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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한국 프로야구 야신의 후예들 역대 타격왕 2014년 서건창_서교수, 리그 사상 초유의 한시즌 200안타 돌파의 신화를 쓰다

by 마음heart 202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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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한국 프로야구 야신의 후예들 역대 타격왕 2014년 서건창

서교수, 리그 사상 초유의 한시즌 200안타 돌파의 신화를 쓰다



서건창은 2008년 LG 트윈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하여 같은 해 6월 정식등록 선수로 전환됐지만 1경기 1타석 1삼진만 기록하고 방출되었습니다. 이후 육군 31사단 일반병(예비군부대 소총수)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넥센 히어로즈 테스트를 거쳐 신고선수로 재입단하게 되었고 2012년 또 하나의 신고선수 성공 사례를 쓰며 신인왕과 KBO 골든글러브를 동시에 수상했습니다.2014년에는 KBO 역대 최초 단일 시즌 200안타 기록을 세우며 MVP까지 차지했지만 이듬해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수비력이 감소하고 타격 능력에도 영향을 주는 불운을 겪었으나 이후로도 다시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서건창의 타격폼은 상당히 독특한데 다리 사이를 좁히고 배트를 쥔 손을 가슴까지 내리며 배트를 바짝 붙인 채 인앤아웃으로 스윙하는 이 폼은 메이저리그 마지막 4할타자 테드 윌리엄스 타격폼입니다. 물론 본인에게 맞도록 약간의 변형은 들어가 있지만. 구체적으로는 중심을 더 확실히 잡아 장타는 덜 나오더라도 더 정확한 스윙을 할 수 있도록 다리 사이의 폭이 좁으며, 공을 더 오래 보고 배트가 나갈 수 있도록 배트를 더 바짝 붙였으며, 미세한 어퍼스윙으로 펀치력까지 좋았던 테드와는 달리 레벨스윙을 합니다.물론 테드 윌리엄스는 비슷한 타격폼이면서도 타출장 4/5/6에 홈런을 30개씩 쳤지만 서건창은 현실적으로 작은 키와 모자란 파워로 장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테드의 타격폼을 베이스로 장타를 포기한 대신 컨택트를 극대화시킨, 본인의 신체조건과 리드오프라는 역할에 맞는 좋은 폼입니다.물론 서건창이 테드 윌리엄스를 직접적으로 참고한 건지 좋은 타격폼을 찾다보니 테드 윌리엄스와 우연히 비슷해진 형태인지는 불분명하지만 다만 교타자로서는 드물게 당겨치기를 좋아하는 것으로 봐서는 테드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추측할 뿐입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타격폼이 바뀌더니 현재는 이정후와 비슷한 타격폼으로 타격을 합니다.

