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 ☆영화 읽어주는 남자3558 그대가 없으면 나도 없습니다.. 왜 그대인지 왜 그대여야만 하는지 이 세상 사람들이 허락하지 않는다 해도 그대여만 하는 이유가 내겐 있습니다 한 순간 한 호흡 사이에도 언제나 그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허공에서 퇴색된 잎이 수백 번 몸을 뒤집혀 떨어지는 순간에도 아침 햇살에 눈부셔 눈동자를 깜박이는 그 순간에도 내 그리움은 온전히 그대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대한 그대라는 운명 그대가 없으면 나도 없기 때문 입니다 /김현태님 -☆ 내 안에 그대가 없으면..그것은 내가 없는 겁니다..아시겠지요!! 2011. 2. 16. 나탈리 포트만_깜찍한 꼬마 요정에서 할리우드의 대표 여배우가 되기까지 /깜찍한 꼬마 요정에서 할리우드의 대표 여배우가 되기까지/ 나탈리 포트만 레옹의 꼬마숙녀에서 헐리웃의 별이 되기까지 레옹의 어린연인 마틸다로 첫 선을 보인 이래(짱 귀엽고 가녀녔던 소녀였었죠 그녀는 아역 배우의 징크스를 깨며 차근 차근 배우로써 물오른 연기력을 과시하며 어엿한 헐리웃 대표 여배우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1981년 이스라엘 출생인 나탈리 포트만,벌써 30살이 되었네요. 여타의 헐리웃 여배우처럼 키 크고 날씬하며 조각같은 미모의 소유자는 아니지만(근데 인형처럼 너무 이쁘죠*^^*) 하버드 대 심리학 학사의 만만치 않은 재원으로써 영리한 그녀는 "마이 블루 베리 나이츠"에서 도발적인 여 도박사 "레슬리"로 학업때문에 소홀했던 연기에 자신의 색깔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1994년 작 "레옹"의 나탈.. 2011. 2. 16. 소원.. 당신이 나중에 슬퍼했으면 좋겠습니다 슬픈 영화도 아닌 즐거운 영화를 보다가 문득 내 생각이 나서 눈물을 흘리면 좋겠습니다 내가 자주 흥얼거리던 그 노래를 듣고 나의 빈자리에 그리움이 사묻혀 가슴을 치고 괴로워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소원" 中 ..비록 나쁜 마음을 가진 사랑이라 욕한다 해도 전 그리 못하겠습니다 돌아 서는 발걸음을 향해 행복해야되..라는 식의 안부인사는 못하겠습니다 당신이, 그대가,술 먹고 습관적 외로움에 다이얼을 누를땐 난 그곳에 없을겁니다 밤 비 내리는 골목길에서 그대가 축축한 그리움으로 날 기다린데도 예전처럼 눈물 흩뿌리며 마중 나가지 않겠습니다 누구보다 지독한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그대 나만을 추억하다 오랜 세월 홀로 그렇게 외로워했으면..좋겠습니다 2011. 2. 15. 나쁨.. 누군가를 가슴에 담는다는 건 나쁜 사람이 되어간다는 것 그대의 체온은 몇도쯤일까 그대 손길의 깊이는 어느정도일까 그대 달콤함의 입김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나쁜 상상의 한계에 멈춰있는 시간입니다.." 2011. 2. 14. Show.. 그댈 위해 행복 쫑알 거림 Show를 준비했습니다..*^^* 그거 아세요? 문득 문득 하루가 그대 때문에 가슴 벅차할 때가 많다는 것을요 그거 또한 아세요? 그대가 마치 내 숨겨둔 일기장인냥 내 마음의 비밀을 하나씩 하나씩 그대에게 쓰려한다는 것을요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쇼를 준비한다는 거 분명 힘든 줄 알지만 뭐..텔미춤을 추라하면 출 수도 있구요 마이크 잡고 뭐든지 따라 하라면 크게 소리쳐 따라할 수 있지요 분명 내 아름다운 그대는 이렇게 말할거야.. 그렇게 웃어줘요..그렇게 환하게 웃어줘요..늘 이렇게 마주하고 앉을 땐 말이예요..