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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읽어주는 남자3558

남자와여자,첫만남에 관한 동상이몽 남자와 여자가 지구에서 살아 가고 있다. 수천년전부터 서로 살을 맞대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하고 원수보다 더 지독한 인연에 치를 떨기도 한다.그 어떤 연애 바이블도 남녀 관계에 대해 명확한 해답을 줄 수는 없다.그럼에도 남녀는 끊임 없이 서로에 대한 탐구를 멈추지 않는다.아니 멈출 수 없다. 단단한 대지위에 살아 가는 듯한 남자는 늘 현실 위에 있는 존재다. 하지만 초록빛 바다 위에 사는 여자는 늘 낭만의 포말을 먹고 산다. 너무나 다른 존재이지만 한커플 벗겨 놓고보면 결국 같은 인간이기에 서로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갖고 관찰 하면 어려운 퍼즐이 풀리듯 남녀 관계의 미로도 차츰 풀리리라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다. 미혼 남녀들은 연애 할때 가장 어렵고 힘든 것으로 여러 가지 즉, 상대방의 마음에 대한 관계.. 2010. 12. 27.
슬픈 동거..  다행이예요 당신 향한 그리움을 한동안 멈추고 있었어요 그러다 보면 이 말을 저에게 하는 날이 이렇게 올 수도 있을거라고 그리 믿었으니까요 그렇게 있어 주셔서 참 다행이예요 그렇지 않았더라면 제가 그러하지 못했을거란 생각을 해보니까요 참 다행이예요 딱 고만큼의 거리를 두고서 내가 그리워할 수 있을 만큼만의 간격을 보내주고 있어서 말이예요 그 간격이 좁혀오면 올 수록 내 숨쉼의 깊이에 차오르다 멈춘 가슴되어 그리움 가시에 찔린 상처 어루만짐의 아픈 습관 서럽게 하는 저였을 테니까요 정말 다행이예요 내게 오시던 그 날 내게 그 마음 주시던 그 날의 떨림을 지금까지 부여안을 수 있게 지켜주셔서 그 어떤 댓가를 바라지 않아요 이렇게 이렇게만 이 그리움 지켜감의 의무를 내 가슴에서 하고 있는 거라는 의미만 주세.. 2010. 12. 27.
제겐 당신이 전부입니다 가진게 많은 사람도 사랑을 합니다 하지만 사랑이 전부는 아니라 하지요 그러나.. 가진게 없는 이들은 사랑만이 전부랍니다 다 가진게 없는 제겐 당신이 전부입니다 "저는 온전히 당신의 것입니다.." ( TOTUS TUUS EGO SUM..) - 2010. 12. 26.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요...I DO.. 후회하지 않을 수 있나요 아무것도 없는 우리 둘 시간이 지나서 다 없어진대도 나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l do 오랫동안 견딜 수 있겠죠 많이 아픈 나의 그대여 아무리 뭐래도 뭐라한대도 나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l do oh,yes l do 나 기도할께요 나의 사랑이 이 못난 내가 택한 나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또 영원하기를 시간이 지나서 잊혀진대도 난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l do oh,yes l do  -☆ 꽃에는 붉은 장미와 새하얀 백합밖에 없다고 하더냐? 사랑하는 마음조차 흑,백으로 나누어 버리면 우리 삶이 너무 슬프단다.. 너를 향해 가는 마음조차 애써 붙잡고서 난..멍하니 하늘만 본다네..그리 움츠리고서 무엇을 할까? 2010. 12. 26.
가슴으로만..  이제는 잊으리라 할거라는 말 내 가슴 속에서만 해야 했던 말 이별이란 말보다 더 슬픈 말 놓을 수 없어 담고만 있어야 했던 말 당신을 내 안에 담았던 그 날 그 날의 떨림을 지금도 잊지 못한채 그 떨림속에서 헤메고 있었던 날들 어쩌면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사랑법이 슬픔이란 말로 늘 내 안에 담고 있어야 숨쉴 수 있었던 말인지도 모를 말 슬픈 그리움이 되어버린 말 슬픈 그리움 사랑이 되어버린 내 사랑의 말 그런 것 이였을지 모른다는 말 그것이 내 사랑의 이기적인 사랑이였다는 말 결국은 입 밖으로 쏟아내지 못하는 말 마음 잃어버린 가슴에만 담아 두어야 하는 말 당신 향한 내 그리움의 슬픈 말 결국 당신은 내 그리움의 포로라는 말 사랑해요란 말도 하지 못하는 나 그런 말들속에 주인공인 내 그리움 사랑인 .. 2010. 12. 26.
