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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후에 오는 것들..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면 슬픈 귀가 열린다 그 슬픈 귓속으로 베토벤의 선율이 밀려든다 빗소리처럼 내 귓바퀴를 두드리는...! . . /공지영님 일찍 깨어 바지런히 청소해 놓자..언제 어디서 방문 열며 오실 님일줄 모르기에.. 2011. 3. 19.
조센진 하리모토 이사오가 아닌 한국인 장훈이라 불린 일본 프로야구의 전설,불멸의 3할타자 /조센진 하리모토 이사오가 아닌 한국인 장훈/ 일본 프로야구의 전설,불멸의 3할 타자 공만 빠르던 박찬호가 메이저리거로 미국으로 진출하여 IMF 외환위기 때의 우리들에게 꿈을 던질 때, 그런 박찬호가 세월의 무게에 점점 잊힐 즈음, 한국인으로는 유일무이한 메이저리그 타자로 추신수가 시원스러운 홈런과 빠른 발로 도루를 할 때의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다시 야구가 기지개를 켠다. 그 속에서 무려 40여 년 전에 은퇴한 한 명의 노신사가 떠올랐다. 하리모토 이사오라는 일본명을 지닌 장훈이 바로 오늘 이야기할 주인공이다. 처음 그의 이야기를 접한 것은 5권짜리 만화에서였다. 바로 허영만 화백의 "질 수 없다"라는 제목의 장훈 일대기, 장훈은 일본 프로야구 통산 23년간의 선수 생활을 .. 2011. 3. 19.
사랑하면 보여요.. 사랑하면 보여요.. 존재하지 않더라도 사랑하면 보입니다 상대의 마음도,이웃의 아픔도 그냥 보아서 보는 것은 아름다운 게 아니에요 마음으로 보이는 것 사랑으로 인해 보이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랍니다 /최복현님 마음으로 세상을 구경하고 그 세상속에서 하나의 마음을 보았을때 그러나 그 마음이 올바른 마음이 아니였을 때의 그 때의 설움.. 그래도 그 올바르지 않은 마음마저 감사했다고 전할 수 있는 슬픈 안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의 마음씨를 하나만.. 딱 하나만 가지고 싶습니다 내게 허락해..주십시오.. 2011. 3. 18.
혈액형별로 알아 보는 나의 연애 타입은? 누구나 자신이 선호하는 연애 스타일이 있다. 물론 재미로 간단히 알아 보는 것이 지 죽자고 덤비면 머리 지끈거린다. 자, 이제 간단한 문제를 낼테니 당신의 연애 스타일을 알아 보도록 하자, 친구가 오늘 자신이 만든 빵들중 먹고 싶은 것을 선물해 주겠다고 한다. 자, 당신의 선택은? 1. 길다란 바게트 빵 2.생과일로 장식한 생크림 케이크 3. 달콤한 애플파이 4. 부드러운 녹차 카스테라 앙~그림만 봐도 침이 꼴깍 ^^ 자, 모두 고르셨나요? 자, 그럼 지금부터 혈액형 별 당신의 연애 스타일은? *^^* AB 1번을 고르셨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AB형 스타일에 가깝슺니다요. 연애 할때도 지루한 것을 싫어 하고 늘 새로운 것을 찾아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매 력을 가진 당신의 연애 스타일은 AB형.. 2011. 3. 18.
접속.. 눈을 감으면 도르르 말려있는 그리움 하나가 있다고 마알간 마음으로 그대 영혼의 자리에서 머물고 싶다고 난 지금 단내 날 만큼의 아름다운 시간속에서 숨쉰다고 "그대라는 그리움 코드에 내 숨결을 접속합니다.." 마음..접속중 1 "세상이 이토록 아름다운 이유는 친구라는 당신이 내 곁에 있는 이유입니다.." 오늘 아침 이 글귀를 이곳에 들른 그대님들께 선물할게요 어때요?맘에 드나요? 오늘..잘 지내실거죠? 하늘바라기 놓치지 마실 것~! 그 하늘보며 무던이 총총이도 쬐금은 생각..하실 것~헤~ 마음..접속중 2 난요..요즘 누구땜에 행복해요.. 그 누구의 행복이 자꾸만 자꾸만 전염되기에.. 바로 내 앞에서 마주보기하는 그대 때문이라 말하고 있는 거에요 그대의 향기기 내게로 와서 행복이 되고 있다라고.. 이웃.... 2011. 3. 17.
