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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 Letter95

축하해.. 가만히.. 그동안 내 사이에서 볼 수 없었던 풍경을 바라보고 있네.. 초록이 짙어가는 푸르름빛에 유난히 가슴이 벅차와서 내 온 마음도 그 푸르름빛에 질식할 것 같은 시간.. 문득.. 자네와 함께 해온 시간들을 떠올려 보게 되네.. 그랬던 것 같아.. 그 날..첫 눈에..내 첫 마음이 더해져 아~내 영혼과 비슷한 사람이구나.. 그래서 어쩜 그 때 자네와 나는 같은 공감대의 행복을 보태기 시작하는 설레임으로 넘치는 열정과 따뜻한 사랑의 고리로 이어진 자네와 내 우정이였을 듯.. 싶어.. 그 후론.. 내 마음이 자네 마음을 찜을 하고.. 그 찜을 당한 자네도 무던하기만 한 나에게 참 우정..참 따뜻함만을 그 누구에게 향하는 것보다 무한정 주었던 자네.. 난 늘 받기만 하는 마음이여서 내내 내 마음길은 더 못주.. 2011. 8. 31.
나들이.. 모처럼..몇 일동안 옴짝달삭 할 수 없었던 마음길이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들뜸....정말 마음 한 끗발 차이인 것임을 또한 알게되었습니다.. 난.....내게 주어진 이 멈춘 시간들을 지독히 아름다운 마음여행 중이라고.. 그리......생각하게 해 주는 그대가 있어 난 행복합니다 그래서......지금 난 웃을 수 있습니다..아니 웃기 시작했습니다.. 그뿐인가요......유난히 결고운 마음가진 그대로 인해 내가 있음을.. 지금은,지금 시간들은,지금의 내 멈춘 시간들은.........! 난 그곳에 가면 마냥 취하고 싶어집니다.. 그 곳이 어디냐고 살째기 귓뜸도 해주려 합니다.. 깊고 따스한 그대라는 마음 속..그 곳..이라고.. 말합입니다... 2011. 8. 26.
나만큼.. 나만큼 그리움의 몫을 다했던 사람..있었을까.. 나만큼 그리움의 댓가를 치르는 사람..있었을까.. 그러고보면 당신도 공범자임을 말하고 싶었나 봅니다.. 내가 더 나쁜 사람으로 수무시었던 것임을 말하고 싶었나 봅니다.. 이제와서 나 착한이가 되어 착하게 살고싶어.. 라고 또한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를일입니다.. . . 얼마만큼 깊이,간절하게 그리워했느냐고.. 내 가슴에게 되묻기를 다시 하고 있다.. 지금도....! 2011. 8. 21.
보냅니다.. 보시어요.. 가뿐한 마음길로 마주하고 싶습니다 무던한 마음자리에 시간 시간 말로 형용할 수 없이 켜켜이 쌓여 있었던 불안한 찌꺼기들을 다시 걸러 마알갛게..좀 더 투명하게.. 조금은 더 평온한 마음길로 내 마음을 드리우고 싶습니다 그동안 느끼지 못하고 드리우지 못하였던 마음에 서툴지만 잔잔한 클래식처럼 내 온 마음을 투명한 마음의 눈길로 그대 앞에 앉아 있고 싶습니다 평온함속에 늘 일렁였던 내 감성.. 잔잔한 마음빛 출렁임,유난스레 기분좋은 기쁨 설레임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내가 나를 믿고..내가 내 자신을 더 믿고.. 내 자신이 더 그대를 믿는 마음으로 다시 돌아와 그대를 마주보기 하고 싶습니다 단 한가지 내 바램은 늘 그랬듯 변함 없는 눈길로 바라보기 해주십사 하는 마음입니다 아직은..그리워할 시간이 .. 2011. 8. 16.
좋습니다.. 햇살이 참 좋습니다..한다발 한다발 묶을 수 있는 햇살 같아서 더 좋습니다.. 내 앞에 있는 그대는 그 햇살보다 더 좋습니다......! 마음이 마음에게 보내는 메세지..받아 주실래요? 2011. 8. 11.
