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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에오르면

나는 가수다,파격을 즐기는 진정한 뮤즈 "이소라"

by 마음heart 201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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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와 옥주현,뒤바뀐 1등과 5등의 진실은,




 

드디어 논란도 참 많고 말도 많았던 나는가수다에 옥주현이 첫 경연곡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시원스레

불러주었다.솔직히 수많은 옥주현을 향한 말,말,말들이 맣았어도 참은 이유는 옥주현이 나가수에서 아무

것도 보여주지 않은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비난은 옳지않다 보기 때문인데 옥주현은 경연을 무난하게 잘했

다고 본다.하지만 왠지 찜찜한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인데 그것은 이전에 보여준 경연 방식에서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었기 때문이다.

신PD가 옥주현을 밀어주기로 작정한 듯 보이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일반적인 밴드의 소리도 휼륭하지만

백개의 소리가 뭉쳐 나오는 것과 천개의 소리가 나와 울리는 공명은 장난 아니다는 것을 생각하면 확실히

옥주현은 들어오자마자 자신의 목소리에 그럴싸한 배경을 입힌것이니까) 임재범때와는 다른 자기 히트노래

시간이 생략되었다는 것,(핑클이 후에는 별다른 히트곡이 없는 옥주현을 향한 배려라는 것을 지울수가 없다)

 

 

 

 

 

 

옥주현이 말들이 참 많은 가운데 부른 "천일동안"이 자신만의 느낌으로 잘 부른것은 맞지만 이 노래가

경연에서 1등을 차지할 정도였는가? 개인적인 기대감은 YB나 이소라였지만 경연의 1등은 옥주현이 결국

차지 했다. 물론 음악 자체를 현장에서 직접 들은 것이 아니라 단언할 순 없지만 슬슬 나가수의 채점 방식

에도 석연찮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물음표와 의문 부호가 따라붙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말이다.

그럼에도 옥주현은 수많은 안티들의 나가수 출현 반대에도 불구하고 나름 선전한 무대였다고 볼수 있다.

암튼 옥주현을 향한 신PD의 오케스트라 협연과 견연 방식의 변화,그리고 편집 방식까지 눈물 흘릴 장면이

아님에도  어색하게 관객의 장면이 보이던 장면등,

너무나 수상쩍은 것들이 많아 한동안 논란은 끊기지 않을 거 같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이소라의 무대는 파격 그 자체였다.

보아의 넘버 1을 부를적보다 개인적으로는 더 마음에 드는 선택이었다고나 할까?

이소라는 이제 등수엔 연연하지 않으면서 자신만의 색깔로 나가수를 즐기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야 이소라에게 몰표를 주고 싶을 정도로 음악적인 파격이 아름다웠지만 옥주현을 향한

이상하리만치 편애하는 신PD의 편집에 의해 대다수의 시청자는 옥주현이 경연 1위를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 안전하게 대중적인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부른 옥주현이 소울다이브와 공연한 이소라의

 "주먹이 운다"보다 더 편안했을지도 모른다.하지만 그게 전부이고 다라는 것,

이젠 나가수에 감동은 사라지고 신랄한 비판과 분석만이 난무할 것 같다.

임재범과 김연우가 빠진 자리에 떠억하니 버틴 기존 멤버들 속에 임재범의 아우라도 없던 옥주현의 1등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

바로 경연 당사자들조차 수긍하지 못하는 무대가 되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런 짐작도 해본다.

나가수 기존 멤버들의 이탈을 통해 신PD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프로로 망들려는 작업을 하는 느낌이

이번 경연을 보며 들어서 슬슬 나가수가 폐지되어 모든 논란을 종식시키고 대중들은 멋진 가수들의

콘서트로 향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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