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임에게 배운다,까도남 공략 방법 대방출

 

 

 

 

 

 

 

 

세상에 남자는 많고 여자도 많다.하지만 진정 자신의 마음에 드는 이상형을

품에 안는 연인은 얼마나 될까?

시크릿 가든의 여운이 아직도 남은 가운데 현빈의 김주원은 나쁜 남자 포스가 물

씬 풍기지만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에서 현빈은 나쁜듯 보이지만 실상은 나쁜 남자와는 전혀 다른 까도남의

향기를 풍겼다. 까칠한듯 하지만 도시의 남자답게 사랑하는 여자앞에선 자신의

느낌을 확실히 전하는 솔직하고 귀여운 이 남자를 사로잡는 방법은 무얼까?

너무 너무 마음에 드는 남잔데 그 마음을 모를때 김주원처럼 적극적으로 접근해

오면 금상첨화일테지만 현실은 냉정한 법,

시크릿 가든으로 살펴보는 까도남을 내 남자로 만드는 방법 대방출~호잇

 

^_______________________^

 

 

 

 

 

까칠한 까도남을 향한 접근론적 방법에 대한 고찰

 

 

 

 

 

 

 

 

까도남은 도시적인 방식에 길들어진, 다이어리에 기록된 스케줄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살아 간다.또한 여자들보다 도도하고 까칠한 성격으로 오해받기 쉬울지도

모른다.김주원이 길라임한테 반한 이유,아니 반하진 않아도 관심을 가지게 된 근

본적인 이유는 자신과는 다른 세상속의 느낌이다.

보통 여자글이 까도남의 직설적인 화법과 독특한 취향을 순종적으로 받아들일때,

당신은 어찌해야할까?그녀들과는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백화점 사장조차 신발에 붙은 껌딱지로도 안보던 길라임의 시크한 정신 세계까지

는 아니더라도 듣기만해도 혼쭐을 빼는 까도남의 화려한 스펙에도 기죽지 않는

커다란 간덩어리를 준비해야한다.

당당하고 솔직한 표현 방식과 자기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첫인상

에서 좀 더 어필한다.

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 내숭 떨기는 숙맥인 남자 앞에서나 통하는 것이며 리드하

는 것이 아닌 수동적인 연애에서나 빛을 발한다.

결국 사람은 자신에게 없는 것에 호기심과 매력을 느끼는 것이 포인트라는

것이다.

까도남의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하는 도발적이고 리드하는 행동이 당신과 헤어

진 후에도 자꾸만 당신을 떠올리게 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

 

 

 

 

 

 

까도남을 능가하는 나쁜 여자가 더 좋다.

 

 

 

 

 

 

 

 

 

 

대화하는 법에는 두가지가 있다.

질문하는 사람과 대답하는 사람이다.당신에게 나쁜 여자가 되라 하면 의아해 할

지도 모르겠지만 여기에서 말하는 나쁜 여자란, 대화의 주도권을 쥐라는 이야기

이다.보통 묻는 말에만 "대답 잘하는 여자"로 잔락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질문하고 대답하며 대화의 주도권을 쥐고 흔들라는 의미인 것이다.

보통의 남자들은 여자에게 자신의 지식이나 장보의 광범위함을 자랑하려는 속성

이 있게 마련이지만 꼭 지식이나 정보의 공유가 아니더라도 대화의 주도권을 잡

으면 상대방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효과가 있어서 상대방을 여유롭게 관찰

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까칠한 남자,까도남은 나쁜 남자와는 틀려서 자신의 까칠한 기운이 통하지 않게

되면 역으로 상대를 무시하는 독점적 위치에서 내려와 당신에게 새로운 시선으로

관심을 집중하게 될 것이다.

 

 

 

 

단순한 친구가 아닌 이성이 되려면,

 

 

 

 

 

 

 

 

 

위 두가지 방법을 동원하였지만 마음 잘 맞는다며 친구먹자고 한다고,

급 좌절모드는 아직 이르다.

세상이 온통 자기 위주로 돌아가는듯한 착각속에 사시는 까도남이라해도

공략의 포인트, 즉 빈틈은 존재하기 마련,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는 까칠함에 보통의 평범한 여성들은 쉽게 상처

받기 마련인데 심리학적으로 이런 까도남의 행동 양식은  자기방어기제일 확률이

높다.즉, 까칠하고 도도한 성격 이면에는 쉽게 상처받기 쉬운 연약한 성격일 확률

이 높다는 것이다.

위의 방법들을 통해 당신은 쉽게 가질 수 없는 접근의 다양성을 확보하였으니 여

기에 한가지만 더 추가해야한다.

모성애라 불려도 좋고 너그러운 마음이라고 해도 좋다.

스펙 좋고 능력 있는 까도남이라고해도 마음의 상처나 외로움이 없을리 없다.

세상을 향한 그만의 삐뚤어진 시선을 포용하는 당신의 너그러운 마음을 보여준다

면 천하에 없는 까도남이라해도 어느새 당신의 어깨에 기대어 정신적으로 의지하

는 남자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들이라해도 이야기에 진심으로 경청해주고 충고와 더불어

진정으로 내 편이라는 인식을 심어준다면 까도남 아니라 까도남 할애비라도 마음

은 당신에게 향하는 건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