스마트한 명검에 관한 짧은 전설 이야기는 아주 머언 옛날로 거슬러 올라간다.옛날에는 해와달,동물을 신성시하며 섬기웠는데 사방에 해와 달, 동물을 섬기는 부족들에 둘러 쌓인 아주 조그마한 부 족이 있었다. 이 부족은 마땅히 섬기는 특별한 것 없이 사냥하는 이는 동물을 섬기고 농사짓는 이는 해를 섬기었으며 부족내의 최고 권력자만을 섬기는 이들도 있었다. 그러나 이 부족은 용맹하기는 했지만 자신들만이 똘똘 뭉친채 타 부족을 배척하였기에 갈수록 그 세력이 약화되어 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세상을 보고 오겠다며 떠난 부족장의 아들이 돌아 왔다. 부족장의 아들은 육지를 통해 대륙을 돌아 다녔으며 배를 타고 더욱 머언 곳까지 세상을 보고 왔노라고 큰소리를 쳤다. 부족장뿐만 아니라 평생 부족의 영토안에서 사방 십리를 나가본 적 없는 이들은 부족.. 2011. 3. 17.
친애하는.. 난 말이야.. 네가 느껴지지 않는듯 보이지 않는듯 나의 눈에 들어와 마음에 찜을 하고 그 찜함이 그리 향기롭지 않지만 지나간 자리에 은은한 향기가 베어 있는,아니 남아 있는 그런 너 였으면 해! 어디 보자.. 그래 지금처럼 그렇게 웃어도 보는거야 지나치게 돌돌 말려 있는 심한 체끼 같은 그 무엇으로 인해 그 커다란 눈물샘을 자꾸 무언가로 채우려고는 하지말았으면 해! PS ; 너에게 주는 선물이야 마음에 들면 고개 한번만 끄덕여 주면 되는거야! 보내는 사람 ;마음 받는 사람 ; "친애하는 마음이에게.........!" 마음 하나에.. 마음 둘을 보태고 또 그 곳에 따스함을 보태어 가다보면.. 분명 마음이 하는 말들을 가슴이 먼저 듣게 될거라는 사실.. 마음고개 한번 만으로도 감사함을.. 말하고 싶어졌어요... 2011. 3. 16.
핀란드의 문화 유산, 페테예베시의 옛 성당 핀란드의 전통 건축양식의 기념비 페테예베시의 옛 성당 - 핀란드 많은 이들이 여행을 하며 보고 듣던 곳을 올리는 반면 마음인 시간적, 공간적,금전적 제약으로 인해 관심가는 곳을 책이나 그림으로 풀수 밖에 없고 의외로 저와 같은 분들도 많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비록 직접 가보진 못했지만 오늘은 핀란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페테예베시의 옛 성당을 살펴보기로 하죠. 이 곳은 십자형 단면에 수평의 통나무 건축 방식으로 야코 클레메틴포이카 레페넨의 설계에 따라 널판지를 덮어 높게 올린 귀마루 지붕의 성당. 중량과 횡량의 길이가 각각 17m이다. 오롯한 나무의 향기와 나무의 온기를 바로 느끼게 하는 성당 내부. 통나무로 지은 이 성당은 전통 핀란드 건축 예술에서는 보기드문 소중한 기념물이다 나중에 세워.. 2011. 3. 16.
