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솔로 생활로 까칠해지고 지쳐 버린 한 싱글남이 천둥과 번개라도 맞은듯 마음에 속 드는 여자를 만났다.하지만 그가 그녀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이름과 나이뿐,뭐하나 정보도 없고 그녀와의 만남을 이어줄 오작교도 없어 막막하다.몇날 몇칠을 끙끙거리다가 인터넷 연애 법칙의 블로그들을 검색도 해보지만 그 말이 그 말일뿐,성공 확률은 반반 이것이 젤루 무섭다.너무 오래 연애를 하지 않아 모든게 낯설고 두려운 이 남성은 어떤 방식으로 맘에 드는 여성에게 접근할 것인가? 어느날 니가 내 맘에 콕 들어 왔어"사랑해"라고 말하면 넌 어떠니?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다가서는 남성의 일반적인 접근은 3가지 정도로 분류 된다. 성격이 딱부러지고 직설적인 성격들이 선호하고 자주 보이는 행동 유형인 단도직입 ..
어느 순간.. 누군가 다가오는게 두려웠다 처음에 오는 "설레임"이 아니라 끝을 먼저 생각하는 "두려움"이다 &..어느 순간 내가,당신이,우리가 보는 두려움은 당신만의 것이 아니라 말하고 싶어.. 작은 풀숲의 소소한 인기척에도 놀라 도망치는 작은 새처럼.. 두려움은..모두에게 오고 모두에게 가슴을 치는 자책과 후회를 안깁니다 한 걸음 다가서던 발걸음.. 멈칫하고 물러나 지켜만 볼뿐입니다.. 숨소리 조차 애써 감추고.. 더이상 사랑이라는 미명 아래.. 누군가의 마음을 헤집으며 괴롭히고 싶지 않으니까요 이젠, 더이상 당신도,나도 마음의 폭풍에서 흔들리고 싶지 않은걸 아니까요.. 참, 어리섞고 간사한것이 사람의 마음이라 그럼에도 당신 잡은 손에서 온기를 느낍니다 비 온 뒤 개어 버린 청명한 하늘을 바라보며.. ..
이미지출처/다음 오랜 시간, 남녀는 서로의 짝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이것은 인류가 태동하면서부터 이어져 온 본능이었습니다.하지만 시대가 흐르고 문명과 과학이 발전하면서 이런 흐름도 역행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통계 자료에 의하면 5가구중 1가구는 솔로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못 먹고 못 살던 시절에는 도리어 이혼률도 떨어 졌고 남녀가 결혼하고 의지 하며 서로에게 기대어 한 평생을 살아 갔지만 지금에는 싱글들이 혼자 살아 가기에 그닥 문제가 없는 시스템이 잘 구축 되어 있다는 것이지요.옛말에 여자는 혼자 살아도 남자는 혼자 못산다고 했지만 요샌 독신 남성도 자주 목격 되고는 합니다.싱글 여성은 말할 필요도 없이 싱글 남성들조차 딱히 결혼에 목을 매어 달지는 않는 것 같더라구요.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
/시체를 아내로 맞이한 왕의 선택/ 페드로와 이네스의 사랑 우리 일생에서 얼마나 우리가 꿈꾸는 사랑을 할 확률은 얼마나 될것인가?아니 우리 또는 자신에게 그런 사랑이 온다면 온 열정을 다하여 그 사랑을 지켜내고죽는 순간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하는 마음 또한 든다.수많은 연인들이 불같은 사랑을 하다가도 원수처럼 헤어지는 경우를 종종 봐왔기에 열정적인 사랑조차 유통 기한이 채 2년도 안된다고 말들 한다.하지만 지금 소개하려는 페드로와 이네스는 영화보다 불같은 사랑을 하였으며 죽는 날까지,아니 죽어서도 사랑하는 이를 품에 안았던 그야말로 영원불멸한 사랑 그 자체이다.하지만 한편으로는 섬뜩할 정도의 광기와 집착이 엿보이기도 하는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연인이었다 첫 눈에 반한 완전한 사랑 1340년 포르투갈의..
