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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知識을 낳는 뮤지엄

선사 시대의 메세지, 노르웨이의 알타의 바위 그림

by 마음heart 201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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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의 신화 도서관

 

알타의 바위 그림 - 노르웨이

 

 

 

고대에는 문자가 없었다.인류가 문자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고작

오천년 안팍이며 이것 역시 특정한 부류만 사용하였다.

그렇다고해도 모든 인류가 말 이외의 언어 수단이 없었을까?

노르웨이의 알타의 바위 그림을 보면 그것이 어리섞은 생각이였음이

드러 난다.

인류는 어떤 방식으로던 자신들의 기록을 남기는 본능을 발휘했으니까,

 

예프말루옥타,보세코프,암트만스네스,코피오르드등

네곳에서 발견된 바위 그림의 발굴지인 이엠멜루프트.

3000개가 넘는 그림들은 주로 20~40cm크기로

2500~6000년 전에 그려진 것들이다.

알타는 북유럽에서 바위그림이 가장 많이 모여진 지역이다

 

 

 

 

<노르웨이 알타의 바위그림>

 

 

발자국으로 추정되는 바위 그림


 

 

 

 

 

학자들 사이에선 2500~3100년즈음 새겨진 것으로 추정되지만

발자국으로 표현된건진 확실치 않다.필자가 보기에도 발자국으로 보이긴 하지만 반드시

발자국이라는 확신은 들지 않는다.

여러분이 보기엔 무엇을 그린 것이라 생각이 드시는지,

 

 

 

 

 

 

약 6천년전의 바위 그림. 다른 그림과 함께 177개의 형상을

표현하였다.

단순한 표현 방식이 인상적이다.

사다리 모양은 울타리로 추정되는데 그 안에 순록이 있는것으로 봐서

그무렵부터 순록을 가축으로 이용한듯 싶다.

과거로부터 날아온 기록은 당시 사람들의 살아 가는 모습을 유츄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배에 사람이 선채로 타고 수렵과 어업 장면하는 그림으로

이것 역시 6000년전의 바위그림이다

 

 

 

 

 

지각 변동으로 인해 알타피오르드의 바위그림들은

해발 약26m높이까지 올라왔다.

앞쪽에 보이는 배는 당시에 폭 넓은 문화 교류가

이루어졌다는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한다.

단순히 원시 생활이라는 고정 관념을 벗어 나면 고대의 인류 역시

생활 패턴은 다르다해도 우리와 같이 생활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우리의 조상이며 우리 현실의 밑거름이었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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