비가 내렸습니다.. 톡톡톡.. 비가 내렸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이 젖어듬으로 인해 가을이 더 푹 잠기기 시작할 것 같은 설레임 그 어떤 계절보다 더 소박하고 투명한 마음으로 이 가을을 마주하고 픈 소망 그동안 메말라 있던 마음에 알 수 없는 설레임 끌어안고 마음의 아름다운 담금질을 순간순간 이어가고 픈 욕심 "이런 내 숨통 속 온기를 가득 담아 그대에게 보냅니다.." 계절의 향기에 취해 벗어나지 못하는 어리섞은 이가 있습니다. 그 향기가 너무 좋아 미련한 곰처럼 꽁꽁 숨어 들어 계절의 장막속에서 숨바꼭질 중입니다 2011. 3. 15.
바람은 나의 친구입니다.. 바람은 나의 친구입니다 언제 어느 곳에서라도 가깝게 느껴지는 투명한 그이는 내가 외롭고 쓸쓸할때, 등을 토닥이며 위로해 주었지요 내 눈가에 맺힌 그리움이라는 것을 쓰다듬으며 슬픈 사연에 귀기울이고 함께 울어 주었지요 내가 속이 상하고 마음이 복잡할 때에는 여유로운 품으로 나를 보듬어 안아 진정 비울 수 있는 무언가의 가르침을 줍니다 터질 듯한 머릿속의 온갖 생각들을 하나하나 정리해 주며 부끄러운 나 자신을 일깨워 줍니다 내가 들뜨고 기분 좋아 유쾌하고 있을 때면 조용히 내게 다가와 질문을 건네지요? 오늘은 왠일로? 무슨 좋은 일이라도? 허공을 향해 외쳐대는 나의 기쁨을 우리는 함께 나누었더랬습니다 바람은 애써 부르지 않을 때에도 내게 다가와 나와 함께 합니다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필요할 때나 왠지 울적해.. 2011. 3. 15.
사랑한다는 것은..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떨어지는 빗소리에도 가슴저린 사랑한다는 말조차 할 수 없는 아픔입니다 끝나지 않은 그리움인 것입니다 /최정재님 내 마음이 움직이는 데로..내 가슴이 시키는 데로.. ..님아..오늘은 그 어떤 날보다 따스한 마음되어 그대를 볼러봅니다.. 그 누구를 향한 마음보다 따스한 마음 되어 요렇게 그대앞에 마주보기 한다고 말하는데.. 보이나요..들리나요..^.* 2011. 3. 14.
스티브 잡스가 아닌 스티브 워즈니악_애플의 또 다른 이름 /스티브 잡스가 아닌 스티브 워즈니악/ 애플의 또 다른 이름 스티브 잡스가 아닌 워즈니악 이야기 전 세계적으로 공전의 히트를 친 아이폰의 창조자, 우린 흔히 스티브 잡스를 떠올린다.하지만 스티브 잡스의 이름에 가리워진 진정한 애플의 두뇌인 스티브 워즈니악,애플 공동 창업자이자 잡스의 오랜 절친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지난 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세계 경제와 미래포럼 2011'에 참석, 스티브 잡스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했다.워즈니악은 대형 컴퓨터들이 주류였던 20대 초반에 작은 컴퓨터를 만들어봤고, 다른 이들에게 나눠주며 '혁명'을 기다리고 있던 중 잡스의 "40달러에 팔자"는 제안을 받고 같이 회사를 차렸다고 설명했다. 스티브 워즈니악은 "당시 HP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새 컴퓨터 설계에 .. 2011. 3. 14.
