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 ☆영화 읽어주는 남자3558 후리지아 향기보다 더 아름다운 그대 파도와 바람과 눈물이 미소 머금은채 좁은 어깨 위에 살포시 내려 앉아 평온을 선물하는 성스런 안식의 땅 누구도 보여 주지않는 진실 저 너머 그 너른 광야를 떠돌다 천사의 열매로 목을 축이고 축여도.. 먼저 세상 속에 숨쉬고 가시밭 고행길에 뛰어들어 고뇌 만큼 높다란 장벽을 안겨주신 이여, 사랑스런 손길로 가을날의 씨앗을 일구고 소녀의 비밀 상자속에 고이 놓인, 당신의 심장이었습니다 어찌 그리 숨가쁘게 멀리 가셨는지... 입이 있어도 말할수 없고 발이 있어도 다가설수 없는 느끼고 만져지는건 오로지 말라 죽어 버린 나무의 유령같은 온기뿐... 13월의 햇살, 따사로움은 폐부 깊숙히 전이되어 공기 사이를 떠돌다 후리지아 향기, 온 세상을 물들일 황홀한 찬미- 신이 내게 주신 아름다운 선물인 당신. 이제- 그대.. 2011. 2. 5. 내 마음이 그러하므로.. 모두가 변화하길 좋아하는 세상에서 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고 싶다 미련하다는 말을 행복하게 들으며 나는 한결같이 사람을 믿고 살고 싶다 나를 속이고 나를 떠나간 사람도 나와 똑같은 약하고 가난한 인간이란 걸 나는 한결 같이 이해하며 살고 싶다 /김현수님 -☆ 모두 빠르게 변하는 시간이 미덕인 시대에 홀로 때론 둘이 역행하듯 느리게,천천히.. 그렇게 지친 나 자신을 토닥이며 걷고 싶다. 너와 나 사이의 미세한 바람조차 느껴가며.. 2011. 2. 5. 명 받은 거예요.. 내 선택이 옳았다면 내 선택을 받는다면 내 마음을 빼앗아 갔다면 내 가슴속에서 살아야 한다면 "내 감성의 옵션안에서 숨쉬어야 함을 명받은 거예요.." 2011. 2. 5. 그대라는 언어.. 나만이 낼 수 있는 예쁜 욕심을 내면서 흐르는 음악에 마음보폭을 맞추면서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나만의 감성안에 한 자리 더 내어 봅니다 영혼을 통해서만 열 수 있는 마음의 문을 열고서 한 걸음 또 한 걸음 그대에게로만 갑니다 " 내 영혼의 느낌만으로 그대라는 언어에 입맞춤을 합니다.." 내 앞에 앉아서 이쁜 숨결 전해 주는 그대라는 이름 가진..그대님..^^ 2011. 2. 4. 내 온 전부는.. 비가 내립니다 비로 인해 어느 공간안에 갇혀 있습니다 가만히 그 공간안에서 난 그대를 생각합니다 그 생각들이 온통 그대를 향한 그대 것입니다 갇혀 있는 공간 안에서 그대만 향해서 숨을 쉬고 있습니다 내 온 전부는 그대에게만 갇혀서 흠뻑 젖고 있습니다 . . ..어디즈음 가고 계십니까.. 더딘 발걸음 미처 따라가지 못할만큼.. 그리 멀리 가 계시지만 말아말라 부탁합니다.. 오늘은.. . . . 2011. 2. 4.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개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 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거예요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 평생 있을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뭐든지 꾸준한 노력과 관심 없이는 오래 가질 못하는 법이니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 자기 마음 옆에 둘 수 있고 상대방 마음 옆에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선 욕심을 버려야 해요 내 마음 옆에만 두려는 욕심을요 그리고 먼저 상대방 마음 옆에 평생 있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본인 스스로 꾸준한 노력과 관심을 갖어야 하겠지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평생 마음에서 떠나.. 2011. 