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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스 김성재 사망사건의 미스터리_살인사건인가?약물사인가?언론 프레임에 가려진 진실 혹은 의혹

by 마음heart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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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인가?약물사인가?언론 프레임에 가려진 진실 혹은 의혹

듀스 김성재 사망사건의 미스터리



듀스 김성재가 갑잡스럽게 사망한지도 올해로 만 28년이 되는 해입니다.듀스 그리고 김성재는 1990년대를 상징하는 10대~20대의 한국 90년대 가요계의 대표 아이콘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룹 듀스에서 이현도가 음악을 담당했다면, 비주얼과 이미지를 담당한 것은 김성재였는데 작사작곡은 이현도의 몫, 앨범 커버와 무대 의상은 김성재의 몫이었습니다.어린 시절부터 여러 나라에서 생활을 하며 자란 덕분에 성격이 자유분방했으며,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보유하고 있었고 춤 실력도 매우 뛰어난데다 키도 크고 요즘 기준으로도 충분히 인기가 많을 트렌디한 스타일의 만능 인재였습니다. 또한, 어릴 때부터 미술적인 감각이 좋아서 의상의 색조합을 잘 응용해서 신선한 느낌으로 코디를 하는 등, 패션감각도 매우 뛰어났습니다.듀스 데뷔 당시부터 직접 코디한 세련된 패션 스타일의 체크무늬 의상은 실제로도 강남 일대의 옷가게에서 불티나게 팔렸을 정도였는데 이처럼 김성재는 누구나 인정했던 199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패셔니스타였기에 김성재의 패션스타일은 당대를 선도하는 감각으로 추종받기도 합니다.1995년 11월19일 SBS 생방송 TV가요20(현 인기가요)에 1집 타이틀 말하자면으로 솔로 첫 데뷔를 하지만 바로 다음날인 20일 투숙 중이던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 별관 57호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유력 용의자가 1심에서 무기징역 판결을 받았다가, 2심에서는 무죄 판결을 받고 대법원 무죄 확정 판결을 받으면서 약물남용으로 인한 사망이냐 타살이냐에 대한 논란을 낳은 의문사로 종결 되었습니다.숙소에서 발견된 김성재의 시신에서는 틸레타민과 졸라제팜이 포함된 마약성 동물마취제 졸레틸이 검출되었는데, 그의 사망시각이 확정될 수 없는 점, 용의자로 지목된 이 이외에도 숙소에는 다른 사람들이 있었다는 점, 발견된 약물이 타인에 의해 투여되었다고 확신할 수 없는 점, 김성재 몸에서 발견된 약물의 마약대용 가능성 등을 들어 법원은 용의자로 지목된 이에게 무죄를 선고하였고, 김성재의 사망사건은 미제로 남게 되었습니다.사망 후 그의 시신이 안치된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차려져 동료 가수들과 팬들이 많이 찾아왔으며,발인 후 SBS 등촌 공개홀에서 영결식을 거행하고 경기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되어 경북 문경새재에 뿌려졌습니다. 가묘는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공원묘지에 있습니다.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세련된 음악으로 사라ㅏㅇ받았던 1990년 인기 댄스 듀오 듀스의 이현도와 김성재

▣듀스 김성재 의문의 죽음과 의혹들

오늘 오전 7시쯤,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 별관 객실에서 인기 댄스그룹 듀스의 전 멤버 23살 김성재씨가 숨져있는 것을 함께 투숙한 매니저 22살 이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루어서 심장마비에 의한 사망으로 보고 있으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서 내일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성재 사망 당시 보도된 MBC 뉴스

