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스웽크,패트릭 스웨이지 주연 스릴러 영화 PM11:14_하룻밤에 벌어진 5개의 범죄들이 하나의 시점으로 모여 나비효과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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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11:14.PM11:1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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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시점과 짜임새 가득한 연출로 인해 영화 PM11:14는 보는 재미를 극대화하며 나비효과란 이런 것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오늘은 촘촘한 짜임새와 빈틈없는 스토리로 기대 이상의 연출을 보여주는 영화 PM11:14분에 대한 리뷰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기프트(2009)를 연출한 그레그 마크스 감독 작품으로 주연배우들로는 버지 역에 힐러리 스웽크, 프랭크 역에 패트릭 스웨이지, 마크 역에 콜린 행크스,셰리 역에 레이첼 리 쿡,잭 역에 헨리 토마스, 에디 역에 벤 포스터 등이 출연하며 영화 PM11:14 시놉시스는 살기 좋은 마을 미들톤,이름처럼 평화로운 밤이지만 운명의 시간인 11시 14분이 다가오고 마침내 일련의 사고들이 잇달아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만취한 운전자 잭은 한 젊은 남성을 차로 치게 되고, 편의점에서는 더피가 여자 친구에게 줄 돈을 마련하기 위해 권총강도를 벌이고 있으며 같은 시각 공동묘지, 과잉보호적인 아버지 프랭크는 딸이 저지른 줄 알고 범죄를 은폐하고자 하는데.. 인근에 있던 세 명의 십 대들은 따분함을 견디다 못해 밴을 몰고 거리를 폭주하지만 이들은 밤이 끝나기도 전에 이러한 무모한 장난이 무서운 결과를 낳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한편, 셰리는 교묘한 속임수를 써서 자신을 둘러싼 남자 친구에게 살인죄의 누명을 씌우고자 하는데... 밤이 채 끝나기도 전에, 서로 무관하게만 보이는 이 모든 사건들로 인해 결국 두 건의 사망사건이 일어납니다. 정확히 11시 14분에 일어난 교통사고! 관련 없을 것 같은 사건들이 모여 점점 그림은 완성되어 가고,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그 기막힌 타이밍에 관객들은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PM11:14.PM11:1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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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하나의 사건과 각 개인의 시점들이 모여 거대한 일련의 사건들로 연결되어 가는데 그 모든 사건의 연결점은 PM 11:14, 술을 걸친 채 음주운전에다 통화까지 하며 운전을 하던 잭(헨리 토마스 분),하지만 운전 도중 무언가 묵직한 것을 들이받은 잭, 도로가에는 노루 그림의 표지판과 로드킬이 많은 지역이라는 경고문이 있었고 잭은 노루인가 하고 확인해보지만 얼굴 한쪽이 잘려나가듯 푹 파여버린 남성의 시체가 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황하며 어찌할지 모르는 잭에게 지나가던 자동차가 멈추고 차 안의 아줌마는 또 로드킬이냐고 묻습니다. 자연스럽게 로드킬이라고 변명하는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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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줌마는 새로 산 휴대폰으로 경찰에게 로드킬 신고를 하고 차 트렁크에 시체를 싣고 재빠르게 벗어나려던 어느새 사이렌을 반짝이며 도착한 경찰에 의해 음주운전 혐의로 몸수색을 당하다 경찰이 트렁크의 핏자국을 발견, 트렁크에 있는 천으로 감싼 시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영화의 모든 스토리를 이야기하면 스포일러가 발생해서 재미가 반감되겠지만 영화 PM 11:14분은 치밀한 구성과 깔끔한 반전 및 하나의 행동이 연결되어 어떻게 거대한 나비효과가 되는지를 잘 보여준 영화이기도 합니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힐러리 스웽크와 패트릭 스웨이지 등이 조연 같은 주연의 머슴으로 반갑게 출연하는 스릴러 영화 PM11:14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