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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하이엔드 카메라 s200exr46

인생의 실마리 인생이라는것, 결국 저리 얽히고 얽혔어도그 실마리의 끝은 있는것, 다만 한발자욱,마음의 폭을 넓혀 바라봐야 어림잡을 수 있지 않은지. 2011. 5. 26.
나도 할수 있다! 맛집소개,호계부대찌게.. ..라고는 했지만 상호도모르고 사진 찍는 것도 빼먹었고.. 그래도 싼 가격으로 먹고나면 늘..기분이 상쾌.. 맛집 소개가 아닌 싼집 소개가 되는, 근데 쉽진 않네..사진을 찍는 것이 습관이 안되서 힘들엉^^ 2011. 5. 25.
어우야!가만 좀 있어봐.. 아지군,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니.. 잘생긴 얼굴 좀 한번 보자궁~~ 2011. 5. 24.
닮은꼴 어쩌면..넌 조카의 동그란 귀여운 얼굴이기도 하며 돈 떼 먹고 도망간 희번득한 눈초리의 이웃 눈동자를 닮기도 하였다. 우리가 사는 지구의 축소판이며 널 찍는 카메라 렌즈의 쌍둥이기도 하다. 하지만 역시 넌 그 모습 그대로 주차 금지를 막는 폐타이어로써 그곳에 있다. 2011. 5. 23.
공간과 공간사이.. 아우슈비츠 Auschwitz수용소처럼 옹기종기 사람들을 모아놓은 아파트는 나치의 대학살처럼 사람들의 존재를 하나로 묶어 버렸다. 열십자가 저너머로 가련한 듯 바라보며 기도한다. "저 죄많은 이들을 용서하소서.." 그 어디에도 끼지 못한 중간의 공간은 오늘도 바쁘게 살 길을 찾아 다람쥐가 되어 도토리를 주우러 다닌다. 공간과 공간 사이엔 인간만이 살고 있다. 2011. 5. 22.
하늘 밑의 십자가 어째서..하늘 아래 십자가가 세상 위에 군림하며 세상을 호령하는 걸까.. 전지전능한 존재이기에..따르는 이들의 추앙속에 money로 왕좌를 마련한 십자가는..밤 하늘을 등진 대지의 총총히 빛나는 별, 사방에서 경배하는 음률이 천지를 수놓고 소외된 자들은 모조리 지옥행, 그러나 어찌 알까, 너 자신조차 하늘 밑 교만으로 가득찬 허상의 쇠붙이인 것을, 2011. 5. 21.
숨은그림찾기 무언가 하나는 틀린 그림 찾기,너무 쉬워 금방 찾는 심심한 퀴즈.. 인생도 이리 쉬웠으면 참, 좋겠다! 2011. 5. 20.
새벽을 여는 사람.. 여명黎明이 채 떠오르기 전에, 습관보다 더 무서운 생활고로 새벽을 여는 사람들은 누구보다 바지런하다. 누구보다 가난하지만 누구보다 행복하다며 미소짓기도 한다. 행복하다 말하는 그 자기최면이 안스러운듯 흐믓한 미소를 선물한다. 거칠어진 손마디로 주섬 주섬 새벽의 부스러기를 챙기는 사람들이 늘 그렇듯 무감하게 일터로 나선다 2011. 5. 19.
도시city..그 안의 난립 길을 걷는 발걸음 밑엔 아스팔트의 정돈된 깔끔함이 깔려 있다. 어떤 사람이던 그 땅을 의지하여 살아간다. 내 시선에 들어온건 도시계획으로 잘 정돈된 도로와 자연이 무질서함속에 난립하는 구름의 혼돈이다.바람의 자유분방이며 어디서 날아온지 모를 이름모를 새들의 지저귐이다. 전선줄 위에 뻗친 어지러운 선들의 혼돈이 내 머릿속에 지독한 상념의 탑을 쌓아올린다. 높게 드리운 상념의 탑은 사회 생활 속에 무참하게 무너진다. 2011. 5. 18.
담배 한모금,한가치.. THlS PLUS ..담배 한가치를 남자가 물고 있다. 사나운 들개에게 벼랑끝까지 내몰린 산양처럼 어느 구석에 쪼그린챠 한모금 쾌락처럼 연기에 시름을 애써 날리려 한다. "남들 다 끊는거 이젠 금연해.."라고 말하면 미간을 찡그리며 변명처럼 들리는 자기 위안일지라도 치열하게 사는 삶의 유일한 도피처인 것처럼 담배 연기속으로 숨어 버린다. 남자는 소주 한잔에 담배 한모금을 안주 삼아,세상을 반주 삼아 오늘도 걸어간다.  2011. 5. 17.