욕심.. 그리 많은 욕심 내었던 것 아니였습니다.. 그냥 내 슬픈 영혼식이 잠시..잠시..힘겨움에 허덕거릴 때.. 마음의 쉼터 한 구석진 자리,기댈 수 있는 따뜻한 마음 어깨.. 잠깐..씩만..한번..씩만 욕심낸 것 뿐이였습니다 무언의 언약처럼 기다림의 약속을 하고 그 기다림에 의무를 행하는,행하여 주는 단지 한 영혼의 작디 작은 욕심이였습니다 이런 욕심마저 갖지 말아야 했다면.. 내 마음에 욕심..자라게 한 죄..사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내가 듣고 픈 말은.."괜찮습니다.." 오늘 내가 하고 픈 말은.."저는 괜찮습니다.." 2011. 8. 6.
영혼식.. 내 영혼의 간절함.. 공기처럼 어디에서든 내게 숨을 불어 넣어 주는 영혼.. 불멸의 영혼식이 있다면 이루지 못할 슬픈 언약식을 행해야 한다면 내 영혼을 그대에게 바칩니다 넘치는 감동들이 숨어 있는 내 그리움 내 생애.. 아름다운 숨바꼭질을 가슴 아프게 하고 있는 중이라고 이기심도 더 자라나기를.. 오만함도 더 넘쳐나기를.. 마음 한 구석에 군더더기 많은 슬픈 영혼 그렇게라도 야무지게 길을 들여 그대 영혼에 내 영혼을 안식하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하고 싶은 말들 세상에서 가장 듣고 싶은 말들 세상에서 가장 가슴 벅차오는 말들 이제 원없이 하고 살려 함입니다 슬픈 그리움에 눈물이 보일지라도.. . . P.S:내 눈안에 들어왔다 그래서 난 찜을 하고 말았다..! 2011. 8. 1.
커피타임.. 햇살이 유난히 맑고 뽀송한 시간.. 향기만 마시는 커피를 앞에 두고 있어 향기와 함께 스미는 이 느낌.. 분명 가슴 설레는 느낌이라는 거 말하고 싶어 졌어 그대가 내 가슴에 흠뻑 내리는 날.. 내 감성의 용량이 넘치고 있는 이 시간 좋아하는 것 앞에 두고 있을 땐.. 서로 서로 생각해주기 했음 좋겠다 싶어 그대가 보고싶어요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 . . 나는 행복합니다! "차암 가슴 차오르는 말들..임을 말하는 거야.." ps:눈물겨운 날들.. BUT..아름다운 날들.. 2011. 7. 27.
그대 마음에.. 가만히 연초록빛 푸르름에,청명한 하늘빛에 눈빛 마주치기를 하여 봅니다 그 바라봄의 풍경속에 내 그대의 느낌이 오버랩되어 가슴 충만함입니다 눈부시도록 현란한 늦봄 꽃들잔치를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해요라고 이 오월 신록을 그대와 함께 호흡할 수 있어 고마워요라고 합니다 . . 물끄러미 그대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떠올려 봅니다 그 누구의 마음의..씨가 유난히 이뻣던 사람.. 내가..아무나에게 이쁘단 말..함부로 하지 않는다는 거..아시지요? 그리 더딘 마음 아니게 뚜벅 뚜벅 한 걸음씩 다시 예전의 마음이로 걸어 들어서는 내 향기를 기억해줘요.. 당분간 힘겨움의 시간속에서 마음은 오픈하지 않겠다는 말.. 그런데 늘 내 무던한 마음은 이 곳에 걸어두고 있다는 말.. "그동안 먹먹했던 마음자리가 눈부신 오월.. 2011. 7. 22.
