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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연인.연애.이별.눈물.남녀.158

숨쉬는 동안만..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건 그대와 사랑도 하고 싶지만 그것보다 그대를 한번이라도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습니다 "내가 숨쉬는 동안만 그대를 가슴에 담고서 사랑하고 싶습니다.." 2011. 2. 11.
그리움 파문.. 거기... 고만큼의 거리에서만 서 계십시오 고만큼의 자리에서만 바라봐 주십시오 고만큼의 마음으로만 젖시어 주십시오 넘치는 뜨거운 열정에 어찌 할 수 없어 토네이도같은 거센 숨결에 옴짝달싹 할 수 없어 내 마음이 뒷걸음칠까봐 더 두렵기 때문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그대와의 거리를 유지해야 할까 어떤 암호로 그대 향한 그리움을 저장해야 할까 어떤 마음길로 그대 향한 이 설렘을 다독거려야 할까 "내 잔잔한 심장에 그리움 파문이 심하게 일렁이고 있습니다.." 마음 속 그리움 멜로디가 유난히 크게 들리는 날 있잖냐고.. 마음이 움직이는 데로.. 가슴이 시키는 데로..생각이 머무는 데로.. 그냥..그냥 이렇게 내버려 두다 보면..그러다 보면.. 2011. 2. 10.
보고 싶다.. I miss you more than my next breath.. 숨쉬는 간격이 길다고 느껴질만큼 당신이 보고 싶어요..! 2011. 2. 10.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나의는 또 이렇게 깊게 파고든 속세의 때 한줌 남기고 훌훌 한마리 겨울새 되어 날아간다 못다 이룬의 눈물 가슴에 안고 저멀리 창공을 향해 날아간다 기쁨도 눈물도 한줌 사그러드는 불꽃이 되어 그 무엇의 품안으로 들어간다 떠나고 남는 건 추억이리라 떠나는 겨울새의 길목에는 속살까지 훤히 드러낸 금빛 햇살이 하늘위에서 허허거리며 짧은 웃음을 토해낸다 /김정한님 -☆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 진다는 말이 틀린 것이 아님을 압니다. 하지만 경험 하지 못하였다고 해서 자신만의 사랑 시선으로 모든 사랑을 예단하고 재단하는건 올바른 접근법이 아님도 아시어야 합니다. 멀리 있어도,눈으로 보지 못해도 기억하고 느끼는것, 그것이 사랑입니다.. 2011. 2. 9.
천천히 가고 싶었습니다.. 천천히 가고 싶었습니다 내 삶의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몰라도 가는 동안 나는 주변의 모든 것들을 음미하고 싶었습니다. 한걸음 나아갈 때마다 달라지는 세상 그 세상의 숨소리 하나라도 빠뜨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삶의 끝, 그곳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되도록 천천히 가고 싶었습니다. /이정하님 -☆ 입안속의 슬픔을 천천히 녹여 사라지게하듯, 그대와나만의 길 역시 천천히 흘러가길 바랬습니다.. 2011. 2. 9.
내가 나의 감옥이다 한 눈 팔고 사는 줄은 진즉 알았지만 두 눈 다 팔고 살아온 줄은 까맣게 몰랐다 언제 어디에서 한 눈을 팔았는지 무엇에다 두 눈 다 팔아 먹었는지 나는 못보고 타인들만 보였지 내 안은 안보이고 내 바깥만 보였지 눈 없는 나를 보라보는 님의 눈들 피하느라 나를 내 속으로 가두곤 했지 가시 껍데기로 가두고도 떫은 속껍질에 또 갇힌 밤송이 마음이 바라면 피곤체질이 거절하고 몸이 갈망하면 바늘 편견이 시큰둥해져 겹겹으로 가두어져 여기까지 왔어라 /유안진님 -☆ 곱게 단장한 어느 카페의 조그만 창가 옆 화분처럼.. 바라볼 수 있는 세상은 협소했다..그럼에도 내가 제일 옮고 바르고 이쁘다 믿은건 자만일까? 교만인가? 그럼에도 잎새 떨어지는 계절이 와도 실상 크게 달라지는건 없다. 잎이 바래진만큼 생각의 틀도 어쩌면.. 2011. 2. 7.
이토록 뜨거운 순간.. 만약에,언젠가 너도 누군가를 만난다면 네가 과거에 뭐 했는지 네 지나온 인생이 어떠했는지 간에 그 모든 일들이 다 옳았단 걸 인정해야만 할거야 아무 것도 너무 나쁘거나 지나치게 잘못되진 않았다는걸 말이야 왜냐하면 너의 과거가 너를 그 사람과의 만남으로 이끌어 주었으니까 /에단 호크 -☆ 제아무리 사랑하여 죽고 못사는 사이라 할지라도 언젠간 그대들에게도 권태기가 도래할지니..그때 즈음 이 글을 볼지라, 그리고 가만히 음미해보라, 낡은 사진첩을 꺼내 보듯 지나간 추억의 장엔 그대들만의 뜨거웠던 순간,순간이 천년의 역사 보다 더 오롯히 기록되어 있을지니..잊지 말고 놓지 말고 가만히 품어 줘야 할 기록이며 생애 가장 뜨거웠던 순간들을.. 2011. 2. 7.
팔고 싶습니다.. 내 열정을 팔고 싶습니다 내 가슴안의 뜨거운 열정을 팔고 싶습니다 한결 같은 마음 한 자락과 변함 없는 믿음 한 조각과 그리고 날 숨쉬게 해 줄 그 가슴 한 켠과 바꾸고 싶습니다 " 내 그리움인 그대에게 그리움 흥정을 하는 겁니다.." 201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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