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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77

여자 女子.. 여자라는그 이름만으로도, 세상에 패이고 꺽이는 존재로 남아 생존만을 위해 산다. 순종적이고 유순하여 남자에게 인정받는 착한 여자라는 껍떼기, 껍떼기는 가라.. 세상에 휘둘리지 않으며 세상을 바로 보는 것이 나쁜 여자라면 필히 그런 계집이 되어 원하는것을 다 손에 쥐어보자, 착한 여자.. 착한 여자 의 정의는 어디에서 왔을까? 화페 속 신사임당 되어 착함이 표상이 되어 우뚝 솟으니 행복한가? 가문의 오래된 영광이 휘황 찬란하다하여도... 숲에도 강 바닥에도 전혀 머물지 않는 진정한 바람의 영혼이 되어 덤풀 숲에 찢기는 여린 피부와도 같은 마음이라해도 곧은 심지만으로도 착하디 착한 당신의 반대편에 서서 훨훨... 2011. 3. 21.
가는 중.. 비..좋아하지요? 나..두 좋아해요 커피..좋아하지요? 나..두 좋아해요 우리 비가 내리는 날엔 커피 마실 때엔 서로 서로 생각해주기 해요 그리구서 방긋~^.* 내리는 비에 내 맘이 젖어가지만 그래도 내 감성은 사뿐해졌어요 분명 그대가 그리움 암호를 해독했으리라 생각하니까요 내 마음은 그대 마음과 포개어 가는 중.." &..내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고마음을 가득 담아 그대에게 보내오니 반드시 받은 후에는 그 마음의 체온을 채워 주십사.. 하는 당부도 하나 봅니다 "그리워하면 언젠가는 만나게 되는.." 문득 이 노랫말이 가슴에 와닿는 시간이라고.. 2011. 3. 20.
예쁜 여친과 못생긴 남친, 미녀와 야수 커플에 관한 간단한 고찰 난 진짜 괜찮은데 남친도,혹은 여친이 없어! 근데 더 화나는건 무슨 무슨 데이때나 크리스마스, 오랜만의 외출을 나가 보면 모델 빰 후려치는 미모의 여자 옆에 훗~야수가 한 마리 있네. 참, 무슨 조화일까? 나보다 훨 못생긴 여자 옆에 저 다정하게 애쿄 떠는 장동건 닮은 남자는 뭐냐고, 그래,오늘은 철저히 파헤쳐 보자고, 가끔 가다 보는 미녀와 야수 혹은 그 반대 커플의 진실을, 저들은 진정한 커플인거 맞냐, 사회적,정치적 음모는 아니구 우리가 흔히 말하는 폭탄급 여자나 남자 곁에 도리어 어울리지 않는 애인들이 있 는 것은 무슨 연유인지, 그저 수박 겉 핣기식의 질투인지,좀 더 심층적인 결말이 도출되는지 진짜 진짜 알고 싶다구 헐리웃의 대표적 선남선녀 커플,피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연인 관계인 두 사.. 2011. 3. 20.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면 슬픈 귀가 열린다 그 슬픈 귓속으로 베토벤의 선율이 밀려든다 빗소리처럼 내 귓바퀴를 두드리는...! . . /공지영님 일찍 깨어 바지런히 청소해 놓자..언제 어디서 방문 열며 오실 님일줄 모르기에.. 2011. 3. 19.
사랑하면 보여요.. 사랑하면 보여요.. 존재하지 않더라도 사랑하면 보입니다 상대의 마음도,이웃의 아픔도 그냥 보아서 보는 것은 아름다운 게 아니에요 마음으로 보이는 것 사랑으로 인해 보이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랍니다 /최복현님 마음으로 세상을 구경하고 그 세상속에서 하나의 마음을 보았을때 그러나 그 마음이 올바른 마음이 아니였을 때의 그 때의 설움.. 그래도 그 올바르지 않은 마음마저 감사했다고 전할 수 있는 슬픈 안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의 마음씨를 하나만.. 딱 하나만 가지고 싶습니다 내게 허락해..주십시오.. 2011. 3. 18.
