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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good bye baby 배경화면 미쓰에이(miss A)멤버 페이, 지아, 민, 수지 데뷔 2010년 싱글 앨범 'BAD BUT GOOD' 소속 AQ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사이트 팬카페,페이스북 2011. 7. 23.
그리움 법..2 웃는 사람이 있습니다 웃기 시작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내 마음은 울컥하게 됩니다 그대에게 난 분명 경고를 내립니다 나에게 너무 많은 그리움 주지 말라고 하지만 난 분명 이말도 동봉하여 내립니다 "내 심장이 이젠 어쩔 수 없이 인정해야 하는 것 그 속에 중심이 되버린 그대라고.." 너무 놀라지 않게..너무 소란하지 않게.. 그대 마음의 중심에 저 또한 서있고 싶습니다 가슴 중심에 서서 때로는 힘겨움과,때로는 벅참을 어찌 감추며 어찌 쓸어 내며 숨쉬어야 할지를.. 그 누구보다 더 잘알면서도 그 중심에 저 또한 서서 숨쉬고 싶습니다 이렇게 마주하면서 말이예요.. 듣고 ..있나요? 느끼고..있나요? 사진출처[네이버 블로거 쟈스민님] 2011. 7. 23.
그대 마음에.. 가만히 연초록빛 푸르름에,청명한 하늘빛에 눈빛 마주치기를 하여 봅니다 그 바라봄의 풍경속에 내 그대의 느낌이 오버랩되어 가슴 충만함입니다 눈부시도록 현란한 늦봄 꽃들잔치를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해요라고 이 오월 신록을 그대와 함께 호흡할 수 있어 고마워요라고 합니다 . . 물끄러미 그대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떠올려 봅니다 그 누구의 마음의..씨가 유난히 이뻣던 사람.. 내가..아무나에게 이쁘단 말..함부로 하지 않는다는 거..아시지요? 그리 더딘 마음 아니게 뚜벅 뚜벅 한 걸음씩 다시 예전의 마음이로 걸어 들어서는 내 향기를 기억해줘요.. 당분간 힘겨움의 시간속에서 마음은 오픈하지 않겠다는 말.. 그런데 늘 내 무던한 마음은 이 곳에 걸어두고 있다는 말.. "그동안 먹먹했던 마음자리가 눈부신 오월.. 2011. 7. 22.
그대 바라보기 6 시간은.. 참 많은 감정선을 묶어두면서.. 때론 그 묶음조차 힘겹게 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내 스스로 만드는 이 올가미 속 어둠길.. 서서히 한 걸음씩 떼면서 걸어 나가 볼게요 나요.. 그냥.. 오늘밤은.. 많이 누군가 어깨에 기대어 울고만 싶어지는.. 그래두요.. 울 수 없는 현실.. 그래서요.. 나요.. 웃을래요..그래야지요..^^ 보고싶었습니다.. 2011. 7. 21.
거꾸로 뒤집힌 지구본위 달팽이의 블루스 소주의 바다 위에 개미가 빠져 살아보려 허우적대며 안간힘 써도 세상에는 미친 천둥소리만 요란하도다 황금 달팽이가 불덩이 하나 등에 이고 지구에 소풍 올적에 누구도 알아챈 이 없었건만 이제는 고향 돌아갈 날도 요원하구나 산기슭의 들풀이 큰 불이 되고 바다의 하얀 포말이 용왕이 아가리를 벌린듯 거대한 해일이 되어 너희를 삼켜도 밤낮이 거꾸로 행해지고 태양이 하얀 눈꽃처럼 차디차게 식어 음습한 한기만이 불어 올적에, 온 세상을 향해 울부짖던 외침도 잠잠해져 고요함뿐, 하늘이 각혈하듯 붉은 피를 정수리위에 토해내니 어느듯 어스름 무녑, 강아지군과 고양이양이 막걸리 한사발,두사발 주거니 받거니 세상사를 논하고 핀잔 먹은 서생원은 완장의 힘에 정신 빠진듯 각종 선을 긋고 줄서라며 찍, 찌익,으르렁... 배알꼴린 개.. 2011. 7. 20.