[솔로여성필독] 남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별한 여성코드는 무엇? 남성은 대게 예쁘고 늘씬한 여성들만 좋아할 것이다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물론 일반적으로 이런 여성은 특별한 노력 없이도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지만 예쁘고 늘씬한 인상을 넘어 남자가 특별하게 좋아하는 여성 코드가 존재합니다. 만약 당신이 특별히 이쁘지도, 날씬하지도 않는데 마음에 드는 매력적인 남자가 옆에 있다 가정해보세요.남자가 특별히 선호 하는 여성을 알면 마음에 드는 남자를 내 남자로 만드는 일도 어쩌면 꿈이 아닐지도 몰라요.남성군들의 뇌속으로 잠시 들어가 그들의 심리속에 숨겨진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여성 코드를 훔쳐 보자구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더는 솔로가 싫은 여성분들은 필독~~^^  잠시 콕~눌러주는 센쑤^^  개성을 살린 트랜드한 옷차림으로 어필하자 마음에 드는 남성을 만나기 위해.. 2010. 12. 26.
종군위안부,우리들이 망각한 세월속에 잊혀져만 가는 우리 어머니,할머니들 애야.. 나는 너 같은 손녀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니가 나의 썩고 있는 육신을 보지 않았으니, 그렇게 말짱한 입술로 맹랑한 생각을 하였는지 몰라도, 난 그래도 너 같은 손녀라도 있었으면 좋겠단다. 한때..나도 너만큼이나 뽀얀 속살로 벌판을 누비며, 홍조 띈 얼굴로 시냇가에서 빨래를 하면서 재잘거리던 너만큼이나 철없던 계집아이 시절이 있었단다. 부자집은 아니어도 건장한 청년 만나서 초가 삼간에 살아도 이쁜 아이 낳아 옥수수 심고 고추심어 나즈막하게 살아가는 것이 소원이었던 사람이었다. 처음엔 무서웠어. 조금 지나니 고통스럽더라.. 그래도 세월이라고 시간이 흐르고 차라리 죽을 수 있는 건 행운이라고 여길 즈음..난 고향으로 돌아왔단다. 살아 있다는 것이 악몽이라는 걸..니가 지금 느끼느냐? 나는..수십년을 .. 2010. 12. 25.
울고 있습니다..  그리하고 있었습니다 당신이란 그리움의 인연을 버릴 수 없었기에 놓을 수 없었기에 늘 내 가슴은 서성거리고만 그리하고만 있었습니다 그리하고만 싶었습니다 당신이 오시던 날의 떨림을 지울 수 없었기에 간절함으로 부여 안고서 슬픔길 방황의 버거운 가슴이 되어 끌어안음으로 웅크리고만 싶었습니다 그리하고 싶었습니다 피멍듬의 얼룩진 내 가슴속 그리움으로 눈감는 날들 늘어감의 시간속에서 매 순간의 가파오름의 숨쉬기에도 슬픈 행복으로 물들이고 싶습니다 그런 내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내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사람이 당신의 그리움되어 이런 사랑이 내 그리움 사랑이라고 이 자리에 주저 앉아 흐느껴 울고 있었습니다 잊을 수도,버릴 수도 없는 당신과의 그리움 인연에 또 한번 이 가을 간절함으로 담고 있는 사랑한다는 말도.. 2010. 12. 25.
한없는 사랑..J'aime / Caravelli Orchestra 너무 많은 걸 바라지..원하지 않으련다 합니다.. 너무 많은 걸 빼앗지도 않으련다 합니다.. 빼앗긴 그대 영혼이 내 영혼보다 허전할까봐.. 내 영혼이 그대 귀한 영혼 마저 흐리게 할까봐 그저 그 마음 언저리 끝에서 만이라도 숨쉴 수 있음을.. 눈 시리게 고마운 인연이라 그리 생각하렵니다 대신 내 차오르기만 하는 뜨거운 숨결.. 넘치게 넘치게 드리련다 말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은 여전히 서성이는 중입니다.. 유난히 따뜻한 그대 마음의 문 앞에서만.. 고맙습니다..저 또한 고맙습니다   2010. 12. 25.
