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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는 180HRMAX를 이미 초과하여
이마와 손발엔 식은 땀이 흐르고
다리는 후둘거려 서있을수가 없어
두 눈은 이미 한곳에만 시선이 가있고
심장은 이식이라도한듯 텅빈듯해
너만 생각하면 헤죽이며 실없이 웃음만 나오고
너만 떠올리면 가슴은 달리기라도한듯 두근반 세근반
행복과 슬픔을 동시에 주는 넌 천사가 되기도하고
어쩔땐 악마가 되기도 하지
죽을만큼 너때문에 울어도 널 지울수도
포기할수도 없는 날 보곤 하지
내 온 몸 곳곳에 너를 그리워하는 병이 퍼져서
밤 새워 진정시켜봐도 증상은 하루,하루 더 심해지기만 할뿐,
이 지독한 보고픈 그리움에 감염되어 죽어가던 난 버려졌어
고운 그 손길이 보듬어주지 않았다면
버려진채 죽어갔을 날이었지만...
이제 외로움이나 슬픈 그리움은 뒤로한채 우리 웃으며 햇살속을 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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