서건창은 광주일고 시절에 주목받는 유망주였으며 중학교 때까지는 유격수였으나 어깨 부상 이후로는 2루수로 전향합니다. 고교 시절의 평가는 공, 수, 주를 두루 갖춘 '야구를 알고 하는' 선수라는 평을 받았으며 2학년이던 2006년에는 부상으로 거의 출장하지 못했으나 1학년 때부터 테이블세터를 맡았고 3학년 때는 주로 3번 타순에 출장했습니다.광주일고 1학년이던 2005년에 팀이 우승한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2번 타순에 출장하며 당시 1학년 타자 중에는 유일하게 두각을 드러냈습니다.아래 사진의 주무대인 2007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서울고등학교 야구부와의 대혈전 끝에 팀의 우승에 기여했습니다.연고팀 KIA 타이거즈 1차 지명감으로도 꼽혔고,지명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2008년 드래프트에서 미지명되는데 야구선수 치고 작은 176cm의 키와 어깨 부상 경력 때문으로 추정할 뿐입니다.LG 트윈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하며 프로 선수로서의 생활을 시작한 서건창은 어려운 집안 형편때문에 애초부터 대학 진학은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고려대학교 야구부 감독이었던 양승호 감독이 스카우트를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홀어머니 혼자 또 4년을 벌게 할 수 없다며 프로야구에 바로 뛰어들었지만, 고교 시절에 발목을 잡았던 어깨 부상 때문에 이렇다 할 활약없이 2008년에 단 1경기에 나온 후, 부상으로 방출당하고 현역으로 입대하면서 결국 프로 선수로서의 생활을 접는가 싶었습니다. 서건창은 광주 31사단에 현역으로 입대하여 군 문제를 미리 해결하고 전역한 뒤,2011년 9월 광주일고 김선섭 감독의 추천으로 넥센 히어로즈 테스트에 응시하게 됩니다. 김선섭 감독은 서건창이 제대한 뒤 제자를 광주일고 타격코치로라도 영입하려고 했었는데 프로에 다시 도전한다고 해서 NC 다이노스의 트라이아웃에 응시할 생각을 했던 서건창을 넥센에 우선 추천했다고 합니다.서건창을 테스트에서 발탁한 사람은 당시 2군 감독이었던 박흥식으로 그는 서건창에 대해 '아직 기량에는 부족함이 있었으나 절실함이 묻어 있다'고 평가하며 구단에 서건창의 영입을 추천하였습니다. 당시 박흥식 2군 감독이 구단 프런트에 한 이야기가, "딱 2천만 더 쓰자".(당시  신고선수 연봉이 2,000만원이었다.) 이에 구단은 서건창을 신고선수로 영입하였고 이후 마무리 훈련에서부터 상당히 주목을 받아 전지 훈련도 모두 따라갔고, 연습경기에서 4할을 치면서 주목받더니 2012년 1월에 정식 선수로 등록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정식 선수로 등록되기는 하였으나, 넥센 히어로즈에는 주전 2루수인 김민성이 있기 때문에 1군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적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으나 시즌 시작 전 김민성의 부상으로 인해 빠르게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2012년 시범 경기에서는 장기영을 대신해 1번타순에 기용되기도 하였습니다. 빠른 발과 안정적인 작전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개막전에서부터 선발 라인업에 기용되었고 5, 6월 이후부터는 수비뿐 아니라 타격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넥센의 복덩이로 자리매김합니다.이후로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준 결과, 도루 부문 2위(39도루)에 오르면서 2012년 신인상을 수상. 1경기만 뛰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질 뻔했던 선수는 일약 넥센의 신데렐라가 되어 2012년 최고 신인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2012년 대부분의 팬들이 유력 후보로 생각하던 안치홍을 제치고 2루수 부분 골든글러브를 차지하며 신인왕과 함께 거머쥐었는데 공격 부문에서는 도루를 제외하고는 모든 스탯이 안치홍에 밀리는 편이었기 때문에 많은 논란이 있을 수 있는 수상이었지만, 방출되고 신고선수로 다시 들어와서 주전으로 자리잡는데까지의 눈물겨운 스토리와 함께, 본인도 안치홍이 받아야 할 상이 내게 온 것 같다는 겸손한 자세로 수상소감을 밝히며 별 잡음 없이 넘어갔습니다

LG 트윈스 신고선수 당시

서건창은 전지훈련에서 문제가 되었던 전후 수비범위와 우측으로만 타구가 치우치는 타격을 교정하는 데 전력하며 2013 시즌을 맞이하였지만 발의 앞부분이 배터박스 선에 걸쳤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는데 배터박스 안쪽으로 바짝 붙는 행위는 기본적으로 서양 선수들에 비해 리치가 짧은 한국 선수들 중에서도 작은 선수들이 태평양만큼 넓은 한국의 바깥쪽 스트라이크 존에서 살아남기 위해 선택하는 방법으로 서건창처럼 바짝 붙은 경우가 드물 뿐 흔히 볼 수 있는데 배터박스 안쪽에 붙는 것은 '사구를 두려워하지 않고 맞아서라도 나가겠다는 근성있는 플레이'라는 식으로 옹호받는 경향도 있었습니다.이 논란은 서건창이 사구로 출루하는 일이 점점 줄어들면서 자연히 사그라들었지만 문제는 다른 곳에서 터졌는데, 바깥쪽 공에 대응하기 위해 타격폼을 수정하던 서건창이 5월 들어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지면서 한때 3할에 육박하던 타율이 급하락하며 결국 오른발가락 골절상으로 2013 시즌은 86경기 출장에 그칩니다.시즌 성적은 타율 0.266,18타점,26도루,출루율 0.352를 기록하는데 그칩니다.

