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순회공연2 사랑에 미친 연인들_조선의 완소녀 윤심덕과 김우진 현해탄에 사랑의 詩를 쓰고 산화하다 /조선의 완소녀 윤심덕과 김우진 현해탄에 사랑의 詩를 쓰고 산화하다/ 사랑에 미친 연인들 시대를 앞서 살아갔던 여인 윤심덕,그녀의 굴곡진 인생의 여정속에 한 남자가 뛰어든다.사랑하면서 예정된 계획대로 되는 것이 어디 있겠냐만은 조선시대를 떠들썩하게 한 윤심덕과 김우진의 1926년 현해탄 투신사건은 애잔한 러브 스토리와 더불어 두고 두고 사람들의 입에 회자 되었다. 예전 TV에서 드라마로도 제작되었으며 장미희, 임성민(안타깝게 이른 나이에 죽었죠),이경영이 "사의 찬미"라는 영화를 찍었다. 장미희씨가 윤심덕 역을 맡아 열연했었다.곡은 이바노비치의 「푸른 다뉴브 강의 잔물결」의 선율에 김우진이 작사를 했었다.윤심덕은 1897년 1월에 평양에 순영리에서 가난한 집안의 4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러시아와 일본.. 2011. 6. 5. 러브앤 스캔들/세기 연인들의 숨겨진 미친 사랑 이야기 누구나 사랑을 하지만 누구나 그 사랑을 아름답고 귀한 추억으로 보존하지는 못한다는 것을 압니다. 이루어지지 않는 첫사랑이 그래서 더욱 소중하고 아리따운 기억속의 열정과 완벽한 사랑으로 더욱 기억되는지도 모를 일,우리가 너무나 잘아는 유명 스타의 삶 자체에도 사랑과 성공, 미친듯한 사랑의 방정식은 늘 존재했었다는 것을 조금은 엿볼 수 있는 것, 사랑은 성공과 실패라는 말로 이분법할 수 없는, 서로가 서로에게 교감하고 마음을 나누어가야 그 시작과 끝이 온다해도 영원히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기에 더욱 소중한 이야기로 마음속에 오랫동안 머무는듯합니다. 1954년 1월 14일 치러진 뉴욕 양키스 팀의 조 디마지오와 섹스 심벌 마릴린 먼로의 결혼은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것이었다. 조 디마지오는 193.. 2011. 2. 14. 반응형 BIG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