날 숨쉬게 해 줄 사람은 그대였구나.. 그것을 모른 것이 아니라 그 시간동안 시선에 머물렀구나.. 조심스레 다친 날개를 감싸쥐고.. 조심스레 누군지 알고 싶었나 보구나.. "날 살아있게 해주신 단 하나의 사랑 그대입니다.." -☆ 수천,수만번 가슴에서 지우려해도 지워지지 않는 지독한 마음의 중독이 있다. 어느새 발길은 늘 그 집 앞에서 서성이고 깊은 밤도 짧아지도록 늘 눈물샘은 그대 안에만 머무른다. 그런 것이었다.사랑의 갈망은 수만번을 해도 익숙치 않고 매번 아픈 진통과도 같았다.
사랑을 잃고 나를 구긴채, 비탄으로 걷는 발길 심장을 애리듯 아프고 쓰라려 날카로운 비수의 통증보다 고통스럽지 짧은 만남과 기인 이별속에 철저히 흔적을 지우고 미련의 끈조차 가차 없이 내던지며 저 . . 절망만으로 가득한 바다.......... 그 깊숙하고 무서운곳에 홀로 내팽개둔채, 빠져 나올수 없는 수렁에서 허우적 대는 벌레 한마리로 만들고만, 가슴에 상처입고 너에게로 갈수 없는 발걸음 혈액을 뽑아 고통을 상쇄하려해도 빠져 나가는 피조차 역류하며 심장을 멍들게 하고 날카로운 창날같은 오후의 햇빛은 추억의 잔상조차 쪼개어 흐트러 놓을뿐, 가로수에 늘어선 상록수는 피바다로 물들여진 배반의 수채화 사랑스럽던 눈길은 이미 사라져버린 옛 기억의 상념- 어예쁜 입으로 날린 말들은 화살보다 지독한 상처로 심장과 ..
세상 만사 모든 일이 마찬가지 이겠지만 연애 처럼 뜻데로 맘데로 안되는 것도 흔치 않다.분명 어디에 내놔도 꿀릴 것 하나 없는 퀸카나 킹카라고해도 연애만큼은 잘 안되는 이들을 간혹 봐왔다.물론 인연이 아직 안되서 일거라고 자기 위안을 하면 속 편하겠지만 인물이나 배경이 연애의 지름길은 될지언정 종착점은 되지 못한다.세상 살이만큼 복잡 미묘한 연애 관계속에서 자신의 성격을 들여다 보면 어쩌면 거기에서 자신의 연애가 실패하는 원인을 찾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늘 다른 남자와 비교하는 그녀.."당신은 저 남자처럼 돈 좀 많이 벌어올 수 없어" 저 남자 너무 멋지고 자상하것 같아" 여자들도 비슷하지만 사회적,생물학적으로 자존심에 심한 상처를 입은 남자만큼 잔혹한 존재는 없다고 생각한다.그런데 아는지 모르는지..
/캔유 oxox 러브캣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 / 아이폰도 필요 없어 마음이의 어줍잖은 모바일 이야기 2탄,제가 아이폰으로 통칭 되는 스마트폰을 쓰기 전에 밑의 캔유 801을 사용 했는데요.액정이 돌아 가는 독특함과 카메라가 500만 화소라는 매력 때문에 쭈욱 사용해 왔는데요. 캔유는 통칭 파파라치 폰이라는 명칭으로 유명한데 카시오라는 일본 회사가 원산지 입니다.우리 나라에서는 LG에서만 유통 되고 있죠. 위의 폰이 제가 1년 6개월을 쓰고 어머니에게 양도한 캔유 801로 파파라치폰으로도 유명하죠.카시오가 디카도 만드는 회사이기 때문에 동급 사양에서 카메라 성능은 목에 힘좀 주는 기종입니다.약간 세월의 때를 묵기는 했지만 디자인도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해서 이뻐라 했던 폰입니다.하지..