흙신발 한 이부자리에 겹치고 설켜서 윽박지르던 기운찬 목청도 쉬어 터지고 누렁이가 물고온 바람 한자락 꿰어 짚신 엮듯 고추 농사 제대로 해보것다 새벽 찬서리, 물 탄 밥 억지로 구겨 넣고 굽어버린 발가락조차 가리지 못하는 구멍난 양말 낡은 앞볼에 억지로 꿰 맞춰, 동구밖 성황당에 맡겨논 소원풀이 "애비도 늙으면 성치못혀 니도 니앞가림은 해야지.." 푸념조차 늙은 노송과 닮아 흙 주름 한가득 주렁 주렁 메어달린 채로 늙은 어깨와 굽은 등이 언덕을 내려가시네 나란히 동무하던 예쁘고 아리따운 꽃신들이 사망가 따라 흙속으로 나들이 갈때 긴 한숨으로 마중하시던 그 손 이제, 반들 반들 새신 한짝 품에 품고 이제 애비도 동무 따라 나들이 갈 시간이라며 향긋한 시간의 끝자락에서 채비 하시네 허름하지만 소중한 유산遺産 한 뭉.. 2011. 7. 19.
선물.. 마주보기 한다는 것 바라보기 한다는 것 느낌으로 눈빛 바라보며 입김 섞어가며 숨소리 포개어 간다는 것 딱 요만큼의 거리를 두고 그대 마음과 내 마음이 하나가 되어간다는 것 가슴 사이로 스며드는 이 느낌 분명 하늘이 준 아름다운 선물이라고 "그대는 나에게 가슴 충만한 선물입니다.." 비가 내리면 빗방울로 눈이 내리면 눈송이로 바람이 불면 바람결로 그렇게 그렇게 내 마음은 하늘이 주는 선물과 함께 그대 마음에 다가갑니다 가슴 사이로 헤집는 따스한 이 느낌 분명 이 느낌도 그대가 주는 가슴 설레이는 선물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이 겨울날의 따스한 손난로보다 이 겨울날의 포근한 털장갑보다 그대의 느낌은 내 영혼밭을 뜨겁게 감싸 안아주는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2011. 7. 18.
똑똑.. 가둬 둔 시간 속에서 보내온 편지.. 내 두팔엔 말이지.. 셀 수 없이,아니 세고 쉽지 않은 멍자국과 바늘자국이 늘어가고 있어.. 하루는 한 쪽..팔이 퉁퉁 부어있고 그 다음 날도 안되어 다른 팔이 부어 있고 그러면서도 무언가를 꼼지락 꼼지락 하고픈 내 감성.. 그나마 왼 팔이 부어 사용할 수 없을 때가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지 무언가의 내 감성을 그적러려 볼 수 있는 일조차도 감사한 일이지 그리 많은 욕심 내지 않으며 숨쉬었는데.. 그리 많은 이기심 마저도 없었는데.. 그리 많은 행복도 탐내지 않았는데.. 그런데.. 난 자꾸 마음 속 소망의 간절함을 욕심내며 숨쉬려 함이지 내 마음의 평정심을 쉬이.. 놓아버리게 될까봐....[...] 무언가를 간절히 소망해 본 적 있는가.. 물질적인 것이 아닌 마음.. 2011. 7. 17.
널 닮은 雨요일.. 雨요일.. 끝 없이 내리는 빗속에 갇힌 사람들.. 그 빗방울,방울을 볼때마다 추억이 하나씩,하나씩 떠오른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걸까,불행한걸까, 차창에 흐르는 빗방울을 볼때마다 기억나는 슬픈 영혼이 있어.. 슬프다고 여기진 않았는데 하늘이 슬프고 통곡해서일까.. 절로 같이 슬퍼지는 이유..같이 할수없다는 현실 때문일지도.. 나 없이도 행복하다면..그건 내가 그 사람 인연이 아닌 까닭인게지 그리 스스로를 다독이면서..어깨는 꺼이 꺼이 흐느끼지 눈물 닮은 빗방울에 자신을 감추며.. 2011. 7. 16.