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흘렀지요? 저와 함께 해 온 시간들..어떠했나요?문득 묻고 싶어졌어요 늘 웅크리고 있던 저에게 그댄 나에게 헷살 같은 선물이였노라고 그 웅크림 속에서.. 2011. 2. 14. 러브앤 스캔들/세기 연인들의 숨겨진 미친 사랑 이야기 누구나 사랑을 하지만 누구나 그 사랑을 아름답고 귀한 추억으로 보존하지는 못한다는 것을 압니다. 이루어지지 않는 첫사랑이 그래서 더욱 소중하고 아리따운 기억속의 열정과 완벽한 사랑으로 더욱 기억되는지도 모를 일,우리가 너무나 잘아는 유명 스타의 삶 자체에도 사랑과 성공, 미친듯한 사랑의 방정식은 늘 존재했었다는 것을 조금은 엿볼 수 있는 것, 사랑은 성공과 실패라는 말로 이분법할 수 없는, 서로가 서로에게 교감하고 마음을 나누어가야 그 시작과 끝이 온다해도 영원히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기에 더욱 소중한 이야기로 마음속에 오랫동안 머무는듯합니다. 1954년 1월 14일 치러진 뉴욕 양키스 팀의 조 디마지오와 섹스 심벌 마릴린 먼로의 결혼은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것이었다. 조 디마지오는 193.. 2011. 2. 14. 시라노 연애조작단/여신 이민정 배경화면 시라노 연애조작단/여신 이민정 배경화면 이민정(1982년 2월 16일 ~ )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을 졸업하였다. 2009년 3월 소니 에릭슨 코리아 브랜드 홍보대사 등의 경력이 있다. 외조부는 서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의 미술대학 교수를 역임한 동양화가 박노수이다. 시라노 연애 조작단, 여신 이민정 입니다. 오른쪽 마우스 클릭 바로 적용하시면 되구요. 앗, 거기 그냥 가시는 분 2~3초면 덧글,추천 가능하니까 콕~~눌러 주세요^^ 작은 정성이 지속적인 업데이트의 힘이 됩니다 2011. 2. 13. 눈으로만 찾지말고.. 눈으로만 찾지말고 마음으로 더듬어보면 내 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만 너를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너도 나를 사랑하고 있었구나 나만 너를 그리워하는 줄 알았는데 너도 나를 그리워 하고 있었구나 너를 만나 가슴 깊이 품어가며 언제나 마르지 않고 시들지 않고 서로를 반겨주는 사랑을 만들어가고 싶다 /용혜원님 2011. 2. 13. 그건 바람이 아니야.. 내가 널 사랑하는 것 그건 바람이 아니야 불붙은 옥수수밭처럼 내 마음을 흔들며 지나가는 것 그건 바람이 아니야 내가 입 속에 혀처럼 가두고 끝내 하지 않은 말 그건 바람이 아니야 내 몸속에 들어 있는 혼 가볍긴 해도 그건 바람이 아니야 /류시화님 2011. 2. 13. 최초의 여성복서,스트립걸에서 밀리언 달러 베이비까지 이미지 출처/일곱가지 이론님 홈페이지 최초의 여성 복서는 스트립 걸 어느샌가 우리는 남성 위주의 복싱 챔피언이 아닌 여성이 챔피언인 시합을 보고 있습니다.불과 80~90년대초반만 하더라도 한국은 다수의 세계 챔피언을 보유한 국가 였지만 어느새 그 자리는 옛 영광이 된지 오래고 한국 최초의 여성 세계챔피언인 이인영씨(그녀는 서른이 넘은 나이로 세계챔피언이 되었죠)를 필두로 좀 더 젊고 패기 있는 아가씨들이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 섰습니다.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주인공 역시 여성 복서로써 승승장구하며 세계 챔피언을 목전에 두지만 실패합니다. 성공을 바로 앞에 두고,그러나 한국인 미국과는 틀려서 여성 복싱의 인구 자체가 넓지도 못하고 시장성도 검증받지 못한 관계로 세계 챔피언이 된다해도 소위말하는 대.. 2011. 2. 13. 내가 더.. 