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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10

테드 윌리암스 이후 4할에 도전한 천재타자들_시대를 역행하는 2023시즌 루이스 아라에즈 테드 윌리암스 이후 4할에 도전한 천재타자들 시대를 역행하는 2023시즌 루이스 아라에즈 4할 타율은 그야말로 꿈의 타율이라 할 수 있습니다.전 세계 프로야구계에서 꿈의 영역으로 평가받는 경지로 140년의 역사가 넘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총 24번의 4할 타자가 배출되었으며, 선수 수로만 치면 16명뿐인 영역(이보다 더 많은 숫자를 주장하는 사이트들은 캡 앱슨처럼 내셔널 리그 출범 전 내셔널 어소시에이션 때 4할을 기록한 경우를 넣거나,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 선수의 4할을 포함하는 것인데, 이는 메이저리그가 아니기에 인정되지 않는데 참고로 캡 앤슨은 내셔널 어소시에이션에서는 4할을 기록했지만, 내셔널 리그 출범 후 커리어하이로 .399를 기록하여 4할 타자가 되는데 실패하고 은퇴했다)입니다. 3.. 2023. 7. 30.
메이저리그 전설 스토리 홈런왕 베이브 루스의 위대한 10년_야구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메이저리그 전설 스토리 홈런왕 베이브 루스의 위대한 10년/ 야구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우리나라에서 국민타자라는 칭호를 붙여가며 이승엽을 사랑하는 것처럼,일본에서 세기의 왕이라는 별칭으로 사랑받는 왕정치처럼 미국이 가장 사랑하는 홈런왕은 바로 베이브 루스입니다. 단일 시즌 60홈런을 넘어 61홈런을 때려낸 로저 매리스나 통산 755홈런을 기록한 행크 애론도 아니며 신이라 불렸으나 약물로 타락하여 나락으로 떨어지며 통산 홈런을 762개로 늘린 배리 본즈 혹은 양키즈의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더더욱 아닙니다. 이들 모두 팬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지만 베이브 루스의 위대함을 뛰어넘을 수는 없었습니다. 베이브 루스가 위대한 것은 그가 기록한 홈런 개수에 그치지 않습니다. 일본의 왕정치처럼 868개의 홈런을 때려.. 2022. 10. 7.
메이저리그 전설스토리 한시즌 62홈런 달성 애런 저지_61년만에 소환한 짧지만 강렬한 시즌을 만든 로저 매리스 61년만에 소환한 짧지만 강렬한 시즌을 만든 로저 매리스 메이저리그 전설스토리 한시즌 62홈런 달성 애런 저지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강타자 로저 매리스(풀네임은 로저 유진 매리스:Roger Eugene Maris),로저 매리스는 같은 뉴욕 양키스 소속 베이브 루스가 1927년 기록한 60홈런을 무려 34년만에 경신하며 당시 뜨거운 핫이슈가 된 적이 있었지만 그 후 뉴욕 양키스의 거포들은 로저 매리스의 기록을 깨트리지 못합니다.물론 73개의 홈런을 날린 배리 본즈가 메이저리그 한시즌 홈런 기록을 경신했으며 그 전에 70개의 홈런을 날린 마크 맥과이어나 60개 이상의 홈런을 여러 차례 기록한 새미 소사가 있지만 이들은 모두 약물로 얼룩진 타자로 애런 저지는 로저 매리스 이후 약물 청정타자로 그 가치를 더욱.. 2022. 10. 5.
류현진 방어율_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 후 2경기 제외하면 1.29(2020 메이저리그 시즌 2.72)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 후 2경기 제외하면 1.29(2020 메이저리그 시즌 2.72)/ 류현진 방어율 현재 류현진 방어율은 2.72로 2019 시즌보다는 분명 어메이징 하진 않지만 류현진스러운 경기를 갈수록 거듭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그야말로 괴물 그 자체였습니다. 데뷔하자마자 다승왕(18 선발승, 역대 순수 신인 선발 최다 승), 최다 탈삼진, 평균자책점 부문 1위로 투수 3관왕에 오르며 신인왕과 최우수 선수상을 KBO 사상 최초로 동시에 석권했으며 2012 시즌을 마치고 LA 다저스와 계약 기간 6년동안 총액 3600만 달러(한화 약 408억 원)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합니다. 메이저리그라는 최상위 리그에서 괴물 류현진은 평범한 좌완 투수라며 실패를 예상하는 시선도 상당했지만 데뷔 첫 해(2013.. 2020. 9. 3.
김광현 등판일정이 기다려지는 신인왕급 페이스_시즌 2승에 방어율 0.83 /김광현 등판일정이 기다려지는 신인왕급 페이스/시즌 2승에 방어율 0.83 김광현이 메이저리그 4번째 선발 등판에서 시즌 2승을 수확했습니다. 방어율은 무려 0.83으로 60경기 단축시즌임을 감안하고 지금의 성적이 어느 정도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역대 한국 선수 최초의 신인왕 수상도 기대해 볼만 합니다. 사실 김광현은 류현진과 함께 KBO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과 우완의 쌍두마차였지만 류현진보다는 늘 한수 아래로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김광현은 2007년 SK 와이번스에서 데뷔해 4번의 한국 시리즈 우승을 이끈 SK 역사상 최고의 투수이며, 최정과 함께 SK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이기도 합니다.또한 한때 KBO 시절 2000년대 후반 류현진과 함께 대한민국 야구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선발.. 2020. 9. 2.