2. 3. 금기 아직 저는 자유롭지 못합니다 제 마음속엔 많은 금기가 있습니다 얼마든지 될 일도 우선 안된다고 합니다 혹시 당신은 저의 금기가 아니신지요 당신은 제게 금기를 주시고 홀로 자유로우신가요 휘어진 느티나무 가지가 저희 집 지붕위에 드리우듯이 저로부터 당신은 떠나지 않습니다 /이성복님 &..내 마음의 가시에 내가 찔린 듯한 가슴이 되버린 듯한.. 어쩌면 어쩌면 혼자서 만들어가야 할 그루터기 진 기억들을 홀로 만들어 가면서 그동안 가슴에게 미안한 짓만 했던 감성을 또 다시 생채기 내어가야 만... 문득 새의 자유로움에 긴 한 숨만 내쉬노니... 2011. 2. 3. "필립 안" 투사의 아들에서 헐리웃의 별이 되기까지, G.I조의 이병헌 시대는 늘 변화하고 인재는 늘 오고 갑니다.근래의 헐리웃 영화를 보면 동양계 배우들의 약진이 두드러 집니다. 물론 예전의 쿵푸 스타 이소룡을 기억하는 서양인이 대부분인 상태에서 중국계 뿐만이 아니라 일본계 그리고 한국계 배우들의 활동도 두드러 집니다. 김윤진은 인기미드 에 출현 존재감을 드러냈고 배우 이병헌은 G.I조로 헐리웃에 성공리에 연착륙했으며 정지훈(비)은 닌자어쌔신에서 주연을 맡는등 몇몇 한국의 톱스타들이 헐리웃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는 오해중의 한가지는 이소룡이 동양계 배우로서는 최초로 헐리웃에 진출했다는 것입니다 이소룡은 엄밀히 말해 살아 생전에는 헐리웃의 시장을 완벽히 공략하지는 못했습니다. 이소룡 사망 후의 파급력은 가히 메가톤급이었지만..그.. 2011. 2. 3. 목마름.. 그대에게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아무도 몰래 그대만 향해서 하고 싶습니다 그대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 누구도 느끼지 못하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내 그대에게 하고 싶은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속 그대에게만 다가가 안기고 싶습니다 "그대와 함께 그리움의 목마름을 마음껏 나뒹굴고 싶습니다.." 2011. 2. 2. 뜨거운 이름 하나.. 저예요.. 라고 말하며 마주보기 해봐요 이른 아침 하늘바라기를 해봅니다 와..아침하늘에 별님이 가득해요 "저 별은 내 별이야..그래..저 별은 그대 별이야..라고 예쁜 욕심을 내어 보면서 배시시 웃습니다 이만큼의 나이테에 유치함이 더 맑아 보이는 고지식함이 더 한결같아 보이는 그래서 오히려 우물쭈물아닌 감성으로 마주하고 싶은.. 하루라는 시간을 선물받은 우리 좀 더 착하게 좀 더 바지런하게 좀 더 의미있게 그리 보내야 함을 명받은거라 생각할래요 따스한 마음과 잔잔한 가슴과 그리고 사뿐 맨발로 반겨줄..그 누군가가 있어서 설레는 느낌 문득..묻고 싶어졌어요 정말..뜨거운 이름 하나 가슴에 두면 한 숨이 나는 건지를 정말..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는지를.. "그대도 그런가요.............." 대뜸.... 2011. 2. 2. 오늘.. 봄볕이 참 예쁜 하루였습니다..봄볕이 이리 예쁜지 난 몰랐습니다...그대의 하루는 어떠했는지요? 커피가 무지 고팠던 날.. 그리운 사람이 더 그리웠던 날.. 하늘바라기 대따 많이 한 날.. 내 마음이 머무는 날.. ..봄날은 가고 부칠수도 부쳐지지도 않는 영혼의 편지 한통 마음속 깊은 곳에 꼬깃 꼬깃 접어 두고서, 바보..봄날 간지가 얼만데... 