이제 내가 더 그대를 그리워 하렵니다 이제 내가 더 그대를 향해 흔들릴렵니다 이제 내가 그대보다 더 그대를 사랑하렵니다 내 마음속 한자리 슬프고도 가슴 애닳게 그대를 위해서 내어 놓으렵니다 그렇게 그렇게 그대를 향해서 걸어가렵니다 시작한 그리움,끝이 없는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내 가슴속에서 살아줘 감사해요...." 2011. 2. 12. 눈 감아 볼래요? 눈 감아 볼래요? 그리고 들어 볼래요? 그대는 나에게 있어서 아름다운 음악 선율 같다고.. 내 삶에 없어서는 안될만큼의 잔잔한 가슴 차오름의 울림이라고.. 어느 날엔 청아하게 어느 날엔 울컥하게 내 가슴을 그 어떤 날에 나보다 더 소중한 존재로 나를 생각하게 하는.. 나를 찾아가고 있어요 나를 발견하고 있어요 찾아감의,발견해감의 이 가슴 충만함 그대가 얼마나 아실까요.. 그대는 그런 존재입니다 지금의 나에게 있어.. 그대는 그런 의미입니다 현재의 나에게 있어.. "내게로 오신 아름다운 사람아..라고 부릅니다.." 늘 내 마음 시선에 머무는 그대님들..또한 내게로 오신 아름다운 사람인게지요? 들리나요..내 마음이 전하는 이 가슴 뛰는 소리를..^^ 2011. 2. 12. "나를 향한 깊은 성찰" 야스퍼스의 이성과 실존 야스퍼스는 실존이란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엇이다라고 말하였다. 인간 실존은 초월적 세계와 경험적 세계 중간에 위치해 있다. 실존은 자각적 존재인 인간에 한해서만 사용하고 있다. 실존은 나의 존재 궁극의 근거이다. 이것은 인간이라는 기존적 모습과 대존재가 결합된 것이다. 모든 존재의 근거가 되는 존재를 완성된 실재, 최고선의 이데아, 본성이라 한다. 실존으로부터의 철학은 이 세계를 근거로, 이 세계를 증명하여 자각하는 것이다. 우리는 모든 존재의 근원의 세계, 대존재를 조명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야스퍼스의 실존태도는 인간 존재 분석이 아닌, 인간 본연의 존재를 상기시키는 것이다. 현상의 나라는 존재에만 국한된게 아니라 초월자와도 관련이 있다. 인간실존은 초월자에 의해서 지지(支持)되어지는 존재이다. 따라서.. 2011. 2. 11.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오랫동안 내 가슴에 담아 둔 말들은 밤이 되면 하늘로 올라가 별이 됩니다 내가 그대에게 차마 하지 못한 말들, 그 안타까운 마음들이 모두 모여 서쪽 밤하늘에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별이 되었다는 사실. 그대는 아마 모를 겁니다 내 가슴을 온통 타들어가게 만들어 놓고 멀리서만 빛나는 별 하나를. /이정하님 ..가슴이 아파본적 있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요.. 잊혀진다는 것은 때론 축복이며 때로는 지독한 저주일꺼라고.. 살아 살아 있기에 기억하는것이라.. 어느 시점에야 처음보다 아픔에 둔감해지고 익숙해질즈음엔.. 도리어 무감해진 스스로의 영혼에 침을.. 싶을지도.. 차라리..아프고 아프더라도 그리워하고 그리워하는.. 상실감조차 꼬옥 껴안고 그 아픔조차 꼬옥 껴안고 있음을.. 2011. 2. 11. 숨쉬는 동안만..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건 그대와 사랑도 하고 싶지만 그것보다 그대를 한번이라도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습니다 "내가 숨쉬는 동안만 그대를 가슴에 담고서 사랑하고 싶습니다.." 2011. 2. 11. 그리움 파문.. 거기... 