영글어 가는중.. 영글어 간다는 것..! 내 생각 주머니도 소란하지 않게 내 마음 씀씀이도 지나치지 않게 그대 향한 내 감성도 새록 새록 피어 났으면.. 보이지 않는다 하여 느끼지 않음이 아니라는 말하지 않는다 하여 표현되지 않음이 아니라는 숨결 일렁이지 않는다 하여 물들이지 않음이 아니라는 아끼고 아껴가며 느끼고 싶습니다 넘치지 않게만 향하고 싶습니다 잔잔한 파도 츨렁임처럼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대라는 들판에 내 그리움이 영글어 가는 중입니다.." 불어 안기는 바람을 따라 그동안 마음 짓누름으로 인해 더 돌돌 말려 있는 슬픔을 꺼내어 놓고서 마주해봅니다 그동안 영글어가는 그리움 한 알 두 알..세어보니 참 미안함..참 고마움..내 마음이 그래요.. 마음과 마음이 만나 포개어지는 날들 속에서 난 또 다른 꿈을 꾸기 시작합.. 2011. 3. 13.
당신만 모르는 혈액형으로 보는 남녀의 속궁합 똑똑하고 딱 부러진 성격의 삼순양, 주위의 친구들이 늘 연애에도 결혼에도 실패하고 자신에게 달라 붙는 유부남, 바람둥이,심지어 게이까지 피해 진짜 괜찮은 남자를 사귀었더니 결국 변태를 만나고 말았다는 웃지 못할 잔혹 연애사,남녀 관계는 아무리 관찰 하고 꼼꼼히 따져 봐도 결코 알 수 없는 그 남자의 섹스 성향.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는 심정으로 혈액형에 따른 섹스 성향도 한번즈음 살펴보도록 하자. 불꽃 마당쇠 O형 본능적으로 스킨십에 익숙한 혈액형이 바로 O형. 애인뿐 아니라 친구에게도 애정을 표현하면서 스킨십을 중요하게 여긴다. O형들은 형식적이고 거리를 두는 교제보다는 어깨를 두드리거나 따뜻하게 포옹해 주는 ‘접촉’을 가치 있게 여기므로 한번 마음이 통하면 초반부터 금방 가까워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 2011. 3. 13.
TO.. 시간이 요렇게나 빨리 가나란 생각이 많은 요즘.. 그러고 보면 마음이 참 기특하지? 그래도 잘 견디며 숨쉬는 걸 보면.. 문득 문득.. 내가 숨쉬기 힘이 들때는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고.. 난..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외로운 영혼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거라고.. 그래서 누군가를 그리워 할 수 있는 마음이 다른 사람보다 한 평쯤 더 내가 갖고 있는 거라고.. 유난히 돌돌 말려 있는 내 안에 슬픔이 내게로 오는 행복을 거부하는지도 몰라 요정도만이여도 나 괜찮다고 나는 아무래도 다 괜찮다고 영혼길이 유난히 서걱거리는 사람 그래서 유난히 외로운 영혼 더 외롭게 만들지 말라는 말.. 강한 척,씩씩한 척..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다며 웃는 척.. 난 언제부터 척척박사가 되더라고.. 가만히 하늘을 바라보고 .. 2011. 3. 12.
거리.. 거리..1 너는 모를거다 때때로 내 가슴에 큰 소나기 쏟아져 내 삶을 온통 적시는 것을 어디론가 멀리 떠나가 꿈도 없는 긴 잠 속에 며칠이고 나를 눕히고 싶다 너는 모를거다 때때로 내 가슴에 큰 바람 몰아쳐 내 눈과 귀를 멀게 하는 것을 아무도 없는 어둠 한 구석 찬 벽에 등 기대 앉아 새벽이 오도록 별을 바라보고 싶다 너는 안다 너는 내 마음속에, 나는 네 마음 속에 이토록 크게 자라잡고 있지만 때때로 우린 철저히 혼자라는 것을 거리..2 그래, 그럴수도 있겠지 너는 너를 살고 나는 나를 살아 우리의 삶이 많이 달라보일수도 있겠지 네가 쫒는 파랑새가 내 앞길엔 없고 내가 찾아내 이름 붙여준 아주 조그만 별이 네 하늘엔 없을수도 있겠지 네 마음을 울리는 노래가 내겐 별볼일 없고 내 영혼을 사로잡는 시 한.. 2011. 3. 12.