낭만의 크리스마스, 애인에게 고백하기 좋은 장소 Best 3 일년에 생일만큼이나 단 한번 있는 크리스마스,하지만 자신의 생일보다 좀 더 낭만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크리스마스에 그동안 좋아 했던 연인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고백하는 것도 참 멋진 것 같아요.하지만 어설픈 고백은 평생 기억 되는 프로포즈의 최대의 적.철저한 사전 조사로 연인의 가슴에 평생 남는 프러포즈의 순간을 남겨 보세요.아직 사랑하는 연인에게 고백하지 못하신 분은 참고로해도 좋고 이미 사랑을 얻으신 분들은 옛 추억으로, 자~그럼 이제 프러포즈의 추억속으로 한번 떠나볼까요 1.청계천 청혼의 벽 너무나 유명한 장소라 약간 허탈하실지도 모르죠.청계천 청혼의 벽은 이미 TV에 너무 많이 소개된 장소라 굳이 사족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아주 거창하고 삐까번쩍한 이벤트는 솔직히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2010. 12. 25.
솔로들이 크리스마스를 살아가는 방법  내일이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추워지는 날씨만큼 하얀 눈이 온통 거리를 뒤덮기를 바라겠죠. 특히나 옆구리에 따스한 연인이 계신 분들은 더더욱 그러하겠지만 솔로들의 눈에는 자신의 생일도 아닌 이 낯선 구세주의 생일이 마냥 기쁠리도 없겠죠.뭐, 그렇다고 엄청 우울하거나 의기소침할 솔로들도 없을거라 믿으며 오늘은 연인이 아닌 솔로들만의 크리스마스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연인들이야 어디 특별난 곳을 가거나 무슨 색다른 것을 하지 않아도 좋아하는 연인과 함께 있는 크리스마스 자체가 의미 있겠지만 하필 크리스마스 며칠 남겨두고 애인과 헤어진 연인들, 독수공방 몇년째 솔로인 당신은 미리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어떤 기분이신가요? 잠깐 솔로들의 크리스마스 행동 패턴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휴가조차 반납하고 오로지 .. 2010. 12. 24.
사랑니 그 누구에게나 의미 없이 아무렇지 않은 시간이 어디 있냐만은, 오직 너만을 내 안에 담고, 품고 싶었던 욕심에 모진 말로 네 여린 가슴에 대못질을 해대던 못난이가 나라고.. 벌을 받나봐 넓지도 크지도 않은 내 심장에 뽀족한 사랑니가 돋아 너에게 쏘아대던 아픔의 화살이 내게로 되돌아와 심장이 울고 가슴이 아파, 침묵이 길수록 눈물 방울은 깊어만가 네가 슬프지 않다면, 네가 아프지 않다면, 내 심장에 사랑니가 영원토록 머물러도 좋아 너를 사랑할 수 없는 심장이라면 차라리 썩고 문드러져 사라져 버리는것이 나을테니까.. 그래..지독히도 상처 받은 영혼을 가진 내가.. 절름발이 육신으로 그 누구를 사랑한다며 품었던 시간들.. 애초부터 내가 가져선..품어선..아니되는 것임을 알면서도.. 당신을 내 안에 품고 지내었.. 2010. 12. 24.
Hope / 정세훈 "사랑하나요?..지금 나처럼.. 나와 살던 슬픔 보낸거죠..꽃이 진 자리 그 꽃 보이듯..이젠 기쁨의 차례일테니.. 그대 사막의 별처럼 나를 비추네요.. 그대를 보면서 삶의 길 찾은 걸요.. 미소 가득한 날 봐요.. 그대보다 작은 나를..나를 위로 삼아 외롭지 말아요.." 나를 위로삼아 외롭지 말아요 ..  2010. 12. 24.
이젠.. 돌돌 말려있는 슬픔 때문에 숨 못쉬는 날들이 있었습니다 가슴안에 너무 깊이 말려있어 누가 좀 꺼내줬음 하는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이젠.. 내 느낌이 끌리는데로,내 느낌이 머무는데로 내 마음이 이끄는데로,내 마음이 향하는데로 그댈 향해 내 느낌을,그댈 향한 내 마음을 한 걸음 떼어보기로 했습니다..한 걸음 시작해 보겠습니다 . . 2010. 12. 24.
