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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해지상환 금액 알아보기_주택연금 월 수령액 계산

by 마음heart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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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해지상환 금액 알아보기/주택연금 월 수령액 계산/



오늘 생활정보 상식에서는 주택연금 해지상환 금액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또한 주택연금 월 수령액 계산도 함께 해보도록 할텐데 우리나라의 경우 직장 정년이 60세로 특정지어져 있지만 현재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지다 보니 사실상 정년보다 빨리 은퇴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분들이 주택 및 부동산 외에 노후에 발생하는 다른 소득원이 없는 경우가 많고, 국민연금을 탈 수 있는 나이를 계산해 보면 길게는 10년 정도의 소득 공백 기간이 발생한다는데 있습니다.주택연금은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맡기고 매달 연금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해 주는 국가 보증 금융상품으로 자신의 소유인 주택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간다는 개념이라기보다는, 주택담보 대출을 한 번에 목돈이 아닌 장기 분할식으로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보다 주택연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소득공백기와 노후를 좀 더 여유롭게 꾸려가는데 도움이 되는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 가입기준(다주택자는 주택 합산 가격이 공기가격 9억원 이하여야 가입 가능)

 

◆주택연금 가입 가입 조건_주택연금 주택 가격/나이 기준

주택연금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주택 가격과 나이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결혼을 했다면 부부 중 나이가 많은 연장자를 기준으로 하는데, 만 55세 이상이어야 주택연금 가입이 가능합니다.주택은 가격 기준이 있습니다. 주택 공시가격 기준으로 9억 원(시가로 약 12억)이 넘지 않아야 가입이 가능합니다. 다주택자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지만, 합산 가격이 공시 가격 9억 원 이하여야 합니다. 공시 가격이 9억 원을 초과하는 2주택자는 3년 이내 1주택을 팔면 가입이 가능합니다.주택연금 가입 조건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주택 가격과 나이이며, 이 조건은 주택연금 월 수령액을 결정할 때도 가장 큰 평가 요소로 작용하며 주거용 오피스텔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 월 수령액

주택연금 월 수령액을 결정하는 기준은 크게 나이와 집값, 그리고 수령 방법을 어떻게 선택할지에 달려 있습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집값이 비쌀수록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 월 수령액은 많아집니다. 수령방법은 매달 받는 연금 수령액이 평생 같은 정액형과 가입 초기에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는 초기 증액형, 3년마다 연금 수령액을 4.5%씩 늘어나는 정기 증가형, 일정 기간만 월지급금을 받는 확정기간 방식 등 본인의 상황에 따라 선택이 가능합니다.결혼을 했다면, 나이는 부부 중에 나이가 적은 사람을 기준으로 합니다. 주택 가격은 계속 변하지만 가입 당시의 집값으로 연금이 결정됩니다. 많은 분들이 집값이 오르면 연금도 늘어나는지를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처음 약정한 연금 수령액이 변동금리처럼 바뀌지는 않습니다. 가입 당시의 금액이 한 번 결정되면 집값이 오르든 내리든 상관없이 동일한 금액의 연금이 지급됩니다.주택 공시 가격은 주택연금 가입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가격일 뿐, 실제 주택연금 월 수령액을 계산할 때는 담보주택의 시세 또는 감정평가액에 따라 산정합니다. 주택 가격의 평가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아닌 다른 감정평가기관에 의뢰할 수도 있습니다.

주택연금 월 지급금 유형

 

▣ 주택 가격 3억 원 기준_55세 vs 65세 월 수령액 비교

 

주택 가격이 3억 원으로 산정된 집을 담보로 맡겼을 때 부부 중 나이가 적으신 분의 연세가 55세라면, 정액형 종신지급 방식을 선택할 경우 48만 3천 원 정도를 본인과 배우자가 사망할 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조건하에서 나이가 65세인 분이 주택연금을 신청하면 기대수명이 상대적으로 짧다고 간주하기 때문에 월 수령액이 76만 5천 원으로 올라갑니다.

주택연금 월 수령액 예시(종신지급방식.정액형 기준)

 

∞주택 가격 6억 원 기준 | 55세 vs 65세 월 수령액 비교

 

주택 가격이 6억 원으로 산정된 집을 담보로 맡기고 정액형 종신지급 방식으로 55세부터 주택연금을 받는다면 약 96만 7천 원 정도를, 65세부터 수령한다면 약 153만 원 정도를 본인과 배우자가 사망할 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조사에 따르면 주택연금 가입자 평균 연령은 72세이며, 평균 주택 가격은 3억 7백만 원, 평균 주택연금 월 수령액은 103만 5천 원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HF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주택연금 >> 주택연금 소개 >> 월지급금 예시 >> 예상연금조회 바로가기] 페이지로 이동하면 본인의 상황에 맞는 보다 자세한 주택연금 월 수령액을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 해지 상환 금액

일반적인 연금은 돈을 먼저 내고 연금을 나중에 받지만, 주택연금은 주택을 담보로 연금을 먼저 받고 난 다음에 나중에 청산하는 일종의 후불제 연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주택연금 가입 시 수령방법을 종신형으로 선택했다면, 본인하고 배우자가 다 사망하실 때까지 연금을 수령하기 때문에 자녀가 있다면 상속인이 대신 지급한 연금액을 상환하게 됩니다.

주택연금 해지 상환(*부부가 모두 사망하면 그때 이후 집을 팔아서 그동안 받은 연금과 이자 등 차액을 비교해 정산한다

 

만약 주택 가격이 6억으로 산정된 집을 담보로 연금을 수령했는데, 실제 지급받은 연금액은 6억이 넘는다면? 주택 처분 금액보다 연금 지급 총액이 많더라도 추가 청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은 갚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연금을 지급한 총액보다 주택 처분 금액이 많다면 남은 금액은 상속인에게 돌려줍니다. 주택연금 이자도 일반 대출처럼 매달 갚아나가야 하는 방식이 아니라 계산만 해놓고 있다가 부부가 모두 사망하면 그때 가서 집을 팔아서 그동안 받은 연금과 이자 등 차액을 비교해 정산하는 방식입니다.주택연금은 기존 주택담보 대출에 비해서 초기 이자비용이 아주 저렴합니다. 대출을 목돈으로 받으면 그만큼에 대한 이자도 클 수밖에 없지만, 주택연금은 매달 조금씩 돈을 빌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자도 받은 원금, 즉 빌린 돈만큼씩에 대한 이자만큼만 늘어납니다.주택연금이 장점만 있는 건 아닙니다. 주택연금도 단점이 있습니다. 주택연금 가입 시 각종 수수료나 중도 해지에 따른 불이익은 꼭 알고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도에 해지할 계획이 있다면, 아예 신청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중도 해지를 하면 그동안 받은 연금과 이자를 한꺼번에 목돈으로 갚아야 할 뿐 아니라 3년간은 재가입이 안되기 때문입니다.또한 주택연금 가입 시 내야 하는 가입 보증료는 해지해도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보증료는 취급 금융기관이 가입자 부담으로 공사에 납부하고 연금 지급 총액에 가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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