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거짓말7

예쁜 여친과 못생긴 남친, 미녀와 야수 커플에 관한 간단한 고찰 난 진짜 괜찮은데 남친도,혹은 여친이 없어! 근데 더 화나는건 무슨 무슨 데이때나 크리스마스, 오랜만의 외출을 나가 보면 모델 빰 후려치는 미모의 여자 옆에 훗~야수가 한 마리 있네. 참, 무슨 조화일까? 나보다 훨 못생긴 여자 옆에 저 다정하게 애쿄 떠는 장동건 닮은 남자는 뭐냐고, 그래,오늘은 철저히 파헤쳐 보자고, 가끔 가다 보는 미녀와 야수 혹은 그 반대 커플의 진실을, 저들은 진정한 커플인거 맞냐, 사회적,정치적 음모는 아니구 우리가 흔히 말하는 폭탄급 여자나 남자 곁에 도리어 어울리지 않는 애인들이 있 는 것은 무슨 연유인지, 그저 수박 겉 핣기식의 질투인지,좀 더 심층적인 결말이 도출되는지 진짜 진짜 알고 싶다구 헐리웃의 대표적 선남선녀 커플,피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연인 관계인 두 사.. 2011. 3. 20.
영글어 가는중.. 영글어 간다는 것..! 내 생각 주머니도 소란하지 않게 내 마음 씀씀이도 지나치지 않게 그대 향한 내 감성도 새록 새록 피어 났으면.. 보이지 않는다 하여 느끼지 않음이 아니라는 말하지 않는다 하여 표현되지 않음이 아니라는 숨결 일렁이지 않는다 하여 물들이지 않음이 아니라는 아끼고 아껴가며 느끼고 싶습니다 넘치지 않게만 향하고 싶습니다 잔잔한 파도 츨렁임처럼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대라는 들판에 내 그리움이 영글어 가는 중입니다.." 불어 안기는 바람을 따라 그동안 마음 짓누름으로 인해 더 돌돌 말려 있는 슬픔을 꺼내어 놓고서 마주해봅니다 그동안 영글어가는 그리움 한 알 두 알..세어보니 참 미안함..참 고마움..내 마음이 그래요.. 마음과 마음이 만나 포개어지는 날들 속에서 난 또 다른 꿈을 꾸기 시작합.. 2011. 3. 13.
당신만 모르는 혈액형으로 보는 남녀의 속궁합 똑똑하고 딱 부러진 성격의 삼순양, 주위의 친구들이 늘 연애에도 결혼에도 실패하고 자신에게 달라 붙는 유부남, 바람둥이,심지어 게이까지 피해 진짜 괜찮은 남자를 사귀었더니 결국 변태를 만나고 말았다는 웃지 못할 잔혹 연애사,남녀 관계는 아무리 관찰 하고 꼼꼼히 따져 봐도 결코 알 수 없는 그 남자의 섹스 성향.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는 심정으로 혈액형에 따른 섹스 성향도 한번즈음 살펴보도록 하자. 불꽃 마당쇠 O형 본능적으로 스킨십에 익숙한 혈액형이 바로 O형. 애인뿐 아니라 친구에게도 애정을 표현하면서 스킨십을 중요하게 여긴다. O형들은 형식적이고 거리를 두는 교제보다는 어깨를 두드리거나 따뜻하게 포옹해 주는 ‘접촉’을 가치 있게 여기므로 한번 마음이 통하면 초반부터 금방 가까워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 2011. 3. 13.
우리 아이들에겐 절대 들려주고 싶지 않은 백설공주 이야기 암울한 중세 시기를 관통하는 백설공주의 잔혹동화 때로는 우리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닌 경우들이 있다.어렸을 적 희망과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던 백설공주와 왕자님,신데렐라 스토리들이 어른이 되어서야 성인 버젼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 가득하여 애써 찾아보았다. 결혼이랄꺼까지야 없지만 우리 아이들이 커서 호기심이나 지식의 충동으로 찾아본다면야 말랄 생각까진 없지만 지금 당장은 그냥 모르고 아름다운 백설 공주와 왕자님 이야기로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빼지도 보태지도 않고 잔혹 동화 백설공주에는 현실에서 맞닺는 악마가 내재해 있다. 이 이야기는 참으로 길다.궁금하신 분들은 인내를 가지고 읽어야 할 것이며 아니면 그냥 쓰~윽 지나가야 할 것이다.  1. 왕비는 복도 모퉁이에 몸을 숨기고 기다.. 2011. 2. 20.