울컥하는 그 순간만큼은.. 내 가슴이 당신 마음의 문을 노크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 어떤 날보다 더 내 가슴이 열이 나 숨차오기에 간절한 눈빛되어 마주하고 싶습니다 내가 당신을 향해서 흘렸던 눈물의 깊이 그리움이란 사랑으로 늘 내 온 마음 흔들어 주셨던 당신 행복의 깊이보단 못하겠지만 눈 시릴만큼의 추억들이 숨이 차다라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난 당신의 마음 받은 댓가로 그리고 내 마음 드렸던 의미로 긴 시간동안 당신을 향해서 친절하고 예의 바르게 한결같은 눈빛으로 당신만을 향해 뛰어줬던 향해줬던 내 온 마음이였습니다 마음 잃어버린 뒤 난 내 마음이 아닌채로 그리 서성거렸던 날들 불규칙한 호흡으로 내 뿜어 내었던 촉촉하다 못해 건조해져 버린 허공속에만 쏟아 내었던 간절함의 얼룩진 내 심장도 이기심으로 뛰고 싶을 때가 많.. 2010. 12. 23.
아름다운 시간속에서..초연 "멀리 계시더라도 항상 제 눈앞에 있는 듯 계십시오..! 아시겠습니까?..." 내 마음의 가난을.. 따뜻한 느낌과 언어로 채워주는 시간들.. "저는 아름다운 시간속에서 숨쉽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2010. 12. 23.
북한 여성의 눈으로 바라본 남한 남성과 북한 남자의 차이점은? 전에 이야기 했다시피 만 4년을 알고 지낸 탈북 여성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이 글을 쓰는 것임을 인지할 필요가 있고 본인이 바라본 것은 어디까지나 제 3 자의 시선임이 분명하다. 이 북한 여성과의 대화를 기반으로 글을 쓰는 것이지만 보충 하기 위해 여러 북한 관련 자료를 참고하였음도 분명히 밝혀 두고자 한다. 오늘의 주제는 그녀가 한국 생활에 어느정도 적응된지 1년여가 지난 후에 한국과 북한의 남성의 차이점 아닌 차이점으로 모든 탈북인,북한 여성이 똑같이 느낄리도 없으며 전달 받는 과정 속에 분명 오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진실에 가깝게 적으려 노력하였다.그녀에게 한국에 들어 와서 처음 느겼던 인상은 뭐냐고 물었을때 보통의 외국인들은 한국의 발전상,높은 빌딩과 활기찬 도시인데,그녀 역시 그런 것들에 상상 외.. 2010. 12. 23.
느낌..  내가 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오늘은 곰곰히 생각해 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나중에 또박 또박 말걸기를 하면서 분명히 말해줄거라 약속할게요.. 우리가 공유할 수 있는건 단지 느낌뿐이잖아요..그찮아요.. 메신저 역할을 너무나 똑똑히 잘하고 있는.... "느낌".... 동안 갈피를 못잡고서 질팡이가 되버린 마음도.. 리미트가 사라졌을 땐 그 어떤 감각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놓아버리기도 한다는 것이에요.. 그래도 그 시간동안은..내가 숨어있는 동안만은 유독히 더.. 마음에 근육을 키우고 있는 것일거야..라고 여긴다면 썩 괜찮은 생각이겠다 싶은데.. 그리 믿어주고..그리 생각해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있어요.. 예쁘단 말은 듣지 못하여도..그래도 그리 밉상은 아닌 저잖아요..그찮아요.. .... 2010. 12. 22.
그리움 죄..  그대 마음에 스친 죄 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대 마음에 노크한 죄 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대 마음에 머물게 된 죄 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대 마음 욕심낸 죄 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대 마음 훔쳐간 죄 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대 마음 아프게 한 죄 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대를 향해 시작한 이 그리움 죄 사하여 주시옵소서 ! 2010. 12. 22.
그대라는 그리움을 향해..셔플OST /Kimi wo Omou Melody 눈을 감아 보세요 그리고 마음의 귀를 열어 보세요 그대를 향해서 다가가는 정갈한 마음을 설레임으로,때론 울컥함으로 조심 조심 그대라는 그리움을 향해서 다가가는 내 마음의 멜로디를 들어..주세요.........! &..男, 가만히 눈을 감고 님이 명령대로... 님의 글귀대로... 가만히 영혼의 귀를 열어 별을 담아보렵니다... 수천의 별들이 내 영혼에 떨어져 단 하나의 찬란한 빛이 됨을... 女, 내 마음이 늘 머무는 이 곳엔.. 천리향보다 더 진한 마음 향기가 내 마음을 춤만함으로 채워주는 행복이 된다는 것을.. 오늘은 더 소곤소곤하며 말하고 싶어졌어요..*^^* 2010. 12. 22.