그대 바라보기 5 말없이 바라만 본다는 것은 말처럼 쉽사리 할수있는 일이 아니지 가슴 구석에 커다란 응어리 한가득 품고 누군가를 숨죽이며 본다는것은, 얼음 알갱이 속에 숨겨둔 비밀스러움은 봄볕에 자연히 녹아들어 애써 강한 척 하지 않아도 볼수 있고 알수 있는걸. 문득, 힘겹고 지칠땐 가만히 좁은 어깨에 기대어 한숨 돌려도 좋으련만 널 바라만 보는 절반이라도 넌 나를 보고 있을까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곳을 향해 걸어 갈수있다는 것이 인생에 있어 얼마나 크나큰 축복인지... 어쩌면 지금 넌 나만큼 한곳만을 바라보기엔 지치고 버거울지라도, 2011. 7. 16.
핸드폰 연대기 따따 부따 오늘도 바쁜 사람들 휴대폰으로 텔레파시를 쉴 틈 없이 보낸다 알아 들을 수 없는 저만의 신호음으로, 암호로 따따부따, 아저씨도,아줌마도,초등학생도 모두 삼삼오오 모여 약속이라도 한듯 수 천키로 떨어진 이들에게 전파의 바람을 등에 이고 입술을 놀려 댄다 할말이 참 많은 게지. 토끼처럼 귀를 쫑긋거리며 엿들을라치면 별말도 없어, 회사 상사 뒷담화에, 어제 맞선 본 남자 험담에, 따따부따..따따부따 내 하얀 손에도 apology가 들려있다 산악 지형에 강하다며 한 국민 배우가 스피드~스피드를 외치던 011시절의 A100부터 현대 걸리버와 Lg싸이언, 내 손과 귓전에서 산화한 현대인들의 유일 무이한 소통의 통로.. 어떤 이들은 핸드폰이 자유를 속박한다 말하며 삐삐를 그리워하기도한다 진정..필요한건 손.. 2011. 7. 15.
사랑에 미친 연인들_내일이 없는 보니와 클라이드의 미친 사랑의 질주와 종말 /내일이 없는 보니와 클라이드의 미친 사랑의 질주와 종말/ 사랑에 미친 연인들 대공황 시대가 만들어낸 청춘의 덫 미국 대공황의 절망과 상실감, 그것을 언뜻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우리에게도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급속한 경제 성장이 후 IMF 사태를 맞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가졌던 가치관의 혼란과 경제적 파탄을 겪었기에 분명 우리에게는 시대적, 공간적으로 전혀 다른 곳의 이야기지만 많은 부분이 공감 가는 내용이 보니와 클라이드를 다룬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일 것이다.이들은 분명 범죄자로서 최후를 맞이했지만 우리에게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친 지강헌처럼 마냥 극악한 범죄자로만 볼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1920년대의 미국은 1차 대전의 영향으로 엄청난 경제적 부를 이룬다. 하지만 채 10년도.. 2011. 7. 14.
하늘 그림.. 그 어떤 화가라 해도, 제 아무리 물감을 자유자재로,붓을 신출 귀몰하게 놀리는 화가라 해도 하늘이 스스로 풀어 놓은 물감의 색감을 재현하진 못하는 가봐.. 너무나 황홀한 광경을 카메라에 담아도 지나고 나면 이건..아니지 싶은..바로 그 순간만의 감동.. 늘 같아보여도 늘 다른 감동이 날..울컥이게해.. 2011. 7. 14.
소용돌이 무늬: 와문渦紋 장마철 , 그 후덥지근한 계절에 소망은 산산이 흩어져 눈물로만 흐느적, 흐느적, 외톨이 빗방울, 잠시 한 눈 팔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않는 뒷골목에 잠시 정신 놓고 주저앉아도 누구 하나 농을 걸지도 관심 두지도 않아.. 바람이 듬북 가져온 소용돌이 바람에 떠밀려 이리 저리 혼 뺏기듯 따라간 발길 뿌리 없는 나무 되어 쬐그만 화분 깊숙이 안돈하여 침묵하는 저 능소화 가시덤불 울타리 너머로 날게를 수없이 펼쳐본들 허공을 헤엄쳐 버린 허탈한 바람 길 낡은 창문틈에 가린 산등성이 너머 붉은 사과 입술 탐하며 남은 날들을 꿈꾸어도 뱃길과 암초 모서리끝에 메어 달린 난파선처럼 생의 마지막 한 줌까지 긁어모으려 애쓰고 애써도아름답던 날들조차 헛되이 허물어져 늙은 주름에 안기운 시름 하늬 바람결에 솔솔 흘러가도 가슴에 .. 2011. 7. 14.