그래도 그대가 대따 많이 좋아한 봄볕에 가만히 드러누워 그대가 느겼을 따스함,평온함 같이 공유하고 교감하고 싶어.. "늘 푸른 하늘속에 내 하얀 손을 밀어 넣으면 그 안에서 니가 손 내밀것 같아.." -☆ 오늘,그대를만나러..갑니다..예쁜꼬까신..신고.. 2011. 2. 1. 내 영혼의 바겐세일 내 좁고 보잘 것 없는 심장은 그대라는 깊고도 넓은 꿈속에 빠져있다 그대라는 꿈이 깊어 황홀함이 더할수록, 온 몸에 전율하는 질시와 분노의 피는 혈관을 따라 영혼조차 감당 못할 미친 악마의 속삭임속에 불길 되어 나를 사로 잡는다 집어 삼킨다.. 그대라는 꿈은 견딜수 없게 달콤하고 황홀하여 심장은 멈추지 않고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타오르고 타오르다 재만 남을뿐.. 내 영혼이 심장을 먹고 삼키면 보이지 않는 유령이라도 되어버린 뒤에야 그대, 슬픈 그림자와라도 춤출 수 있을까... 내 닷푼도 안될 영혼의 전부를 팔아서라도 그대를 얻을 수만 있다면... 내 영혼의,심장의, 그 모두를 팔아서라도 그대를 가질 수만 있다면... 이 영혼의 전부를 팔아서라도 그대만을 위해 살 수 있다면..그럴 수만 있다면.. 아름다운.. 2011. 2. 1. 판도라의 상자 열려라!! pandora 의 상자여!! 깨어나라!! 일어서라!!희망의 묘지여! 온통바보들의 세상 천지는 불행과 절망의 날개를 지닌 생물만이 득실거리지 인간이란 족속의 머리엔 이기의 뿔만이 돋아나있고 사랑을 예쁘게 포장한고 모든 가치의 기준은 돈이 되고 다시 사상이 되어 세상을 지배하지 성자와 매춘부 그리고 눈 멀어 몸살 앎는 신만이 세속사이에서 번민하네 고귀한 창녀와 천박한 숙녀 우리 영혼은 잿빛 아지랭이위에서 춤을 추며 외줄타기를 하고 불확실한 내일을 휴지통에 버려둔채 우리는 불행의 적, 희망을 희망하지 세상은 무관심의 날개를 지닌 괴물만이 날아다니고 절망의 끄트머리엔 희망이라는, 판도라 상자속에 갇혀버리어 굴절된 슬픔과 아픔을 떨치지.. 2011. 2. 1. 훔치고 싶습니다.. 나만의 비밀스런 시간속에 내 마음속 그대를 초대하고 싶습니다 커피향보다 더 좋은 향기와 뜨거운 그대 열정을 내가 원없이 훔치고 싶습니다 "내 마음껏 훔쳐내어 내 그리움으로 쓰고 싶습니다" 2011. 1. 31. 느낌표로.. 어느 것 하나 의미가 되지 않는 것 없는 이 아름다운 계절! 마음을 쏟은만큼만 그만큼만의 어떤 의미를 채워가고픈 욕심! 마음의 향기로운 꽃길을 만들어주고 있는 너무나 아름다워 눈물나는 시간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들을 말줄임표가 아닌 느낌표로만 찍는 내 마음인거라고!!!.." 에상치 못한 곳에서의 따스한 마주침의 순간.. 누군가가 내게로 와서 아름다운 의미가 되고.. 분명 내 앞에 마주보기하고 있는 그대도..좋다..요..*^^* 2011. 1. 31. 명탐정 셜록홈즈의 탄생에 영감을 준 실존인물 "비독" ''코난 도일'의 홈즈 시리즈와 전세계 추리소설에 절대적인 영향을 행사하는 프랑스의 전설적인 인물 '비독' 드라마 도망자 플랜비를 보면 정지훈이 탐정이라는 낯선 직업으로 등장한다.우리 나라에선 낯선 이 탐정이라는 이름으로 연상 되는 인물은 그리 많지 않다.물론 그중에서 번개처럼 떠오르는 인물은 코난 도일의 명탐정 셜록 홈즈일 것이다(호조 쓰카사의 일본 만화 시티헌터의 "사에바 료"가 떠오른다면 할말 없지만) 물론 우리 나라의 고전에 등장하는 일지매나 홍길동,임꺽정 같은 고전물의 영웅들도 한번쯤은 떠오르기 마련이고 TV시리즈의 콜롬보 형사도 떠오를 분도 계시겠지만 코난 도일의 홈즈만큼 강렬한 탐정은 없을 것 같다. 셜록 홈즈는 수많은 명탐정의 시초이자 추리 소설의 정점에 서있는 인물이다. 그런데 이 명탐정.. 2011. 1. 31. 같은 마음.. 서로 다른 시간의 칸을 이루고 있는 우리.. 그 속에서 같은 마음과 가슴되어 느끼고 숨쉬어야 하는 우리의 애절함.. 