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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폐라뮤지엄/- 미스테리 뮤지엄(국내)

인천 동인천 인현동 라이브 호프집 화재 참사 사건_56명의 청소년들을 죽음으로 몰고간 어른들의 이기심과 탐욕

by 마음heart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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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인천 인현동 라이브 호프집 화재 참사 사건

56명의 청소년들을 죽음으로 몰고간 어른들의 이기심과 탐욕



오늘의 미스테리 뮤지엄에서 이야기할 사건은 바로 인천 동인천 인현동 라이브 호프집 화재 참사 사건입니다.1999년 10월 30일 토요일 오후 즉 저녁쯤인 6시 55분에 인천시 중구 우현로83번길 10(인현동 27-43)에 있던 무허가 불법 주점 라이브2에서 일어난 대형 화재 사고로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제 사고가 일어난 후 4개월밖에 안 된 시점에서 일어난 사고이자 사망 56명, 부상 78명의 대참사로 정부 수립 이래 3번째로 피해가 큰 대형 화재 사고였습니다.참고로 1위는 대구 지하철 참사사건이며 2위는 대연각 화제사건입니다. 대구 지하철 참사가 이동수단 사고로 분류될 경우 대연각호텔 화재 피해가 건축물 화재 관련 인재 1위가 됩니다.인천 동인천 인현동 라이브 호프집 화재 참사 사건이 일어난 해당 주점은 인천 시내 번화가 한가운데에서 불법 무허가 영업 및 미성년자 주류 판매를 버젓이 자행하던 곳으로 본래 영업 정지 처분을 받고 폐쇄되어야 했으나, 해당 점포 주인이 지역 공무원과 경찰을 뇌물을 찔러가며 회유하여 영업을 묵인해 주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해당 주점은 인천 지역 일대의 중고등학교 앞에서 버젓이 전단을 돌려가며 점포 홍보를 하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불법 주류 판매를 하고 있었으나, 미성년자 주류 판매 신고가 들어와도 해당 점포와 유착하던 경찰들은 제대로 현장에 출동하지도 않은 채 신고를 묵살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주점 주인의 비리와 탈법, 지역 공권력의 부패와 묵인, 방조로 인해 당시 인천 번화가 한복판에서 '학생들한테도 술을 파는 집'으로 소문이 퍼지며 인천 일대의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도 드나드는 명소가 되었고, 참사 당시 대부분의 희생자들이 중고등학생이 되고 마는 결과를 낳았습니다.인천 최대의 유흥가였던 동인천역 인근의 구도심 상권은 이 사고로 인해 단순히 상권 위축 수준을 넘어 도심 지위가 구월동과 관교동으로 완전히 넘어가는 큰 타격을 입었으며, 이 타격은 경인선으로 나란히 연결된 제물포역을 거쳐 주안역과 동암역 상권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쳐 결국에는 세 지역 상권이 같이 망하는 결과를 낳았는데 다른 도시의 원도심과 다르게 인천 원도심에 해당하는 중구와 동구가 무척 피폐한 이유가 여기에 있기도 합니다.