고만큼의 거리에서만 서 계십시오 고만큼의 자리에서만 바라봐 주십시오 고만큼의 마음으로만 젖시어 주십시오 넘치는 뜨거운 열정에 어찌 할 수 없어 토네이도같은 거센 숨결에 옴짝달싹 할 수 없어 내 마음이 뒷걸음칠까봐 더 두렵기 때문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그대와의 거리를 유지해야 할까 어떤 암호로 그대 향한 그리움을 저장해야 할까 어떤 마음길로 그대 향한 이 설렘을 다독거려야 할까 "내 잔잔한 심장에 그리움 파문이 심하게 일렁이고 있습니다.." 마음 속 그리움 멜로디가 유난히 크게 들리는 날 있잖냐고.. 마음이 움직이는 데로.. 가슴이 시키는 데로..생각이 머무는 데로.. 그냥..그냥 이렇게 내버려 두다 보면..그러다 보면.. 2011. 2. 10. 보고 싶다.. I miss you more than my next breath.. 숨쉬는 간격이 길다고 느껴질만큼 당신이 보고 싶어요..! 2011. 2. 10. 쪽발이의 어원은..?? 어느 시대 어느 나라건간에 상대국을 낮추어 부르는 속어가 있다. 광개토대왕비에서 조차도 그런 비하의 내용이 적여 있다. 고구려는 특히 백제를 비하해서 백잔(百殘)이라고 표기하고 있듯이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일본인을 비하할때 하는 말이 "쪽발이"이다. 인터넷상에선 "쪽발이"외에도 "다꽝국" "스시국"이라는 신조어도 있지만 뭐니뭐니 해도 일본에 대한 비하의 말은 "쪽발이"이다. 미국같은 경우엔 2차대전 당시 일본을 칭하는 비어는 "Jap" "monkey"였다. 일본원숭이 바로 그것이다. 그런데 그 쪽발이라는 뜻이 뭔지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쪽발이의 어원은 바로 우리가 즐겨먹는 "돼지족발"이다. 어떻게 돼지 족발과 쪽발이가 연결되는지 그래도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사람을 위해서 사진.. 2011. 2. 10.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나의는 또 이렇게 깊게 파고든 속세의 때 한줌 남기고 훌훌 한마리 겨울새 되어 날아간다 못다 이룬의 눈물 가슴에 안고 저멀리 창공을 향해 날아간다 기쁨도 눈물도 한줌 사그러드는 불꽃이 되어 그 무엇의 품안으로 들어간다 떠나고 남는 건 추억이리라 떠나는 겨울새의 길목에는 속살까지 훤히 드러낸 금빛 햇살이 하늘위에서 허허거리며 짧은 웃음을 토해낸다 /김정한님 -☆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 진다는 말이 틀린 것이 아님을 압니다. 하지만 경험 하지 못하였다고 해서 자신만의 사랑 시선으로 모든 사랑을 예단하고 재단하는건 올바른 접근법이 아님도 아시어야 합니다. 멀리 있어도,눈으로 보지 못해도 기억하고 느끼는것, 그것이 사랑입니다.. 2011. 2. 9. 천천히 가고 싶었습니다.. 천천히 가고 싶었습니다 내 삶의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몰라도 가는 동안 나는 주변의 모든 것들을 음미하고 싶었습니다. 한걸음 나아갈 때마다 달라지는 세상 그 세상의 숨소리 하나라도 빠뜨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삶의 끝, 그곳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되도록 천천히 가고 싶었습니다. /이정하님 -☆ 입안속의 슬픔을 천천히 녹여 사라지게하듯, 그대와나만의 길 역시 천천히 흘러가길 바랬습니다.. 2011. 2. 9. 프랑스의 드골과 대한민국 이승만의 선택_진정한 우익은 살해당하고 거짓된 우익만이 살아남다 /진정한 우익은 살해당하고 거짓된 우익만이 살아남다/ 프랑스의 드골과 대한민국 이승만의 선택 좌익과 우익이라는 허방다리에 빠진 대한민국 한국의 현대사를 이야기하자면 오류와 거짓됨의 연속이라 말해도 과하지 않을까 싶다.한반도 역사 이래 가장 치욕적으로 국권을 강탈 당한채 변변한 저항도 해보지 못하고 36년간을 식민 통치 당하고 국운이 위태한 나라에는 가장 막강한 권력의 중심추가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나라를 팔아먹는 사태가 항상 벌어진다.