똑똑.. 가둬 둔 시간 속에서 보내온 편지.. 내 두팔엔 말이지.. 셀 수 없이,아니 세고 쉽지 않은 멍자국과 바늘자국이 늘어가고 있어.. 하루는 한 쪽..팔이 퉁퉁 부어있고 그 다음 날도 안되어 다른 팔이 부어 있고 그러면서도 무언가를 꼼지락 꼼지락 하고픈 내 감성.. 그나마 왼 팔이 부어 사용할 수 없을 때가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지 무언가의 내 감성을 그적러려 볼 수 있는 일조차도 감사한 일이지 그리 많은 욕심 내지 않으며 숨쉬었는데.. 그리 많은 이기심 마저도 없었는데.. 그리 많은 행복도 탐내지 않았는데.. 그런데.. 난 자꾸 마음 속 소망의 간절함을 욕심내며 숨쉬려 함이지 내 마음의 평정심을 쉬이.. 놓아버리게 될까봐....[...] 무언가를 간절히 소망해 본 적 있는가.. 물질적인 것이 아닌 마음.. 2011. 7. 17.
안부를 묻습니다.. 멈춘..시간.. 내 영혼이 재채기 하나,기침하나.. 그리 호락 호락 쉽게 허락하지 않는 시간에 머물렀던 시간들.. 작디 작은 것들이 무척이나 소중했던 시간들.. 봄볕이 눈이 부시어..눈을 뜰 수 없어 커어다란 눈을 자꾸만 감게 되었던 시간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 유난히도 그리운 사람이 그리웠던 시간들.. 내 깨알같은 감성마저 꿈틀조차 힘겨워 했던 시간들.. 가만히 늦봄 향기에 잠시..눈을 감고 있어봄..의 시간들.. 어쩌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울지도 모를 눈물빛 향기를 호흡으로나마 으스러지게 안아봄..의 시간들.. 이제부터 해야 할 일들을,아니 해야만 하는 일들을.. 할 수 있어,해야만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지도 모를 일이라고 스스로 토닥이며 힘겹게 앉아 있는 시간들.. p.s:내 마음의 평.. 2011. 7. 11.
주소서.. "좋음' 이란 언어를 욕심내어 본다는 것.. 좋음마저 안타까워 마음에 늘 졸임주머니 하나 가지고 다녔던 날들.. 마음의 거품이.. 자꾸만 자꾸만 만들어지고 있어 부풀어 터질듯한 시간들.. 저절로 터져 버릴 수 있도록 혼자서 터트려 버릴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이렇게 한 곳에서만 머물게 되면.. 마음에도 커어다란 구멍이 생기게 됨을 알진데.. 그 구멍사이로 들리우는 사그락소리 그 소리가 이렇게나 컸더란 말인가 무언가에서 초탈할 수 있을 힘을 주소서...! . . "숨결이 가슴에 느껴질 때까지 그러 할 때까지.....................!" 2011. 7. 4.
숨쉬기.. 멈추어 있어봄의 시간들이 이렇게나 길었던가 무언가에 내 무딘 감성이 골똘한 척 시간에 숨어 있을 때 기인 숨결 내려놓을 때마다 뜨거운 그 무엇이 더 꽈악 막히는 느낌! 한 뜸 한 뜸.. 그리 곱지는 않지만 그래도 엉성하지 않게라도 마음에 수를 놓듯 그렇게 내 숨결을 내려놓고 싶은데도 그러하지 못하게끔 어느 과거의 시간에 늘 얽매여 있는 느낌 비워내지 못하는 그 어떤 것에 대한 설움으로 너무나 불규칙하게 뛰었던 내 심장이 이젠 아프다 하나 보다 미치도록..하던 어느 날..! 그 어느 날이 늘어가고 이젠 어느 날이 되어가고 있다면.. 내 가슴속에서 너무나 직접적으로 속속들이 지켜보며 들 숨 날 숨 마다 마른 기억들이 저장되어 있기에 내가 제대로 숨을 쉴 수 없는 것 같다 아프다는 것..! 이제야 알 수 있을.. 2011. 6. 28.