▣인천 동인천 인현동 라이브 호프집 화재 참사 사건_사건 발생

인천 동인천 인현동 라이브 호프집 화재 참사 사건 이후의 처참한 광경

인현동 라이브2호프는 4층짜리 상가 건물로 지하에는 노래방,1층에는 고깃집, 2층에는 호프,3층에는 당구장이 있었습니다. 당시 지하 노래방은 내부 수리 공사 중이었는데, 이곳에서부터 불이 나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화재의 원인은 노래방에서 일하던 10대 남자 아르바이트생의 담배로 초기에는 불장난으로 인해 노래방 바닥에 있던 시너통에 불이 붙은 것이라고 경찰이 발표했으나 나중에 노래방 아르바이트생이 청소를 하던 도중 담배를 피우기 위해 켠 라이터가 원인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지하 노래방 알바생 2명 중 한 명은 현장에서 불에 타 즉사하였고, 나머지 한 명은 체포되었는데 이 알바생들 역시 가술청소년으로 푼돈을 받고 허드렛일을 하면서 방황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렇게 노래방에서 시작된 불은 진압되었으나, 화염과 유독가스가 지상 입구에서 지하 노래방을 잇는 벽의 소재를 타고 3층까지 올라간 것이 문제였는데 화염과 가스가 출입구를 가득 채웠으나 위층에서는 출입구를 통해 내려올 수도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다행히 1층은 현관이 발화지점의 반대 방향에 있는 데다 화재를 금방 알아채 대피했고, 3층 NBA 당구장에 있던 사람들도 창문을 깨고 뛰어내리면서 부상자는 있었지만 사망자는 없었지만 모든 사망자는 2층 호프집에 집중되었습니다.당시 호프집에는 마침 학교 축제가 끝난 뒤 뒤풀이를 하던 인천 지역 고등학생들이 꽉꽉 들어차 있었는데 사망자의 대부분도 이들 학생들로 총 34개 학교에서 사망자가 나왔으며 희생자 중에는 중학생들도 있었습니다.이 때는 10월 말이라 인천 지역 고등학교들의 축제가 몰려 있던 시즌이었는데, 축제가 끝난 직후라 모두 학생임을 드러내는 교복을 입고 있었으며 이 때문에 사고 후에 미성년자들이 술집에 출입한 것에 대해서 계속 질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특히 사고가 난 동인천 권역에는 여러 학교들 주변에 유흥가가 많았던 것도 문제였는데 당시 뉴스 인터뷰에 "마땅히 놀 곳이 없다"며 한탄하는 해당 지역 학생 인터뷰도 있었습니다.

▨인천 동인천 인현동 라이브 호프집 화재 참사 사건_비상구도 없던 내부 구조로 인한 사망자 속출

인현동 라이브2호프에 사용 가능한 비상구가 있었다면 이 정도로 심각한 규모의 사망자가 나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사실 불 자체는 30분 만에 진압되었고 모두 비상구로 탈출하는 것만 남은 상태였는데 있던 비상구를 베니어 합판으로 막아 버렸다는 것이 문제였으며 또 호프집이 2층이었던 만큼 창문에서 뛰어내린다면 어딘가가 부러질지언정 죽지는 않았겠지만, 내부 수리를 하면서 창문을 개폐식이 아닌 통유리로 바꿔 버렸던 데다 간판으로 쓰려고 모두 판자를 붙여 놓은 상태였다 보니 그 방법을 택하는 것 역시 어려웠습니다.보다 못한 건물주 측에서 이를 지적했지만 묵살했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호프집 매니저의 정신 나간 조치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는데 화재로 고등학생들이 빠져나가려고 하자 대왕코너 화제사고처럼 "돈 내고 나가라."며 유일한 출입구를 막은 것인데 출입구에서 매니저와 학생들 간의 실랑이가 벌어지는 사이 불길은 치솟아 결국 출입구로 대피할 수 없게 되었고,결국 유독가스에 노출된 학생들은 대부분 순식간에 질식사하고 맙니다.(인현동 라이브 호프집 사고보다 먼저 일어났던 씨랜드 화제사고도 건물주의 안전 수칙 규정 위배 등 공통적인 문제점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그러나 씨랜드 사고의 경우 최초 목격자인 태권도 관장 부부와 캠프를 온 초등학교, 유치원 교사들과 씨랜드 강사들의 재빠른 대처로 수련원 건물 302호실에 있었던 소망유치원 아이들을 포함한 500명 가까이 되는 아이들이 살아남았습니다.)당시 화재가 발생하자 비상구 등이 켜져 학생들은 유독가스에 질식되어 죽기 일보 직전인 상황에서 필사적으로 비상구 등이 켜진 쪽으로 향했으나 알고 보니 그 비상구등은 가짜였고, 비상 탈출구인 줄 알았던 곳은 화장실이었습니다. 따라서 화재 구조 당시 화장실과 그 앞에 시신들이 쌓여 있었다고 합니다.