소위 현대사적 관점으로 봤을때 우익과 좌익의 전쟁에서 우리나라는 언제나 우익의 승리였다할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진정한 우익의 승리냐 묻는다면 갸우뚱 할수 밖에 없다.일본이나 프랑스,나치,러시아나 영국의 우익이라하면 소위 민족주의자를 일컬음인데 우리나라의 우익은 민족주의의 .. 2011. 2. 9. 미쳐 있어요.. 생각도 마음도 가슴도 내 맘대로 할 수 없어요 사람이 사람에게 미친다는 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난 그대에게 미쳐 있어요 그 미침이 지나쳐서 어찌할 수 없어요 "그대의 미침에서 영원히 깨어나고 싶지 않습니다.." -☆ 죽어 있던 풀 한포기,꽃의 숨죽임이..그대로 인해 춤추기 시작합니다..너무 좋아서, 2011. 2. 8. 울렁증.. 똑똑.....! 그대 마음에 노크를 합니다 다스리고 다스려왔던 제법 가지런해진 마음을 일부러 흐트려 놓으며 내 안에 심술을 불러봅니다 보여도 보이지 않는 척.. 느껴도 느끼지 않는 척.. 이렇게 또 한 계절의 목마름의 갈증속에서 한바탕 심하디 심한 꿈을 꾸기 시작합니다 눈을 감고 있으면 바람으로 다가와 내 안에 스치는 이 느낌.. 분명 말하지 않아도 가슴 안에까지 휘감아 안기는 이 느낌.. 그대의 느낌들이 멀미 날만큼 나를 미치게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 울렁증은 분명 내 감성에 미칠듯한 행복이란 걸 말하는 거예요.." 2011. 2. 8. 상식의 오류,크리스마스는 예수의 생일이 아니었다 크리스마스는 원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 아니었다. 우리가 흔히 알던 상식이 진5실이 아닌 경우도 간혹 있다.12월25일이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는 원래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 아니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상식이라고 생각되어 오던 것들이 틀렸다고 말해진다면 이것은 충격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크리스마스는 원래는 어떤 축제이었던 것일까, 또 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알려지게 된 것일까? 12월25일은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기 훨씬 전부터 이교도의 겨울 페스티벌이 있었다고 한다. 더욱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이란 신화에 등장하는 "미스라" 나 로마신화등에 등장하는 소울과 같은 이단의 신들의 탄생을 축하하는.. 2011. 2. 8. 내가 나의 감옥이다 한 눈 팔고 사는 줄은 진즉 알았지만 두 눈 다 팔고 살아온 줄은 까맣게 몰랐다 언제 어디에서 한 눈을 팔았는지 무엇에다 두 눈 다 팔아 먹었는지 나는 못보고 타인들만 보였지 내 안은 안보이고 내 바깥만 보였지 눈 없는 나를 보라보는 님의 눈들 피하느라 나를 내 속으로 가두곤 했지 가시 껍데기로 가두고도 떫은 속껍질에 또 갇힌 밤송이 마음이 바라면 피곤체질이 거절하고 몸이 갈망하면 바늘 편견이 시큰둥해져 겹겹으로 가두어져 여기까지 왔어라 /유안진님 -☆ 곱게 단장한 어느 카페의 조그만 창가 옆 화분처럼.. 바라볼 수 있는 세상은 협소했다..그럼에도 내가 제일 옮고 바르고 이쁘다 믿은건 자만일까? 교만인가? 그럼에도 잎새 떨어지는 계절이 와도 실상 크게 달라지는건 없다. 잎이 바래진만큼 생각의 틀도 어쩌면.. 2011. 2. 7. 이토록 뜨거운 순간.. 