아웃 포커스 너머.. 어깨 너머..가 아닌 아웃 포커스 너머 풍경.. 비오는 날에 갇혀..내 마음도 갇혀있다.. 2011. 7. 13.
외로움.. 드라마에서 이런 대사가 나왔다. "나는 이제껏 살아오면서 한 번도 외로워 본 적이 없는데, 당신을 만나고 나서 처음으로 외로움을 느꼈어요"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더 외로워지는 모순, 그건 바로 사람이기 때문이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오래 가까울 수 있는 이유.. 인간은 원래 혼자이기 때문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언제나 바람이 오고갈 만큼의 거리가 필요하다. 누구나 결국엔 혼자라는 사실을 받아 들일 때.. 외로움이 슬퍼할 일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다. 그때서야 비로소 우리는 오랜 동행을 꿈꾸게 된다. /파폐포포 레인보우 中 숨이 차도 쉬지 않을 것임을.. 넘어져도 아파하지 않을 것임을.. 다른 곳에 한 눈 팔지 않을 것임을.. . . 다만 그대에게 부탁하고 싶은 건.. 숨결 포개고 있는 .. 2011. 7. 13.
전도연,황정민 주연 로맨스영화 너는 내 운명_로맨틱한 영화와 냉정한 현실의 차이점 /전도연,황정민 주연 로맨스영화 너는 내 운명/ 로맨틱한 영화와 냉정한 현실의 차이점 전도연과 황정민이 주연한 영화 너는 내 운명은 2005년도에 개봉하여 무려 3백만명의 관객의 눈눈샘을 자극하며 흥행 대박한 영화입니다.에이즈 걸린 다방 레지와 순박한 시골 총각의 환타지한 러브 스토리를 감동적인 스토리로 풀어낸 멜로물로 전형적인 한국적 러브 스토리로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하지만 영화 너는 내 운명은 여타의 러브 스토리완 다른 접근 방식을 취했는데 "본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논픽션이라는 점을 서두에 밝히며 관객들에게 몰입도를 더욱 증가시켰는데 가공시킨 사랑이야기와 현실에 존재한 사랑이야기라는 접근 방식은 일단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집중도를 요구하였고 영화속 주인공들의 연기가 빛을 발할 수.. 2011. 7. 12.
아름다운 손.. 하나에 열중하여 소리를 창조하는 손은 이쁘다 어느순간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는 손은 음률을 만들고 소리를 창조한다..그 소리에 빠져 그 소리를 만들던 피아노 걸의 모습도 잊은채, 하얀 손이 만드는 매력속으로 빠져든다.. 2011. 7. 12.
눈와요.. 눈와요,눈이 내려요 이 가슴 벅참의 전율을 어떻게 그대에게 전해야 할까 내가 할 수 있는 건 눈을 감고 숨을 더 길게 멈춰보는 것 . . " 눈송이가 되어 그대 마음에 안기고 싶습니다.." 내리는 눈송이가 되어 그대 마음에 안기우고 싶었던 날 겨울답게 내렸던 하얀 세상의 느낌들 역시 하늘이 주는 선물은 가슴 벅찼습니다 . . 오늘은 바쁨줄 느슨하게 하고픈 날.. 마음의 속도를 좀 늦추고서 타이트하게 죄어 있던 마음벨트도 좀 느슨하게 풀어놓고픈 그런 날.. 하얀 세상의 설레임을 내가 전하는 이 가슴 벅참을 내 마음 속 그대에게 선물합니다 2011. 7. 12.
