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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84

심장이 있다는 것.. 가슴이 뛰네 그대를 느낄 때 주인을 알아 본 나의 가슴은 다시 뛰기 시작하네 온 우주가 그대를 보네 온 우주가 그대를 사랑하네 시작도 없는 곳에서 끝도 없는 곳에서 태초부터 그대는 그대로 나의 모든 것이었다 . . 그대는 나에게 심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네/이산 &..가만히..가만히 바라봐요.. 그리고 대체 저 품속은 얼마만큼이나 크고 따스할까..란 생각, 생각의 사슬에 머물며... 2011. 3. 25.
혈액형으로 보는 당신의 연애 스타일 늘 이성과 연애는 제 아무리 천하의 바람둥이라고해도 어렵고 힘든 것, 자신의 스타일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꼬옥 맞는 애인을 만들기 위한 혈액형별 나의 연애 스타일은, 자 한번 여러분의 스타일을 체크해 보시길 ^________________________* 그럼 당신이 이성에게 원하는 제일 가장 중요한 조건은 무엇인가요? B 진짜 리얼스런 B형은 여자든 남자든 외모가 첫번째 조건이지만 이상하게도 주위의 친구들은 " 너 참 눈 특이하다.."는 말을 듣는 4차원 외모 지상주의자. A 외모를 아예 안본다곤 할 수 없지만 아무리 남들이 못생겼다, 아님 잰 영 쾅이야라고 말하는 사람에게서조차 그 사람의 됨됨이나 믿음을 보려고 하며 그것을 중시하는 성격, O 국민 혈액형 O형, 두말 필요 없이 성격 착한거 좋아, 돈도.. 2011. 3. 25.
보냅니다.. 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원고지처럼 하늘이 한 칸씩 비어가고 있습니다.. 그 빈 곳에 맑은 영혼의 잉크물로 "편지를 써서 당신에게 보냅니다........!" /이성선님 "넌..늘..내 마음속에 있을 거야..." 그리고 이 말을 꼭 챙기는 센스~! 내게로 오신 아름다운 그대님아.. 내 앞에서 요렇게 숨쉬어줘서 감사..해요*^^* 이 가을엔 직접 손으로 쓰여진 편지를 받고도.. 그리고 부쳐보고도 싶다는 소망..^^ 참고로 제 주소는요.. 아름다운하늘아래..도 눈물나게하는..시 따뜻한 마음..구 총총이..동 772..번지 마음..앞~이지요^^ 2011. 3. 24.
비밀스런 남자만이 여자의 호감을 이끈다 오늘도 B군은 지긋 지긋한 솔로이다. 지난 발렌타이 데이때도 솔로 였고 다가올 화이트 데이때 역시 어김 없이 솔로 였 다.하지만 오늘 솔로라고해서 다가올 내일도 솔로여야 할까? 근데 참으로 신기한 것은 B군은 그동안 사귄 여자들에게 헌신적이라고 자부한다 는 것이다. 결코 양다리를 걸친적도 없으며 여친이 전화하면 제 아무리 급한 볼일이 있어도 여친을 향해 달려갔다는 것이다.하지만 어느순간 여친과 자신은 늘 멀어져버렸다 는 것이다.왜일까? B군은 솔직하고 순수한 청년이다.결코 거짓말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근데 이것만은 분명히 해야 한다. 여자는 나이 어릴때나 나이 먹어서나 자신이 의 지할 수 있고 존경할 수 있는 남자를 원한다. 친구지간이라해도 그 남자의 어떤 면에 더욱 끌리는 것은 그 남자에게 보.. 2011. 3. 24.
찍습니다.. 여기 보세요.. 찰칵!! 찍혔습니다..*^^* 누군가를 찍는다는 것,그리고 누군가에게 찍힌다는 것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영혼의 다른 꿈틀거림을 잠시 멈추어 보게 하는 것 아닐까.. 맑아짐의 영혼 길들이기 연습을 다시 시작하는 것 아닐까.. 그대는 나의 마음에 찍히었습니다 난 그대를 내 맘에 찍고 말았습니다 "찰칵소리에 그대는 내 마음속 행복동행이 되는 것입니다.." 마음 2011/3/10. 12;02 부드러운 감성의 영혼으로 내 마음의 손 잡아주고 있는 사람.. 마음의 셔터소리 이미 내었다 말해 주고픈 사람.. 이미 무던이 총총이가 찜해 버린 너무나 사랑스런 또 한 사람.. 늘 내 마음은 상기되어 이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라고.. 내 마음에 행복의 씨앗 심어주며 순간 순간 삶의 행복 나눠주시는 내게.. 2011. 3. 23.
