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있는 애플 힙을 만드는 생활습관 4가지 방법

탄력 있는 애플 힙을 만드는 생활습관 4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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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정보에서는 아름다운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있어 탄력 있는 엉덩이는 필수 중 필수이지만 사실 애플 힙이라고 불리는 라인을 갖기는 쉽지 않습니다.더군다나 엉덩이는 나이 들수록 주름이 지고 처지기 마련인데 오늘은 시간내 운동을 하기 힘든 이들에게 엉덩이 탄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4가지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계단 자주 오르기

엉덩이 근육은 평지를 걸을 때보다 계단을 오를 때 더 자극받는 부위입니다. 평소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고, 걷기 운동을 할 때 평지보다는 경사로를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계단을 오를 때는 발바닥 전체를 디디면서 미는 듯한 느낌으로 보폭을 넓혀 두 계단씩 오르면 효과적이지만 내려올때는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운동 후 바로 앉지 않기

운동 후 곧바로 앉으면 그동안의 운동이 수포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엉덩이 근육이 그러한데 운동하면서 긴장했던 엉덩이 근육이 앉으면서 한꺼번에 자제력을 잃고 풀어지기 때문입니다. 운동 후에는 바로 앉지 말고 운동 강도와 속도를 줄이면서 근육이 서서히 풀리도록 한 뒤 앉아야 합니다. 오래 앉아 있는 것도 엉덩이에 지방이 쌓이게 하는 요인으로 장시간 한자리에 앉아 있어야 할 때는 수시로 엉덩이를 두드려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40~50분에 한 번씩 자리에서 일어나 까치발로 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는지 의식하면 효과가 배가 됩니다.​

▨엉덩이에 힘주고 걷기

걷기 운동으로 엉덩이 근육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등과 어깨는 곧게 펴고 아랫배는 안으로 집어넣은 느낌으로, 엉덩이에 힘을 준 상태에서 똑바로 걷습니다. 엉덩이 근육에 힘이 집중될수록 예쁜 엉덩이 모양이 만들어집니다. 보폭은 80~90cm로 약간 넓게 걸으면 좋으며 바른 자세로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면 엉덩이 근육이 자연스럽게 강화되면서 힙업이 될 수 있습니다.

▒빠르게 걷기

엉덩이에 힘을 주는 걷는 것과 함께 빠른 걸음도 중요합니다. 보통 사람이 한 시간에 4km를 걷는데 이보다 빠르게 걸어야 합니다. 성인 여성의 경우 최저 시속 5km 정도(남성은 6km)는 돼야 운동 효과가 나타납니다. 체중 50kg의 여성이 시속 5km의 속도로 한 시간을 걸으면 300~400칼로리 정도가 소모되는데 빠르게 걷는 운동은 엉덩이 근육이 강화될 뿐만 아니라 15분이 지나면서부터 몸의 지방이 연소해 살빼기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이상으로 아름다운 몸매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탄력 있는 애플 힙을 만드는 생활습관 4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