눈 아프도록..바라보면 뭔가 변화가 있을거야~~ 2011. 7. 11.
안부를 묻습니다.. 멈춘..시간.. 내 영혼이 재채기 하나,기침하나.. 그리 호락 호락 쉽게 허락하지 않는 시간에 머물렀던 시간들.. 작디 작은 것들이 무척이나 소중했던 시간들.. 봄볕이 눈이 부시어..눈을 뜰 수 없어 커어다란 눈을 자꾸만 감게 되었던 시간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 유난히도 그리운 사람이 그리웠던 시간들.. 내 깨알같은 감성마저 꿈틀조차 힘겨워 했던 시간들.. 가만히 늦봄 향기에 잠시..눈을 감고 있어봄..의 시간들.. 어쩌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울지도 모를 눈물빛 향기를 호흡으로나마 으스러지게 안아봄..의 시간들.. 이제부터 해야 할 일들을,아니 해야만 하는 일들을.. 할 수 있어,해야만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지도 모를 일이라고 스스로 토닥이며 힘겹게 앉아 있는 시간들.. p.s:내 마음의 평.. 2011. 7. 11.
[무한도전]흑심품은 조인성의 예능감,미존개오 항돈이의 나르시즘 개그 미사리에서 생긴 일 무한도전에서 조인성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고 제대한 조인성에 대해 손을 내밀기 시작했다.반듯한 이미지의 충무로 배우에서 7년간 한결 같은 매니아층을 거느린 국보급 예능의 지존인 무한도전,조인성은 컴백작은 바로 이 무한도전 조정 특집편이 될 판이다.무한도전[이하무도]은 비인기 종목인 스포츠에서 제법 눈을 돌린 사례가 많다. 아이돌이었던 전진이 출연하였던 에어로빅과 봅스레이 편에서 무한 감동을 안겨주었었고 어둠속에 숨어 있던 댄스 스포츠를 부각 시켰으며 80년대 최고의 국민 스포츠 였으나 이제는 명맥만 이어오는 복싱,그 중 여자 복싱인 탈북소녀 최현미의 이야기를 다루었고 감동과 시청률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프로 레슬링편 역시 무도에서 특집으로 컴셉을 잡은 이 후 꾸준한 사랑과 관심.. 2011. 7. 10.
엠마 왓슨Emma Charlotte Duerre Watson 배경화면 엠마 왓슨(Emma Charlotte Duerre Watson) 출생 1990년 4월 15일 (만21세) 말띠, 양자리 출생지 프랑스 파리 신체 키168cm 가족 동생 알렉스 왓슨 데뷔 2001년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2011. 7. 10.
예수님은 강물위를 걸었다 예수는 물위를 걸었다.. 그건 초자연적인 영역의 삶.. 인간의 의지와 힘만으로는 불가능한 영역, 차가운 물위에 손을 담그며 난 흐르는 물줄기를 움켜 잡아보려했다 잡을 수도 잡히지도 않는 물들.. 인간이 물 위를 걷는일은 인간의 환타지가 낳은 거짓.. 어릴적에 그렇게 물위를 떠있고 싶었다.. 단 한순간이라도 그롷게 되는 날이 올 줄 았았다.. 그것이 인간이 믿고 싶은 환타지에 대한 오만가지 착각중의 한가지임을 이젠 알것 같다 사람은 대지위를 걸으며 이미 자신들의 기적을 적어가면서도 또 다른 신화와 상상력의 세계속에 빠진채.. 나약한 자신들이 빠져드는 늪에서 벗어나고싶어 늘..새로운 환타지를 쓴다. 2011. 7. 10.
