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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2

친애하는.. 난 말이야.. 네가 느껴지지 않는듯 보이지 않는듯 나의 눈에 들어와 마음에 찜을 하고 그 찜함이 그리 향기롭지 않지만 지나간 자리에 은은한 향기가 베어 있는,아니 남아 있는 그런 너 였으면 해! 어디 보자.. 그래 지금처럼 그렇게 웃어도 보는거야 지나치게 돌돌 말려 있는 심한 체끼 같은 그 무엇으로 인해 그 커다란 눈물샘을 자꾸 무언가로 채우려고는 하지말았으면 해! PS ; 너에게 주는 선물이야 마음에 들면 고개 한번만 끄덕여 주면 되는거야! 보내는 사람 ;마음 받는 사람 ; "친애하는 마음이에게.........!" 마음 하나에.. 마음 둘을 보태고 또 그 곳에 따스함을 보태어 가다보면.. 분명 마음이 하는 말들을 가슴이 먼저 듣게 될거라는 사실.. 마음고개 한번 만으로도 감사함을.. 말하고 싶어졌어요... 2011. 3. 16.
친애하는.. 친애하는 나의 당신, 어제는 콘파스라는 태풍이 한반도 전체를 coma 상태로 빠져들게 했습니다. 참 대단하다라는 말 그럴때 쓰는 것 이겠지요.당신 계신 곳은 무탈하신지요? 참으로 오랫동안 당신에게 부치지도, 쓰지도 못했던 연애 편지 한통 이렇게라도 써보게 되네요 그동안 너무 마음길이 혼잡하여 이것 저것 손가는데로 마음가는데로 매달려도 봤지만 뒤틀린 마음은 허공에 간신히 매어달린 겨울 ..쓸쓸한 낙엽과도 같았습니다. 그래도 평일날에야 바쁜 마음으로 그럭 저럭 버티어가는듯 한데 주말이 되면 외 떨어진 상처입은 기러기 되어 어두워진 하지만 결코 어둡지 않은 밤의 도시를 배회하는 슬픈 영혼이 됨이 미치도록 싫습니다. 참으로 많은 나날을 당신이 곁에 없어도 있는 것처럼 살아 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당신의 그 따스한.. 201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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