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수요집회.1000회.1005회.위안부 평화비.소녀 동상2 수요집회,끝나지 않은 전쟁속에 할머니들은 울고 있다 /끝나지 않은 전쟁속에 할머니들은 울고 있다/ 수요집회 국민을 위한,국민에 의한,국민의 정치를 할 수는 없단 말입니까? 38선뿐만 아니라 일본대사관 사이와 우리의 수요집회 참석자 사이에는 서로 나눌 수 없는 깊은 강이 처져 있는 것만 같다.할머니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한명,두명 이 세상을 떠나시는데 정부가 이루어 놓은 것은 정녕 무엇인가? 일본 대사관을 지켜주는 병력은 우리의 세금으로 키운 경찰들이다.얼마나 아이러니한가?자칭 보수의 무리들은 모두 어디에 가서(쓰잘데 없는 곳에서 피식~웃음나는 데모따위는 하지도 말아라)자신들의 이권 지키는 데에만 쓰는 데모,시위는 진짜 엿이나 줘버려라 수요집회 참석자와 할머니들이나 일본 대사관을 지키는 경찰 병력 모두 영하의 추위속에서 되돌아오지도 않는 목소리를 20년째 되.. 2012. 2. 1. 수요집회에서 만난 민주통합당 최고의원 정동영 시민에게 혼쭐난 사연 추천은 나의 힘 콕~추천 어제는 수요집회가 1천5회째를 맞은 날이었습니다.바로 시뻘건 일장기가 펄럭이는 일본 대사관 앞에서 매 주 수요일 정오를 기해 벌어지는 이 행사는 이제는 전세계 유례 없는 20여년을 향한 소리 없는 외침으로 기억되기도 합니다.늘 가본다 가본다하면서 마음뿐인 상태에서 1000회를 맞은 수요집회에서 결국 시간을 맞추지 못했는데 요번에 겨우 가볼 수 있었습니다.겨울답지않게 날이 제법 풀려서 걱정을 한시름 놓았지만 그래도 고령의 할머니들에게는 만만치 않은 날씨기에 걱정이 앞서더라구요.도착하니 나이 어린 학생들의 각자 손에 든 문구들이 가슴을 에이더군요.어린 학생들이 수많은 시간 어린 학생들과 동거동락하며 외로운 싸움을 할때 말만 뻔지르했던 나 자신에 대한 반성이 심하게 밀려왔습니다. 일본.. 2012. 1. 19. 반응형 BIG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