여친의 두얼굴, 남들 앞에서는 싹 달라지는 그녀의 이중 플레이 오랜 솔로 생활 끝에 착하고 이쁜 여친을 만난 A군, 늘 세심하게 자신을 챙겨 주는 그녀가 너무 이쁘서 그녀와 결혼하면 어떨까? 행복한 상상을 하고는 한다. 자신을 위해 주고 따스하게 배려해 주는 그 성격도 좋고 화사하게 웃는 여친의 미 소를 볼때면 하루의 모든 피로가 모두 소멸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조차 단 하나의 단점이 있었으니(실은 그저 웃어 넘기면 별 것 아니지만 이반적으로 여자들이 보여 주는 공통적인 단점일 수도 있으니까) A군이 그녀의 이상한 점을 발견 혹은 알게 된 것은 그녀와 사귄지 몇개월 지나서 부터 였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여자보단 남자가 공격적이라고 여기지만 그것이 여자에 대한 옮은 접근 방식일까? 여자들은 남자들이 거의 하지 않는 표현들, 여자들끼리 손이나 팔짱을 하며 .. 2011. 3. 23.
내 맘.. 숨이 차다하여 쉬지 않을 것임을 넘어져도 아파하지 않을 것임을 다른 곳에 한 눈 팔지 않을 것임을 왜냐구 묻는다면 난 내 영혼의 예지력에 믿음이 생겼거든 오도가도 못하게끔 만드는 그 어떤 강한 끌림! 내 마음이 알아본다는 것 분명한 사실이라고 다만 부탁하고 싶은 건 늘 마음이 웃어 주라는 그리고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듯 느껴지게 내 앞에 숨소리 스치움만이라도 내어 달라고 그걸로 충분하다고 그랬음 좋겠어,그리 했음하고 바래 이제 시작하는거야,아니 시작해 보는거야 마음과 마음이 뒤바뀐채 간절한 가슴이 되어 보는 것 해봄이,해볼 수 있음이 가슴벅참인데 내 마음이 그대 마음,그대 마음이 내 마음 그래도 괜찮은 해봄 아닌디 내 선택이 옮았다면, 내 선택을 받았다면 내 온 감성 옵션안에서 숨쉬어야 함을 분명 명 받.. 2011. 3. 22.
여자 女子.. 여자라는그 이름만으로도, 세상에 패이고 꺽이는 존재로 남아 생존만을 위해 산다. 순종적이고 유순하여 남자에게 인정받는 착한 여자라는 껍떼기, 껍떼기는 가라.. 세상에 휘둘리지 않으며 세상을 바로 보는 것이 나쁜 여자라면 필히 그런 계집이 되어 원하는것을 다 손에 쥐어보자, 착한 여자.. 착한 여자 의 정의는 어디에서 왔을까? 화페 속 신사임당 되어 착함이 표상이 되어 우뚝 솟으니 행복한가? 가문의 오래된 영광이 휘황 찬란하다하여도... 숲에도 강 바닥에도 전혀 머물지 않는 진정한 바람의 영혼이 되어 덤풀 숲에 찢기는 여린 피부와도 같은 마음이라해도 곧은 심지만으로도 착하디 착한 당신의 반대편에 서서 훨훨... 2011. 3. 21.
가는 중.. 비..좋아하지요? 나..두 좋아해요 커피..좋아하지요? 나..두 좋아해요 우리 비가 내리는 날엔 커피 마실 때엔 서로 서로 생각해주기 해요 그리구서 방긋~^.* 내리는 비에 내 맘이 젖어가지만 그래도 내 감성은 사뿐해졌어요 분명 그대가 그리움 암호를 해독했으리라 생각하니까요 내 마음은 그대 마음과 포개어 가는 중.." &..내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고마음을 가득 담아 그대에게 보내오니 반드시 받은 후에는 그 마음의 체온을 채워 주십사.. 하는 당부도 하나 봅니다 "그리워하면 언젠가는 만나게 되는.." 문득 이 노랫말이 가슴에 와닿는 시간이라고.. 2011. 3. 20.