이 계절이 이리도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 그 이유를 선물 주신 그대에게 감사하단 말조차 할 수 없는 내가 되어 그대를 바라봅니다 다시 시작된 외로움의 여정길 위에 그대라는 사람이 함께 하고 있다는 가슴 벅참 너무나 많이 닮아있는 그래서 더 애틋하기 짝이 없는 그대 순수한 감성에 내 무던한 감성을 드리우는 것조차 미안할뿐임을.. 모르는 그 누군가와 느낌을 섞어 지내온 시간들.. 이젠 내가 알아버린 그대와 마음을 나누고 있다는 현실.. 이렇게 또 한걸음 내 세상에 그대라는 그리움을 내 심장 으스러지게 품기 시작했다고.. 두 걸음 떼기 시작했는데.. 왜 이리도 가슴 언저리가 아플까요.. 그대는 어.. 2011. 1. 30. 여자는..남자는..사랑은, 여자는.. 사랑을 시작하려는 시간이 길다 그 사람을 볼때마다 아려오는 가슴을 가까스로 다 잡으며 이게 진짜 사랑인지 자신에게 백 번 천 번 물어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자는 마음의 문을 쉽게 열지 못한다 여자는.. 사랑을 시작하면 갑자기 차가워진다 언제 그 사람을 짝사랑했었냐는 듯이.. 하지만 그건,그동안 아껴왔던 사랑을 조금씩 꺼내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더 꺼냈다간 그 사람이 헤픈 여자로 볼까봐 그 사람이 부담스러울까봐 매번 그 많은 사랑의 반도 표현하지 못한다 그래서 여자가 한번 사랑을 시작하면 영원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여자는.. 이별을 대하게 되면 많이 아파한다 아직도 주체할 수 없이 흘러 나오고 있는 사랑의 자리를 억지로 궤어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별한 여자는 눈물을 흘린다 그리움이 아닌 .. 2011. 1. 30. 가슴을 쓸다.. 빚을 갚지 않은 인연이 있어 나무에 대고 비는 일이 많아졌다 빚을 빚으로 손에 쥐어주지 않아 오래도록 마음 녹지 않는 사람 있어 돌에다 빌다 물에도 빌고 뿌리에도 빈다 흔들리는 긴 머리의 뒷모습을 보이는 사람에게도 빌고 초겨울 밭에 다 익어 떨어졌겠지 싶은 열매에게도 고개 수그린다 빌어 갚아지는 것이 빚이 아님에도 빌고 빌고 쌓아야 하는 것이 공덕이 아님에도 빈다 스스로 조아리지 않더라도 멀리 날던 새가 몸을 낚아 비탈에 끌어다 벌주기도 하고 하다못해 식탁 옆에 떨어져 밟힌 쌀알에도 놀라 양손을 모으다 통곡하게 한다 빚으로 야위어 세월의 중심에 눈길 주지 못하는 이 이자도 갚지 않아 길에 나돌아 댕기지 못하고 마음만으로 미쳤다 소용돌이치는 값이 있다 저녁 그림자는 달에 닿은 지 오래건만 진종일 물가를 다.. 2011. 1. 30. 그렇게만.. 살랑거리는 바람처럼 내 마음을 휘감아 주십시요 부드러운 느낌으로 내 감성을 두드려 주십시요 향기로운 꽃보다는 조금 덜 향기롭게 부드러운 솜사탕보다는 조금 덜 달콤하게 불규칙하게 뛰는 내 심장에 적셔 주십시요 내가 더 향기로운 느낌으로 내가 더 부드러운 달콤함으로 그대에게 먼저 다가가 적시우고 싶습니다 거세게 일렁이는 내 온 감성을 잠시 잠재워 줄 수 있게만 그만큼만 그렇게만... . . 2011. 1. 29. 영혼안에.. 그대라는 세상속에서 숨쉬는 사람이 있어요 그대라는 마음 품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있어요 보여지는 모든 것이 내 세상이 되버린 사람이 있어요 느껴지는 모든 것이 내 감성이 되버린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 때문에 숨을 쉬게 되었던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 때문에 다시 숨을 못쉬게 된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이 그대라는 그 사람에게 말을 하네요 내 영혼안에 들어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 영혼끼리의 눈맞음..