사귐.. 파르르..떨리우는 이 느낌.. 연초록빛 가득담아 그대에게 보내는 메세지! "내 마음속 그대라 부를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아.. 새록새록 피어나는 봄의 설레임으로 내 마음과 사귐을 허락해 줄래요?" 어떤 시인의 말..있지 않냐고 묻나 봐요 머리는 비워도 가슴은 비우지 말라는.. 어쩜 내 생각주머니는 많이 비워지고 마음은 한결 가벼워진 듯.. 그런데요..바쁨의 설움으로 인해 먹먹해졌던 가슴은요 이제 제법 이 바쁨에 익숙해져 있는 듯하여 바쁜 순간에도 거듭거듭 이 설레임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 나를 보게 되어요 한 사람의 기억에서 얽매여 있다 보면요.. 모든 기억들이 그 한 사람의 기억으로만 저장된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심장 깊숙한 곳으로 보내는 울림.. 분명 내 마음이 허락한 그 누군가는 듣고 있.. 2011. 6. 22.
나만의.. 가만히.. 내 마음이 몰두하는 이 공간에 들어와 숨쉬다 보면요.. 하나씩 쌓여가는 내 마음의 추억노트를 맹글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어요 빼곡히는 아니지만 언젠가는 깨알같은 내 감성이 모여 넘친듯 넘치듯 그렇게 쌓여있을 그 무엇! 난 지금 그 무엇을 위해 그리 넉넉하지 않은 내 마음품을 내어주고 있는 중이어요 예전엔 말이예요 너무 많이 내어준 마음과 너무 많이 사용한 감성탓에 웅크림의 공간을 내가 나에게 주었던 것 같아요 이제는.. 느낌으로만이 아닌 따스한 기억으로 채워지는 나만의 소중한 그 무엇으로 채워가고 싶어졌어요 그리 굵은 줄은 아니여도 가느다랗게 내 감성이 머물며 밑줄 그을 수 있는 아름다운 나만의 감성노트.............! 그 안에 채워지는 주인공이 그대였음 좋겠어요 아니 그대여서.. 2011. 6. 15.
있잖아.. 있잖아.. 공감한다는 것은 말이야.. 내 마음과 네 마음이 하나로 일렁인다는 것이라 생각할거야 느낌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생각도 마음도 그리고 숨결까지 함께 나누는 것이라 생각할건데 넌 어떠니? 그런데 말이야 행복은 서로에게 많이 보태어 주었음 하는데 내 생각에 공감을 한다면 마음고개 아주 가만히 끄덕여 불래? 바람..좋아하니? 난 말이야..비오는 날..눈 내리는 날.. 햇살 눈부신 날..유난히 회색빛인 날..모두 좋아하지 그 중에서도 말이야.. 바람부는 날은 유독 가슴이 설레이게 되더라 왜냐구 묻는거 맞지? 그럼 난 대답을 할거야 그 바람결에..내 마음이 네 품에 날아갈 수 있거든 아니 그럴 수 있을거야..라고 생각하거든 아니다..그러고 싶거든 부람..부는 날..은 늘 내가 네 마음 품에 안기는 날이란.. 2011. 6. 8.
가슴아.. 가슴아......! 난 말이야... 너의 중앙에 턱!하니 버티고 있는 그 무엇인가를 내려놓으려 애씀중이야 그래서 너의 옹이진 기억에 지쳐가고 생각의 입력은 더디어져 작동할 수 없는 상태야 목덜미까지 차올라버린 그 무엇으로 인해 서늘해진 숨쉬기 그래도 "해보렴"이라 자꾸 부축이는 애씀의 몸부림 어쩌면 스스로 선택한 것이기에 힘겹게 끌어안음으로 난 지탱했는지도 모를 일이야 슬픔의 기억으로 버무려져 있던 그 무엇을 난 내려놓으려 함이야 그리고 그 무엇인가의 간절함을 너의 가장 깊은 곳에 묶어두려 애쓰는 중이지 난 말이야 너에게 꼭 이 말은 할거야 내 감성이 가장 용감했었던 날들의 버무림에 네가 잘 버티어 주어 고맙다고..! 말이야 그리고 네게서 상처 하나쯤은 지워졌으면 좋겠다! . . "내려놓으렴,그리고 이제.. 2011. 6. 1.
