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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읽어주는 남자3529

"열등의식" 도리어 자신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자신을 극복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열등감"을 똑바로 직시하는 것이다 그리스의 웅변가 데모스테네스는 말을 더듬었으나 노력 끝에 훌륭한 웅변가가 되었다. 세계적인 지휘자 토스카니니는 원래 바이올린 연주가였는데 시력이 나빠 악보를 제대로 볼 수 없게 되자 자신의 악보는 물론 다른 악기 악보까지 다 외웠다. 어느날 지휘자에게 사정이 생겨 악보를 외운 그가 대타로 나섰다가 세계적인 지휘자 반열에 올랐다. 체격이 왜소하고 눈이 나 빴던 로널드 레이건은 연기로 열등의식을 이겨 내고, 최고 통치자까지 지냈고, 어려서 소아마 비를 앓았던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지도력을 키우며 신체적 결함을 극복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열등감'을 이겨 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 비하여 자기는 뒤떨어졌거나 자기에게는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 2011. 1. 25.
아프기 시작했어요.. 그랬어요.. 이렇게 아픔조차 표현할 수 없을만큼 아플 거란걸 알면서도 그대를 받아 들였어요 당연한 거예요.. 미리 예견된 내 슬픔인 줄 알면서도 그대의 그 마음을 허락하고 말았어요 아프기 시작했어요.. 아파야만 하는 것이였어요 그대 향한 그리움이 이렇게 아프기 시작했어요 괜찮아요.. 익숙해진 이런 아픔 그래도 괜찮다 말할래요 그대 앞에선 웃고만 싶으니까요 걱정말아요.. 한 가슴 그대에게 선물했노라고 그리 생각하며 남은 가슴 하나로 힘겹게 숨쉬면 되니까요 이해해줘요.. 이럴 수 밖에 없는 내 그리움을 내 그리움이 되어주신 그대에게 하는 말이예요 . -☆ 하얀 눈속에 파묻힌 상처 입은 새처럼 사방을 둘러 봐도 온통 하얀 벽들뿐, 마음이,심장이,가슴이 아프기 시작했다는.. 2011. 1. 24.
독신남이 외친다! 꼭 결혼하는게 최선입니까? 독신남이 외친다! 꼭 결혼하는게 최선입니까? 오늘은 독신남에 관한 이야기이다. 여러분들 주위에서도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독신남들이 제법 될 것이다.조선족이나 북한 사람 같은 경우에는 한국 사회에 차츰 늘어 가는 독신남을 바라 보는 시각이 "뭔가 모자르고 하자가 있는 사람" 이라는 인식이 있던 걸로 기억된다.물론 그런 인식은 같은 한국 사람이라고해도 별반 다르지 않다. 물론 조금은 다양한 시선이 존재한다는 차이가 다르다면 다르다고 할까? "짚신도 제 짝이 있다"고 했고 남자 같은 경우는 여자와 틀려서 혼자 살면 사람 버린다는 말도 하고는 한다. 독신남이 유부남보다 더 수명이 길다. 득보잡 미국 연구자료에 의하면 기혼자보다 독신남의 수명이 더 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어디서,어떻게,무슨 근거로 그런 말.. 2011. 1. 24.
