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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2

공주 공산성터/백제와 조선의 향취가 공존하는곳, 공주에 가면..아마 공산성이 제일 먼저 눈에 띈다. 1600백년도전에 우리의 조상들이 터를 잡고 살던 곳, 희노애락이 현대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게 흘렀을 곳..현재의 사람들에게는 산책로가 되어 색다른 풍광을 제공하는 곳, 공산성은 백제(百濟)의 웅진성(熊津城 )으로 공주를 지키기 위한 백제의 대표적인 고대 성곽이다. 문주왕(文周王) 원년(475) 한산성(漢山城)으로부터 이곳으로 도읍(都邑)을 옮겨 삼근왕(三斤王), 동성왕(東城王), 무령왕(武寧王)을 거쳐 성왕(聖王) 16년(538)에 부여(扶餘)로 옮길 때까지 64년간 왕도(王都)를 지킨 이 산성은 북으로 금강(錦江)이 흐르는 해발 110m의 능선에 위치하는 천연의 요새로서 동서로 약 800m, 남북으로 약 400m 정도의 장방형(長方形)을 이루고 있.. 2011. 4. 28.
백제의 혼魂,그 곁으로 다가서보다(금강교를 건너서며..) 공주라는 도시를 생각하면,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인가? 야구를 좋아하는 이들에겐 박찬호로 대변 되는 야구의 도시가 먼저 떠오를지도 모르고 무령왕릉을 비롯한 옛 역사의 문화가 오롯이 떠오를지도 모를 일, 21세기의 우리네 도시들은 산업화라는 급변하는 변화속에 순기능과 역기능의 몸살을 앎고 있다. 공주에 잠시 내려와 아침 향기를 시원하게 온 몸으로 맡으며 멀리 공산성을 아이폰으로 담아 본다. 그리고 곧 두 눈으로도 담아보고 싶어 진다. 숙소에서 공산성까지 종종 걸어가는데 한 10여분즈음 걸렸을까? 그리고 그 중간에 1956년도 혹은 59년도즈음에 완공한 금강교가 떠억하니 버티고 서있다. 50년도 훨씬 전에 지은 철교라 그런지 1차선 도로와 인도가 나란히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지나가는 자동차가 내뿜는 .. 201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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