소위 남자를 피곤하게하는 대표적 여자 유형 여성 운동까지 부르짖지는 않더라도 평소에는 여성이니까를 노래하다가도 조금 어렵고 힘들면 "난..여지짆아.."소위 여우짓으로 남자들을 뻘줌 맞게하는 남자들이 봤을때 좀 피곤하다 싶은 유형 몇을 골라 봤다. 여자잖아요..척 하는 여자 나도 여자지만, 직장에서는 남자들과 일하는 게 더 편해!'라고 믿는유형이다. 남자들을 유난히 좋아하며 남자가 주도권을 잡으면 쉽게 자신의 권한을 포기한다. 이 유형의 여성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밝히는 여성이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여자 사원보다도 남자 사원의 말을 더 신뢰하는 이율배반적인 여성이다. 사회가 부여한 "여성은 남성에 비해 지적 능력에서 열등하다."는 것을 여성 스스로 내재화함으로써 나타나는 지적 열등감의 표출이라고 볼 수 있다.. 요즘 사회에서.. 2010. 12. 22.
내 안에 살아 숨쉬는 너  온 세상 당신의 얼굴과 목소리만이 가득하지요 천개의 미소와 사랑이 온 대지를 뒤덮어도 누구 하나 당신을 닮지는 않았습니다 당신이 전하는 소리는 오직 당신 고유의 것, 백보의 걸음 저 멀리, 저만치에서 속삭인다 해도 귓가에 은은히 퍼질 공명의 파동. 흩어진 낱말만으로 사랑을 완성할순 없지요 가둔 틀을 깨트리고 현실속의 날 보세요 주신 사랑을 거두시렵니까? 모진 소리로 등을 돌린다 해도 이별의 가을속에 갇힌다 해도 원망 하지는 않습니다 불꽃처럼 이 몸을 불사르게 하고 겨울채비에 바쁜 이들의 가슴에 시린 눈꽃처럼 차갑고 매서운 결별을 안기어도 못난 눈물의 편지로 날 어루만질 의지는 있으니까요 감정의 폭풍우 끝에 평온이 온다해도 이제는 그 평온함을 좋아할것 같지 않아요 정제된 눈물 방울의 알갱이가 대지를 녹.. 2010. 12. 21.
오직 한 사람에 대해서..옷깃/임태경  한 번, 오직 한 번 그리고 오직 한 사람에 대해서 (once,only once for one only) /로버트 브라우닝 단, 단 한번의 옷깃 스침으로 평생 이리 애달플 수만 있다면.. -☆ 깊어질대로 깊어졌던 심하디 심한 목마름.. 난 오늘 그 어떤 날보다 아주 덤덤한 마음길로 있어보려.. 무던히 애썼던 날이였노라고 말도 하면서.. 지금도 내리는 빗줄기에 마음은 자꾸만 자꾸만..머뭅니다. 2010. 12. 21.
연인과 더욱 친밀해지는 사랑의 묘약 연인과 더욱 친밀해지는 사랑의 묘약 올 해도 몇칠 남지 않았습니다.연인들이 종종 거리며 만끽할 크리스마스도 얼마 안남았구요.처음 만나 어떤 데이트를 하느냐 어떤 음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남녀에 따른 호감도 차이가 분명히 있다.처음 만나 어떤 음식을 먹느냐 마느냐 따라 호감도가 달라지는데 마빈헤리슨의 연구에 의하면 처음 서로 만나 고기를 씹으며 대화를 나누면 뇌에서 엔돌핀이 솟아 기분이 좋아지고 친해진다고 한다. 처음 만날 때 보통 카페나 커피샆에서 음료수를 마시고는 하는데 이것은 서먹한 분위기를 더욱 서먹하게 만든단 사실도 명심하시길, 자, 그러면 남녀가 처음 만나 서로의 이성에게 친밀함과 호감도를 높이는 많은 방법 중 음식이 주는 영향을 간략하게 소개해 보려 한다. 아, 난 저런 방법 통하지 않던데 하.. 2010. 12. 21.
이 말.. 내가 다시.. 이 하기 힘들었던 말.. 가슴에만 묻어두었던 말.. 하고나면 더 가슴이 아파 숨쉴 수 없었던 말.. 그래서 더 슬픈 말이 되버린 말.. 이 말을 할 수 있을까.. 이 말을 다시 할 수 있을까.. ... 2010. 12. 20.