외로움이.. 이 세상 외롭지 않은 것이 어디 있을까.. 외로움 중에서도 가장 외롭다라 느껴질 땐 누군가를 한 가슴에 두렵게 담고서 아무도 몰래..아무도 모르게 숨쉬어야 할 때 그 때가 가장 외로운 것이라 말하는 여자가 있어요 그 여자는 외로움에 지독히도 길들여져 외로움이란 말 모르고 기다림에 지쳐 그리 숨쉬었던 날들 기다림보다 더 외로웠던 날들 믿음이란 끈이 산산조각이 났을때도 외롭다라고 말하지 못하는 여자가 되었어요 그런데 그 여자는 사랑의 바람이 그녀 마음안으로 자꾸만 자꾸만 불어와 안기우고 있는데 외로운 사람 더 외롭게 하지 말라는 경고성 마음만으로 거름망을 치고서 그냥 괜찮아..이렇게 숨쉬어도 괜찮아라고 말하던 여자에요 지금은 행복해요..라고 말하면서 왜 이리도 외로운지 알 수 있으면서도 외롭지 않다고 힘들지.. 2011. 1. 23.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나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요 자꾸만 그대에게 이런 나 어떻게 하는거냐고 묻고만 있나 봅니다 묻고있는 내가 되고 있나 봅니다 그대가 내 앞에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그대 숨결과 내 숨결이 가까운 거리에서 섞이며 호흡하고 있는데 그 숨결.. 어떻게 해야하는 거냐고 묻고만 있나 봅니다 지나치게 따스한 그대 숨결로 인해 내 숨결이 먼저 멈춰버릴 것 같은 이 감정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요 숨쉴 수 있을 만큼만 서 계시라고 숨 쉴 수 있을 만큼의 작디 작은 틈하나만 주시라고 그대에게 내 그대에게 부탁하나 봅니다 기억하겠습니다.. 그대 숨결 내 안에 충만하다 못해 넘치고 넘쳐버린 날로 그대 숨결로 인해 내 심장이 멈춰 서기를 반복했던 가슴 벅차오른 아름다운 날로 그대는 내 그대라 부를 수 있는 그대는.. 2011. 1. 23.
철학의 연인,소크라테스와 키스하며 소크라테스(Σωκράτης, 기원전 470년 경 –~기원전 399년 5월 7일)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후계자였다. 플라톤은 세계를 영원한 존재의 세계와 유위전변(有爲轉變 )하는 현상들의 세계로 구분하였다.너무나 유명한 동굴 비유를 얘기하고 지나가보자.동굴속에서 우리는 모닥불을 피워 놓고 아른거리는 불을 등지고 앉아서 벽의 그림자를 바라보고 있으며 ,우리와 불 사이에는 실제적인 형상들이 지나가고 있다. 우리가 보는 것은 팔랑거리는 불빛이며 그림자일뿐인 것이다.참된 현실은 기본 유형이며 개별 사물은 단지 그것들의 모사본에 지나지 않는다.당신이 어떠한 주제의 글을 쓴다. 그 글은 당신의 모사본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 글은 또한 수많은 덧글과 의견을 유도한다. 덧글과 의견 역시 그 글의 모사본에 지나지 않.. 2011. 1. 23.
마음의 연인 내가 그대 마음을 받는다는 건 그대 마음자리로 향해야 한다는 것 내가 그대 마음을 받는다는 건 그대 마음과 내 마음이 하나가 된다는 것 내가 그대 마음을 받는다는 건 내 마음속 연인이라고 표현하는것 나.. 그대 마음의 연인입니다..! -☆ 소울 메이트란 들어 보셨죠..전 그말이 참 듣기 좋아요..마치 우리 둘을 빗대어 탄생한 말 같아서.. 늘 그대에게로만 향해듯 그대도 내게 숨 가쁘게 달려와 주세요 2011. 1. 22.
침묵의 그늘 침묵의 그늘 아래 있는 마음이 싫습니다 서툰 약속이 아닌 철저한 믿음의 끈이 자꾸만 느슨해지고 있는 내 마음이 더 싫습니다 그 안에서 난 또 다시 뒷걸음만 치려 합니다 바람은 조용하고 내 마음은 지나치게 요란하기에 오늘 하루는 마음의 문을 닫아 두어야 하겠습니다 눈감은 눈빛이 초췌해지는 시간속에서 난 외로움을 덤으로 얻었습니다 조용히 아주 조용히 아무도 몰래 혼자서만 외로움의 옷을 훌훌 벗어버리고 싶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가벼운 시선으로 그대 향한 그리움의 바람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내 마음이 이렇게도 수근거리는 것 조차 안스러운 시선으로 대하진 마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기다림속에서 배운 외로움의 찬란함을 내 안에 슬픈 행복으로 담아 두고픈 마음이 앞서기에 이런 모습조차 그리움의 댓가이기에 또 한번 가슴 .. 2011. 1. 22.