그대 바라보기 4 커피 한 잔을 이제야 들고서 그대앞에 앉아봅니다 정신 없이 바쁜 나날속에서도 힘겨운 숨쉬기 하는..날들 그래도 행복하다 말할래요 하나 두려움 없이 내가 가진 사랑을 그대에게 하나씩 하나씩 전해주고 싶어요 줄 수 있을 만큼만이 아닌.. 줄 수 있는 날까지.. 먼훗날.. 어떤 계기로 그대와 내가 이별이란 단어를 말할때 혹은.. 그 이별후에 그대 기억속에 나를 떠올리면 가슴 한쪽이 잔잔히 아려오는 그래서 이 지구에 소풍온 그대가 행복한 사람이었구나..라고 느끼게큼 그 만큼만이라도 내가 그대를 향해서 내 사랑을 드리고 싶어요 같은 감성을 가진.. 비슷한 마음씨를 가진.. 그대와 나이기에 이토록 서로 아파하면서 한 쪽 가슴 어루만지는 날들인게야.. 라고 그리 생각하며 웃을래요 웃을래요..웃을래요.. 그런데 또 울.. 2011. 7. 10.
국보소녀 김연아 토사구팽 당하다! 빙상장을 미끼로 김연아를 이용해하는 무리들 김연아가 탈이 났습니다.2018년 평창 올림픽을 성공리에 유치하는데 견인한 21살 어린 소녀는 그동안 가녀린 어깨위에 놓인 짐이 얼마나 무거웠는지 탈이 나고 말았습니다. 김연아는 동계올림픽에서 피겨에서 가장 독보적인 선수로 추앙받는 한국 유일의 국보급 선수입니다. 대한민국 반세기동안 스포츠로 국위를 선양한 수많은 선수들 중에서 실력과 인지도면에서 세계에 유일한게 최정상급의 인물인 것입니다. 메이저리그에 최초로 진출한 박찬호나 아시아 한시즌 최다홈런이라는 이승엽,국보급 투수 선동렬이 제아무리 경이적인 실력을 소유했고 했었다 치더라도 결국 그것은 국내에서만 인정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들이지만 김연아만큼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전 세계인 모두가 진정으로 인정하는 실.. 2011. 7. 9.
벡조의 호수 찬란한 빛에는 그림자가 있듯이 우아한 백조의 다리는 늘 쉼없이 움직이듯이.. 소설가의 소설과 시인의 시가 나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아가들이 휴지통에 죽어갔는가? 이름조차 낯설은 한 아나운서는 단 한마디의 멘트를 위해 구석진 자리에서 읽고 외운다.. 성공한 이들은 그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쉼없는 삶을 살아간다 2011. 7. 9.
소금꽃 꺼끌 꺼끌한 옷의 남루함은 새벽 안개 사이 일어난 하루의 발걸음을 닮아 초라해져만 간다. 검은 복면을 한 도시의 차갑고 음습함은 언제나 아가리를 벌린채 생활의 고단을 인질로 짧은 탈주의 길을 떠나고, 황혼의 주름진 손마디에 흐르다 곪은 근심의 진물은 마를날 없이 늙은 아내의 손에 들려진 헤어진 셔츠에 눈물 가득한 소금꽃은 피고 돌아올 날 기약 못하는 집 나간 자식 그리는 눈물꽃도 지고 일그러진 창문 너머 그토록 바라던 희망은 전선줄 틈 거미줄에 생포당한채 청춘의 알갱이들은 솜사탕처럼 흩어져버리고 머리에 엊힌 눈꽃 뭉그러지고 뭉그러져 걷기조차 버거운 발바닥, 캄캄한 암흑에 놓여 스치는 바람에도 꺼질듯한 작은 등불 하나 편히 쉴 한뼘의 거처도 없이 평생 들쳐 업은 질통의 무게만큼 변함없는 가난의 울타리 밖으.. 2011. 7. 9.
미란다 커Miranda May Kerr 섹시 바탕화면 미란다 커(Miranda May Kerr) 모델 출생 1983년 4월 20일 (만28세) 돼지띠, 양자리 출생지 호주 시드니 신체 키175cm A형 가족 배우자 올랜도 블룸 데뷔 1997년 호주 모델선발대회 소속 IMG Models 2011. 7. 8.
아이야 아이가 주는 느낌은 하얀 백설위의 한그루 소나무처럼 늘 돋보이는 존재감이 있다. 무엇을 하던,무엇을 보던간에 . . . 전원의 콘센트처럼 무엇을 꼽느냐에 따라 발그스란 빛이 되기도하고 TV속 연예인이 되기도 하는..아이야,아이야, 201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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