내가 죽었습니다 정말 그날이 아련한 꿈처럼 저멀리에 있습니다 . 당신이라는 그림자만 보고 숨가쁘게 달려가던 시절 , 가슴 밑바닥까지 싹싹 바닥난 꿈도 , 희망도 없던 허수아비 같은 삶이 하루 , 한달, 일년 지속 될때 그렇게 내 눈에 보인 당신 , 그랬습니다 . 첫 눈에 반한다는 말처럼 그렇게 내 시선에 들어온 당신을 향해 당신이 보던 세상, 당신이 꿈꾸던 세상 당신이 좌절하고 눈물 흘리는 세상을 함께 보려고 고 3 수험생처럼 날밤을 새워 가며 당신의 꿈 가장자리에라도 있어보려 학습하던 기억도 참으로 새롭습니다 . 만화와도 같이 쟁쟁한 후보들을 모두 물리치고 단일 후보가 되었을때 이 가슴에는 용광로처럼 붉게 타오르던 기쁨과 환희가 그득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편으로 웬지 모를 불안과 두려움이 엄습하기도 하였셨지요 당.. 2010. 12. 20.
夢幻의 숲에 가면 바람의 魂이 노래하지...To Tango Tis Nefelis / Haris Alexiou 난 내 마음에게 선물을 합니다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슬픔이란 선물을.. 누군가는 이런 내 마음에게 또 다른 선물을 합니다 슬픔을 희석시킬 수 있는 중독성 강한 선율을.. "거부할 수 없는 선율에 마음 맡기고서 내 슬픔을 털어 냅니다" 夢幻의 숲에 가면 바람의 魂이 노래하지... -☆ 숲에조차 가보지 못한 발길..헤메이는건 뭘까? 강가에 비친 달을 보고 뛰어든 어느 시인이 되어 만취했구나 2010. 12. 20.
[재발행]탈북소녀가 첫사랑에 실패한 이유는? 북한 소녀가 말하는 한국사회와 한국남자 이야기 누구나 살아 가면서 여러 인연과 만남을 가집니다. 우리가 그 많은 인연에서 배우는 것은 무엇일까요?나보다 못한 사람과의 만남,나보다 월등한 사람과의 만남,따스한 사람,차가운 사람,내 자신에게 너무나 많은 배움을 주는 이,어설프게 배움을 주게 되는 이들,그 어떤 이들과 만난다해도 쓰모 없고 불필요한 만남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그 어떤 이에게서도 너무나 많은 배움을 얻어가니까요.오늘의 주인공 역시 마찬가지입니다.그녀는 이른바 탈북녀였습니다.아니 마음이가 그녀를 만난 것은 갓 20살무렵이니 소녀에 더 가까웠죠. 이 탈북 소녀는 친구가 재직하는 한 대학교의 야간학교에서 한국 문화를 배우는 소녀였습니다.주위에 중국에서 한국 남성에게 시집 온 중국인이나 조선족은.. 2010. 12. 20.
매혹魅惑..그 잔혹한 사랑의 순간, 당신과 사랑하고 싶어요.. 한껏 달려가 당신품에 안기고 싶습니다.. 당신 가슴온도도 내 손길로 재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가슴은 얼마만큼 뜨거운지 내 입술에 느껴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힘겹게 나만 바라봤던 눈빛에 그 무엇보다 조심스럽게 입맞춤을 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얼굴..영원히 내가 기억할 수 있게.. 얼굴 매만지며 내 입술로 내 입김을 하나씩 하나씩 불어주고 싶습니다.. 당신이 그동안 나에게 수만번도 넘게 사랑한다고 말해왔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고서 그 누구도 침범하지 못하게..내 안에만 돌돌 말아 느껴보고 싶습니다.. 당신의 따스한 배위에 내 온 몸을 맡긴 채 그리 함께 숨결 맞춰보고 싶습니다.. 당신의 다리길이를 재어보고 싶습니다.. 그 다리 사이로 내게는 가슴 벅찬 귀함의 느.. 2010. 12. 19.
♡사랑해/알렉스&지선 음악에 날개를 달고서 그대에게 갑니다 지나치게 좋은,그 지나침이 두려운 그대만을 향해서 심장이 뛰는 소리,들리나요..... "i will miss the intensity..I will miss you, my Iove..." -☆ 콩닥 콩닥..심장이 두근거리는 소리..들리시나요? 왜 사랑하는 이 앞에 서면 늘..가슴은 온통 두근거림 세상인지, 어쩌면 이리 초라하도록 작아만 지는지..아시니요? 201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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