내 마음이.. 그 누가 내 슬픔을 보았나 그 누가 내게 슬픔을 주었나 그 누가 내 마음에 들어왔나 그 누가 내 마음을 훔쳐갔나 그 누가 내 가슴에 머무는가 그 누가 내 가슴속에서 사는가 처음 말은 사랑하고 싶습니다 지금 말은 사랑하고만 싶습니다 그대에게만 하는 말이에요 내 그대에게만 하는 말이에요 . -☆ 내 마음이 나에게 하는 말들..그리움이 그리움을 품고서 하는 슬픈 말들.. 2011. 1. 21.
그대 세상에.. 그대 시선에 제가 스쳐서 미안해요 그대 마음에 제가 다가가서 미안해요 그대 가슴에 제가 머물러서 미안해요 . . "그대 세상에 저를 숨쉬게 해줘서 감사해요.." -☆. 그대와 나의 거리는..귀족과 천민이라는 계급 차이만큼이나, 그대와 나의 거리는 강물속에 잠긴 둥그런 달만큼이나 멀다는 것을 압니다. 그것을 알면서 다가가는 마음이 사랑이라고 감히 말하면 건방진 것까요? 2011. 1. 21.
내 마음껏.. 나 그대 마음의 문을 허락없이 열고 들어가고만 싶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그대 향한 그리움을 내 맘대로 내 마음껏 그대 마음안에서 부비며 뒹굴고 싶습니다 나 그대의 마음을 내 마음껏 가져도 될까요 나 그대의 가슴을 내 마음껏 만져도 될까요 나 그대를 향한 간절한 그리움으로 내 마음껏 사랑해도 될까요 "그대 숨결 하나 하나에 내 온 신경이 떨림으로 어찌할 수 없는 순간입니다.." -☆ 내 심장의 시계 바늘이 멈추는 순간에야 그대를 품었던 마음 사뿐히 내려 놓고 마음껏 내가 바라 보던 세상으로 날아 가렵니다..그대만 바라보고 생각한 내 마음의 편협에서.. 2011. 1. 20.
스칼렛 요한슨 바탕화면/스칼렛 요한슨 배경 화면 스칼렛 요한슨 바탕화면/스칼렛 요한슨 배경 화면 스칼렛 요한슨(Scarlett I. Johansson) 출생 1984년 11월 22일 (만26세) | 쥐띠, 전갈자리 출생지 미국 신체 키163cm 데뷔 1994년 영화 '브루스 윌리스의 와일드' 최근 이혼하고 혼자 되는 아픔을 겪은 스칼렛 요한슨 바탕화면입니다.고화질 화면이구요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1. 1. 20.
나 자신의 한계를 안다는 것,        완력은 유한하지만 정신력은 무한하다  -코이치 토헤이-       젊은 이소룡(그는 배우가 되기전 미국에서 동양무술을 헐리웃 저명인사들에게 개인레슨을 한 이력이 있다)에게 절권도를 배우던 45세의 기고가 죠 하이마스는 자신이 너무 늙어 실력이 늘지 않자 이소룡에게 수련에 자신감을 잃었다며 유연하지 못한 굳은 몸으로는 절권도의 진수를 성취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이소룡에게 자신의 고충을 토로했으며 이에 이소룡은완고하며 단호하게 말했다.    "당신이 자신의 한계를 받아들이지 않고서는 다른 어떤것도 배울수 없을 것입니다.자신이 어떤 점에 대해서는 능력이 있지만 다른 점에서는 그렇지 못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하며 당신이 지닌 역량을 발달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10년전에는 머리위로 수월히 발차기를.. 2011. 1. 20.