화제 이후 호프집 내부 모습

당시 호프집 내부는 탁자와 의자가 꽉꽉 들어차 있었고, 50여 평 정도 규모의 공간에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앉아 있었으며, 사람이 돌아다닐 만한 통로는 겨우 한 사람이 빠져나갈 만한 아주 좁은 수준이었다고 합니다.게다가 유일한 창문은 석고보드로 막아 놓아 창문으로 탈출할 수 없었으며, 비상구 표식은 화장실 문 쪽에 붙여 놓았습니다. 계단 역시 폭 1~2m 정도의 아주 좁은 계단이라 겁에 질려 우왕좌왕하는 사람들 때문에 완전히 정체 상태였으며, 불이 나자 계단이 굴뚝 역할을 해 연기를 위층으로 올려보냈습니다.내부 구조물들 역시 주로 인화성 물질로 만들어져 있던 탓에 불이 붙으면서 치명적인 유독가스를 뿜어냈는데 사고 후 경찰의 부검 결과 밝혀진 사망자 대부분의 사인도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사였습니다.일부 사람들은 환풍구를 통해 탈출하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고 그로 인해 시신들이 층을 이룰 정도로 꽉꽉 메워져 있었다고 합니다.게다가 처음 화재가 시작된 지하 노래방 천장에 설치된 비상 소화 장치인 스프링쿨러도 수리한다는 명목으로 모두 제거된 상태였는데 스프링클러만 제대로 달려 있었어도 초기 진화가 가능했을 것이라 더욱 안타까운 사고라 할 수 있습니다.엄청난 희생자를 낸 이 업소는 1999년 3월에 안전 기준 미달로 적발되어 중구청으로부터 영업장 폐쇄 명령을 받은 상태였으나, 화재 당시 업소 주인이 인수하여 무허가 영업을 하고 있었으며 뇌물로 공무원들을 매수했기에 가능한 불법 영업이었고, 사고 후 뇌물을 받은 공무원들 역시 구속되었습니다. 사장의 집에서 임대료 없이 전세를 살고 있던 사람도 있었는데 그 또한 직위가 경위인 경찰이었으며 전경을 동원해서 참사가 발생했던 술집의 보수를 돕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인천 동인천 인현동 라이브 호프집 화재 참사 사건_수사 및 처벌

해당 업소 주인은 당시  노래방,호프집. PC방,콜라텍 등 운영하던 가게만 8곳이었고 사고 당시 발화점이었던 지하노래방도 이 사람이 운영하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업소 주인은 인근 학교 교문 앞에서 전단지를 배포하고 자신의 가게를 이용하면 자신이 운영하는 다른 가게(이를테면 PC방) 이용권을 지급하는 등 노골적으로 청소년들을 타겟으로 영업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로 인해 청소년에게 술을 판다는 신고가 많이 접수되었으나 당시 업소 주인에게 뇌물 등을 상납받은 경찰이 제대로 단속하지 않아 계속 영업이 가능했고, 심지어 업소 주인이 운영하던 업소 8곳 모두 무허가 업소였는데 이 또한 관할 구청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주고 공무원들이 눈감아 주었기에 가능했습니다.당시 같은 건물 지하 노래방의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사고 당일은 페인트작업을 했던 날이었습니다. 그날 작업을 마친 인부들이 뒷정리 후 철수하려 했는데 주인이 인건비를 아껴볼 요량으로 그냥 두고 철수하라고 하였고 뒷정리를 노래방 알바생들에게 지시하였는데 알바생들이 바닥 등에 떨어진 페인트 자국들을 지우기 위해 인부들이 두고 간 시너를 뿌려가며 닦았고 이후 지하실의 특성상 환기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에서 담배불로 인해 발화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지하 노래방 사망 1명, 1층 식당 사망 0명, 부상 0명, 2층 호프집 사망 56명, 부상 62명, 3층 당구장 사망 0명, 부상 17명의 인명피해가 집계되었습니다.사고수습 후 피해 학생들의 유가족들에게는 정부로부터 보상금이 지급되었다고 하며 이후 이루어진 재판에서 업소 주인과 매니저는 법원으로부터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3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노래방 인테리어 시공업자,업소 주인으로부터 상납을 받고 결탁했던 비리 공무원과 경찰들은 아무도 실형을 선고받지 않았습니다.