예쁜 여친과 못생긴 남친, 미녀와 야수 커플에 관한 간단한 고찰 난 진짜 괜찮은데 남친도,혹은 여친이 없어! 근데 더 화나는건 무슨 무슨 데이때나 크리스마스, 오랜만의 외출을 나가 보면 모델 빰 후려치는 미모의 여자 옆에 훗~야수가 한 마리 있네. 참, 무슨 조화일까? 나보다 훨 못생긴 여자 옆에 저 다정하게 애쿄 떠는 장동건 닮은 남자는 뭐냐고, 그래,오늘은 철저히 파헤쳐 보자고, 가끔 가다 보는 미녀와 야수 혹은 그 반대 커플의 진실을, 저들은 진정한 커플인거 맞냐, 사회적,정치적 음모는 아니구 우리가 흔히 말하는 폭탄급 여자나 남자 곁에 도리어 어울리지 않는 애인들이 있 는 것은 무슨 연유인지, 그저 수박 겉 핣기식의 질투인지,좀 더 심층적인 결말이 도출되는지 진짜 진짜 알고 싶다구 헐리웃의 대표적 선남선녀 커플,피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연인 관계인 두 사.. 2011. 3. 20.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면 슬픈 귀가 열린다 그 슬픈 귓속으로 베토벤의 선율이 밀려든다 빗소리처럼 내 귓바퀴를 두드리는...! . . /공지영님 일찍 깨어 바지런히 청소해 놓자..언제 어디서 방문 열며 오실 님일줄 모르기에.. 2011. 3. 19.
사랑하면 보여요.. 사랑하면 보여요.. 존재하지 않더라도 사랑하면 보입니다 상대의 마음도,이웃의 아픔도 그냥 보아서 보는 것은 아름다운 게 아니에요 마음으로 보이는 것 사랑으로 인해 보이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랍니다 /최복현님 마음으로 세상을 구경하고 그 세상속에서 하나의 마음을 보았을때 그러나 그 마음이 올바른 마음이 아니였을 때의 그 때의 설움.. 그래도 그 올바르지 않은 마음마저 감사했다고 전할 수 있는 슬픈 안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의 마음씨를 하나만.. 딱 하나만 가지고 싶습니다 내게 허락해..주십시오.. 2011. 3. 18.
혈액형별로 알아 보는 나의 연애 타입은? 누구나 자신이 선호하는 연애 스타일이 있다. 물론 재미로 간단히 알아 보는 것이 지 죽자고 덤비면 머리 지끈거린다. 자, 이제 간단한 문제를 낼테니 당신의 연애 스타일을 알아 보도록 하자, 친구가 오늘 자신이 만든 빵들중 먹고 싶은 것을 선물해 주겠다고 한다. 자, 당신의 선택은? 1. 길다란 바게트 빵 2.생과일로 장식한 생크림 케이크 3. 달콤한 애플파이 4. 부드러운 녹차 카스테라 앙~그림만 봐도 침이 꼴깍 ^^ 자, 모두 고르셨나요? 자, 그럼 지금부터 혈액형 별 당신의 연애 스타일은? *^^* AB 1번을 고르셨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AB형 스타일에 가깝슺니다요. 연애 할때도 지루한 것을 싫어 하고 늘 새로운 것을 찾아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매 력을 가진 당신의 연애 스타일은 AB형.. 2011. 3. 18.
접속.. 눈을 감으면 도르르 말려있는 그리움 하나가 있다고 마알간 마음으로 그대 영혼의 자리에서 머물고 싶다고 난 지금 단내 날 만큼의 아름다운 시간속에서 숨쉰다고 "그대라는 그리움 코드에 내 숨결을 접속합니다.." 마음..접속중 1 "세상이 이토록 아름다운 이유는 친구라는 당신이 내 곁에 있는 이유입니다.." 오늘 아침 이 글귀를 이곳에 들른 그대님들께 선물할게요 어때요?맘에 드나요? 오늘..잘 지내실거죠? 하늘바라기 놓치지 마실 것~! 그 하늘보며 무던이 총총이도 쬐금은 생각..하실 것~헤~ 마음..접속중 2 난요..요즘 누구땜에 행복해요.. 그 누구의 행복이 자꾸만 자꾸만 전염되기에.. 바로 내 앞에서 마주보기하는 그대 때문이라 말하고 있는 거에요 그대의 향기기 내게로 와서 행복이 되고 있다라고.. 이웃.... 2011. 3. 17.