누가 바람을 보았나요? 스치다..머물다..지나가다 슬픈 바람에게 안부를 묻듯 먹먹해진 가슴 한번 더 스쳐가는 그렇게..심하게..아프게 차라리 내가 바람이였음 하는 맘도 흥건한 눈물 바구니 내 가슴에 이고 떠돌다..맴돌다..그러다 그대 가슴에 닿아보게..안겨보게..그래보게 . . "who has seen the wind?...." 오늘은 바람으로 오소서.. 더도 말고 눈감을 때 내 가슴속에 가을 향기 한 줌만 안기어 주소서.. 그 향기에 슬픈 바람결 희석 되어지게.. 가을은 말로 안해도 표현되는 가슴 충만하다 못해 넘치기를 반복하는 계절이지요? 2011. 3. 11.
소리 바다의 혁신에서 아이폰의 모방까지, 소리 바다의 혁신에서 아이폰의 모방까지 무릇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은 얼마나 길들여짐에 의해 보편적인 것만 보고, 느끼고,만지게 되는지 근래 새로 입양한 아이폰 3GS를 사용해보며 새삼 느껴보게 되었습니다.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는 IT제품 리뷰나,아이폰 어플 소식을 쓸 마음도 없고 그럴 재주 역시 없음을 잘 알고 있지만 한달 가량 만져본 아이폰이라는 휴대폰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은 낯설고 어려운 주제인것도 틀림 없네요..아이폰을 입양하게 된 계기는 간단하면서 우여곡절이 많았지요.한국에 살면서 애국이라는 사상 최대의 마케팅에 길들여져서 딱히 우리 같은 서민이 거창한 애국을 실천할 수도 없고 기왕이면 전자제품 구매할시엔 크게 비싸지만 않으면 우리 나라 품 구매를 우선시 하여 늘 휴대폰은 삼성,LG위주로 써왔다는.. 2011. 3. 11.
여자들만 모르는 남자들의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비밀 몇가지 /여자들만 모르는 남자들의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비밀 몇가지/ 제 아무리 천만번 죽었다 깨어 사랑하는 애인이라도, 그리고 내숭이라고는 모르는 남자들이라도 여자들에겐 절대 털어 놓지 못하는 비밀이라는 것 들이 있다.물론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몰고올 비밀들은 아니더라도 여자들만 모르는,그리고 알고 있다해도 갸우뚱거리게 만드는 남자름만의 말못하는 비밀에 관한 이야기 속으로~ 결혼하고 싶은 여자 VS 데이트만 하고 싶은 여자 시대는 급속도로 변하고 있고 남자들은 여자들이 너무 조건을 보며 이리 저리 잰다고들 말을 한다.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문제 아닌 문제이다. 여자만 그런가? 남자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이다.남자가 결혼을 하여 집 장만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얼마인가? 수도권에 조그마한 자기 집 장만하.. 2011. 3. 10.
음악선물.. 음악에 날개를 달고 그대에게로..! only the paranoids survive.. 그대에게만 향한 이 한결같은 마음,그리고 보고싶음.. "난 심하디 심한 그리움에 미쳐 있습니다....." ..할까봐.. ..될까봐.. 힘겨운 마음에 언제나 날개를 달아주는 선율.. 가만히 마음의 귀를 열고서 들어 보시어요.. 분명..내 가슴이 전하는 그리움의 숨결이 있을터이니.. 2011. 3. 10.
충만 가을이 오면 내 마음이 여행을 떠납니다 먼저 찾아갈 곳은 그대 마음의 집입니다 바빠서 드나들지 못했던 그대 마음의 집에 며칠 머물면서 당신의 삶과 꿈을 알아낼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사랑할것은 그대 이름이 아니라 바로 그 충만한 삶과 꿈이라는 것을 깨닫고 길을 떠날 것입니다 /정용철님 &..나만의 공간에 이렇게 지금 이 순간.. 숨어 숨쉬어 봅니다.. 마치 여름 소나기처럼 내내 내리던 빗속에.. 내 온 감성이 갇혀 있었노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날.. 내 영혼이 가만히..가만히..만 있어도 가슴 차올랐던.. 2011. 3. 9.