어설픈 생각쟁이.. 이렇게 숨쉬는 사람들은 얼마나 살까란 생각 다독이기,토닥이기.. 따스한 손길로 유난히 더 살갑게 만져주고픈 시간들 내 생각과 가슴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꾸 누군가에게 묻고 싶다란 생각 슬픈 추억이 된 기억만 매만지며 과거 시간 속에서만 숨쉬려는 나를 보며 유일한 내 마음의 탈출구를 찾고도 싶다란 생각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것들은 유난히 짧다는데 내 영혼이 그렇게나 심한 어떤 갈증에 갇혀 보내었었나란 생각 그 생각함에 문득 과거가 아닌 늘 내 가슴은 진행형이 되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 영혼과 영혼의 울림이 얼마나 커야만 그 한 순간의 알아봄을 알아차릴 수 있을까란 생각 내 세상이라고 내 가슴속에서 숨쉬는 숨결이기에 내 것인게야 그리 단정짓고서 안을 수 있을만큼 안아보렴,숨쉴 수 있.. 2011. 5. 25.
아름다운 사람아.. 아름다운 시간속에 머물며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 아름다운 세상의 중심에서 숨을 쉬고 있다고 그대와 내가 머물며 내 반 걸음과 그대 반 걸음이 만나 한 걸음이 되는 서럽디 서러운 우리라는 마음 길 위에서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그대 향한 이 그리움 시작도 그리고 끝도 모를 이 출렁임속에 피멍이 퍼지는 듯한 이 간절함의 언어들이 쌓여만 간다고 보.고.싶다고 그.리.웁다고 몰랐던 그대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가슴 깊이 들어와 있는 그대라는 거 없었던 시간으로 돌리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웠던 순간 순간 이였다는 거 아닌거야로 마음 먹기에는 너무나 눈물겨운 아픔이라는 거 난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는 거라고 이 아름다운 시절에 머물고 있는 그대와 내가 있는 거라고 내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며 마음 속에서 일렁이.. 2011. 5. 19.
견딤.. 유난히 커다란 키마저 버거움이라 웅크림도 하는거야 커다란 눈망울 속에 도르르 말려있던 슬픔이 자꾸만 내 기억을 지배함에 마음은 한 걸음조차 내딛지 못하고 뒷걸음만 치는거야 그래.. 어쩌면 처음부터 한 걸음 떨어진 곳을 더 좋아했고 절름발이 걸음으로 반 걸음의 마음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무던히 애썼는지도 몰라 그 애씀이 알싸한 충ㄱ이 된 기억만 매만지며 있으라 하기에 이리.. 하람에 지배당한 채 숨쉬라 함도 주어지고 내게 주어진 어둠속 시간들..마저 난 감사함인게야..라고 생각을 하지 얼마만큼의..몸살을 앎아야 하는거니..라는 물음에 말없이만 오래..견디어 보라 가슴은 자꾸 시키고 그 시킴을 어린아이 마냥 자알 하는 중인게야 마음 건사보다 더 심한 가슴 체증에 숨이 막혀오고 설마..이런 체증으로 숨..막혀.. 2011. 5. 12.
듣고 있나요..   묻고 싶어졌어요 나만큼 그대를 내 그대라 불렀던 사람..있느냐고 나만큼 "그대" 라는 부름을 살갑게 불러주는 사람..있느냐고 있다하여도 괜찮다고.. 앞으로 더 많이 불러야 하는거니까.. 없다하여 더 괜찮다고.. 그대라고 부를 내 마음이 늘 여기에 있으니까.. 그.대.......! 가만히 난 오늘 그대를 부릅니다 아름다운 내 마음속 그대..라고.. 감성 그리기 2011/04/21/ 잠시..마음걸음이 멈추어 있어요.. 아니.. 멈추어 놓고 있어 봐요.. 이 보이지 않는 세상 속..에 너무 빠질까봐.. 하여 주체할 수 없을까봐.. 난 마음속 내 이쁜 그대에게 이 글을 바라보고 있는 그대에게 러브레터를 쓰고 있어요.. 부치지 못한다 하더라도.. 마음에 닿지 못한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그 마음과 내 마음.. 2011. 5. 5.