친애하는.. 난 말이야.. 네가 느껴지지 않는듯 보이지 않는듯 나의 눈에 들어와 마음에 찜을 하고 그 찜함이 그리 향기롭지 않지만 지나간 자리에 은은한 향기가 베어 있는,아니 남아 있는 그런 너 였으면 해! 어디 보자.. 그래 지금처럼 그렇게 웃어도 보는거야 지나치게 돌돌 말려 있는 심한 체끼 같은 그 무엇으로 인해 그 커다란 눈물샘을 자꾸 무언가로 채우려고는 하지말았으면 해! PS ; 너에게 주는 선물이야 마음에 들면 고개 한번만 끄덕여 주면 되는거야! 보내는 사람 ;마음 받는 사람 ; "친애하는 마음이에게.........!" 마음 하나에.. 마음 둘을 보태고 또 그 곳에 따스함을 보태어 가다보면.. 분명 마음이 하는 말들을 가슴이 먼저 듣게 될거라는 사실.. 마음고개 한번 만으로도 감사함을.. 말하고 싶어졌어요... 2011. 3. 16.
비가 내렸습니다.. 톡톡톡.. 비가 내렸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이 젖어듬으로 인해 가을이 더 푹 잠기기 시작할 것 같은 설레임 그 어떤 계절보다 더 소박하고 투명한 마음으로 이 가을을 마주하고 픈 소망 그동안 메말라 있던 마음에 알 수 없는 설레임 끌어안고 마음의 아름다운 담금질을 순간순간 이어가고 픈 욕심 "이런 내 숨통 속 온기를 가득 담아 그대에게 보냅니다.." 계절의 향기에 취해 벗어나지 못하는 어리섞은 이가 있습니다. 그 향기가 너무 좋아 미련한 곰처럼 꽁꽁 숨어 들어 계절의 장막속에서 숨바꼭질 중입니다 2011. 3. 15.
사랑한다는 것은..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떨어지는 빗소리에도 가슴저린 사랑한다는 말조차 할 수 없는 아픔입니다 끝나지 않은 그리움인 것입니다 /최정재님 내 마음이 움직이는 데로..내 가슴이 시키는 데로.. ..님아..오늘은 그 어떤 날보다 따스한 마음되어 그대를 볼러봅니다.. 그 누구를 향한 마음보다 따스한 마음 되어 요렇게 그대앞에 마주보기 한다고 말하는데.. 보이나요..들리나요..^.* 2011. 3. 14.
영글어 가는중.. 영글어 간다는 것..! 내 생각 주머니도 소란하지 않게 내 마음 씀씀이도 지나치지 않게 그대 향한 내 감성도 새록 새록 피어 났으면.. 보이지 않는다 하여 느끼지 않음이 아니라는 말하지 않는다 하여 표현되지 않음이 아니라는 숨결 일렁이지 않는다 하여 물들이지 않음이 아니라는 아끼고 아껴가며 느끼고 싶습니다 넘치지 않게만 향하고 싶습니다 잔잔한 파도 츨렁임처럼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대라는 들판에 내 그리움이 영글어 가는 중입니다.." 불어 안기는 바람을 따라 그동안 마음 짓누름으로 인해 더 돌돌 말려 있는 슬픔을 꺼내어 놓고서 마주해봅니다 그동안 영글어가는 그리움 한 알 두 알..세어보니 참 미안함..참 고마움..내 마음이 그래요.. 마음과 마음이 만나 포개어지는 날들 속에서 난 또 다른 꿈을 꾸기 시작합.. 2011. 3. 13.
당신만 모르는 혈액형으로 보는 남녀의 속궁합 똑똑하고 딱 부러진 성격의 삼순양, 주위의 친구들이 늘 연애에도 결혼에도 실패하고 자신에게 달라 붙는 유부남, 바람둥이,심지어 게이까지 피해 진짜 괜찮은 남자를 사귀었더니 결국 변태를 만나고 말았다는 웃지 못할 잔혹 연애사,남녀 관계는 아무리 관찰 하고 꼼꼼히 따져 봐도 결코 알 수 없는 그 남자의 섹스 성향.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는 심정으로 혈액형에 따른 섹스 성향도 한번즈음 살펴보도록 하자. 불꽃 마당쇠 O형 본능적으로 스킨십에 익숙한 혈액형이 바로 O형. 애인뿐 아니라 친구에게도 애정을 표현하면서 스킨십을 중요하게 여긴다. O형들은 형식적이고 거리를 두는 교제보다는 어깨를 두드리거나 따뜻하게 포옹해 주는 ‘접촉’을 가치 있게 여기므로 한번 마음이 통하면 초반부터 금방 가까워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 2011. 3. 13.
