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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4

그대 바라보기 40 이렇게 그대앞에만 있어도 울컥하는 시간들.. 그래서 자꾸 힘에 겨워지고.. 그 시간들이 늘어가면 갈 수록 더 힘에 겨워질 제 자신을 그려봅니다 몸도 마음도 포근하고 가벼운 솜이불처럼.. 당신이 주시는 그 사랑이 내겐 그 어떤 보금자리보다 따스함 그자체입니다.. 당신..이뻐요.. 그리고 못났어요.. 그리 힘겹게 하루,하루 버티는 그대 안스러워서.. 그래도 그대가 참 이뻐요.. 바보처럼..진하디 진한 커피향같은 키스를 하고 싶을만큼.. 보고픈 마음이 불덩어리가 되어 어느순간 나 자신이 활활 타버릴만큼.. 그래서 두려움과 공포도 존재하지만 그것을 누르는 강렬함.. 그래요..미치도록 당신이 좋아요 당신을 너무 사랑해요..사랑해요..사랑해 2012. 2. 21.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그대.. 마음의 창가에 서성여서 미안합니다.. ... 그대.. 그리워하는 마음 품어서 미안합니다.. ... 그대.. 사랑하는 마음 숨겨서 미안합니다.. . . . "그래서 이젠 어찌 할 수 없다 말합니다....." 언제나.. 그대를 품고서.. 그리워하며.. 사랑하는 마음.. 간직하겠습니다.. 그 언제나가 언제까지일지 모를일이지만.. 난 오늘도 그리워하는 마음 하나 내걸었기에.. 행복합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P.S:어찌할 수 없는 영혼.. 갇혀버린 숨조임에서 조금만 떠돌다 마주하겠습니다.. ... 2012. 2. 17.
이 가을이 좋습니다.. 이 가을이 좋습니다.. 힘겨운 숨결 가벼워지게 만드는 가을이 좋습니다.. 눈부신 햇살이 심장까지 파고드는 가을이 좋습니다.. 가슴 언저리에 깊이 묻어둔 그리움 하나 잔잔하게 일렁여서 더 좋습니다.. 내 시선이 머무는 곳마다 늘 함께 하는 그대가 있어 마냥 좋습니다.. 그런 그대가 내 그대여서 무척이나 좋습니다.. 가을 추억 한 페이지를 다시 만들기 시작한 그대와 나.. 마음 이어가며,숨결 포개어 가며 숨쉴 수 있는.. 이 가을이 참말 좋습니다 .. 마주보며 바라기 할 수 있는 그대와 나.. 언제까지나 함께 하는 마음의 벗이여서.. 고맙습니다.. 2012. 2. 10.
평생 일만 하시던 아버지 드라마 폐인이 된 까닭은? 바보상자라는 말이 있다.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이 요샌 지하철이 같은 곳에서도 독서 하는 이들보다 핸폰으로 TV보는 이들이 더 많아진 것 같다.예전에야 회사일 마치고 집에 와서 잠깐 보는 것이 전부였지만 모바일 기기의 발달로 이제는 핸폰에 DMB TV를 달고 이동중에도 감상하니 진짜 바보상자라는 말이 딱 어울릴지도 모르겠다.아버지는 평생을 일과 집밖에 모르시며 살아오셨다.진짜 취미생활이라는 것도 모르시고 하루에 반갑피우시는 담배조차 어머니에게 맨날 끊으실는 핀잔을 받으시며 살아오시다 정년 퇴임이 후에는 놀기 심심하시다며 젊은이들도 꺼려한다는 3D 업종에서 또 몇년간을 그리 일하셨다.솔직히 자식된 도리로 연세드신 몸으로 고된 일을 하시는 아버지를 만류해 보기도 했지만 아버지으 고집 아닌 고집을 꺽을 수는 없.. 201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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