사랑하면 보여요.. 사랑하면 보여요.. 존재하지 않더라도 사랑하면 보입니다 상대의 마음도,이웃의 아픔도 그냥 보아서 보는 것은 아름다운 게 아니에요 마음으로 보이는 것 사랑으로 인해 보이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랍니다 /최복현님 마음으로 세상을 구경하고 그 세상속에서 하나의 마음을 보았을때 그러나 그 마음이 올바른 마음이 아니였을 때의 그 때의 설움.. 그래도 그 올바르지 않은 마음마저 감사했다고 전할 수 있는 슬픈 안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의 마음씨를 하나만.. 딱 하나만 가지고 싶습니다 내게 허락해..주십시오.. 2011. 3. 8.
고대 일본 에도시대의 미스터리_텅빈 배를 타고온 오랑캐 여자(うつろ舟の?女)에 대한 의혹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1. 3. 8.
통한다는 것.. 통한다는 것은..! 느낌이 좋다는 것 느낌으로 취하고 있다는 것 느낌으로 마주하며 마음동행 한다는 것 마음과 마음으로 오가는 아름다운 이 느낌 영혼과 영혼으로 이어지는 가슴떨린 이 느낌 난 그대를 온전히 내 마음에 찜했습니다.." 마음의 귀 살며시 열어 볼래요? 분명..들었죠?그쵸? 마음의 이음줄로 이어지는 잔잔한 느낌..^^ 분명 기분 좋은 행복이라 말하나봐요..총총 2011. 3. 7.
세계를 휩쓴 여성 파워,대물보다 더 대물스런 여성 대통령들 예전 선덕 여왕때부터 관심 가지며 자료를 모아 오던 여성 지도자에 관한 아이템이 드라마 대물의 방영을 계기로 자료를 정리, 글을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처음 선덕여왕을 볼때는 세계의 여왕이라는 주제로 쓰려 하다 현실속의 여성 대통령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대물 드라마 속의 여성 대통령은 밑바닥에서부터 치고 올라와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합니다만 현실속은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물론 우리 나라의 상황에선 아직까지 시기 상조인 면도 있고인물이 없다라는 의견도 다수이고보면 세계속으로 눈을 돌려 어떤 엿ㅇ 대통령이 있는지 알아 보는 것도 좋겠지요 민주주의의 선진국이라는 미국에서조차 아직 배출하지못한 여성 대통령,물론 최초의 흑인 대통령 오바마가 배출 되었지요. 그렇다면 역시 여성 대통령은 아직까진 시기 상조일까.. 2011. 3. 7.
그런 날 있잖아요..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 척.. 그렇게.. 내가 아닌 나인 척.. 그래~마음이! 너에게 하는 말이야.. 오늘..너에게 주는 선물이야.. 토닥토닥~~! 그래도 나는 이 시간.. 그리운 이의 안부를 묻습니다. . 거기..계신거지요? 내 안부는 늘 그랬습니다 저예요..라고... 그런데 그렇게 말할 수 없게 되었던 시간들 속에서의 숨쉼.. 그래서 오늘은 내 마음과 다른 반어법을 내려놓아 보려 하지요 보이지 않는다 하여 다 보였음이라는.. 느끼지 않는다 하여 모두 느끼였음이라는.. 그래도 전 이 시간에 마주하며 이렇게 묻습니다 거기..분명 계신거지요? 2011. 3. 6.