혈액형별로 알아 보는 나의 연애 타입은? 누구나 자신이 선호하는 연애 스타일이 있다. 물론 재미로 간단히 알아 보는 것이 지 죽자고 덤비면 머리 지끈거린다. 자, 이제 간단한 문제를 낼테니 당신의 연애 스타일을 알아 보도록 하자, 친구가 오늘 자신이 만든 빵들중 먹고 싶은 것을 선물해 주겠다고 한다. 자, 당신의 선택은? 1. 길다란 바게트 빵 2.생과일로 장식한 생크림 케이크 3. 달콤한 애플파이 4. 부드러운 녹차 카스테라 앙~그림만 봐도 침이 꼴깍 ^^ 자, 모두 고르셨나요? 자, 그럼 지금부터 혈액형 별 당신의 연애 스타일은? *^^* AB 1번을 고르셨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AB형 스타일에 가깝슺니다요. 연애 할때도 지루한 것을 싫어 하고 늘 새로운 것을 찾아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매 력을 가진 당신의 연애 스타일은 AB형.. 2011. 3. 18.
접속.. 눈을 감으면 도르르 말려있는 그리움 하나가 있다고 마알간 마음으로 그대 영혼의 자리에서 머물고 싶다고 난 지금 단내 날 만큼의 아름다운 시간속에서 숨쉰다고 "그대라는 그리움 코드에 내 숨결을 접속합니다.." 마음..접속중 1 "세상이 이토록 아름다운 이유는 친구라는 당신이 내 곁에 있는 이유입니다.." 오늘 아침 이 글귀를 이곳에 들른 그대님들께 선물할게요 어때요?맘에 드나요? 오늘..잘 지내실거죠? 하늘바라기 놓치지 마실 것~! 그 하늘보며 무던이 총총이도 쬐금은 생각..하실 것~헤~ 마음..접속중 2 난요..요즘 누구땜에 행복해요.. 그 누구의 행복이 자꾸만 자꾸만 전염되기에.. 바로 내 앞에서 마주보기하는 그대 때문이라 말하고 있는 거에요 그대의 향기기 내게로 와서 행복이 되고 있다라고.. 이웃.... 2011. 3. 17.
친애하는.. 난 말이야.. 네가 느껴지지 않는듯 보이지 않는듯 나의 눈에 들어와 마음에 찜을 하고 그 찜함이 그리 향기롭지 않지만 지나간 자리에 은은한 향기가 베어 있는,아니 남아 있는 그런 너 였으면 해! 어디 보자.. 그래 지금처럼 그렇게 웃어도 보는거야 지나치게 돌돌 말려 있는 심한 체끼 같은 그 무엇으로 인해 그 커다란 눈물샘을 자꾸 무언가로 채우려고는 하지말았으면 해! PS ; 너에게 주는 선물이야 마음에 들면 고개 한번만 끄덕여 주면 되는거야! 보내는 사람 ;마음 받는 사람 ; "친애하는 마음이에게.........!" 마음 하나에.. 마음 둘을 보태고 또 그 곳에 따스함을 보태어 가다보면.. 분명 마음이 하는 말들을 가슴이 먼저 듣게 될거라는 사실.. 마음고개 한번 만으로도 감사함을.. 말하고 싶어졌어요... 2011. 3. 16.
비가 내렸습니다.. 톡톡톡.. 비가 내렸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이 젖어듬으로 인해 가을이 더 푹 잠기기 시작할 것 같은 설레임 그 어떤 계절보다 더 소박하고 투명한 마음으로 이 가을을 마주하고 픈 소망 그동안 메말라 있던 마음에 알 수 없는 설레임 끌어안고 마음의 아름다운 담금질을 순간순간 이어가고 픈 욕심 "이런 내 숨통 속 온기를 가득 담아 그대에게 보냅니다.." 계절의 향기에 취해 벗어나지 못하는 어리섞은 이가 있습니다. 그 향기가 너무 좋아 미련한 곰처럼 꽁꽁 숨어 들어 계절의 장막속에서 숨바꼭질 중입니다 2011. 3. 15.