어느 길에서 서성거리게 되었는지 어느 시선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어느 느낌속에 내가 나를 잃어 버렸는지 눈을 가린듯한 이 느낌 이런 아슬하며 불안한 느낌 이미 들어서 버린 그대 마음길에 내가 서 있습니다 그래도 그대만 보입니다 그런데도 그대만 보입니다 ... &..드넓은 초원에 한 소년이 울고 있어요.. 눈 먼채 길 잃고 아무도 없는 세상에 내 팽개쳐진 한 소년이 울고 있어요.. 그 외롭고 슬픈 외톨이의 창에 별님이 내려 앉았지요 은은하고 따스한 별빛의 온기.. 머리부터 발끝까지.. 영혼을 지배하고 삶의 모든것을 잠식하기 시작했어요.. 소년은..아무 것도 아닌것이 되었지요 별빛과 하나 되어 별이 되었지요..아름다운 소망 하나..품에 안고서.. -☆ 연인의 사랑은 늘..행복하다.아니 늘 행복할 수만은 없다...
하지원 배경화면/시크릿 가든 하지원 바탕화면 하지원(본명 전혜림) 출생 1978년 6월 28일 (만32세) | 신체 키168cm, 체중45kg | A형 소속 웰메이드스타엠 시크릿가든의 길라임 하지원 바탕화면입니다.백지영의 뮤비 그 여자에 고화질1024*780 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잘 쓰시길^^
그런 것인가 봅니다 이제,아니,어쩌면 내가 짊어지고 가야 할 그리움의 무게를 홀로 이렇게 가슴에 담고서 숨쉬며 버텨야 할 것이라고 그래도 괜찮다고 아무래도 난 괜찮다고 그대라고 불렀던 당신을 내가 가슴에 담은 댓가라고 그 담음의 자리에 그대라는 당신이 한 통 속이였다는 것을 그대는 잊지 말라고 나 혼자만 이러면 되는 것이라고 나 혼자서 버텨가면 되는 것이라고 나 혼자서 이렇게 나 혼자서 이렇게 그런데 슬픕니다 그런데도 난 바보처럼 여전히 슬픈 습관에 젖고 있습니다 -☆ 비에 젖은 슬픈 습관속에..오늘도 한방울 한방울..깊고도 깊은 무덤속으로 걸어 가는 노인네의 발걸음이 되어 난 웁니다..건질 수 없는 회한의 깊은 늪에 빠진채로..
새해가 다가왔습니다.누구나 새해 소망이 있게 마련,싱글들은 뜨겁운 연애와 사랑을 갈망할텐데요.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는 솔직히 분별하기 쉽습니다.그들은 결국 성격 좋아야 한다느니, 대화가 통해야 한다느니 하지만 종내엔 외모로 그 지점이 몰린다는 것이죠.이것은 일반적인 이야기 입니다. 예쁜 외모에 대화도 통하고 성격도 좋은 여자들을 남성들은 꿈꿉니다.왜냐하면 외모가 이쁘지 않다고해서 성격이나 대화가 통한 다는 보장이 없으니 남성들은 첫 눈에 호감가는 외모를 선호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여자들도 남자ㅏ의 외모를 봅니다.하지만 그것이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남자가 아무리 추남이고 남들에게 "니가 아깝다.."라는 말을 들을지언정 자신을 감싸 주는 성격이며 자신을 사랑한다면 마음이 움직입니다.물론 요새 여성들은 ..
