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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2

싶다.. 잠시..하고 싶다는것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 보는 것 내 마음에 쉼표를 찍고 있어 보는 것 이런 시간 속에서 내 생각을 가다듬고 내 마음을 다스리고 다음..줄로 넘어갈 또 다른 준비를 해보는 것 . . 그러다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귀막음에서 두 손 떼어보고 서서히 감았던 두 눈도 떠보며 다시 한 걸음씩 총총대며 걸을 수 있을 거라는 ..했음 좋.겠.다 ..했음 참말 좋.겠.다 "..라고 쓰고 싶다..!" 감성 노트 2011/04/27/ 가만히 오늘도 난 바라봄의 시간속에서 충전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며 저 이렇게 그대님 앞에서 웃고 있잖아요..^^ 뭐랄까..마치 2월 시작은 봄..이라 생각하게 되어요 예전엔 봄..차암 마음아파 싫어했는데 이번 봄은 유난히 기다리게 되네요 그래서 마음은..아니 몸과 마음엔.. 2011. 4. 27.
바람의 꼬리를 잡고.. 하늘이 제 몸을 변덕스럽게 숨기는 날, 어디에서 불어오는 산들 바람이기에 팍팍했던 마음속을 조금씩 누그러뜨리며 자유로이 놓아주는 느낌.. 일생에 단 한 번 길을 잃어야 한다면 이란 물음을 문득 하게 되는 시간.. 생각속에서 길을 잃지 않음을 감사해하며 하염없이 일렁이는 생각에 바람의 꼬리를 잡았다.. 저 바람의 벅찬 일렁임을 가슴안에 한아름 담는다..... ..........한 여름의 시원한 단비처럼 촉촉히 적셔오는 바람 한줄기여!! 온 세상 그 어떤 사랑의 찬가가 아무리 아름답다 하여도, 멀리서, 아주 멀리서조차 당신만이 단 하나의 인연임을 알아볼수 있는 내가 부를 마지막 단 하나의 이름이여!! 거친 세상속에서 눈 멀고 비틀어질데로 뒤틀린 나의 시선속으로, 눈동자 속으로 들어와 가까이도 멀리도 못보게하.. 201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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