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꼭두각시2 시대착오적인 정치인 립싱크법 금지에 환호하는 네티즌,유감스럽다 21세기에 20세기 사고방식으로 흐르는 대한민국 나는 가수다로 촉발된 가창력 특출한 숨은 고수들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엉뚱한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13일날 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의 립싱크 관행에 철퇴를 가하겠다는 법안이 발의되었기 때문이다. 내용을 보면 공연에서의 립싱크와 핸드싱크(미리 녹음된 연주를 실제 연주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 를금지하고 이를 어길시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이하의 벌금이 주된 골자의 공연법 개정안이다 사유 역시 "과거 프로그램은 발라드,트로트.댄스등 다양한 장르의 가요를 들을 수 있었지만 최근엔 아이돌 위주의 댄스 음악밖엔 들을 수 없다. 이러한 장르 편중현상은 가창력보다 비주얼을 가꾸는 가수들만 양성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라는 것이다. 일견 옮고 타당한 말이다.나가수에서 .. 2011. 5. 19. 섹시 가수의 종결자,김완선의 등장이 반가운 이유 김완선 신곡 Super Love 듣기 진정한 댄싱퀸의 귀환, 그녀가 반가운 이유 1986년 매력적인 외모에 특별난 분장 없이도 키메라를 닮은 눈꼬리의 강렬한 인상과 당시로써는 센세이셜한 춤사위로 브라우관에 앉은 대중의 시선을 사로 잡던 소녀가 있었다. 시대와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과 질타를 동시에 받는 인물들은 꼭 있다.이제 만 42살의 김완선이 꼭 그랬다.당시 나이 17세에 이라는 타이틀 곡으로 처음 대중 앞에 선을 보인 김완선(본명:김이선)의 등장은 대중들에게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었다. 1986년 17세의 어린 나이로 타이틀곡을 들고나온 김완선, 국내 최초가 아닐까 싶은 3년간의 연습기간을 통해 선보인 김완선의 음악과 댄스는 지금봐도 새로.. 2011. 4. 21. 반응형 BIG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