사망 당시 김성재의 오른팔에는 28개의 주삿바늘 자국이 있었고, 김성재의 시신에서는 마약성 동물 마취제인 '졸레틸'이 검출되었습니다. 이에 유력한 피의자로 김성재의 당시 여자친구(당시 25세, 대학 재학생)가 구속되었는데 최고의 인기 가수가 컴백 직후 서울 시내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이라는 호텔의 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하루 전날 솔로 데뷔 무대를 한 날이다. MBC 뉴스데스크는 사망 당일 단신으로, KBS 뉴스 9는 다음날 보도합니다.김성재 사망에 가장 의혹을 받고 있는 부분은 국과수 부검 결과 약물이 마약성 동물 마취제였다는 점과 마취제의 투약 부위가 김성재 오른팔이었다는 점.오른손잡이였던 김성재가 오른팔에 주삿바늘을 혼자서 투약했다는 게 불가능하다는 게 유족과 전문가들의 주장이었습니다.사건 초기 김성재의 소속사와 유족들 모두 김성재의 마약투약 가능성때문에 부검을 반대하였지만김성재의 여자친구가 해당 약물을 구매한 적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오면서 김성재 유족들은 갑자기 입장을 바꾸어 김성재가 여자친구에 의해 타살되었을지도 모른다며 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했습니다.김성재의 동료였던 이현도는 김성재를 추모하며 1집 수록곡 중 친구에게를 작곡할 정도로 큰 그리움을 보였으나, 이후 김성재의 가족이 이현도에게 금전적 요구를 하고, 이현도가 이를 거절함으로써 김성재의 유가족과 이현도 간에는 큰 불화가 생긴 것으로 추측되고 있기도 합니다.

김성재 가 숨진 채 발견된 호텔 '스위스그랜드호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모셔진  김성재 의 빈소에서 오열하는 이현도

▨듀스 김성재 의문의 죽음과 재판결과

유력한 피의자인 당시 여자친구는 1심에서 사형이 구형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2심과 3심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본 사건을 재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형사소송법상 새로운 증거가 발견되거나 수사나 재판 과정에서 위법한 행위가 있었을 경우 재심이 가능하지만 '불이익변경 금지의 원칙'에 따라 무죄를 선고받은 피의자를 재심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한편, 재판과 관련하여 한겨레의 한 기사에서는 경찰의 허술한 수사를 비판했는데

경찰의 초동수사 소홀도 물증확보를 어렵게 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 직후 김씨의 사망원인을 심장마비로 추정하고 함께 투숙했던 미국인 무용수 2명이 사건 다음날 출국하도록 방치했다. 경찰은 약물중독사'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부검결과를 통보받은 뒤부터 호텔 복도에 설치된 폐쇄회로 필름을 찾는 등 부랴부랴 수사에 나섰으나 이미 폐쇄회로 필름은 지워진 상태였다.
당시 스위트호텔 객실부 담당의 진술조서 중 일부

김성재 사망 사건 피의자의 무죄 주요 요인은 우선 초동수사 미비로 확정적 물증을 찾지 못한 데 기인합니다. 경찰은 사망 장소가 서울의 유명한 호텔 내에서 일어난 사건인데도 CCTV와 주사기 같은 물증조차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허술했으면 사건이 진행중이던 1990년대 당시에도 (현재도 그렇지만) 여러 기자들이 하나같이 대놓고 수사의 문제점을 지적했나 싶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됐는데 2심에서 뒤집어졌다는 건 검찰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 검사가 1심 재판에서 주장한 걸 아무것도 유지 못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경찰이 물증을 제대로 확보 못했는데, 유죄를 때리면 그건 누명을 쓰는 것과 다름없어지니 무죄 판결이 내려진 것입니다.보통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으나 2심에서 무죄가 나와 완전 뒤집어지는 경우는 사건/증거 자체가 조작됐거나 검사가 일을 허술히 했거나 둘 중 하나인데, 김성재 사체에서 발견된 약물과 여자친구가 사건 2달이나 전에 개를 안락사시키기 위해 구매했던 약물이 같다는 것 외에는 어떤 증거도 확보하지 못했으며 이는 제대로 검증하지 못하고 여자친구 한 명만을 범인으로 몰고 간 검사 측 책임이 크다 할 수 있습니다.또한 국과수에서 미국 마약수사국에 1987년 마약으로 등록된 틸레타민과 졸라제팜을 뒤늦게 발견하였다는 것 또한 결과적으로 해당 사건이 의문사로 남게 된 가장 큰 이유로 검찰·경찰이 일을 제대로 못했다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듀스 김성재 의문의 죽음과 재판 이후 음모론과 사실들

듀스 김성재 사망사건 판결 이후, 판결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허점들이 있다는 의견들이 제기되었지만 이런 의견들은 전부 반박되었고 현 시점에서는 음모론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주된 음모론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의자는 김성재 몸에 검출된 졸레틸을 구입한 게 증명된 유일한 주변 인물이다.
-사망시간쯤에 김성재와 만났다.
-졸레틸은 마약으로 남용되지 않는데 피해자의 몸에서 나오는 게 이상하다.

