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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思想 의autumn

hateful ..악어의 눈물

by 마음heart 201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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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돌던 유령같던 그림자의 메케한 쓰라림에 너의 여리디 여린 눈섶과 눈동자는

상처입어 천사 같은 눈물 흘리지

가슴 깊숙히 심어 놓은 비수보다 날카롭고 승량이의 송곳니보다 잔인한 본성을 잠시 잊어먹게 만드는

웃지 못할 해프닝임을 시간이 지나면 모두 알게되도,

천사의 가면을 뒤집어쓰고 흘리는 눈물을 외면할수 없는 뭇사내의 순정은 언제나 속이기 쉬운 먹잇감일뿐,

 

 

 

 

 

 

연기처럼 해체된 삶은 부랑자처럼 거리에서 휘둘리다 구석진 할렘에서 피울음을 토해내도

무자비한 총,칼은 인정이 없다

죽음을 피해가는 자, 아무도 없건만 불사의 존재인냥 바벨의 성을 향해 날개짓을 하는 권력의 벌레떼,

에프킬러를 뿌려봐도 밤새 살아나 피를 빨아내는 흡혈귀의 상상을 초월하는 존재,질김..

법을 없애고 왕들을 없애도 다시 악몽처럼 살아 지배의 탑을 쌓아가는 독충들,

이젠 공기조차 그들이 지배하여 숨이 막혀온다 . 쓸만한 공간이 하나도 없다

 

 

 

 

 

 

 

 

 

 

 

 

 

 

 

 

 

 

 

 

 

 

 

 

 

 

 

 

 

 

 

 

 

 

 

 

 

 

 

 















 

이제 더이상 거짓과 기만으로 얼룩진 눈물에 속지말라!!

한쪽만 가라키며 선동하는 손가락에도 휘둘리지 말고

넌 너의 길을 너의 뜻데로 가거라!!

아들아,딸아,

세상의 폭풍에 휘둘리지말고

이젠 너의 세상만을 향해서 게 걸음으로 옆으로 걸어가도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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