/40홈런을 날린 역대 한국의 홈런왕/전설의 슬러거 2010년 이대호 선수가 드디어 근 7년만에 실종되었던 40홈런을 날렸습니다.이승엽,심정수 이후로 50홈런도 바라볼 수 있을 것도 같았지만 전인미답의 타격7관왕을 이루는덴 성공했지만 제가 기대했던 한시즌 50홈런은 달성하지 못했습니다(시즌 최종성적 44개)이번 기회에 한국에서 40개 이상의 홈런을 때려 홈런왕을 차지한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메이저리그나 일본리그에서야 홈런 40개는 비일 비재하고 50개선을 때려야 홈런왕을 바라보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풍성한 리그이지만현재 한국리그에서는 현재 롯데의 이대호 선수가 40개의 홈런으로 리그 홈런왕을 예약해논 상태이니(이 기록은 7년만입니다)비록 우리 야구 대표팀이 올림픽 무대에서 우..
우리에게는 아름다운 미덕들이 너무나도 많다.노인을 공경하고 서로에게 친절하며 공공장소에선 떠들지 않는 것을 미덕으로 알고 그렇게 살아 간다. 많은 연인들의 미덕은 무엇일까? 부부가 되어 알콩 달콩 살아가는 것,백년해로 하며 각자가 살아온 길을 보듬어 주는 것,서로의 가치가 틀리기에 이거다 라고 콕 집어 말할 순 없지만 급변하는 세상속에 이런 미덕조차 변질 되어 가는 것도 사실이다. 효를 내세우는 가치도 변하고 연인들이 말하는 사랑법도 변해 왔다.하지만 분명한 것은 연애는 즐거웠는데 결혼 하고 나니 완전 현실이라는 말,즉 연애할때는 늘 달콤하던 관계가 결혼하고부터 살벌한 생활이 되어간다고한다.일견 옮은 말이다. 하지만 간과하는 것이 있다.연애 바이블은 즐겨 구독하거나 꼼꼼히 공부하는 이들이 정작 결혼에 관..
친애하는 나의 당신, 어제는 콘파스라는 태풍이 한반도 전체를 coma 상태로 빠져들게 했습니다. 참 대단하다라는 말 그럴때 쓰는 것 이겠지요.당신 계신 곳은 무탈하신지요? 참으로 오랫동안 당신에게 부치지도, 쓰지도 못했던 연애 편지 한통 이렇게라도 써보게 되네요 그동안 너무 마음길이 혼잡하여 이것 저것 손가는데로 마음가는데로 매달려도 봤지만 뒤틀린 마음은 허공에 간신히 매어달린 겨울 ..쓸쓸한 낙엽과도 같았습니다. 그래도 평일날에야 바쁜 마음으로 그럭 저럭 버티어가는듯 한데 주말이 되면 외 떨어진 상처입은 기러기 되어 어두워진 하지만 결코 어둡지 않은 밤의 도시를 배회하는 슬픈 영혼이 됨이 미치도록 싫습니다. 참으로 많은 나날을 당신이 곁에 없어도 있는 것처럼 살아 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당신의 그 따스한..
나..그대를 사랑해도 되나요.. 나..그대에게 사랑한단 말..해도 되나요.. . . 나..오늘 그대에게 이 말을 하려합니다.. 나..그대를 사랑하기 시작했다고.. &..이젠 어찌할 수 없다고 내 심장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그대마음을 행해서만 뛰고 있는.. 내 영혼속으로 오신 그대를 사랑하기 시작했습니다
북한에서 한국으로 넘어온 탈북자의 의견을 청취해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솔직히 그들과 우리 문화의 거리의 캡을 조금이라도 알고 그 간극을 줄여 보고자 하는 마음이 제일 크다. 솔직히 남한으로 넘어온 탈북자들은 탈북자라는 용어 자체도 지극히 민감하게 받아 들인다.예전 장애인을 장애자라는 마치 전과자에나 붙이는 어감이 귀에 거슬린 것처럼 그들의 귀에는 탈북자라는 어감이 그리 좋게 들리진 않는 듯 하다. 우리가 무심코 말하는 탈북자라는 용어 하나 자체에도 이런 시각차가 존재 하듯이 북한이라는 낱말 하나만을 놓고 포스팅하여도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많이 존재 한다. 신라가 당나라라는 당시 초거대 문명권을 한반도에서 몰아 낼 수 있던 원동력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백제와 고구려의 ..
