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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을 이제야 들고서 그대앞에 앉아봅니다
정신 없이 바쁜 나날속에서도
힘겨운 숨쉬기 하는..날들
그래도 행복하다 말할래요
하나 두려움 없이 내가 가진 사랑을
그대에게 하나씩 하나씩 전해주고 싶어요
줄 수 있을 만큼만이 아닌..
줄 수 있는 날까지..
먼훗날..
어떤 계기로 그대와 내가 이별이란 단어를 말할때
혹은..
그 이별후에 그대 기억속에 나를 떠올리면
가슴 한쪽이 잔잔히 아려오는
그래서 이 지구에 소풍온 그대가
행복한 사람이었구나..라고
느끼게큼 그 만큼만이라도
내가 그대를 향해서 내 사랑을 드리고 싶어요
같은 감성을 가진..
비슷한 마음씨를 가진..
그대와 나이기에 이토록 서로 아파하면서
한 쪽 가슴 어루만지는 날들인게야..
라고 그리 생각하며 웃을래요
웃을래요..웃을래요..
그런데 또 울컥하네요..
슬픈 음악을 들으면..눈빛조차 슬퍼져서..
일부러 유쾌해지려 애쓰는..그런 일들이 있어요
내가 그대를 바라본다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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