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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4

혹시 우리..어디서 만난적 있던가요? 누군가가 물어왔던 적 있어요.. 혹시.. 우리 어디에서 만난 적 있지 않나요? 라고.. . . 지금은..지금은요.. 제가 묻고 있어요.. 혹시.. 우리 어디에서 만난 적 있지 않나요? 라고.. . . 항상 그대 향한 그리움의 초대장을 준비합니다.. 그리고서 그대에게 마음의 안부를 묻습니다.. 아름다운 관계속에서 이어지는 우리의 깊은 인연.. 그대가 주신 또 다른 가슴 벅찬 선물입니다.. 2012. 2. 16.
그대 바라보기 37 요 몇일..눈팅이 밤팅이가 되어 숨쉬나 봐요.. 내흔적이 이 세상에 사라질즈음엔..그 누가 슬퍼할까.. 그 누가 기억해줄까..그 누구를 내 가슴에 담고 갈까.. 그 누구가 내 마음에 머물렀을까.. 여러 생각에 꼬리를 물었던.. 결국 오늘은 하루종일 우울증세로 인해 눈물이 마를 세 없었던.. 그래도 이 공간에 들어와.. 나..숨쉬고 있어요..란 말을 하네요 2012. 2. 3.
여동생의 죽음을 방치한 부자 종교 속 가난한 교회는 진정 없는 것일까 이제 지상에 별빛이 사라져 세상 사람들이 그 별빛을 더이상 바라보지 않고 건물 곳곳에 장식된 십자가 불빛만을 바라보는 세상이라는 건,과유불급이라 했던가?실타래처럼 시간과 시간,공간과 공간을 이어가는 수없이 많은 지상의 별들은 이제는 퇴색하고 부패하여 그 찬란한 별빛이 공해가 되어가고 있다.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처음 날적에는 순수하고 깨끗하여 그저 바라만봐도 이쁜 갓난아기와도 같았던 존재가 서서히 성장하고 자아를 형성할때에 올바른 키자람이 아닌 삐뚤어진 모습으로 불량성인이 되어간 모습-그것이 지금의 우리 교회의 모습이 아니고 무엇이랴,억울한가 교회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는 많은 종교가 있고 불교처럼 천년의 세월을 견딘 종교도 있지 않나 항변한다면 그 어떤 종교보다 교회처럼 영생을 팔고 구원을 팔며 .. 2012. 1. 8.
8월 무더위,평창동 재벌집 현장의 원칙주의에 숨막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이 다 지나가던 어느날,평창동의 대주택으로 발길이 잠시 머문적이 있었다.우리 나라 대기업하면 역시 삼성과 현대가가 대표적이겠지,평창동 00가의 한집(리모델링 때문에)을 방문하게 되었었다.검문검색에 내부에서의 사진촬영도 통제되었던 것으로 기억되었던 현장,물품이나 여러 제약이 많아 현장 작업자들이 진짜 가기 싫어해서 애 먹었던 현장이었다.분명 개인주택이었지만 하나 하나 원칙에 입각한 모든 것들,그러나 그 원칙이라는 것이 실상 효율성과는 동 떨어졌기에 썩소를 품게 했던 현장이었지만 몰래 옥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일품이었다.도면상으로는 보다 작업 막바지인 3일간 이 곳 현장을 들렀는데 분명 일반 개인집으로는 엘리베이터까지 구비하여 큰 집이었지만 막상 현장에 가보니 여러 업체에서 나와 .. 201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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