죄란, 보통 생각하는 것 같이 훔치거나 거짓말을 하는 일이 아니였다 죄란, 한 인간이 다른 한 인간의 인생 위를 통과하면서 자기가 거기에 남긴 발자국을 잊어 버리는 일이었다 엔도 슈샤꾸 / 침묵 - ☆ 무자비하도록 너른 시간속을 헤엄치지도 못하고 그저 멍하니 바라본 죄, 일직선상으로 쭈욱 뻗은 대지,그 시커멓도록 징글스런 아스팔트 위에서 널 그냥 보낸 죄.. 입이 있어도 열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발이 있어도 다가서지 못하는 그 죄안에.. 아직도 서성거리면서도 두근 거리는 심장 다스리지 못한 죄.. 그 죄 안에 아직도 족쇄는 단단하여이다.
태연 바탕화면/ 사랑해요 태연 배경화면 태연(김태연) 출생 1989년 3월9일 출생지 전북 전주시 신장 162cm 체중 45kg 소속 SM엔터테인먼트 -☆ 소녀 시대 가창력 지존 태연의 아테나 ; 전쟁의 여신 ost 와 고화질 1024* 640 배경화면 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요긴하게 사용하시길 ^^
그대를 더 많이 기억하고 추억해야 할 내 마음 용량이.. 허접해졌다는 거에 서글픈 생각이 자꾸 들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먼지 끼지 않게 쓸고 닦을 여력이 있어 다행이다 싶어.. 느낌으로 오가는 그대와 내 가슴에 은은한 향기 내내 머물 수 있도록.. 마음의 화병에 소박한 꽃을 꽂아두는 습관도 잊지 않고 있다는 것.. 그대와 나 사이에 오가는 이음줄엔 이상이 없음이야.. 단지 내 습관의 방향을 조금 바꾸었을 뿐이거든.. 늘 내가 향하는 목적지는 너무도 정확하게 변함이 없다는 거야.. 변해보려 안간힘을 써봐도 변할 수 없는 그 한곳인 "그대의 마음"속이지.. 손을 꼽고 꼽아보는 습관속에서.. 그댈 향해 품어내는 그리움의 결정체는.. 허튼 숨소리 아니게끔 숨쉬려는 내 간절함을 어찌 표현해볼까마는.. 넘치지 않..
아무리 죽고 못사는 연인 관계라 하여도 평생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살 수는 없죠.사회 생활이라는 관점에서 남녀는 다양한 사회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하얀 거짓말도 종종 할 수 있다는 것이죠.물론 연인 관계가 지속되는 동안 거짓말이 지속된다면 믿음이 상실 되어 애정 전선에 파탄이 날 수도 있는데 관계의 지속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이별의 방식이겠죠.헤어질 때에 깨끗하게 헤어지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어찌 하여 헤어진 옛 연인이 실은 자신과의 이별 사유가 거짓말 이었다면, 연인들이 헤어질때 무수히 하는 거짓말들 중에는 무엇이 있을까? 남자와 여자가 이별을 앞에 두고서도 각기 다른 생각의 차이로 하는 거짓된 이별의 공식이 되어 버린 거짓말을 훔쳐보도록하자. 2010년 쫑~새해 모두 해피~~하시길 바라..
