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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분열分裂,그것은 사소한 한통의 전화로부터 시작했다.
물에 젖은 스펀지마냥 하염없이 너라는 나락의 끝으로 달려가는 미친 질주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솜털 하나,하나까지 떨리우는 아우성의 나날들..
그곳에 바람은 없었다.늘 영혼은 극단의 행위를 수반한다
찰거머리처럼 늘어붙은 암세포마냥 저주하고 질투하고 생명을 담보로 한,
네가 사랑한 천사는 이제 어디에도 없어,내 온 삶을 잠식潛蝕하는 거.머.리.
그리고 그런 날 놓지 않는 너..
결단決斷의 칼날로 절단내야 할 고름난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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