당신만 모르는 혈액형으로 보는 남녀의 속궁합 똑똑하고 딱 부러진 성격의 삼순양, 주위의 친구들이 늘 연애에도 결혼에도 실패하고 자신에게 달라 붙는 유부남, 바람둥이,심지어 게이까지 피해 진짜 괜찮은 남자를 사귀었더니 결국 변태를 만나고 말았다는 웃지 못할 잔혹 연애사,남녀 관계는 아무리 관찰 하고 꼼꼼히 따져 봐도 결코 알 수 없는 그 남자의 섹스 성향.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는 심정으로 혈액형에 따른 섹스 성향도 한번즈음 살펴보도록 하자. 불꽃 마당쇠 O형 본능적으로 스킨십에 익숙한 혈액형이 바로 O형. 애인뿐 아니라 친구에게도 애정을 표현하면서 스킨십을 중요하게 여긴다. O형들은 형식적이고 거리를 두는 교제보다는 어깨를 두드리거나 따뜻하게 포옹해 주는 ‘접촉’을 가치 있게 여기므로 한번 마음이 통하면 초반부터 금방 가까워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 2011. 3. 13.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나의는 또 이렇게 깊게 파고든 속세의 때 한줌 남기고 훌훌 한마리 겨울새 되어 날아간다 못다 이룬의 눈물 가슴에 안고 저멀리 창공을 향해 날아간다 기쁨도 눈물도 한줌 사그러드는 불꽃이 되어 그 무엇의 품안으로 들어간다 떠나고 남는 건 추억이리라 떠나는 겨울새의 길목에는 속살까지 훤히 드러낸 금빛 햇살이 하늘위에서 허허거리며 짧은 웃음을 토해낸다 /김정한님 -☆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 진다는 말이 틀린 것이 아님을 압니다. 하지만 경험 하지 못하였다고 해서 자신만의 사랑 시선으로 모든 사랑을 예단하고 재단하는건 올바른 접근법이 아님도 아시어야 합니다. 멀리 있어도,눈으로 보지 못해도 기억하고 느끼는것, 그것이 사랑입니다.. 2011. 2. 9.
금기 아직 저는 자유롭지 못합니다 제 마음속엔 많은 금기가 있습니다 얼마든지 될 일도 우선 안된다고 합니다 혹시 당신은 저의 금기가 아니신지요 당신은 제게 금기를 주시고 홀로 자유로우신가요 휘어진 느티나무 가지가 저희 집 지붕위에 드리우듯이 저로부터 당신은 떠나지 않습니다 /이성복님 &..내 마음의 가시에 내가 찔린 듯한 가슴이 되버린 듯한.. 어쩌면 어쩌면 혼자서 만들어가야 할 그루터기 진 기억들을 홀로 만들어 가면서 그동안 가슴에게 미안한 짓만 했던 감성을 또 다시 생채기 내어가야 만... 문득 새의 자유로움에 긴 한 숨만 내쉬노니... 2011. 2. 3.
사랑해요.. 저예요.. 제 눈을 정확히 바라봐 주세요.. 그리고 제 가슴에 손을 얹어 보세요.. 제 심장이 얼마나 뛰고 있는지를.. 그대에게 전해주고 싶어요.. 저요.. 이 말하면 참 많이 아파하는데 그래서 그대 앞에서 아끼고 아꼈던 말인데 오늘 그대에게 말하고 싶어요 저요.. 그대..마음껏 사랑하고 싶다고.. 그대 원없이 내 사랑 주고 싶다고.. 내 그대가 되어주신 그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이제.. 그댄 내 가슴안에 사랑으로 갇혀버린 나만의 그리움입니다.. "사랑해요................." 2011. 1. 28.