2014 시즌 전 시범경기에서 이장석 구단주가 "올해 개인적으로 서건창에게 바라는 건 도루 40개가 아니라 100득점을 목표로 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 본인의 포텐셜을 어느 정도 70~80% 이룬 것이라 생각. 100득점 하려면 530타석 들어서면 출루율이 3할9푼~4할 나와야할 듯"이라고 말했는데 이때만 해도 터무니없는 소리를 한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지만 서건창은 2014 시즌 그 이상의 성과를 달성하고야 맙니다.서건창은 2014 시즌 개막전에서 첫 병살타를 치게 되는데 그런데 이것이 페넌트레이스 128경기를 모두 치를 때까지 616타석 543타수가 되도록 유일한 병살타가 될 줄은 이 때는 아무도 몰랐습니다.그렇게 시작한 서건창의 2014 시즌에 서건창은 1999년 이병규와 동률을 이루며 64경기만에 최소경기 100안타 타이기록을 세웠으며 홈런과 도루를 제외하고 타격에 관한 각종 신기록을 향해가는데 시즌 중 서건창이 달성한 신기록들을 살펴보면,한 시즌 3루타 기록을 17개로 갱신했으며 129득점(최종 135득점)으로 99년 이승엽의 기록을 경신했으며 또한 멀티히트 65게임째을 기록하며 99이병규가 기록한 시즌 최다 멀티히트 64게임을 경신하고 94년 이종범의 196안타와 타이를 이뤘는데 경기수도 94년 이종범이 124경기만에 196안타를 쳤는데, 서건창 역시 똑같이 124경기만에 196안타를 쳤습니다.결국 서건창은 총 128경기에 모두 출장하여 543타수 201안타,탕율 0.370,41개 2루타,17개 3루타,135득점,67타점,48도루,출루율 0.438,장타율 0.547을 기록하면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MVP, 신인왕 및 각 부문별 시상식에서 안타, 득점, 타율 3관왕과 더불어 시즌 KBO MVP 수상합니다. 

2014 시즌의 엄청난 활약에 비하면 2015 시즌은 그야말로 폭망한 한 해로 부상 이후 타격폼을 바꾼다 뭐다 하면서 타격 수준의 기복이 심했을 뿐만 아니라 주루와 수비능력 역시 준수한 리드오프 2루수라는 평가를 받았던 지난 해에 비해 엄청나게 하락했는데 데뷔 2년차에 풀타임 유격수로 뛴 김하성이나 수비부담이 크지 않은 1루수인 박병호는 그렇다 치더라도 수비이닝 대비 실책에서 서건창이 압도적으로 최악의 수비를 보여주었는데 내야 사령관이었던 강정호와 키스톤 콤비를 형성하던 서건창의 수비력이 과대평가되었다는 주장을 감안해도 2015시즌 서건창의 수비는 정말로 형편없고 1군 수준으로 보기가 힘들 지경이었는데 기록된 실책 이외에도 무수한 실책성 수비를 저지르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폼 자체도 많이 엉성해져있었는데 이는 확실히 부상의 여파라고밖에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최종 성적은 85경기에서 312타수 93안타 타율 0.298,3홈런,37타점,9도루에 그칩니다.2016 시즌 절치부심한 서건창은 타/출/장 0.325/0.406/0.441, 63타점 182안타(전체 5위) 7홈런 26도루 WAR 4.46으로 리그 수준급 1번 타자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나 1번 타자로 달성해낸 출루율 4할이 눈에 띄는 부분이며 안타도 182개로 팀 내 1위, 전체 5위로 좋은 기록을 남겼습니다. 다만 26개의 도루 성공에 비해 도루 실패가 13개나 되는 점이 흠,수비도 전반기엔 눈이 썩는 수비를 많이 보여줘서 기껏 타점 벌어놓고 수비 실책으로 실점에 기여했지만 그나마 후반기 들어서 수비가 많이 나아졌습니다.