김연아를 향한 한국인들의 아주 못된,잘못된,안타까운 시선들 김연아를 항햔 말.말.말.   김연아가 우리들 앞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건 사실 얼마되지 않는다.척박한 우리나라의 피겨스케이트선수는 그나마 관심있는 몇몇 사람들이 열광하는 종목이었으며 가끔가다 해외유명선수들의  갈라쇼를 방송국에서 보여주는 수준이었다.기실 나같은 경우도 김연아의 출현이전에는 아이스 게임은 쇼트트랙 정도만 관심을 갖는,그러나 이 순위 경쟁은 올림픽 대회때나 반짝 관심이 가는 재미나 흥행면에서는 아마추어 영역에 있는 종목이었다.김연아의 등장은 어느날 갑자기는 분명히 아니었지만 일반 대중에겐 박찬호가 어느날 갑자기 메이저리그로써 위상을 드높이거나 박세리의 티샷 처럼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하지만 김연아는 이들을 합해 놓으 것보다 더 대단한 성과들을 이룩했으며 지금.. 2011. 5. 17.
일본 노벨 수상자,그 문을 연 유가와 히데끼 일본 노벨상 역대 18명의 수상자들... 그 문을 연 유가와 히데끼 우리 나라에서 노벨 문학상은 힘들거라고 하더니 얼마전 고은 시인님의 노벨 문학상 수상이 유력하다는 각 일간지와 포털의 기사를 접하였다가 안타깝게 수상은 실패 하고 말았었죠. 문학에 관심 많은 한 사람으로써 고은 시인님의 유려하고 아름다운 시들이 충분히 문학적으로 경지에 올라왔음에도 세계 문학과 우리 문학의 간극을 다시 느낄 수 밖에 없었죠 .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하여 휼륭하고 그렇지 않다 하여 못한 것은 절대 아니지만 상이란 것은 많이 받으면 받을 수록 기분 좋은 것이니까, 하지만 우리 역시 2000년도에 김대중 전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역사가 있는 어엿한 노벨상 배출국이죠(달랑 하나 ㅠㅠ") 그러나 무수한 억측과 구설수 속.. 2011. 3. 21.
조센진 하리모토 이사오가 아닌 한국인 장훈이라 불린 일본 프로야구의 전설,불멸의 3할타자 /조센진 하리모토 이사오가 아닌 한국인 장훈/ 일본 프로야구의 전설,불멸의 3할 타자 공만 빠르던 박찬호가 메이저리거로 미국으로 진출하여 IMF 외환위기 때의 우리들에게 꿈을 던질 때, 그런 박찬호가 세월의 무게에 점점 잊힐 즈음, 한국인으로는 유일무이한 메이저리그 타자로 추신수가 시원스러운 홈런과 빠른 발로 도루를 할 때의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다시 야구가 기지개를 켠다. 그 속에서 무려 40여 년 전에 은퇴한 한 명의 노신사가 떠올랐다. 하리모토 이사오라는 일본명을 지닌 장훈이 바로 오늘 이야기할 주인공이다. 처음 그의 이야기를 접한 것은 5권짜리 만화에서였다. 바로 허영만 화백의 "질 수 없다"라는 제목의 장훈 일대기, 장훈은 일본 프로야구 통산 23년간의 선수 생활을 .. 2011. 3. 19.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 보이는 행동및 반응이란? 연인이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죠.길을 가다가 그저 첫 눈에 이름도 성도 모르면서도 순간의 감정이 사랑이 되어 그저 오직 한 사람만 보는 몹쓸 병에 걸리고 말죠. 연인이 가장 힘든 순간은 언제일까? 그건 어쩌면 평생 서로가 서로의 짝임을 알아 보지 못한채로 영영 남남으로 지내는 것일지도 모르죠.십대,이십대 초반의 폭풍 같은 열정을 잃어 버린채 사회적,도덕적 체면과 자존심을 앞세워 쉽사리 손을 내밀지 못하고 그저 친한 선후배나 이웃으로만 남아 있는 경우도 종종 있죠.그렇게 무심코 보기만 하던 한 여자가 남자의 눈에 들어 왔습니다.웃을때는 더욱 밝게 빛나 보였고 울거나 인상을 찡그려도 그녀는 남자의 눈엔 별빛 보다 더 아름 답기만 합니다.여자의 눈에도 그 남자가 단순히 알던 선배나 친구가 .. 2011. 1. 17.
전설의 슬러거_40홈런을 날린 역대 한국의 홈런왕 /40홈런을 날린 역대 한국의 홈런왕/전설의 슬러거 2010년 이대호 선수가 드디어 근 7년만에 실종되었던 40홈런을 날렸습니다.이승엽,심정수 이후로 50홈런도 바라볼 수 있을 것도 같았지만 전인미답의 타격7관왕을 이루는덴 성공했지만 제가 기대했던 한시즌 50홈런은 달성하지 못했습니다(시즌 최종성적 44개)이번 기회에 한국에서 40개 이상의 홈런을 때려 홈런왕을 차지한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메이저리그나 일본리그에서야 홈런 40개는 비일 비재하고 50개선을 때려야 홈런왕을 바라보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풍성한 리그이지만현재 한국리그에서는 현재 롯데의 이대호 선수가 40개의 홈런으로 리그 홈런왕을 예약해논 상태이니(이 기록은 7년만입니다)비록 우리 야구 대표팀이 올림픽 무대에서 우.. 201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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