저는 괜찮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이 이렇게나 내 삶을 바꿔 놓을만큼 크나큰 일인줄 몰랐습니다 내가 감당 못할 만큼의 멈출 줄 모르는 차오르는 가슴 벅참 이였으니까요 그리고 늘 내 심장뛰는 속도를 내 자신도 놀랄만큼 빠르게 뛰게 한 당신 향한 그리움 이였으니까요 내 영혼으로 귀하게 오신 당신이 서로의 힘든 그리움을 나누며 이만큼 이어온 날들을 떠올리면 갑자기 눈물이 날려합니다 내가 당신을 그리움 하나로 사랑이란 말을 그리 힘들게 해야했고 서로의 마음주고 받은 그 이유 하나빡에 없는 우리가 그리움의 사랑 채워가면서 더 힘든 아픔과 슬픔이 있다는 걸 알게 된 날들 당신 향한 그리움으로 늘 내 가슴을 젖게 만드는 눈물 이였으니까요 그 눈물이 흐르고 흘러서 당신 마음밭에 도착도 하기전에 마르고 말랐겠지만 내가 흘린 눈물의.. 2010. 12. 29.
낭만의 크리스마스, 애인에게 고백하기 좋은 장소 Best 3 일년에 생일만큼이나 단 한번 있는 크리스마스,하지만 자신의 생일보다 좀 더 낭만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크리스마스에 그동안 좋아 했던 연인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고백하는 것도 참 멋진 것 같아요.하지만 어설픈 고백은 평생 기억 되는 프로포즈의 최대의 적.철저한 사전 조사로 연인의 가슴에 평생 남는 프러포즈의 순간을 남겨 보세요.아직 사랑하는 연인에게 고백하지 못하신 분은 참고로해도 좋고 이미 사랑을 얻으신 분들은 옛 추억으로, 자~그럼 이제 프러포즈의 추억속으로 한번 떠나볼까요 1.청계천 청혼의 벽 너무나 유명한 장소라 약간 허탈하실지도 모르죠.청계천 청혼의 벽은 이미 TV에 너무 많이 소개된 장소라 굳이 사족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아주 거창하고 삐까번쩍한 이벤트는 솔직히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2010. 12. 25.
솔로들이 크리스마스를 살아가는 방법  내일이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추워지는 날씨만큼 하얀 눈이 온통 거리를 뒤덮기를 바라겠죠. 특히나 옆구리에 따스한 연인이 계신 분들은 더더욱 그러하겠지만 솔로들의 눈에는 자신의 생일도 아닌 이 낯선 구세주의 생일이 마냥 기쁠리도 없겠죠.뭐, 그렇다고 엄청 우울하거나 의기소침할 솔로들도 없을거라 믿으며 오늘은 연인이 아닌 솔로들만의 크리스마스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연인들이야 어디 특별난 곳을 가거나 무슨 색다른 것을 하지 않아도 좋아하는 연인과 함께 있는 크리스마스 자체가 의미 있겠지만 하필 크리스마스 며칠 남겨두고 애인과 헤어진 연인들, 독수공방 몇년째 솔로인 당신은 미리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어떤 기분이신가요? 잠깐 솔로들의 크리스마스 행동 패턴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휴가조차 반납하고 오로지 .. 2010. 12. 24.
연인과 더욱 친밀해지는 사랑의 묘약 연인과 더욱 친밀해지는 사랑의 묘약 올 해도 몇칠 남지 않았습니다.연인들이 종종 거리며 만끽할 크리스마스도 얼마 안남았구요.처음 만나 어떤 데이트를 하느냐 어떤 음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남녀에 따른 호감도 차이가 분명히 있다.처음 만나 어떤 음식을 먹느냐 마느냐 따라 호감도가 달라지는데 마빈헤리슨의 연구에 의하면 처음 서로 만나 고기를 씹으며 대화를 나누면 뇌에서 엔돌핀이 솟아 기분이 좋아지고 친해진다고 한다. 처음 만날 때 보통 카페나 커피샆에서 음료수를 마시고는 하는데 이것은 서먹한 분위기를 더욱 서먹하게 만든단 사실도 명심하시길, 자, 그러면 남녀가 처음 만나 서로의 이성에게 친밀함과 호감도를 높이는 많은 방법 중 음식이 주는 영향을 간략하게 소개해 보려 한다. 아, 난 저런 방법 통하지 않던데 하.. 201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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