이라 불려요..그대와 나의 속삭임은, 그리하여 더욱 아름다운 날들을 속삭이고만 싶다고.. 2011. 1. 29. 외로움.. 바람이 자꾸만 내 마음을 노크하는 시간 눈을 감으면 그 바람이 하는 말을 들을 수 있어요 그 바람결에 전해오는 그대향기가 마냥 향기로와 질식할 것 같은데 내 마음은 외롭다고 하네요 내 가슴은 허하다고 하네요 . . "그리움은 목마른 갈증이 되어 외롭다고만 하네요.." 2011. 1. 28. 사랑해요.. 저예요.. 제 눈을 정확히 바라봐 주세요.. 그리고 제 가슴에 손을 얹어 보세요.. 제 심장이 얼마나 뛰고 있는지를.. 그대에게 전해주고 싶어요.. 저요.. 이 말하면 참 많이 아파하는데 그래서 그대 앞에서 아끼고 아꼈던 말인데 오늘 그대에게 말하고 싶어요 저요.. 그대..마음껏 사랑하고 싶다고.. 그대 원없이 내 사랑 주고 싶다고.. 내 그대가 되어주신 그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이제.. 그댄 내 가슴안에 사랑으로 갇혀버린 나만의 그리움입니다.. "사랑해요................." 2011. 1. 28. 문명 잔혹사/아즈텍에서 고구려까지, 스마트폰,인터넷,하늘로 솟을 듯한 고층 빌딩,창공을 가르는 비행기등은 인간이 지구상에 출현 한 이후 끊임 없이 발전,계승시킨 문명이라는 범주속의 톱니 바퀴 같은 존재들이다. 이러한 거대 문명은 인간들만이 자연 화경속에서 살아 남고자 그들만의 집단을 만들면서 형성되었고 A라는 지역에 B라는 문명이 형성되고 C라는 지역에 D라는 문명이 형성되기도 하였다. 이들 문명은 대체적으로 만날 기회가 거진 없었다.물론 무역 교류라는 형태로 멀리에서 멀리서 만나기도 하였지만 그것은 본격적인 문명간의 만남은 아니었다 본다. 항해술이 발전하면서 인류는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되고 한쪽으로 치우치는 힘의 균형은 문명간의 잔혹한 역사를 만들기 시작했다 문명과 문명이 처음 만나는 시점은 미묘하며 늘 잔인하도록 슬픈 댓가를 치른다 그.. 2011. 1. 28. 그리 마십시오.. 그냥 스치는 그리움이 아니라면 그냥 그렇게 말하는 그리움이 아니라면 내게 너무 그리 마십시오... 내가 먼저 이 말을 하나 봅니다 오늘은 "너무"란 말은 빼고 말합니다 "내게 그리 마십시요.......................!" 2011. 1. 27. 주고 받은 슬픔.. 저예요.. 무슨 말을 어찌해야 하나요 이 가슴은 메어지고 터져버릴듯 아픈데 그대에 대한 제 배려가 짧은 생각이란 생각만 들고 참으로 어리섞었단 마음도 들고 그대 만큼은 아니지만 분명 이 가슴도 아프고 아파요.. 세상 어떤 인연이 찾아온다해도 내겐 오직 당신뿐이라는곳만 기억해줘요.. 그대는 인연과만남,헤어짐과 이별의 말들을 늘상 하지만 난 그런 맘 원치 않아요 반쪽의 그리움으로 만나 온전한 하나가 되는 연습을 위해 길고 긴 길을 돌아, 돌아 겨우 당신 앞에 설 수 있었는데 이 아름다운 인연조차 그대는 스쳐가는 바람처럼 말하시면,그러시면, 남자는 다 똑같다.. 여자도 다 거기서 거기다.. 백번,천번을 마셔도 그 물 맛이 같으리라 생각하신다면 천번의 인연이 똑같은 감흥으라 하신다면 그건 옮지 않은 마음이라 말.. 2011. 1. 27. 슬픈 바램.. 바램1.. 내 마음을 몰라줬음 좋겠습니다 내 이러는 감정을 몰라줬음 좋겠습니다 내 슬픈 그리움이 된 그대가 몰라줬음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 몰라줌에 더 슬퍼하는 내가 되어 가고 잇습니다 그래서 잠시 마음안에 커텐을 치고 싶습니다 바램2.. 