약물 구매 관련 음모론에서 주장된, '피의자는 김성재 몸에 검출된 졸레틸을 구입한 게 증명된 유일한 주변 인물'이라는 말은 사실과 다르다고 합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졸레틸이라는 약물은 흔히 구할 수 있는 약물이었다고 합니다. 즉, 김성재에게 투입된 졸레틸이 누가 구입한건지 특정하기 힘들다는 것이며 더군다나 피의자가 구매한 졸레틸은 1병에 불과하므로 치사량이 1병이 되지 않는 졸레틸의 구매만 갖고는 당연히 죄를 입증하기가 어려우며, 이외의 "1병 이상의 주사량" 내지는 "다른 약물의 사용" 등 역시 진실여부와 무관하게 피의자의 죄를 입증할 수 있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역물 용도 관련 음모론의 경우 종종, "이 약물이 피해자의 몸에서 발견된 것이 이상하다"는 식의 이야기가 있지만, 애초에 졸레틸은 수면마취제로 동물안락사에 동물 잠재우려고 사용되는 물질로 살해 목적과는 거리가 먼 물질이며, 해외에선 법적으로 마약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약물분석가의 "졸레틸은 마약으로 사용되는 일이 없는 약물이다."라는 증언은 사실과 크게 다른 엉터리 증언이며 게다가 김성재는 당시 맨 정신으로 졸레틸 투여받았으며, 이 사실은 검찰 변호사 부검의 모두 인정하였습니다.애초에 졸레틸은 동물 수면 마취제이고, 마약으로 많이 사용되며 해외에서는 1980년 초부터 마약 남용으로 미국의회에서 논의가 나오다가 1987년부터 금지 당한 물질이라고 합니다.사망시간 음모론은  '피의자 이씨가 김성재와 같이 있는 시간에 사망했다'라는 내용인데, 이는 정확한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우선, 부검의가 추정한 사망추정시간인 2시 50분은 재판 과정에서 부정된 시각으로 부검의는 양측성 시반을 근거로 2시 50분의 사망시간을 추정했으나, 밝혀진 바에 따르면 놀랍게도 검안의는 시반을 봤을뿐 양측성 시반을 보지 못했고, 국과수 검시관 역시도 양측성 시반위치를 기억 하지 못하여 나중에는 양측성 시반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을 바꾸었습니다. 양측성 시반을 근거로 한 2시 50분 사망시간 근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당시 구급대원, 응급실 의사, 검안의 등 모두가 7시 내외 사망을 이야기했는데 이것은 3시 30분에 피의자 이씨가 귀가하고도 한참후에 사망한 것으로 재판에서 인정되었습니다.

▩졸레틸 독극물설과 치사량 관련 음모론

치사량과 관련해서도 음모론이 있었는데 피의자가 치사량에 충분한 약물을 준비했으며, 이후에 재판에서 뒤집힌 '졸레틸은 살해에 적합한 약물이 아니다'라는 주장은 동물을 기반으로 한 실험 결과이므로 믿기 어렵다는 식의 주장입니다. 피의자가 준비한 약물은 치사량에 한참 못 미치며, 이 치사량은 충분히 공신력이 있는 수치이며, 당시의 정황상 살해를 위해서 준비했다기에도 빈약하다는 것입니다.우선, 치사량이라 하면 주로 반수치사량을 말합니다. 이는, 간단히 말해서 실험 동물의 절반 50%가 사망하는 투여량을 의미하며, 기호로 'LD50', 단위는 체중 Kg당 독극물 mg으로 표기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치사량만큼 복용 시 절반만 죽는다는 점으로 즉, 치사량보다 적게 주입해도 경우에 따라 죽을 수 있고, 치사량보다 많이 주입해도 안 죽을 수 있다는 것으로 따라서 이러한 부분을 알고 있는 경우 살인을 계획할 때는 치사량의 몇 배 이상을 투여를 준비하는 게 일반적이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 졸레틸의 치사량에 관한 자료는 시간이 훌쩍 지난 오늘날에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나와있지 않았던 자료라는 것입니다.즉, 살해계획을 위해 치사량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물질을 준비했다는 것인데, 국과수 약물과장의 졸레틸은 독극물이라는 주장에 대한 피의자 이씨의 손해배상 민사소송에서 재판부가 인체에 주입되면 다 독극물이다는 식의 주장이 받아들여진 것은 꽤나 황당한 주장이었다는 것입니다. 1심과 다르게 졸레틸은 살해도구로 사용했다는 주장을 법정에서 인정하지 않은 것이 합리적인 판단인 것이라는 것입니다.즉, 졸레틸과 같은 수면 마취제로 누굴 죽이려면 정맥에 많은 양을 한꺼번에 투여해야 하며, 치사량이 확실치 않아서 애초에 얼마를 준비해야하는지도 계획하기 힘들고, 상대가 협조하지 않으면 정맥주사가 힘들다는 난관이 있기 때문에 당시 졸레틸을 구매한 피의자가 유죄라고 증명하기에는 너무나 근거가 빈약했다는 것입니다.