2017 시즌 서건창의 타격센스는 기록(타율:0.332, 출루율: 0.430, ops 0.832, 179안타(공동 3위), 15도루)에서 보여주는 것과 같이 확실히 의심할 여지가 없는 완성형 타자이지만 후반기들어 타격폼을 바꾸는 무리수를 두는 바람에 더 좋은 기록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으나 2015년 고영민의 태클로 인한 부상여파 이후 보여주는 수비모습은 여전히 불안했으며 실책수는 12개로 작년(15개) 대비 감소했지만 동일 포지션 박민우(7개)와 비교해본다면 많이 떨어지고 그나마 안치홍(12개)과는 한 개 차이라는 점에서 안도할 정도였습니다.시즌 후 시즌 타율이 전년도에 비해 상승한(.325) 3할 3푼에 팀 내에선 타율·안타·볼넷 1위였지만 연봉이 4억에서 3억 8천으로 삭감됐는데 2015년 시즌 후에 이은 두번째 삭감으로 수비도 실책은 전년도 15개에서 12개로 줄었지만 부상 이후로 좁아진 폭을 상징하듯이 9이닝당 레인지팩터는 5.41에서 5.19로 떨어졌다. 대체선수대비 승리 기여도인 'WAR' 수치도 3.97에서 3.19로 하락했으며 타율 같은 단순 기록보다 세부 기록상 삭감은 불가피하다는 평과, 그렇다고 딱히 못한 것도 아닌데 상징적인 의미에서라도 동결 정도는 했어야 한다는 평이 공존하고 있습니다.2018 시즌 서건창의 부상이 의외로 장기화되며 안식년이 되어버렸는데 나온 경기수도 37경기로 적을 뿐더러 그나마도 부상여파로 거의 수비에 들어가지 못했는데 그나마 수비면에서의 공백은 김혜성이 잘 메워주었습니다.2019 시즌 서건창은 정강이 부상의 여파인지 노쇠화가 시작된 것인지 여러모로 아쉬운 시즌이 보내는데수비력은 여전히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붙박이 지명타자로서는 어울리지 않는 타격 성적과 팀의 주전 2루수로 발돋움한 김혜성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서건창의 입지는 점차 좁아져 갔습니다.최종 성적은 113경기 출장, 타/출/장 0.300 0.373 0.383 OPS 0.755 wOBA 0.352 WRC+112 WAR* 2.36 128안타 2홈런 17도루 2루타 23 3루타 3개를 기록합니다.2020 시즌 서건창은 수비 기여도가 하락중이던 것을 막아내고 어느정도 반등에 성공했는데 실제로 시즌 수비 RAA가 다시 양수로 돌아섰고 실책도 줄었지만 실책으로 기록되지 않은 아쉬운 플레이가 종종 나오기도 했고, 시즌 성적 자체가 철저한 수비이닝 관리에서 나온 것이라서 풀타임으로 수비를 다시 맡길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이지만 반면 타격 면에서는 2014년 각성 후 처음으로 타율이 2할 9푼 밑으로 떨어졌으며 도루 실패도 크게 늘었고 주루 RAA는 부상을 입었던 해인 2015년을 제외하면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그 결과로 WAR/WRC+ 공히 지난해보다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시즌 최종성적은 135경기 출장 484타수 134안타 타율 0.277,5홈런,52타점,24도루를 기록합니다.서건창은 시즌 중반 올림픽 브레이크 기간 중 LG 트윈스 정찬헌과의 1대1 트레이드가 확정되었는데 서건창은 시즌전에 연봉을 자진 삭감하며 키움을 떠나겠다는 의지를 확실히 내보였고 브리검, 안우진, 한현희가 한꺼번에 이탈해 선발투수가 반드시 필요했던 키움은 어차피 몇달뒤에 놓치느니 지금 보내는 길을 택했으며 한참전부터 2루수 포지션 보강으로 시끄러웠던 LG는 이번 시즌 우승을 위해 FA를 앞둔 서건창을 과감히 영입하게 됩니다. 그렇게 2009년 이후 12년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서건창,

2021 시즌은 서건창의 본격적인 커리어의 하락세의 시작점으로 트레이드 이전부터 조짐이 보였으며 트레이드 이후 에버리지 하락이 완연해졌습니다.정규시즌 최종 성적은 이적 전 : 키움에서 76경기, 0.259/0.372/0.354 OPS 0.725, wRC+ 105.4, WAR* 1.70, WPA 0.43를 기록했으며 트윈스 이적 후 : 68경기, 0.247/0.323/0.332, OPS 0.655, wRC+ 82.1, WAR* 0.76, WPA -0.29를 기록합니다.또한 포스트시즌 성적의 경우 준플레이오프 : 0.250/0.455/0.250, OPS 0.705, wRC+ 84.9, WAR* 0.05, WPA -0.01를 기록합니다.2022 시즌 서건창은 지난 시즌 부진으로 인해 결국 FA 신청을 포기하고 LG와 1년 더 함께하게 되었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하는 시즌이었지만 서건창 본인의 커리어 로우 시즌이자 본인에겐 최악의 시즌으로 절치부심하여 맞이한 FA 재수였지만 안타깝게도 에이징 커브로 인해 반등에는 실패했습니다.사실상 FA 대박은 고사하고 오히려 방출을 당할 수도 있는 상황까지 내몰립니다.과거 서건창이 좋은 모습을 보였을 때만 해도 교수가 연구한다는 유머로 타격폼을 계속해서 바꾸는 것을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좋게 봐주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 모습마저 '아직까지도 자기 폼을 못 찾고 멍청하게 해매는 모습'으로 보여지게 되었으며 2022년 FA 신청을 포기하도 2023 시즌 또다시 반등하야하는 처지이기도 합니다.하지만 이제 한국 나이로 만 34살이기 때문에 특급 선수들도 보통 이무렵 에이징 커브가 오기 때문에 반등 자체가 쉽지만은 않다 에상되지만 서건창이 기적을 쓰는 2023 시즌을 기대해 봅니다.

서건창 통산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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