▧인천 동인천 인현동 라이브 호프집 화재 참사 사건_그후

2004년 사고 지점 인근에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이 생기면서 위령비가 건립되었습니다.사망한 학생들의 90% 가량은 화장 후 인천 앞바다에 유골이 뿌려지는 형태로 장례가 치러졌습니다.호프집 사장 정성갑은 사고 직후 도주했다가 며칠 후에 자수했는데도 불구하고 변호사 타령이나 하거나 뇌물 같은 건 주지 않았다는 등 당당한 태도를 유지해 사방팔방에서 어그로를 끌었는데 5년간 교도소에서 복역한 후 CCM가수로 변신하면서 교도소 등을 돌며 찬양 사역을 하고 있다고 2007년에 보도되면서 피해자들과 대중들을 다시 분노케 했습니다. 호프집 주인(당시 34살)은 인근에서 '청년 재벌'이라 불릴 정도로 그 동네에서 사업을 엄청 크게 하던 사람이었는데, 사고가 난 호프집 이외에도 그 호프집 길 건너 맞은편에 여러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 사람네 업장만 돌아도 유흥이 완벽하게 해결된다는 얘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사고로 인해 나머지 사업도 같이 몰락했습니다.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하면서 그 동안 청소년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10번 이상 입건되었으나 입건만 되고 처벌은 받지 않아 조폭의 비호를 받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도 합니다.반면 참사 당시의 건물주는 참사 이후에도 건물주로서의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매번 학생교육문화회관 앞 위령비에 가서 피해자들의 넋을 위로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건물주 본인도 화재 당시 3층 당구장에서 뛰어내려 전치 3개월의 부상을 입었으며, 친구의 조카도 이 참사로 희생되었다고 합니다.

2004년 사고 지점 인근에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이 생기면서 위령비가 건립되었습니다. 대한서림 건물 바로 뒤 사거리에서 중구보건소 방향으로 가다 보면 건립취지문과 추모고각상,츄모시가 있습니다.원래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터는 인천축현초등학교가 있던 자리로, 해당 학교는 2001년, 연수구 옥련동으로 이전했습니다.사망한 학생들의 90% 가량은 화장 후 인천 앞바다에 유골이 뿌려지는 형태로 장례가 치러졌다고 합니다.2022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서 이 사건을 다뤘는데 방송에서 나온 생존자 및 유족들은 호프집을 둘러싼 좋지 못한 인식 때문에 사건명에서 호프집이란 단어를 떼 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학생이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냐', '죽어도 싸다' 등의 폭언까지 무차별적으로 들었다고 하며 심지어 유가족들이 책임자의 처벌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자 자식을 팔아 돈 벌려고 한다며 비난하는 몰상식한 이들도 있었다고 합니다.물론 학생이 술을 마신 것이 떳떳하다고 할 수는 없겠으나 그것이 죽을 죄는 결코 아니며 그 당시엔 청소년들이 모여서 건전하게 놀 수 있는 곳이 전무하다시피 했다는 것입니다.무엇보다 해당 참사는 업소 주인의 탈법과 이를 관리해야 할 공권력의 부패가 결합된 것이 주 원인이니만큼 피해자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어른들의 도리가 아닐 것입니다.인천 동인천 인현동 라이브 호프집 화재 참사 사건은 어른들의 이기심과 탐욕이 죄없는 56명의 청소년들을 죽음으로 몰고간 인재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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