아파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내가 더 나쁜 사람이 되어 버리는 거잖아요 정말 나쁜 사람이 되어있는 내게 그 나쁨마저 내 것이야 하잖아요 그 나쁨에 내가 이토록 힘겨운 걸음마를 떼고 있는데 그 걸음마 마져 힘들어 넘어져야 하는거잖아요 바램3.. 처음 그대의 감정 만큼만의 마음길 이였음 좋겠습니다 그 열정만큼만의 설레임속에 내가 걸어가고 싶습니다 지독히 뜨거웠지만 지나치게 강한 믿음의 고리를 걸어볼 힘이 있었으니까요 . .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것이 내것이라고 그리 생.. 2011. 1. 26. 아내가 병에 걸리자 판도라의 상자를 연 이웃집 남자, 때로는 만나지 말아야 할 인연을 우리는 악연이라고도 부르는데 아무리 죽자 사자 연애하여 결혼한 사이라 해도 시간이 가고 세월이 가면 애틋했던 마음은 사그라지고 생활속에서 흔히 보는 사람들처럼 무덤덤한 것이 남녀 사이,혹은 부부간의 정일지라도 백년 해로를 맹세한 이상에야 부부간의 약속과 의리는 이런 모든 것을 뛰어 넘어야 할 필요가 있는데 그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진정한 인연이라는 달콤하고 유혹적인 말로 자신이 좋아 죽던 인연을 배신 하는 경우가 간혹 있지요. 남자는 41살 가냥 먹은 조그만 사업을 하던 남자 였고 와이프는 34살 먹은 전업 주부였지요. 결혼 10년차의 부부에게는 아이가 둘 있었고 겉으로 보기에 크나큰 문제점은 없어 보였습니다. 물론 어느 부부던 부부간의 일을 바같의 제 3자가 알기는 쉽지.. 2011. 1. 26. 좋겠습니다.. 그대는 알고 있었음 좋겠습니다 한 쪽 가슴 잃어버린채로 숨쉬어야 하는 힘겨움을.. 그대는 느끼고 있었음 좋겠습니다 잠들고 싶어도 잠들지 못하는 슬픈 영혼의 뒤척임을.. 그대는 기억하고 있었음 좋겠습니다 질퍽이는 마음으로 평생의 슬픈 기억 저장시키고 있음을.. 내 가슴안에 뜨거운 이름 하나 담고 숨쉬고 있음을.. 그 이름 가진 그대는 잊지 말았음 좋겠습니다.. -☆ 내 스스로 가져온 외로움이라 말하며..그대 모른 척 지나치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이 선택한 눈물 자리에 그대는 더이상 머물지 않았으면..좋겠습니다 2011. 1. 25. "열등의식" 도리어 자신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자신을 극복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열등감"을 똑바로 직시하는 것이다 그리스의 웅변가 데모스테네스는 말을 더듬었으나 노력 끝에 훌륭한 웅변가가 되었다. 세계적인 지휘자 토스카니니는 원래 바이올린 연주가였는데 시력이 나빠 악보를 제대로 볼 수 없게 되자 자신의 악보는 물론 다른 악기 악보까지 다 외웠다. 어느날 지휘자에게 사정이 생겨 악보를 외운 그가 대타로 나섰다가 세계적인 지휘자 반열에 올랐다. 체격이 왜소하고 눈이 나 빴던 로널드 레이건은 연기로 열등의식을 이겨 내고, 최고 통치자까지 지냈고, 어려서 소아마 비를 앓았던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지도력을 키우며 신체적 결함을 극복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열등감'을 이겨 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 비하여 자기는 뒤떨어졌거나 자기에게는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 2011. 1. 25. 반응형 BIG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