되고 말았습니다.. 울고 있던 마음을 어루만진 마음이 있습니다 울고 있는 가슴에 마음 포개어 준 가슴이 있습니다 다시 일어날 수 잇는 힘을 준 그리움이 있습니다 다시 일어나 걸을 수 있게 해 준 그리움 사랑이 있습니다 그런데..그런데.. 그 시작한 사랑에 울기 시작하는 마음이 되었습니다 그 시작한 그리움 사랑에 울기 시작한 가슴이 되었습니다 다시 주저앉게 될까봐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다시 힘겨운 숨쉬기 할까봐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 - ☆ 시간이 훌쩍 지난 후에 알 수 있었습니다..세상이 나를 주저 앉힌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주저 앉아 한 발자욱도 나아 가지 못한 것임을.. 너무 늦은 지금에라도 늦은 발길이지만 매정하게 내치지만 마시길.. 2011. 1. 20.
변명은 없다/불가능에 좌절하는 모든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우리 앞에 놓인 수없이 많은 불가능의 영역앞에 무릅꿇고 싶어질때 좀 더 노력하고 좀 더 자신 을 위해 채찍질한다면 비록 삶이 자신의 의지대로 풀리지 않는다해도 적어도 자신을 책망하거나 후회하지는 않게끔,나로 인해, 나를 돌아보게끔 하는 열정의 분출을 다 쏟아 부었다면 그 사람은 결코 후회하거나 우리에게 불가능이라는 단어 가 존재한다 쉽사리 얘기하지 않을 것이다. 선천성 사지절단증이라는 희귀한 병을 안고 태어난 카일 메이나드는 양팔이 없고 다리는 짧으 며 키는 120cm에 불과하다. 어렸을 때부터 스포츠 광이었던 카일은 친구들과 함께 운동을 즐기다가 정식으로 풋볼, 레슬링 선수 생활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준다.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지금의 카일이 있기까지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은 그를 ‘장애인’이 .. 2011. 1. 19.
골드 미스에 대한 시시콜콜한 고찰 골드 미스에 대한 시시콜콜한 고찰 저도 이젠 제법 나이가 먹어 가지만 주위에는 건어녀, 건어남처럼 주말에는 영화를 보거나 하며 시간을 때우는 것이 맘 편하다는 독신녀들이 제법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녀들이 엄청 눈이 높다거나 한건 아닙니다. 예전만 해도(솔직히 불과 얼마 되진 않았지만) 서른만 넘어도 노처녀 소리 듣던 분들 많았지만 지금에 와선 30대는 기본이고 40대의 독신녀들도 종종 보고는 합니다.합니다. 그저 나이가 곽 차다 못해 혼기를 놓친 그녀들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들도 많지만 그녀들이 결혼의 시기를 놓치고 혹은 보내버리고 살아가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애는 YES 결혼은 NO 생각해 보면 그녀들의 청춘은 누구보다 화려하거나 맹렬한 건 결코 아니었습니다. 20살 어린 나이에.. 2011. 1. 19.
받아들였습니다.. 난 오늘.. 당신을 만났습니다.. 난 오늘.. 당신을 내 안에 담았습니다.. 난 오늘.. 당신을 또 한번 담아 버렸습니다 당신을.. 오늘 또 두 눈 감고서 받아 들였습니다.. 당신을 당신을 .. 받아..들이고 말았습니다..  -☆ 명 받은 것이였습니다..내 발길이 그대 계신 곳으로 가라..그리 명 받아 차디찬 고드름 같던 내 심장이 그대 영혼을 받아 들였습니다..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2011. 1. 19.
태그.. 내가 하는 말들을 잘 들어 보세요..그리고 잘 찾아 보세요..이제 어쩌면 내가 하는 말의 진심은 태그안 에 있을 거에요..아시겠어요? -☆ 내가 어찌 그대를 알아봤을까,지구별에서의..아름다운 인연으로 내게 와 줘서.. 따뜻한 기억으로 내게 머물러 줘서..감사해요,끊임 없는 쫑알 거림,그대는 마음이꺼, 거봐요.. 억지부림잘하는 나잖아,그래도 이말하고픈 날이야, 2011. 1. 18.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때 보이는 행동및 반응은? 아,오랜 시간 싱글로 살아온 그녀에게 눈에 번쩍 뜨이는 사랑하고싶은 남자가 나타났다 그래, 이 사람이야라는 필과 함께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며 천년 동안 메말랐던 가슴이 촉촉해진다. 어제에는 남자가 사랑하면 보이는 반응들을 몇자 적어 봤는데 오늘은 여자들이 사랑하면 보이는 행동 들을 몇자 적어 보겠다.남자와 여자가 제 아무리 달라도 사랑에 빠진 연인은 결국 사랑이라는 징후를 보인다는 것,자~이제 사랑에 빠진 여자의 세계로 후비고~ 몹쓸 애교가 남발하며 철가면이 되는 그녀 필살 애교가 주먹을 부르는애교로 ㅠㅠ" 남자들이 여자에게 애교 부리는 것이 남자들 입장에서 흔치 않듯이 여자들 세계에서도 여자들의 애교는 주먹을 부를 수도 있다. 남자들에게 펼치는 애교 신공을 여자들 사이에서 한다면, 토끼애교의 황정음이.. 2011. 1. 18.
