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주인 없는 노트북을 함부로 가져오면 벌어지는 무서운 엔딩 4개/
콜린 우델,베티 가브리엘 주연 넷플릭스 영화 추천 언프렌디드:다크 웹
넷플릭스 공포영화로 추천할만한 언프렌디드:다크 웹, 영화 언프렌디드: 친구 삭제의 후속작으로 블럼 하우스 프로덕션이 제작하고, 겟 아웃, 해피 데스 데이, 더 퍼지의 기획자가 참여한 호러 영화입니다. 총 제작비 100만 달러를 들여 월드 박스오피스 9,483,985만 달러(2018년 8월 19일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8,783,985만 달러를 벌어들인 저예산 공포 호러 영화입니다. 영화 그루지 (2004),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3D (2012),헬 페스트 (2018)의 각본과 하이 스쿨 (2010),더 리치 (2014)의 기획을 맡았던 스티븐 서스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주연배우들로는 마티아스 역에 콜린 우델,나리 역에 베티 가브리엘,세레나 역에 레베카 리튼하우스,데이먼 역에 앤드류 리스,Aj 역에 코너 델 리오 등이 출연합니다. 영화 언프렌디드:다크웹 시놉시스는 어느 날, 주인 없는 노트북을 발견해 자신의 집으로 가져온 마티아스(콜린 우델 분),그는 새로 장만한 노트북이라는 거짓말과 함께 친구들과 화상 채팅을 시작하던 중 노트북 안에 숨겨져 있던 대용량의 파일들을 열어보게 된 마티아스는 때마침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메신저를 받고, 인터넷 상의 가장 어두운 이면 다크 웹에 접속하게 됩니다. 어딘가 비정상적이고 심상치 않은 기류를 느낀 마티아스와 친구들. 이때 아무도 초대하지 않은 불청객이 친구들과의 화상 채팅에 접속하고, 걷잡을 수 없는 위험이 차례차례 번져가기 시작하는데…
공포영화 언프렌디드:다크 웹의 평가는 metacritic 스코어 53/100, 네티즌 평점 4.64.6/10, 로튼토마토 신선도 60%, 관객 점수 38%, lMDb 유저 평점 5.9/10 등을 받았습니다.언프렌디드:다크 웹은 언프렌디드:친구삭제의 후속작이자 영화 서치처럼 앱 사이트와 컴퓨터 화면으로만 진행되는 독특한 방식의 연출기법을 채용하고 있지만 전작 언프렌디드:친구삭제가 당시까지 보지 못했던 연출력으로 인해 스토리는 망해도 연출은 호평을 받은 반면, 후속작인 언프렌디드:다크웹의 경우 스토리와 연출력 둘 다 식상하면서 산만하기까지 합니다.
영화 언프렌디드:다크웹은 더 서클이라는 단체의 카론이라는 진행자를 통해 사람들을 시청자들에게 재미있는 방식으로 죽이고, 그것을 전 세계에 방송하는 단체인데 시청자들에게 재밌는 방식으로 죽여야 하니 해킹 등 실력이 상당한 유저들을 모으고, 여러 방식으로 사람을 낚은 다음 낚인 사람들을 해킹을 통해 개인 정보를 털고 차례차례 죽여 나갑니다. 주인 없는 노트북을 들고 온 마타이어스 역시 이들에게 낚인 사람들 중 하나였다는 것입니다. 영화 언프렌디드:다크 웹의 경우 미국에서 개봉 시 영화의 엔딩을 포함하여 두 개의 엔딩이 있었으며, DVD에도 다른 엔딩이 있는데 무려 엔딩만 4개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엔딩 두 번째는 생매장으로 마타이어스가 첫 키스를 했던 장소로 아마야를 불러내는데, 먼저 도착한 마타이어스를 카론이 관에 넣어 생매장해버립니다. 이후 아마야가 도착하여 페이스북 메시지로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는데, 마타이어스가 치는 모든 텍스트를 카론이 조작해서 내보내고 영상통화를 걸어서 자신이 땅 아래 묻혀있다고 하지만 그마저도 카론이 입술 부분의 화상을 일그러뜨려 아마야는 영문을 모르고 그저 서있기만 합니다. 결국 산소가 부족해서 죽어가는 마타이어스를 줌 아웃하면서 마찬가지로 게임 나이트 화면이 나오면서 크레디트. 세 번째 엔딩은 해피엔딩으로 첫 키스 장소로 불러내는 마타이어스,카론은 두 사람을 살려야 하는지 투표를 여는데, 살려야 한다는 것이 과반수로 나타나고 에리카도 풀어줘야 비트코인도 돌려주겠다는 마타이어스의 선함이 서클을 움직인 것. 카론은 붙잡았던 두 사람을 풀어줍니다. 네 번째 엔딩에서는 마타이어스는 아마야가 들어간 건물로 들어갑니다.아마야는 찾을 수 없고, 바닥에서 권총 하나를 발견하는데 카론은 마타이어스가 자살할지 투표를 여는데, 마타이어스의 선택은 나오지 않고 영화는 그대로 끝나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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