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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폐라뮤지엄/미스테리 뮤지엄(해외)

살해당한 임산부의 뱃속에서 나온 것은 정체는_나고야 임산부 살인사건

by 마음heart 2022.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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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당한 임산부의 뱃속에서 나온 것은 정체는/

나고야 임산부 살인사건



오늘 소개할 미스테리 뮤지엄 사건, 사고에서는 1988년 3월 18일 일본 나고야시에서 일어난 엽기적인 살인사건 나고야 임산부 살인사건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결국 범인을 잡지 못해 영구미제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사건입니다.
△나고야 임산부 살인사건_잔인하게 살해당한 임신한 아내
1988년 3월18일 저녁 7시 경, 사건이 발생한 현장은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가와구에 있는 2층 구조의 총 4호실의 주택으로 당시 31세의 회사원이 귀가했는데 이 회사원은 평소보다 일찍 퇴근했는데, 아내(당시 27세)의 출산 예정일이었던 13일이 지났는데도 출산의 기미가 없었으며 오전까지만 해도 연락을 하면 금방 전화를 받은 아내가 오후에는 아무리 연락을 해도 전화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남편이 집에 퇴근했을 때, 이상하게도 대문은 잠겨 있지 않았고 집은 어두컴컴했으며 게다가 어디선가 아기가 우는 듯한 소리가 들려왔는데 남편이 거실로 가보니, 놀랍게도 만삭의 아내가 잔혹하게 살해 당해 있었습니다. 출산을 앞둔 만삭의 아내는 양손이 단단히 묶여 있었고, 목에는 전깃줄이 감겨 있었으며 더 충격적인 것은 아내의 배가 예리한 칼로 잘려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살해된 아내의 발 밑에는 뱃속에 있어야 할 태아가 탯줄이 잘린 채 피투성이가 되어 울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남편은 아내가 자력으로 출산한 것으로 생각했으나, 범인은 임산부를 목 졸라 살해한 후, 시체의 배를 갈라 태아를 꺼내고, 임산부의 뱃속에는 전화기와 캐릭터 인형이 달린 열쇠고리를 넣어두고, 그녀의 지갑을 가지고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남편은 119에 신고할 때 아래층 집에서 전화기를 빌려야 했습니다. 범인에 의해 꺼내진 태아는 허벅지 뒤편, 무릎 뒤편, 고환의 3군데가 칼에 베여 있었고, 꺼내진 후 방치되어 위급한 상황이었지만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끝에 결국 건강을 되찾아 퇴원합니다.

사건 발생 장소

□나고야 임산부 살인사건_발생 및 피해자
나고야 임산부 살인사건의 잔혹하고 엽기적인 범죄행각에 경악하면서 경찰은 남편을 용의 선상에 올려둡니다. 그 이유는 처음 집에 도착했을 때 문이 잠겨 있지 않았고 집이 어두컴컴했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은 아내부터 찾을 생각을 하지 않고 옷을 갈아입었다는 점, 그리고 아내가 죽은 후 기자들 앞에서 "아내는 와인을 좋아했으니 영전에 와인을 따르겠다" 라면서 침착하게 와인을 따른 점이 아내를 잃은 남편의 모습이라기엔 의심을 품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내를 부검한 결과 사망시간이 오후 3시경으로 추정되었고, 그 시간에 남편은 회사에 있었던 것이 확인되어서 곧 용의 선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진행하면서 이 부부가 부업으로 하던 암웨이 판매사업이 살인 동기가 아닐까, 라는 의구심을 가졌으며 암웨이 판매사업에 얽힌 원한관계로 아내가 살해된 게 아닐까,라고 추정했지만 이것 역시 증명해낼 만한 단서가 없었습니다. 나고야 임산부 살인사건은 그 잔혹한 범행 방법 때문에, 생명의 고귀함을 모르는 소년범의 범행이 아닐까도 제기되었으나 범인이 집에 흙발로 들어와 남긴 발자국의 크기는 아이의 발자국이 아니었으며 사건 당시 살아 있던 임산부를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은 암웨이의 통신판매에 참여하던 여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딸기를 사들고 임산부의 집에 방문했고, 두 사람은 딸기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눈 후 암웨이 제품을 이 여성에게 주고 대금을 받았는데 경찰이 확인해본 결과, 임산부가 받은 대금은 범인이 가져간 지갑에 있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이후 이 여성과 임산부는 아파트 밑의 주차장까지 같이 내려갔으며, 여성은 아내가 집의 문을 잠그지 않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이후 여성은 주차장에서 그 임산부의 배웅을 받고 그곳을 떠났는데 사망 추정시각으로 미루어본다면, 범인은 여성과 살해된 임산부가 아파트 밑의 주차장으로 내려갔을 때, 열린 대문으로 집에 침입해 임산부를 살해했을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고타쓰 위에 방문한 여성이 선물로 가져온 딸기를 담은 유리그릇이 그대로 남은 것으로 보아 범인은 임산부가 집에 돌아오자마자 살해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나고야 임산부 살인사건 발생장소