한결.. 한곳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어 이제는 그 무게가 너무 무거워져 고개가 절로 꺽일 때 있다는 것 난 알아요.. 그렇게 가끔 아플 때 있겠지만 그대를 바라보는 내 맘도 바보처럼 한 곳만,바라만 보기에 아프지만... 그 아픔은 내겐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거예요..지금 내가 감추고 있는 그 어떤 것보다는 말이죠.. 그래도 말이죠..알잖아요..그 어디에서 숨쉬든..항상 내 눈앞에 있는 듯 한결 같이 계시라는 말.. 그럼 된거라고..그걸로 된거라고..마음과 마음이 유난히 따뜻하게 포개어질 눈부신 봄날이 왔잖아요.. 그대도 나도 그리도 애타게 기다렸던 봄이잖아요..그찮아요.. 한결같이 그대를 바라볼 수 있어 좋다.. -☆ 그래도 우린행복한 해바라기잖아,늘상바라보기할 수 있어 좋다,오늘 내가 바라보는 사람은..내가.... 2011. 1. 18.
[다음뷰]촉촉한 봄비를 맞으며 한걸음,한걸음 걸어 나가는 돗단배처럼, 2010년은 다음에 마음이가 처음으로 입성했던 해입니다.짧은 시간동안 다음에서 우수블로그로 선정되기도 하였지만 다시 티스토리라는 낯선 곳으로 발길을 옮기어 왔습니다.다음속의 다음뷰라는 곳에선 바람이 붑니다.여러 가지 형태의 바람이 솔솔~혹은 광풍처럼 불어 오기도 합니다. 네이버라는 또 다른 인터넷 바다에서 마음이가 겪고 당한 바람보다 다음이라는 곳에서 느끼고 겪은 바람이 더 인터넷이라는 메타 블로거를 더 쉽고 빨리 알게 해준 면도 없진 않습니다. 처음 네이버에서 다음으로 넘어온 계기는 다음뷰에 글을 송고하며 순위라는 확실한 등급제가 보여준 내 블로그의 현실 감각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네이버에서 백날 글을 올려도 전 그저 일개 블로그 였습니다.파워 블로그와 그저 그런 블로거, 다음뷰에 글을 올리자 전 연애.. 2011. 1. 17.