현기증.. 한때는 따스한 햇볕을 이불 삼아 종일 나를 내맡긴적도 있어. 근데 어느순간부터 강렬한 빛이 무서워 컴컴한 동굴속에서 날카로운 눈빛만 빛내는 박쥐처럼 어둠속에 나를 가두었지. 사람은 말이야.익숙해지기 힘들어 그렇지 한번익숙해지면.. 어둠 속에서도 소머즈의 귀를 가지게 되고 오스틴의 눈처럼 사물을 볼 수 있어 어둠이 친근한 뱀처럼 온통 내 육신을 감쌀때 낯선 불청객처럼 버럭 다가오는 빛줄기..어지러워,어지러워,너무나 어지러워 너를 보내고 난 뒤의 내 마음은 갈피를 못잡는 마음처럼 더욱 어지러워 너무 어지러워 구토가 날때까지 헤메이고 헤메인 것 넌 모르지, 모를거야! 그래서 더 화가나,더 슬퍼,나만 이렇게 아파해야 하는 사실이..  2011. 5. 15.
마음의 전원을 잠시 꺼두고.. 총천연색 세상에서 잠시 벗어나 무채색숲의 바다로 다가서고 싶다. 마음에 일렁이는 폭풍의 파도를 헤치고 잠시 나를 누이고도 싶다 바람도,소리도,생각조차 추출하여 깊은 무아無我의 심해 숲으로..  2011. 5. 14.
내 길이 아닌곳을 걸어야 할때.. 어떤 팔자 좋은 양반은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고 일갈한다. 하지만 살아감에 있어 내 길이 아님을 직감으로 알며서도 그 곳에 한 발을 이미 내딛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는 한다.그땐 스스로에게 변명을 하고는 한다. 단 한번 뿐이야!그 단 한번의 교훈으로 나 자신을 추스림한다면 그보다 좋은 길은 다시 없다. 아찔한 낭떠러지 길조차 사아가며 평생의 지렛대가 되고 주춧돌이 되는 경험이 되고는 하니까, 만일, 그 단 한번이 두 번이 되고 세 번이 된다면..변명조차 필요 없이.. 삶은 볏짚으로 꼬은 짚신처럼 꼬이고 꼬여 풀 길 조차 없게 된다.  2011. 5. 13.
아웃 포커스.. 영화 촬영 등에서, 일부러 초점을 맞추지 않고 흐릿하게 나타나도록 촬영하는 기법.. 이라고 말하는데, 웬지 뜻한데로 맘 먹은데로 안되는 것이..참, 어렵네  2011. 5. 12.
스토커.. 하이얀 벽에 낙서를 한다..참,낭만적이야.. 사랑한다고 썼네라는 이쁜 생각 너머로 스토커의 불길함도 퍼득 떠오른다. 아름다운 이들은 상상도 안할 생각 주책에 등골만 서늘해져..  2011. 5. 11.
후지 하이엔드 카메라 s200exr,웬일이니, 이틀연속 득템하다!! 아이패드를 만지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도 모르겠는데 이게 웬일!! 아는 지인이 데세랄로 갈아 타면서 싸게 내놓은 후지 카메라 s200exr, 시중 중고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득템하여 남아있던 에드센스 적립금을 탈탈 털어 구입, 오훗, 박스까지 잘 보관해 놓으셔서 나중에 중고로 내놓아도 될듯^^ 일단 인터넷상에서의 평들은 대체적으로 호의적인고 무난하다는 것이 주류 집에 와 사진을 연달아 찍어보니 괜찮어!!넘넘~~ 아,지금 사진이야 물론 사랑스런 아이폰, 폰카.. 공룡처럼 동굴속에서 갇혀 있을 것이 아니라 세상속으로 뛰쳐나가봐~~ 뭔소리여~~ 이틀 연속 득템하다보니 정신이~~미쳤어 넘 좋아 이틀 연속으로 자랑질임^^ 미친 것, 남들은 더 좋은 것들 가지고 있다구..쿄쿄 그래도 좋아유~~ 201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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