싶다.. 잠시..하고 싶다는것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 보는 것 내 마음에 쉼표를 찍고 있어 보는 것 이런 시간 속에서 내 생각을 가다듬고 내 마음을 다스리고 다음..줄로 넘어갈 또 다른 준비를 해보는 것 . . 그러다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귀막음에서 두 손 떼어보고 서서히 감았던 두 눈도 떠보며 다시 한 걸음씩 총총대며 걸을 수 있을 거라는 ..했음 좋.겠.다 ..했음 참말 좋.겠.다 "..라고 쓰고 싶다..!" 감성 노트 2011/04/27/ 가만히 오늘도 난 바라봄의 시간속에서 충전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며 저 이렇게 그대님 앞에서 웃고 있잖아요..^^ 뭐랄까..마치 2월 시작은 봄..이라 생각하게 되어요 예전엔 봄..차암 마음아파 싫어했는데 이번 봄은 유난히 기다리게 되네요 그래서 마음은..아니 몸과 마음엔.. 2011. 4. 27.
소원..드려요 그대에게 보내는 메세지...! 소원..살며시 드립니다... 새해에는 더 많이 건강하시기를,더 많이 행복하시기를,더 많이 행복해 웃으시기를... 어디에 머무시든 내내 향기롭기를,어느 자리에 머무시든 더욱 더 빛이 나시기를... PS:많이 보고싶을 거예요..그래도 꾸욱 참을 거예요.. 2011. 4. 19.
차..한잔 할래요? 내 마음 한 장의 편지가 되어 그대 앞에서 자꾸만 자꾸만 팔랑거리고 픕니다 이 음악처럼.. 잔잔하게,때론 경쾌하게 늘 내가 그대 마음에 있는 거라고 우리라는 행복 테두리를 만들고서 말이예요 비록 보이지 않는 숨결만 내려놓고 있지만 그대 느낌 하나 놓치지 않는 마음이 되어 있다고 늘 내 마음이 하는 말.. 마음의 귀 활짝 열고서 들어야 한다고.. 저 또한 모두 듣고 있다고.. "그래요..우리 차..한 잔 할래요?..." 그대 처음 마주섰을때의 진한 아메리카노 커피향처럼, 그동안 이 공간에 들어와 눈믈 감으면 분명 무던한 숨결이 그대 품안으로 느껴졌을 거라고 생각하고 싶어졌어요 느낌 좋은 그대 느낌.. 그동안 하나 놓치지 않았으니 걱정 말아요.. 그래요..우리..차..한 잔해요.. 단 이음악이 멈출 때까지 .. 2011. 4. 10.
저예요..란 말.. 있잖아요.. 이런날에,이란 날엔 내 마음에,내 감성엔 나즈막히만..가만 가만히만..속삭여만 주십시오 "저예요.."라고 그대의 한 마디 한 마디의 열정적이고도 따순 표현법에 되려 내 영혼이 깜짝 놀라 까무러칠지 모르니까요 분명 이 속삭인 말, 내가 의미를 두는 이 말에는 그 어떤 마음의 틀을 주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어떤 거짓이 있어서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왜냐구 묻는다면,나에게 물으신다면 그 속에는 내 마음의 사랑법이 그 누구에게 향하는 양보다 눈물겨움과 가슴시림이 넘치기를 셀 수 없을 만큼 일테니까요 결국.. 내 감성의 끝에서 하지 못했던 말을 하게 될테니까요 오늘은 내가 먼저 이 말을 합니다 "저예요.."라고..! "쉿~! 지금 내 감성은 심하게 일렁이는 중~! 감성 노트 2011/04/03.. 2011. 4. 3.
그대를 만나러 갑니다.. 난요.. 항상 이 블로그 세상에서 머물고 있어요 보이지 않지만 분명 내 그대라면 내 향기를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마음 우울할 땐 이 방에서만 웅크리고 있다는거 또한 그대는 아실거라 여겨요 그런 거 있잖아요.. 그대를 위해 마음의 선물을 준비하는 내 맘이 많이 분주해진다는 것이여요 고르며 가슴 벅차오는 설렘,분명 그대가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말해요 난 늘 정갈하고 살뜰한 마음길로 그대 마음의 문을 노크한다는 것이여요 잊.지..말아요.. 나는 늘 그대 마음에 머문다는 사실을..! 난요.. 그대 마음의 문을 열고 조심스럽게 들어설 땐 말이예요 음..메인 배경화면을 가장 먼저 마음에서 느껴보려해요 제가 늘 이 블로그 세상에 들어와 가장 먼저 하는 일이 그 날의 그 기분으로 메인음악을 골라 올려 놓게 되거든.. 2011. 3. 29.