○나고야 임산부 살인사건_의문의 인물
나고야 임산부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의문스러운 인물을 목격했다는 제보를 경찰은 받는데 살해된 임산부가 살던 집의 바로 아래층에 살던 사람이, "오후 3시 10분부터 20분쯤 사이에 의문스러운 남자가 아파트를 배회하는 것을 목격했다"라고 증언한 것입니다. 목격자에 의하면 누군가 대문 문고리를 잡고 찰칵찰칵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고 난 뒤 벨이 울리자 나가 보니 165cm 정도에 30대 정도로 보이는 양복을 입은 남자가 "나카무라 씨를 아십니까?"라고 물어봤다는 것입니다. 집주인 남자가 그런 사람은 모른다고 하자 남자는 그냥 가버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봐도 사람을 찾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았다는 데 만약 사람을 찾는 중이었다면, 벨을 눌러서 물어보면 될 일인데 굳이 대문이 열렸는지 잠겼는지 문고리를 돌려보았다는 건 이해하기 어려운 일일 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경찰은 이 "나카무라를 아냐"라고 물은 사람이 범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 남자의 정체를 추적했으며 수사 결과 아파트 근처 가까운 역에서도 이 남자와 비슷한 외양의 남성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몇 건 더 나왔지만 끝내 이 의문의 인물을 찾는 데는 실패합니다.

1985년 (쇼와 60년)4월에 촬영된 결혼 사진과 나고야 임산부 살인사건이 실린 당시 신문기사

나고야 임산부 살인사건 현장 사진과 사건이 일어난 방 구조
얼굴을 가린 남자가 빨간색 화살표 방향으로 아파트나 맨션을 돌아다니고 집집마다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배회하면서 걷고 있었다고 한다

∽나고야 임산부 살인사건_나는 범인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여성
나고야 임산부 살인사건은 워낙 잔혹하고 충격적인 사건임에도 범인을 잡을 단서나 증거가 남지 않았던 탓에 범인을 잡는 데는 실패했고, 결국 2003년 3월 18일에 공소시효가 만료되었습니다. 공소시효 만료 직전에 테레비 아사히 범인 수배 프로그램인 기적의 문 TV의 힘에서 이 사건을 다루며 범인을 찾았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사건의 피해자인 남편과 범인에 의해 강제로 꺼내진 피해자의 아들은 세간의 계속된 관심을 견디지 못하고, 1999년에 해외로 이민을 가버렸다고 합니다. 기묘하게도 나고야 임산부 살인사건이 일어나기 28년 전인 1960년 7월에 일본 고치현에서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었는데 여중생의 배가 십자로 갈라져 있었고, 뱃속에는 여성의 속옷들이 넣어져 있었으며 여중생을 집에서 꾀어낸 24살의 어부가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었지만, 이 어부는 사건 현장 근처에서 자살한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나고야 임산부 살인사건의 범인이 이 사건에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인터넷상에는 자신이 이 사건의 범인을 알고 있다고 주장하며 사이트까지 개설한 한 여성이 나타나기도 했는데 이 여성에 의하면 사건으로부터 2년 후인 1990년 2월, 어떤 남성이 자신의 집에 침입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여성은 놀라서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의문스러운 모습만을 보이면서 자신의 신고를 묵살했다는 것입니다. 이 여성은 자신의 거주지가 살해된 임산부가 살던 집 근처이며, 한겨울에 재킷도 없이 니트만 입고서 자신의 집에 들어오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주장에 의하면, 아이치 현 경찰은 이 사건의 범인을 이미 알고 있지만, 증거가 없어서 잡지 못하고 있으며 자신의 집을 도청하고 이 범인이 자신을 살해하려 들 때 바로 체포해서 자백을 받아내려 하는 것이라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더 심각하게도 당시 이 사건을 조사한 걸로 알려진 아이치 현 경찰 간부의 실명까지 적시했으며 일본 야후 계정에 있던 이 사이트는 폐쇄된 뒤 다른 계정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여성의 주장이 사실인지 혹은 관심병 환자의 장난인지 의문스럽지만 일각에서는 장난이라기엔 여성의 주장이 구체적이라는 점 때문에 사건의 실체일지도 모른다고 보기도 합니다. 살아있는 여성의 배를 가르고 그 안에 무엇인가를 집어넣는 행위 자체가 마치 성행위를 연상시키기도 하는데 변태 성욕 살인마일지도 모르지만 일본 미스터리 살인행각은 그야말로 엽기와 충격 그 자체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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