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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68

사랑하면 보여요.. 사랑하면 보여요.. 존재하지 않더라도 사랑하면 보입니다 상대의 마음도,이웃의 아픔도 그냥 보아서 보는 것은 아름다운 게 아니에요 마음으로 보이는 것 사랑으로 인해 보이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랍니다 /최복현님 마음으로 세상을 구경하고 그 세상속에서 하나의 마음을 보았을때 그러나 그 마음이 올바른 마음이 아니였을 때의 그 때의 설움.. 그래도 그 올바르지 않은 마음마저 감사했다고 전할 수 있는 슬픈 안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의 마음씨를 하나만.. 딱 하나만 가지고 싶습니다 내게 허락해..주십시오.. 2011. 3. 18.
접속.. 눈을 감으면 도르르 말려있는 그리움 하나가 있다고 마알간 마음으로 그대 영혼의 자리에서 머물고 싶다고 난 지금 단내 날 만큼의 아름다운 시간속에서 숨쉰다고 "그대라는 그리움 코드에 내 숨결을 접속합니다.." 마음..접속중 1 "세상이 이토록 아름다운 이유는 친구라는 당신이 내 곁에 있는 이유입니다.." 오늘 아침 이 글귀를 이곳에 들른 그대님들께 선물할게요 어때요?맘에 드나요? 오늘..잘 지내실거죠? 하늘바라기 놓치지 마실 것~! 그 하늘보며 무던이 총총이도 쬐금은 생각..하실 것~헤~ 마음..접속중 2 난요..요즘 누구땜에 행복해요.. 그 누구의 행복이 자꾸만 자꾸만 전염되기에.. 바로 내 앞에서 마주보기하는 그대 때문이라 말하고 있는 거에요 그대의 향기기 내게로 와서 행복이 되고 있다라고.. 이웃.... 2011. 3. 17.
비가 내렸습니다.. 톡톡톡.. 비가 내렸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이 젖어듬으로 인해 가을이 더 푹 잠기기 시작할 것 같은 설레임 그 어떤 계절보다 더 소박하고 투명한 마음으로 이 가을을 마주하고 픈 소망 그동안 메말라 있던 마음에 알 수 없는 설레임 끌어안고 마음의 아름다운 담금질을 순간순간 이어가고 픈 욕심 "이런 내 숨통 속 온기를 가득 담아 그대에게 보냅니다.." 계절의 향기에 취해 벗어나지 못하는 어리섞은 이가 있습니다. 그 향기가 너무 좋아 미련한 곰처럼 꽁꽁 숨어 들어 계절의 장막속에서 숨바꼭질 중입니다 2011. 3. 15.
사랑한다는 것은..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떨어지는 빗소리에도 가슴저린 사랑한다는 말조차 할 수 없는 아픔입니다 끝나지 않은 그리움인 것입니다 /최정재님 내 마음이 움직이는 데로..내 가슴이 시키는 데로.. ..님아..오늘은 그 어떤 날보다 따스한 마음되어 그대를 볼러봅니다.. 그 누구를 향한 마음보다 따스한 마음 되어 요렇게 그대앞에 마주보기 한다고 말하는데.. 보이나요..들리나요..^.* 2011. 3. 14.
영글어 가는중.. 영글어 간다는 것..! 내 생각 주머니도 소란하지 않게 내 마음 씀씀이도 지나치지 않게 그대 향한 내 감성도 새록 새록 피어 났으면.. 보이지 않는다 하여 느끼지 않음이 아니라는 말하지 않는다 하여 표현되지 않음이 아니라는 숨결 일렁이지 않는다 하여 물들이지 않음이 아니라는 아끼고 아껴가며 느끼고 싶습니다 넘치지 않게만 향하고 싶습니다 잔잔한 파도 츨렁임처럼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대라는 들판에 내 그리움이 영글어 가는 중입니다.." 불어 안기는 바람을 따라 그동안 마음 짓누름으로 인해 더 돌돌 말려 있는 슬픔을 꺼내어 놓고서 마주해봅니다 그동안 영글어가는 그리움 한 알 두 알..세어보니 참 미안함..참 고마움..내 마음이 그래요.. 마음과 마음이 만나 포개어지는 날들 속에서 난 또 다른 꿈을 꾸기 시작합.. 2011. 3. 13.
누가 바람을 보았나요? 스치다..머물다..지나가다 슬픈 바람에게 안부를 묻듯 먹먹해진 가슴 한번 더 스쳐가는 그렇게..심하게..아프게 차라리 내가 바람이였음 하는 맘도 흥건한 눈물 바구니 내 가슴에 이고 떠돌다..맴돌다..그러다 그대 가슴에 닿아보게..안겨보게..그래보게 . . "who has seen the wind?...." 오늘은 바람으로 오소서.. 더도 말고 눈감을 때 내 가슴속에 가을 향기 한 줌만 안기어 주소서.. 그 향기에 슬픈 바람결 희석 되어지게.. 가을은 말로 안해도 표현되는 가슴 충만하다 못해 넘치기를 반복하는 계절이지요? 2011. 3. 11.
침묵의 그늘 침묵의 그늘 아래 있는 마음이 싫습니다 서툰 약속이 아닌 철저한 믿음의 끈이 자꾸만 느슨해지고 있는 내 마음이 더 싫습니다 그 안에서 난 또 다시 뒷걸음만 치려 합니다 바람은 조용하고 내 마음은 지나치게 요란하기에 오늘 하루는 마음의 문을 닫아 두어야 하겠습니다 눈감은 눈빛이 초췌해지는 시간속에서 난 외로움을 덤으로 얻었습니다 조용히 아주 조용히 아무도 몰래 혼자서만 외로움의 옷을 훌훌 벗어버리고 싶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가벼운 시선으로 그대 향한 그리움의 바람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내 마음이 이렇게도 수근거리는 것 조차 안스러운 시선으로 대하진 마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기다림속에서 배운 외로움의 찬란함을 내 안에 슬픈 행복으로 담아 두고픈 마음이 앞서기에 이런 모습조차 그리움의 댓가이기에 또 한번 가슴 .. 2011. 1. 22.
부를 수 없는 이름.. 어쩌면 너는 내 앞에서 잠시 눈뜨고 간 서러운 꽃잎이었는지도 모른다 혼자서 왔던 길 혼자서 돌아 갈 길을 바람속에 감춰두고 그렇게 너는 잠시 다가와서 내 어둠을 밝혔는지 모른다 널 바라보며 잠 못들고 뒤척일때 어쩌면 너는 내가 지칠 새벽을 조용히 기다렸는지도 모른다 내가 하고 싶었던 내가 듣고 싶었던 말들을 끝내 하얗게 눈물로 날려 버리고 어쩌면 너는 내가 하염없이 붙잡고 놓지 못할 견고한 문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최옥님  -☆ 가슴 끝 옹아리 지는..그런 속엣말을..끝내 다 말하지 못하고 내 영혼의 창에 견고한 창살만 가득 그리 가득 드리우고서..바람 한줄기.. 그 시원 스런 바람 한줄기 고이 모셔 목마름에 한잔,또 한잔에 그대 그리움 안고 그대의 향기에만 취해..만취한채로.. 201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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