채팅으로 집을 나간 아내의 사연은? 예전에 한석규,전도연 주연의 접속이라는 영화가 인기 흥행을 한적이 있었죠.그때엔 인터넷이나 PC통신이라는 개념 자체가 희박한 때였기에 영화에서 보여 주는 아름다운 영상과 이야기에 아,저런 세계도 있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잠시 가졌지만 요즘에 들어서야 채팅에 의한 가정이 파탄 나는 사례도 종종 들으니 결코 채팅이 아름다운 영화 같지만은 않은, 우리 사는 세상에서는 그것이 바람과 동의어가 되어가는 현실인 것도 부정할 수 없는듯 합니다.군중속의 고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이 말을 가정 생활에 대입해 보면 제 아무리 사랑스럽고 자신을 잘 내조하는 아내가 있어도 늘 외로움을 느끼는 남편이나 열심히 일하고 성실한 남편이라도 고독함을 느끼는 아내로 표현할 수도 있을 겁니다.이들에게는 딱히 심각할 정도의 불화나 .. 2011. 1. 11.
헤어질때, 연인이 거짓말 하는 이유 아무리 죽고 못사는 연인 관계라 하여도 평생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살 수는 없죠.사회 생활이라는 관점에서 남녀는 다양한 사회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하얀 거짓말도 종종 할 수 있다는 것이죠.물론 연인 관계가 지속되는 동안 거짓말이 지속된다면 믿음이 상실 되어 애정 전선에 파탄이 날 수도 있는데 관계의 지속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이별의 방식이겠죠.헤어질 때에 깨끗하게 헤어지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어찌 하여 헤어진 옛 연인이 실은 자신과의 이별 사유가 거짓말 이었다면, 연인들이 헤어질때 무수히 하는 거짓말들 중에는 무엇이 있을까? 남자와 여자가 이별을 앞에 두고서도 각기 다른 생각의 차이로 하는 거짓된 이별의 공식이 되어 버린 거짓말을 훔쳐보도록하자. 2010년 쫑~새해 모두 해피~~하시길 바라.. 2010. 12. 31.
메릴 스트립,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주연영화 다우트 Doubt_의심과 불신의 끊임없는 지옥 /메릴 스트립,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주연 영화 다우트 Doubt/ 의심과 불신의 끊임없는 지옥 다우트 (Doubt) 미스테리, 드라마 개봉일 : 2009년 2월 12일 출연 : 메릴 스트립,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에이미 아담스 81회 아카데미 최다 4개 노미네이트 후보작 비평가들과 관객 양쪽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던 뉴욕 브로드웨이의 동명의 연극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미국 배우 조합상 시상식에서 메릴 스트립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함으로써 더욱 화제에 오른 작품입니다. 시놉시스 : 영화는 1964년 브룽크스의 성 니콜라스 교구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활기가 가득한 플린 신부(필립 세이무어 호프만)는 공포와 징벌의 힘을 굳건히 믿고 있는 교장 수녀 알로이시스 (메릴 스트립 분)에 의해 한치의 빈틈도 .. 2010. 12. 15.
반응형
BIG

.myredbtn{ -webkit-text-size-adjust: 100%; word-break: break-word; background-color: #e00d0d; border-radius: 28px; border: none; display: inline-block; cursor: pointer; color: #faf8f8 !important; font-family: Arial; font-size: 20px; font-weight: 550; text-align: center;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white-space: nowrap; padding: 10px 35px; box-shadow: 2px 4px 6px #646363; text-shadow: 0px 1px 0px #bb2154; width: 80%; height: 40px; line-height: 40px; overflow: hidden; transition: background 0.3s, transform 0.3s; text-decoration: none; } .myredbtn:hover{ transform: scale(1.05); background-color: #fc6565; text-decoration: underl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