▧2021년 현재 영구미제 사건이 된 듀스 김성재 사망사건

듀스 김성재 사망사건은 졸레틸이 살인 도구가 되어서, 1심 무기징역 판결시 졸레틸로 인해서 사망한 것으로 판결하였는데 사실 마약이나 수면 마취제에 의한 죽음은 약물 사고사인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입니다.물론 마약이나 수면 마취제도 많이 섭취 하면 죽음에 이르고 수면제로 자살도 가능하지만 엄청나게 많이 먹어야 생명의 위협이 되는 수준이며 약물 사고사는 그 사람의 당일 컨디션이나 그날따라 과잉복용 등의 여러 변수에 의해서 우연히 드물게 사망하기 때문에, 사고사인 것이고 의도적으로 확실히 죽이려면 굉장히 많은 양을 주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비슷한 수면 마취 약물인 프로포폴 관련 사망사고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당시 강남에서 프로포폴이 유행해서 강남일대 연예인 술집 여성 등이 하루종일 여러 병원을 돌아다니면서 프로포폴을 여러 병 맞고 다녔는데도 사망자가 거의 없다가 우연히 1명이 사망하면서 이슈가 되기도 합니다. 마이클 잭슨도 프로포폴을 여러 번 맞았지만, 그날따라 약물 사고사한 것일 뿐 얼만큼의 약물을 주사해야 마이클 잭슨이 죽을거다라고 예측하고 주입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즉, 졸레틸이 독극물이 아니므로 아주 가끔 몸상태 컨디션, 개인의 흥분상태 등 여러 상황에 따라 운 나쁘면 약물 사고사가 생길 수 있으며 이런 약물사고는 예측하거나 계획하기가 힘들다는 이야기입니다.더욱 문제인 것은 독약인 아닌 마취제인데다가, 치사량을 모르기 때문에 어느정도 주사를 놔야 확실하게 죽을지 예측하기 힘들다는 것으로 약리학자인 이광수의 증언처럼 1병의 졸레틸로는 사람이 죽지 않는다고 단언하기 힘들더라도, 확실하게 죽는다고 단정 짓기도 힘들다는 것입니다.검찰의 기소 내용을 보면 살해 목적으로 두달 전에 졸레틸 한병을 구입하고 살해 목적으로 사용했다는 것인데, 졸레틸 한병으로 정말 김성재가 죽었다면 우연한 약물사고사로 말 그대로 전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사례일 뿐, 매번 그렇게 될거라는 보장이 없기에 그것을 미리 계획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즉, 계획살인이라고 추정하기는 더욱 힘들며 게다가 졸레틸 한병만 주사하면 죽을거라고 확신하고 한병만 구입했다면 바보인 셈인데 정말 확실히 죽일 생각이었으면 마취제 아닌 독약으로, 훨씬 많은 양을 구입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피의자 이씨가 정말 김성재를 죽일 생각이었다면, 졸레틸이 아닌 안락사 심정지약 황산 마그네슘을 3.5g이 아닌 훨씬 많은 다량을 구입해서 아주 큰 주사기를 구입해서 한번에 주사 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결국 듀스 김성재 사망사건은 사건 당시 부실한 경,검찰의 수사와 선정적인 언론 보도로 살인사건이라는 프레임이 씌워졌지만 어쩌면 약물 사용에 둔감하고 무지했던 한 젊은 연예인의 약물사였을지도 모르지만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김성재를 사랑한 팬들은 마약 사용으로 인한 죽음을 인정할 수 없어 희생자가 필요했을 수 있으며 언론은 젊은 연예인의 갑작스런 죽음과 살인사건의 프레임을 덧붙여 마녀사냥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그렇지만 당시 수사의 무성의함으로 인해 김성재 사망사건은 약물사인지,살인사건인지 아직도 불명인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스터리 사망사건으로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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