잔혹 동화, 아버지와 아들이 바라보는 하늘은 늘 똑같다 아버지의 헤진 목장갑의 소망 남루한 행색의 한 사내가 모진 겨울 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일터로 향하고 있습니다 죽어라 일해도 손에 쥐는 배춧잎은 몇장뿐이지만 하루종일 날짐을 진 아버지의 어깨를 고사리 손으로 토닥여주는 딸과 아들,그리고 없는 살림에도 묵묵히 살림을 챙겨주는 아내를 생각하면 없던 기운까지 나던 그런 평범한 우리의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가족이 놀이 동산으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신기한 볼거리와 탈것들,멋진 남자와 예쁜 여자들이 가득한 세상에 아이들은 뛸듯이 기뻐하며 신나게 하루를 만끽하였습니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아버지의 허리춤에 메달리던 아들은 말했습니다 "아버지, 전 나중에 크면 돈 많이 벌어 저런 놀이 동산 하나 갖고 싶어요" "바보야, 저런게 얼마나 비싼데 저걸 사냐? 옆에서.. 2011. 3. 6.
당신과.. 같은 무늬 같은 옷을 입고 싶습니다. 당신과.. 당신의 향기를 맡고 싶습니다 같은 공간 같은 곳에서 입맞추고 싶습니다. 당신과.. 당신의 고백을 듣고 싶습니다 지난 시간의 달콤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당신과.. 당신의 추억을 듣고 싶습니다 같은 하늘 아래 함께 있음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당신과.. 당신의 숨결을 맡고 싶습니다 나를 바라보는 눈빛을 마주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당신의 시선을 잡고 싶습니다 행복한 순간을 나누고 싶습니다. 당신과.. 당신의 사랑이 되고 싶습니다 . . -☆ 내가 그대의..그대가 나의 운명이라는 것을 믿어 주십시오.. 애써 애둘러 돌아 가는 우를 범하지 않을 지혜와 용기를 주소서.. 내 안에 당신의 사랑과 믿음을 심어주소서..늘 변치 않을 마음으로.. 2011. 3. 5.
과정 없이 성과만을 중시하는 사회에 희망은 없다 무절제한 자에는 지혜란 없으며 또한 집중력도 없다 그리고 집중을 못하는 그 사람에겐 평화란 있을수 없다. 평화가 없는 자에게 어떻게 행복이 있을수 있겠는가? -바가바드 기타- 현대 사회,특히 우리 나라에 만연한 여러 부조리함 가운데에도 으뜸인 것은 1등 지상주의라고 감히 단언 할 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혹은 전 세계에서 최고라는 프리미엄은 그 얼마나 많은 이들을 설레이게 하고 열광하게 하는가, 급속하게 이뤄 온 경제 성장과 더불어 우리 나라에는 과정이야 어찌 되었던 성과를 위주로 한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고 잣대가 우선시 하는 사회가 되었다. 1970년대, 한국의 수많은 태권도인들(여기에선 무술을 했던 모든 이를 통칭한다)은 자신의 재능과 열정 하나만을 품고 아메리카 대륙으로 길을 떠났다. 당시의 .. 2011. 3. 5.
나탈리 포트만의 블랙스완_너는 한번이라도 완벽해지려 치열해본 적이 있는가? /너는 한번이라도 완벽해지려 치열해본 적이 있는가?/ 나탈리 포트만의 블랙스완 며칠전 나탈리 포트만에 관한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는데 그녀에게 여우주연상이라는 영광을 안긴 "블랙 스완"을 보고 왔습니다.좋아하는 배우라 필히 보고 싶었는데 영화 내내 가슴속을 소용돌이 치는 흥분이 멈추질 않았습니다.영화라는 것은 결국 사람의 성향에 따라 재미 있거나 지루하겠지만 블랙 스완속의 나탈리 포트만은 미완의 백조에서 결국 완벽해지려는 열망을 이루는 니나, 그 자체로 완벽 분했습니다.니나(나탈리 포트만)는 완변함을 추구하는 발레리나 입니다.그녀에게는 심각할 정도의 자기 학대와 강박증이 공존하며 그것은 때론 환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너무나 완벽함을 추구하기에 백조로써의 역할은 무난했지만 팜브파탈적인 흑조의 뇌쇄적이고 퇴.. 201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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