그리움 파문.. 거기... 고만큼의 거리에서만 서 계십시오 고만큼의 자리에서만 바라봐 주십시오 고만큼의 마음으로만 젖시어 주십시오 넘치는 뜨거운 열정에 어찌 할 수 없어 토네이도같은 거센 숨결에 옴짝달싹 할 수 없어 내 마음이 뒷걸음칠까봐 더 두렵기 때문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그대와의 거리를 유지해야 할까 어떤 암호로 그대 향한 그리움을 저장해야 할까 어떤 마음길로 그대 향한 이 설렘을 다독거려야 할까 "내 잔잔한 심장에 그리움 파문이 심하게 일렁이고 있습니다.." 마음 속 그리움 멜로디가 유난히 크게 들리는 날 있잖냐고.. 마음이 움직이는 데로.. 가슴이 시키는 데로..생각이 머무는 데로.. 그냥..그냥 이렇게 내버려 두다 보면..그러다 보면.. 2011. 2. 10.
목마름.. 그대에게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아무도 몰래 그대만 향해서 하고 싶습니다 그대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 누구도 느끼지 못하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내 그대에게 하고 싶은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속 그대에게만 다가가 안기고 싶습니다 "그대와 함께 그리움의 목마름을 마음껏 나뒹굴고 싶습니다.." 2011. 2. 2.
몰랐음 좋겠습니다.. 내가 당신만을 향해서.. 여린마음 주고 있다는걸.. 당신이 몰랐음 좋겠습니다.. 내 마음에 남몰래 살며시.. 그려놓은 사람이란걸.. 당신이 몰랐음 좋겠습니다.. 내 마음과 다른 슬픈 미소.. 당신께 늘 지어주고 있다는걸.. 당신이 몰랐음 좋겠습니다.. 그리움이 더해갈수록.. 당신 느낌안고 싶어 힘들어 한단걸.. 당신이 몰랐음 좋겠습니다.. 이유 없이 투정 부리는 날엔.. 내 마음 당신향한 보고픔이란걸.. 당신이 몰랐음 좋겠습니다.. 당신 향한 그리움으로 가슴 한켠에.. 외로움 채워진채 숨쉬고 있다는걸.. 당신이 몰랐음 좋겠습니다.. 마음의 빗소리 안음으로 인해.. 늘 눈감고 귀막는날들 이란걸.. 당신이 정말 몰랐음 좋겠습니다.. 이제 당신이 모두 알아버렸기에.. 더 내 마음이 아픈 이유입니다.. 늘 내 .. 2010. 12. 29.
슬픈 동거..  다행이예요 당신 향한 그리움을 한동안 멈추고 있었어요 그러다 보면 이 말을 저에게 하는 날이 이렇게 올 수도 있을거라고 그리 믿었으니까요 그렇게 있어 주셔서 참 다행이예요 그렇지 않았더라면 제가 그러하지 못했을거란 생각을 해보니까요 참 다행이예요 딱 고만큼의 거리를 두고서 내가 그리워할 수 있을 만큼만의 간격을 보내주고 있어서 말이예요 그 간격이 좁혀오면 올 수록 내 숨쉼의 깊이에 차오르다 멈춘 가슴되어 그리움 가시에 찔린 상처 어루만짐의 아픈 습관 서럽게 하는 저였을 테니까요 정말 다행이예요 내게 오시던 그 날 내게 그 마음 주시던 그 날의 떨림을 지금까지 부여안을 수 있게 지켜주셔서 그 어떤 댓가를 바라지 않아요 이렇게 이렇게만 이 그리움 지켜감의 의무를 내 가슴에서 하고 있는 거라는 의미만 주세.. 2010. 12. 27.
그대라는 그리움을 향해..셔플OST /Kimi wo Omou Melody 눈을 감아 보세요 그리고 마음의 귀를 열어 보세요 그대를 향해서 다가가는 정갈한 마음을 설레임으로,때론 울컥함으로 조심 조심 그대라는 그리움을 향해서 다가가는 내 마음의 멜로디를 들어..주세요.........! &..男, 가만히 눈을 감고 님이 명령대로... 님의 글귀대로... 가만히 영혼의 귀를 열어 별을 담아보렵니다... 수천의 별들이 내 영혼에 떨어져 단 하나의 찬란한 빛이 됨을... 女, 내 마음이 늘 머무는 이 곳엔.. 천리향보다 더 진한 마음 향기가 내 마음을 춤만함으로 채워주는 행복이 된다는 것을.. 오늘은 더 소곤소곤하며 말하고 싶어졌어요..*^^* 201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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