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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인연.연인.2

아프기 시작했어요.. 그랬어요.. 이렇게 아픔조차 표현할 수 없을만큼 아플 거란걸 알면서도 그대를 받아 들였어요 당연한 거예요.. 미리 예견된 내 슬픔인 줄 알면서도 그대의 그 마음을 허락하고 말았어요 아프기 시작했어요.. 아파야만 하는 것이였어요 그대 향한 그리움이 이렇게 아프기 시작했어요 괜찮아요.. 익숙해진 이런 아픔 그래도 괜찮다 말할래요 그대 앞에선 웃고만 싶으니까요 걱정말아요.. 한 가슴 그대에게 선물했노라고 그리 생각하며 남은 가슴 하나로 힘겹게 숨쉬면 되니까요 이해해줘요.. 이럴 수 밖에 없는 내 그리움을 내 그리움이 되어주신 그대에게 하는 말이예요 . -☆ 하얀 눈속에 파묻힌 상처 입은 새처럼 사방을 둘러 봐도 온통 하얀 벽들뿐, 마음이,심장이,가슴이 아프기 시작했다는.. 2011. 1. 24.
그대만 보여요.. 어느 길에서 서성거리게 되었는지 어느 시선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어느 느낌속에 내가 나를 잃어 버렸는지 눈을 가린듯한 이 느낌 이런 아슬하며 불안한 느낌 이미 들어서 버린 그대 마음길에 내가 서 있습니다 그래도 그대만 보입니다 그런데도 그대만 보입니다 ... &..드넓은 초원에 한 소년이 울고 있어요.. 눈 먼채 길 잃고 아무도 없는 세상에 내 팽개쳐진 한 소년이 울고 있어요.. 그 외롭고 슬픈 외톨이의 창에 별님이 내려 앉았지요 은은하고 따스한 별빛의 온기.. 머리부터 발끝까지.. 영혼을 지배하고 삶의 모든것을 잠식하기 시작했어요.. 소년은..아무 것도 아닌것이 되었지요 별빛과 하나 되어 별이 되었지요..아름다운 소망 하나..품에 안고서.. -☆ 연인의 사랑은 늘..행복하다.아니 늘 행복할 수만은 없다... 201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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