만약에,언젠가 너도 누군가를 만난다면 네가 과거에 뭐 했는지 네 지나온 인생이 어떠했는지 간에 그 모든 일들이 다 옳았단 걸 인정해야만 할거야 아무 것도 너무 나쁘거나 지나치게 잘못되진 않았다는걸 말이야 왜냐하면 너의 과거가 너를 그 사람과의 만남으로 이끌어 주었으니까 /에단 호크 -☆ 제아무리 사랑하여 죽고 못사는 사이라 할지라도 언젠간 그대들에게도 권태기가 도래할지니..그때 즈음 이 글을 볼지라, 그리고 가만히 음미해보라, 낡은 사진첩을 꺼내 보듯 지나간 추억의 장엔 그대들만의 뜨거웠던 순간,순간이 천년의 역사 보다 더 오롯히 기록되어 있을지니..잊지 말고 놓지 말고 가만히 품어 줘야 할 기록이며 생애 가장 뜨거웠던 순간들을.. 2011. 2. 7.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우르네스의 목조 성당 - 노르웨이 북유럽의 선박 건조술에서 떠올린 착상 우르네스의 목조 성당 - 노르웨이 노르웨이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이다. 로마 네스크 양식에 따라 바실리카 양식의 환상적인 예술작품을 만들어내려했던 시도로, 원래 형태는 수직으로 6개의 기둥을 세우는 구조였다 18세기까지 탑 없이 현재의 장소에 두 채의 건축물이 서 있었다 여러 세기에 걸쳐 진행된 문화적 융합 과정을 견뎌낸 우르네스의 목조 성당은 이런 양식의 북유럽 건축물로는 몇개 남아 있지 않은 성당에 속한다. 켈트족과 바이킹족의 에술양식 그리고 로마네스크 양식의 예술이 삼위일체를 이룬 건축물이다. 이 합각머리의 십자가상에서 드러나는 바와같이 우르네스의 목조 성당은 세부적인 부분에 이르기까지 정성들인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다. 교회.. 2011. 2. 7. 팔고 싶습니다.. 내 열정을 팔고 싶습니다 내 가슴안의 뜨거운 열정을 팔고 싶습니다 한결 같은 마음 한 자락과 변함 없는 믿음 한 조각과 그리고 날 숨쉬게 해 줄 그 가슴 한 켠과 바꾸고 싶습니다 " 내 그리움인 그대에게 그리움 흥정을 하는 겁니다.." 2011. 2. 6. 숨 고르기 중.. 행복하다고 얼만큼 표현해야 할까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고 어떻게 전해야 할까 텅 비어있던 가슴에 그리움으로 채워주고 있는 그대.. 다시 가슴앎이가 시작되고 그 앎이조차 표현할 수 없어서 몸에까지 이상이 오고 있지만 눈을 감고 잠시 주문을 겁니다 내게로 흐르는 이 아름답다라 표현하는 슬픈 그리움의 시간이 잠시 멈추어 주었으면 다시 긴 들 숨과 힘겨운 날 숨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내 온 마음은 지금 숨고르기 중이라고 씁니다.." 2011. 2. 6. 폴란드의 살아 있는 잔다르크,"크리스티나 크라벨스카" 시대와 국가를 막론 하고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할때 분연히 일어서는 영웅들이 있었다 계중에는 연약한 여성의 몸으로 위기에 처한 국가를 두고 볼 수 없어 총,칼을 들고 일어 선 여 성들도 있었다.프랑스의 잔다르크처럼 우리나라의 유관순 열사처럼 그리고 폴란드에는 살아 있는 잔다르크라 불리던 그녀,크리스티나 크라벨스카가 있었다. 크리스티나 크라벨스카(1916~1944) 1939년 9월, 아돌프 히틀러의 독일군은 기어이 폴란드를 침공함으로써 역사에 피비린내 나는 제 2차 세계대전의 서막을 열었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수많은 폴란드인들이 독일군에 격렬하게 항쟁하였지만 독일군의 우세한 화력 앞에 희생은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갔고 폴란드인들의 사기는 갈수록 떨어져 갔으며 전쟁의 공포가 폴란드 전역에 퍼져 갔다... 2011. 2. 6. 반응형 BIG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