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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눈에 띄고 내 맘에 쏘옥 드는 꼬까신 하나 준비해 둡니다..
그리고 희미하게 희망의 바램 속에서만 있으리라 여겼던..
그리도 서럽게 기다렸던 봄날이 이렇게 내 맘속에 오고 말았다고 귓뜸해요..
간절한 마음으로 봄날을 그 누구보다 애타게 기다리는 한 사람이 되어..
긴 겨울이란 시간을 지나치게 까칠할 정도로..
겨울답게 보내는 예의를 취해야만 했던..저였던 것 같아요..
나빌레라~나빌레라~
이제 난 춤을 출 것입니다..
출렁이는 내 감성 그 누구에게도 아닌 그대에게 보내며..
그대 마음의 창가에 맴맴돌며 너울 너울 춤을 출 것입니다..
부디 그대 마음의 정원에 촉촉한 감성의 물방울들..
뽀샤시하게 터트리며 한 그리움의 나비를 맞아 주십시오..
가장 마음이 고운 꼬까신 신은 그리움의 나비 한 마리를..
그대의 시선에 콕 찍어 주십시오..
그럼 난 그대의 손자락 마음자락에 살포시 날아가 안길 것 입니다..
그러면서 이 말 한마디면 된다는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요로코롬 내 맘에 날아든 그리움의 결정체가 그대 너 였구나.."
라구요
-☆ 나빌레라~나빌레라~그앞에참 많은 ..단어들을 섞어서..내 마음을 표현합니다..
두해..봄맞이준비하는..지독한무던이가..3년만에컬러링을바꿨어요,그댄알죠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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