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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4

혁신의 대명사 스티브 잡스_월터 아이작슨 듣고 쓰다 /혁신의 대명사 스티브 잡스/ 월터 아이작슨 듣고 쓰다 900페이지에 달하는 두껍디두꺼운 한 남자의 일대기 월터 아이작슨이 스티브 잡스를 밀착 취재하며 쓴 스티브 잡스를 가장 스티브 잡스 답게 바라보고 쓴 책이다. 우리가 가십으로만 듣던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거대기업 애플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기업으로 만든 그의 진솔한 면모를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선 민음사에서 2011년도에 출간했고 당시 바로 사서 그 두꺼운 책을 쉬지 않고 읽었던 책이기도 합니다. 스티브 잡스에 대한 호기심에 밤새 읽기도 했지만 글 재간이 뛰어난 작가 탓에 지루한 줄 모르고 읽을 수 있었던 책이 바로 스티브 잡스입니다. 어린 날의 스티브 잡스는 버려진 아이였고 폴 잡스의 보살핌 속에 커가면서 여러 행동들을 보이.. 2021. 1. 13.
여행을 훌쩍 떠나가고 싶을때 읽으면 좋은 여행 에세이 책 "콴타스틱의 어디에서든 누구와 함께하든" /여행을 훌쩍 떠나가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여행 에세이 책/ 콴타스틱의 어디에서든 누구와 함께하든 콴타스틱의 어디에서든 누구와 함께 하든이란 여행 에세이를 읽다 보면 당장이라도 배낭을 둘러메고 여행을 훌쩍 떠나가고 싶게 만드는,좋은 여행 에세이 책이란 것입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네이버에서는 파워블로그를 매년 선정했는데 2008년부터 5년 연속 네이버 여행 부문 파워블로거로 선정된 닉네임 콴타스틱의 여행 에세이 "어디에서든,누구와 함께하든"책을 집어 들자마자 느껴진 활자 압박으로부터의 해방감, 책 곳곳에 지은이가 발로 뛰고 보고, 느꼈던 23곳의 사진들이 당장이라도 그곳으로 운동화 끈 동여매고 떠나가고 싶게 충동질합니다. 여행 에세이 "어디에서든, 누구와 함께하든"의 필자 콴타스틱은 건설회사에서 근무하.. 2020. 11. 21.
영국의 여류 풍속화가 엘리자베스 키스가 그린 이순신 장군 초상화_100년전 조선민중을 바라보다 /영국의 여류 풍속화가 엘리자베스 키스가 그린 이순신 장군 초상화/ 100년 전 조선 민중을 바라보다 엘리자베스 키스(Elizabeth Keith, 1887~1956)를 아십니까? 풍속화가인 엘리자베스 키스는 1887년에 스코틀랜드 애버딘셔에서 태어나 1915년부터 일본, 한국,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지를 여행하면서 동양을 소재로 한 수채화와 판화 작품들을 여러 점 남겼습니다. 한국에는 삼일 운동 직후인 1919년 3월 말에 처음으로 왔으며 이후 한국에 남다른 애정을 갖게 되어 한국을 대상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으며 서양 화가로는 최초로 서울에서 1921년과 1934년 두 차례에 걸쳐 전시회를 열기까지 합니다. 1919년에 도쿄의 전시회에서 신판화 운동에 앞장선 출판인 와타나베 쇼.. 2020. 7. 31.
마리엘라 리기니의 제임스 딘의 연인,피어 안젤리_사랑 그 불멸의 이름으로 /마리엘라 리기니의 제임스 딘의 연인, 피어 안젤리/ 사랑 그 불멸의 이름으로 마리엘라 리기니의 소설 제임스 딘의 연인,피어 안젤리는 누구에게나 첫사랑의 달콤함과 열병보다 지독한 아픔을 통과의례처럼 겪기는 하지만 이 세상을 24년을 살아가며 가장 짧으며 불꽃같은 삶과 사랑을 동시에 살다 간 청춘의 심벌 제임스 딘과 그 남자를 사랑했지만 다른 남자의 여자가 되어 일생을 고통으로 살다 간 또 한 여자, 제임스 딘의 단 하나뿐인 사랑이었던 피어 안젤리, 사랑은 중독처럼 다가와 신기루처럼 사라져 가는 스물, 그 불꽃같은 레이스에 저절로 눈물이 앞을 가리기 하는 책 제임스 딘의 연인, 피어 안젤리는 1991년도에 발간되어 책에서 세월의 흔적이 묻어 나오고 책값도 오천 원으로 비교적 저렴하던 때였지만 오직 젊은 날.. 2020.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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