봄비.. 가슴 한 켠에 그대를 위한 비밀의 방을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 어떻게 증명을 해야할까..어떻게 그대만 알아차리게 내 마음을 표현해 줘야할까.. 겨울동안의 기나긴 침묵의 사슬을 풀고서.. 봄날 따뜻한 그리움이 되어 정겨운 빗방울로 그대 마음에 온종일 머물거라는 말.. 내가 바라만 보고..내가 머무는 곳에 변함 없는 나무가 되어 주어.. 그대 고맙습니다.. 가끔씩 까칠한 마음이 막혀서 어리숙한 침묵의 눈빛만 보내었을 때.. 서운함이란 걸 느겼을 거란거 모두 알고 있어요.. 내 마음이 허접하여 그대 넉넉한 마음의 문 높이에 되려 겁먹어.. 소리없는 숨죽임만 하였다는 사실을 또한 말하는 거에요.. 변함 없는 그 다정한 생각꽃밭에 내가 머물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어.. 그대 참 고맙습니다.. &.. 아주 가끔,.. 2011. 1. 17.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 보이는 행동및 반응이란? 연인이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죠.길을 가다가 그저 첫 눈에 이름도 성도 모르면서도 순간의 감정이 사랑이 되어 그저 오직 한 사람만 보는 몹쓸 병에 걸리고 말죠. 연인이 가장 힘든 순간은 언제일까? 그건 어쩌면 평생 서로가 서로의 짝임을 알아 보지 못한채로 영영 남남으로 지내는 것일지도 모르죠.십대,이십대 초반의 폭풍 같은 열정을 잃어 버린채 사회적,도덕적 체면과 자존심을 앞세워 쉽사리 손을 내밀지 못하고 그저 친한 선후배나 이웃으로만 남아 있는 경우도 종종 있죠.그렇게 무심코 보기만 하던 한 여자가 남자의 눈에 들어 왔습니다.웃을때는 더욱 밝게 빛나 보였고 울거나 인상을 찡그려도 그녀는 남자의 눈엔 별빛 보다 더 아름 답기만 합니다.여자의 눈에도 그 남자가 단순히 알던 선배나 친구가 .. 2011. 1. 17.
슬픔의 바닥.. 슬플 때 슬픈 음악을 들으면 더 슬퍼지기 때문에 듣지 말아야 한다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럴 때는 차라리 슬픈 음악을 들으면서 꺼이 꺼이 울고 철저히 슬퍼하는 게 낫다 그래야 비로소 슬픔의 바닥이 보인다 그 바닥을 내 눈으로 확인하고 나면 그때 비로소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 슬픔이 극복된다. 슬프고 싶어도 더 이상 슬프지 않은 평온한 상태가 찾아오는 것이다 이동준/ 연애를 인터뷰하다 중에서 &..오랜 시간..슬픈 마음 길에 슬픈 음악을 듣는다며 꾸지람도 참, 많이 하고 들었던것 같아.. 날 무척 닮은 그대 앞에서.. 이런 저런 말 참, 많이 했어.. 아프고 괴로워도 참고 참았던..내 모습이 거울에 비추듯 아프고 아파도 참고 참던 그대라는 사람이 있었지.. ... 침묵이 길어져..이젠..눈물도 .. 2011. 1. 17.
그럴거야.. 평생 비탈같은 그리움일거야 내 평생 어렵사리 끌어안고 있을거야 웅크리다 주저앉다 다시 일어나 힘겨운 한 걸음 시작하는거야 그리움의 경지에 이르렀을 때 반드시 끌어안고 울 날 있을거야 "내가 내 자신에게 토닥여 주는 슬픈 손길이 되고 있는거야" -☆ 평생..비탈같은 그리움 되어,어렵사리..끌어안는포옹조차..허락치않는..그런 그리움인게야..슬픈그리움만오고가는..그런 비탈같은..그리움인게야.. 2011. 1. 16.
꼬마 씨앗 이야기 꼬마 씨앗 루폐 이야기    발 빠르고 손놀림 잽싸고 눈치 빠르며 약삭빠른 세상 사람들은 볼수 없는 그런 세상이 있습니다 강가의 금빛 물고기들과 공기속을 노니는 지빠귀의 달짝 지근한 노랫소리,바람끼 많은 꽃들과 희롱하는 작은 벌에 이르기까지 어머니의 뱃속 처럼 아늑한 숲에 옹기 종기 모여서 서로 다투지도 미워하지도 않으며 그렇게 사는 세상이 있습니다 이 작고 고요한 숲에 호기심 가득한 루페라는 꼬마 씨앗은 늘 따분하고 심심했어요. 그런 어느날 떠돌이 바람이 숲 속 너머의 세상을 이야기 해주었지요. "루페야, 난 좀 있으면 떠날 건데 같이 가지 않으렴..? 바람의 꼬임에 넘어간 꼬마 씨앗 루폐는 숲 너머의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꼬마 씨앗 루폐에게 숲은 따분하고 지루한 일상이었기에 떠돌이.. 2011. 1. 16.