기억이란, 누군가의 질문에 의해 억지로 끌어 올려지는 게 아니다. 어느 기차역 카폐에서 풍겨오는 샌드위치 냄새를 맡고 비슷한 냄새를 맡았던 오래전으로 돌아가는 우연한 조우 같은 것이다. 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알랭 드 보통 - ☆ 내 기억의 상념이란, 결국엔 붉은 장미와 흑장미로 나누듯 일차원적이다.사랑했던 순간과 지루하도록 너저분한 날들..지금도 난 입술을 뚫고 물밀듯 들어 오는 프렌치 키스의 살 떨리는 순간만을 기억하며 반응한다..그렇지 않은 시간들은 그저 무의미하다며 버려지는 쓰레기처럼,
*겨울 이야기가 만들어지 는 시작..! 2008.1 빗방울이 흩뿌리는 여름의 한복판에서 하얀 고드름 얼고 흰 눈 가득 내 머리를 감싸주던 겨울을 기다리는 마음.. 그동안 내 마음엔 뽀족한 가시가 턱~! 자리하고 있었지요 그대의 따스한 마음결로 인해 그 가시끝이 자꾸만 무뎌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지요 언젠가는 자리하고 있는 그 가시를 빼버리고 사뿐한 바람처럼,가벼운 구름처럼 내 마음에도 날개를 달게 될 날이 있을거라는.. 그대와 함께 마음 포개어가는 시간들.. 분명 이 겨울 시작에 내 마음엔 이미 설레임이 넘치려 한다고.. 고맙다는 말..감사하다는 말..인색하지 않게 그대앞에서 표현하고 싶노라는.. 똑.똑..똑. 마음의 문.. 문득 누군가가 나를 향해서 마음의 문을 열어 놓던 그때의 어느날이 생각납니다 그날..
아이유 바탕화면/좋은 날 아이유 배경화면 아이유 출생 1993년 5월 16일 신체 162cm,43kg 소속 로엔엔터테인먼트 -☆ 3단 고음으로 인기 폭팔인 아이유 배경화면입니다. 해상도 1024 * 640의 고화질이구요 필요하신 분들은 예쁘게 쓰시길..^^
친애하는 내 사랑하는 당신께 초록향기 가득 담아 편지를 쓰고 싶은 날입니다 날개 달린듯한 음악에 당신을 찾아가려는 내 마음이 왜 이리도 힘겹기만 할까요 오늘은 슬픔이 아닌 모습으로 젖은 눈빛 아닌 모습으로 흐르는 가슴 아닌 모습으로 당신을 마주 앉아 있고픈 내 간절함은 어디로 사라져 버렸을까요 결국은 그리움으로 얼룩져서 이젠 그 얼룩조차 감추지 못하고 그 얼룩에 내 시린 가슴뿐인 모습으로 당신을 마주 앉아 있을 수 밖에 없는 내 모습일까요 그래도 당신께 바라봐 달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당신 찾아온 날개짓인데 사뿐히 그 날개 접어주시면 안되는지 그리고 힘든 마음 그리 잘 견뎌주고있어 고맙다고 그 눈빛으로 다독여 주시면 안되는지요 이젠 모든 걸 허락을 원하고 허락을 받으려 하는 제 모습이 되어 있는데 왜 ..
키스에 관해 얼마나 아시나요? 솔직히 키스에 관해서 모르는 분들도,어떻게 할지 모르는 분들도 없습니다.사랑하는 이를 만나면 자연스레 오래도록 같이 있고 싶어지고 손을 잡게 되고 키스를 하고 싶게 되죠.이론적으로 통달하신 분들도 있겠고 연애 경험이 능숙하여 키스는 일도 아닌 분들도 수두룩 하겠지만 키스가 연인에게 부르는 긍정적인 효과 내지는 키스가 너무나 좋은 이유라는 제목으로 오늘은 키스,그 달콤쌉싸르한 세계로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키스에도 존재하는 기원의세계 키스는 사랑하는 연인이 자연스럽게 입술과 입술을 맞닿는 육체적 행위라고 말하지만 키스에도 유래가 존재합니다.어머니가 아기에게 젖을 물리던 행위의 잠재적 무의식의 표출이라는 설과 동물들이 코와코를 맞대고 냄새를 맡듯 서로에 대한 이성적 접근을 ..
