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ThinKing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by 마음heart 2011. 2. 11.
728x90
반응형
728x170
BIG

 

 

 

 

 

 

 

 

 

 

 

 

 

 

 

 

 

 

 

 

 

오랫동안 내 가슴에 담아 둔 말들은 밤이 되면 하늘로 올라가 별이 됩니다

 

내가 그대에게 차마 하지 못한 말들,

 

그 안타까운 마음들이 모두 모여 서쪽 밤하늘에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별이 되었다는 사실.

 

그대는 아마 모를 겁니다

 

내 가슴을 온통 타들어가게 만들어 놓고 멀리서만 빛나는 별 하나를.

 

 

 

 

/이정하님

 

 

 

 

 

 

 

 

 

 

 

 

 

 

 

 

 

 

..가슴이 아파본적 있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요..

잊혀진다는 것은 때론 축복이며

때로는 지독한 저주일꺼라고..


살아 살아 있기에 기억하는것이라..

어느 시점에야 처음보다 아픔에 둔감해지고 익숙해질즈음엔..

도리어 무감해진 스스로의 영혼에 침을.. 싶을지도..

차라리..아프고 아프더라도

그리워하고 그리워하는..

 

 

 

상실감조차 꼬옥 껴안고 그 아픔조차 꼬옥 껴안고 있음을..


 

 

 

 

 

 

 

 

 

 

 

 

 

 

반응형
그리드형
LIST
사업자 정보 표시
옥탑방 바카시온 | 최창열 | 22309 | 사업자 등록번호 : 708-28-01499 | TEL : 070-4517-4074 | Mail : sysy2202@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22-인천중구-0183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 ☆ Thin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께 한다는 것..  (2) 2011.02.28
나에게는 병病이 있었다..  (2) 2011.02.23
만약..  (2) 2011.02.19
소원..  (3) 2011.02.15
그건 바람이 아니야..  (2) 2011.02.13
천천히 가고 싶었습니다..  (1) 2011.02.09
이토록 뜨거운 순간..  (0) 2011.02.07
내 마음이 그러하므로..  (0) 2011.02.05
금기  (0) 2011.02.03
가슴을 쓸다..  (1) 2011.01.30

댓글


.myredbtn{ -webkit-text-size-adjust: 100%; word-break: break-word; background-color: #e00d0d; border-radius: 28px; border: none; display: inline-block; cursor: pointer; color: #faf8f8 !important; font-family: Arial; font-size: 20px; font-weight: 550; text-align: center;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white-space: nowrap; padding: 10px 35px; box-shadow: 2px 4px 6px #646363; text-shadow: 0px 1px 0px #bb2154; width: 80%; height: 40px; line-height: 40px; overflow: hidden; transition: background 0.3s, transform 0.3s; text-decoration: none; } .myredbtn:hover{ transform: scale(1.05); background-color: #fc6565; text-decoration: underl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