물들이고 싶습니다.. 그대 마음안에 물들이고 싶습니다.. 내 그리움 사랑을 한 잎 한 잎.. 그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았던..느끼지 못했던..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열정으로.. 그대 마음안에서만 자꾸 자꾸 짓이겨 터트리고 싶습니다.. 그 어떤 색깔보다 선명한 색깔로.. 내 그리움 사랑의 영원안에 가두는 색깔로.. &..그 누군가는 다시 사소한 습관속에 숨어 들었노라고.. 그 습관에 내가 다시 몰두하기 시작했노라고.. 그리 말하고 있어요.그 누군가가 그대 앞에서 말이예요.. 들.리.나.요...  -☆ 파스텔 느낌으로 물들이고도 싶습니다. 그대와 내가 사는 세상을.. 2011. 1. 16.
바람 핀 남편이 아내를 속이는 알리바이와 거짓말들, 오늘 겨울 중 가장 춥다고 하는데 바람이 불어 더 그런 것 같네요.밖에 나갔다 들어오는데 체감 온도가 장난 아니라는,오늘 얘기는 남자의 바람과 그에 따른 기상 천외한 알리바이들 입니다.솔직히 연애 시절의 바람에도 여자들은 마음 상하고 남자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기 마련이지만 그런 고비들을 어렵게 헤쳐 나오거나 아예 내 남친은 나 밖에 모르는 순진남으로 철썩 깥이 믿고 친구들께 자랑까지 했는데 하지만 먼저 아줌마가 된 친구들은 한번 살아봐~라는 의미 심장한 눈빛만 날리고 콩깍지에 씌인채로 결혼까지 했는데 어째 친구들의 말이 현실화 되가는 느낌,연애 시절 다정 다감하던 그 남친이 아닌 그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저씨가 되가는 느낌,글쎄, 이건 내가 바란 결혼 생활이 아냐~~ 회사일 때문에 술 먹고 늦게.. 2011. 1. 15.
오늘.. 봄볕이 참 예쁜 하루였습니다..봄볕이 이리 예쁜지 난 몰랐습니다...그대의 하루는 어떠했는지요? 커피가 무지 고팠던 날.. 그리운 사람이 더 그리웠던 날.. 하늘바라기 대따 많이 한 날.. 내 마음이 머무는 날.. ..봄날은 가고 부칠수도 부쳐지지도 않는 영혼의 편지 한통 마음속 깊은 곳에 꼬깃 꼬깃 접어 두고서, 바보..봄날 간지가 얼만데... 그래도 그대가 대따 많이 좋아한 봄볕에 가만히 드러누워 그대가 느겼을 따스함,평온함 같이 공유하고 교감하고 싶어.. "늘 푸른 하늘속에 내 하얀 손을 밀어 넣으면 그 안에서 니가 손 내밀것 같아.." -☆ 오늘..그대를만나러..갑니다..예쁜꼬까신..신고.. 2011. 1. 15.
시선.. 이삿짐을 싸다가 수세미가 자라던 화분을 넘어 뜨렸습니다 아직 그 누구의 허리도 감아 보지 못한 어린 녀석을 같이 데려가지 못하는 미안함에 땅 내음이라도 맡으려 무나 아파트 화단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러고는 찬찬히 나무들을 쳐다 봅니다 제일 큰 벚나무는 귀찮아 할까 라일락의 목을 죄면 향기를 잃고 말겠지 산수유 나무에서는 우리 집 창문이 보이지 않을거야 마치 고해 성사를 하듯 나무마다 찾아다니며 밑동을 만져 봅니다 나무에게도 눈물 같은 것이있어서 손을 대면 뿌리의 체온이 전해집니다 뜨겁지도 먹먹하지도 않은 나무 곁에 수세미를 심어주고 이제 막 허공 한 줌을 움켜 쥘만한 덩굴손으로는 상처 난 나무 껍질을 감아주었습니다 나무와 수세미의 그림자는 이미 하나였습니다 옆에 산다는 건 이런 일이었습니다 실로 우연히라도 .. 201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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