내 맘.. 숨이 차다하여 쉬지 않을 것임을 넘어져도 아파하지 않을 것임을 다른 곳에 한 눈 팔지 않을 것임을 왜냐구 묻는다면 난 내 영혼의 예지력에 믿음이 생겼거든 오도가도 못하게끔 만드는 그 어떤 강한 끌림! 내 마음이 알아본다는 것 분명한 사실이라고 다만 부탁하고 싶은 건 늘 마음이 웃어 주라는 그리고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듯 느껴지게 내 앞에 숨소리 스치움만이라도 내어 달라고 그걸로 충분하다고 그랬음 좋겠어,그리 했음하고 바래 이제 시작하는거야,아니 시작해 보는거야 마음과 마음이 뒤바뀐채 간절한 가슴이 되어 보는 것 해봄이,해볼 수 있음이 가슴벅참인데 내 마음이 그대 마음,그대 마음이 내 마음 그래도 괜찮은 해봄 아닌디 내 선택이 옮았다면, 내 선택을 받았다면 내 온 감성 옵션안에서 숨쉬어야 함을 분명 명 받.. 2011. 3. 22.
친애하는.. 난 말이야.. 네가 느껴지지 않는듯 보이지 않는듯 나의 눈에 들어와 마음에 찜을 하고 그 찜함이 그리 향기롭지 않지만 지나간 자리에 은은한 향기가 베어 있는,아니 남아 있는 그런 너 였으면 해! 어디 보자.. 그래 지금처럼 그렇게 웃어도 보는거야 지나치게 돌돌 말려 있는 심한 체끼 같은 그 무엇으로 인해 그 커다란 눈물샘을 자꾸 무언가로 채우려고는 하지말았으면 해! PS ; 너에게 주는 선물이야 마음에 들면 고개 한번만 끄덕여 주면 되는거야! 보내는 사람 ;마음 받는 사람 ; "친애하는 마음이에게.........!" 마음 하나에.. 마음 둘을 보태고 또 그 곳에 따스함을 보태어 가다보면.. 분명 마음이 하는 말들을 가슴이 먼저 듣게 될거라는 사실.. 마음고개 한번 만으로도 감사함을.. 말하고 싶어졌어요... 2011. 3. 16.
TO.. 시간이 요렇게나 빨리 가나란 생각이 많은 요즘.. 그러고 보면 마음이 참 기특하지? 그래도 잘 견디며 숨쉬는 걸 보면.. 문득 문득.. 내가 숨쉬기 힘이 들때는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고.. 난..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외로운 영혼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거라고.. 그래서 누군가를 그리워 할 수 있는 마음이 다른 사람보다 한 평쯤 더 내가 갖고 있는 거라고.. 유난히 돌돌 말려 있는 내 안에 슬픔이 내게로 오는 행복을 거부하는지도 몰라 요정도만이여도 나 괜찮다고 나는 아무래도 다 괜찮다고 영혼길이 유난히 서걱거리는 사람 그래서 유난히 외로운 영혼 더 외롭게 만들지 말라는 말.. 강한 척,씩씩한 척..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다며 웃는 척.. 난 언제부터 척척박사가 되더라고.. 가만히 하늘을 바라보고 .. 2011. 3. 12.
음악선물.. 음악에 날개를 달고 그대에게로..! only the paranoids survive.. 그대에게만 향한 이 한결같은 마음,그리고 보고싶음.. "난 심하디 심한 그리움에 미쳐 있습니다....." ..할까봐.. ..될까봐.. 힘겨운 마음에 언제나 날개를 달아주는 선율.. 가만히 마음의 귀를 열고서 들어 보시어요.. 분명..내 가슴이 전하는 그리움의 숨결이 있을터이니.. 201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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