남녀가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하는데 있어 순수하게 그 사람이 좋아서 하는 경우는 생각외로 많지 않습니다.자연스럽게 나이가 들어 연애와 결혼을 공통분모로 이어가는 커플이 있는가하면 실연의 아픔을 또 다른 연애로 풀어나가는 이들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가치관을 정해 놓고 이성을 만나지만 모든 연인이 그 가치관에 부합되지도 않지요.오늘 소개할 이 사람은 내게 어울리고 꼭 잡고 싶다라고 느끼는 3가지 유형을 소개하는데 이 중 단 한가지만 있어도 많은 연인들이 결혼에 이르기도 하고 다섯가지가 다 충족되도 연인에 이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오늘 만일 당신 앞에 서있는 사람이 이 중에 최소 2개 이상이라면 더이상 당신의 마음을 속이지도,숨기지도 말고 멋지게 고백해도 나쁘지 않을듯 싶습니다. 사랑해도 대화가..
내가 당신만을 향해서.. 여린마음 주고 있다는걸.. 당신이 몰랐음 좋겠습니다.. 내 마음에 남몰래 살며시.. 그려놓은 사람이란걸.. 당신이 몰랐음 좋겠습니다.. 내 마음과 다른 슬픈 미소.. 당신께 늘 지어주고 있다는걸.. 당신이 몰랐음 좋겠습니다.. 그리움이 더해갈수록.. 당신 느낌안고 싶어 힘들어 한단걸.. 당신이 몰랐음 좋겠습니다.. 이유 없이 투정 부리는 날엔.. 내 마음 당신향한 보고픔이란걸.. 당신이 몰랐음 좋겠습니다.. 당신 향한 그리움으로 가슴 한켠에.. 외로움 채워진채 숨쉬고 있다는걸.. 당신이 몰랐음 좋겠습니다.. 마음의 빗소리 안음으로 인해.. 늘 눈감고 귀막는날들 이란걸.. 당신이 정말 몰랐음 좋겠습니다.. 이제 당신이 모두 알아버렸기에.. 더 내 마음이 아픈 이유입니다.. 늘 내 ..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이 이렇게나 내 삶을 바꿔 놓을만큼 크나큰 일인줄 몰랐습니다 내가 감당 못할 만큼의 멈출 줄 모르는 차오르는 가슴 벅참 이였으니까요 그리고 늘 내 심장뛰는 속도를 내 자신도 놀랄만큼 빠르게 뛰게 한 당신 향한 그리움 이였으니까요 내 영혼으로 귀하게 오신 당신이 서로의 힘든 그리움을 나누며 이만큼 이어온 날들을 떠올리면 갑자기 눈물이 날려합니다 내가 당신을 그리움 하나로 사랑이란 말을 그리 힘들게 해야했고 서로의 마음주고 받은 그 이유 하나빡에 없는 우리가 그리움의 사랑 채워가면서 더 힘든 아픔과 슬픔이 있다는 걸 알게 된 날들 당신 향한 그리움으로 늘 내 가슴을 젖게 만드는 눈물 이였으니까요 그 눈물이 흐르고 흘러서 당신 마음밭에 도착도 하기전에 마르고 말랐겠지만 내가 흘린 눈물의..
/길거리에 아이디어가 넘치는 예술 세계/ 스트리트 아트 street art 한때는 저도 그림 그리기를 참으로 좋아라 했는데 시간상,환경상 접어야 했을 때는 참으로 슬프게 울었던 기억도 나네요.그래서인지 그림에무척 관심이 많은데요.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아시는 분은 제가 모르고 지나간 부분 지나치지 마시고 설명좀^^)모르시는 분을 위해서..스트릿 아트를 잠시 소개해 보려구요^^ 스트리트 아트란? 문화의 다양성이라는 접근을 대변하는 대중 문화의 한 장르로 요즘 길거리 벽화를 자주 볼 수 있잖아요.통영시의 동피랑 벽화도 같은 맥락이구요.스트릿 페인팅(Street Painting)으로도 불리는 이 표현 예술의 시조를 굳이 찾자면 16세기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피어난 집시풍 떠돌이 화가들의 마돈나 상으로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