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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신이 말하는 대로_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의 이유모를 이유 /일본 영화 신이 말하는 대로/ 神さまの言うとおり, AS THE GODS WILL, 2014/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의 이유모를 이유 일본 스릴러 공포 영화 신이 말하는 대로는 카네시로 무네유키 작가가 월간지 별책 소년 매거진에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연재한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일본 영화 신이 말하는 대로 역시 만화를 영화로 풀어내면서 자유로운 상상력을 기반으로 만화적인 요소에 잔혹한 표현방식들이 영화곳곳에 삽입되어 있기도 합니다. 영화 표류가,카타쿠리가의 행복, 착신아리, 쓰리, 몬스터, 요괴 대전쟁, 신의 퍼즐, 크로우즈 제로 1,2, 악의 교전 등을 연출한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작품으로 주연배우들로는 타카하타 슌 역에 후쿠시 소우타,아키모토 이치카 역에 야마자키 히로나,아마야 타케루.. 2020. 3. 11.
이태원 클라쓰 돌덩이_시 한편이 드라마의 정점을 찍어버리다 /시 한편이 드라마의 정점을 찍어버리다/ 이태원 클라쓰 돌덩이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제 경우에는 넷플릭스에서 주로 시청하는 요즘 최애 드라마인데 불합리한 세상 속에서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려낸 작품으로 이태원이라는 작은 거리는 마치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 각자의 가치관으로 꿈과 자유를 쫓는 창업 신화를 다루고 있습니다.이태원 클라쓰 12회 방영시 마지막 엔딩에서 마현이가 트랜스젠더임을 커밍아웃하는 계기가 된 것이 조이서가 읽어주는 돌덩이라는 시를 읽어주자 마현이는 자신의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아 버립니다.드라마 초기에는 박서준이 분한 박새로이와 오수아,장가의 장근원 및 장대희 회장과의 악연으로 인한 스토리 진행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후에로는 이태원에 단밤이라는 포.. 2020. 3. 9.
삼성 갤럭시 S 20 울트라 1억800만 화소카메라_이젠 아이폰 인덕션카메라도 문제없다! /이젠 아이폰 인덕션카메라도 문제없다!1억800만 화소카메라 장착/ 삼성 갤럭시 S 20 울트라 미국에게 애플이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삼성이 있다!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0 시리즈를 발표한 삼성은 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과 함께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란 의미를 담아 브랜드 네임을 갤럭시 S20으로 정하면서5G(5세대 이동통신)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의 융합으로 새로운 모바일 혁신 시대의 도래를 여는 제품이라며 갤럭시 s 20의 제품 모델을 종전의 2종에서 3종으로 확대하기도 했습니다.삼성 갤럭시 S20 모델들은 ★6.2인치 화면의 갤럭시 S20 ★6.7인치의 갤럭시 S20+.. 2020. 3. 7.
솔로몬 노섭의 실화영화 노예12년_브래드 피트와 스티브 맥퀸이 선사하는 자유와 인권에 관한 대서사시 /브래드 피트와 스티브 맥퀸이 선사하는 자유와 인권에 관한 대서사시/12 Years a Slave, 2013/ 솔로몬 노섭의 실화영화 노예12년 영화 노예12년의 줄거리는 그야말로 충격적입니다.2014년에 개봉한 영화로 솔로몬 노섭(Solomon Northup, 1808년 7월 ~ ?)이란 인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할리우드의 스타 브래드 피트가 제작을 맡은 영화 노예12년은 자유주에 거주하던 흑인 바이올린 연주자 솔로몬 노섭이 1841년 인신매매를 당한후 12년에 걸친 노예생활을 하게됩니다. 솔로몬 노섭은 지옥같은 노예 생활이 친구들의 도움으로 끝난후 비밀열차를 이용하여 도망치는 흑인노예들을 도와주는데 일생을 바쳤으며 그런 솔로몬 노섭의 일생은 미국 남북전쟁의 주요한 단초가 되기도 합니다.영화 헝거(200.. 2020. 3. 6.
학생폰 추천 KT 공짜폰 아이폰7 32GB 기변 번이 33요금제 /학생폰 추천 KT 공짜폰/아이폰7 32GB 기변 번이 33요금제/ 아이폰7 32GB 다양하고 좋은 제품 및 상품을 리뷰하는 마음입니다. 오늘은 학생폰으로 가성비 좋은 KT 공짜폰 아이폰7 32GB 기변 번이 33요금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이폰 시리즈는 항상 인기있는 스마트폰이지만 가격이 워낙 고가의 제품이다보니 접근성이 낮은 스마트폰이지만 KT 공짜폰으로 아이폰7 32GB 제품을 기변 및 번이로 구입하시면 아이폰7을 착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답니다. KT 애플 아이폰7 32GB 기변 번이 한정수량 LTE베이직 33요금제 완납 공짜폰 100원 학생폰으로 추천하는 KT 공짜폰 아이폰7 32GB 구입 방법은 신규 가입과 기변,번이 등으로 나뉘는데 33요금제 이용시 실구매가는 단 돈 100원!! .. 2020. 3. 1.
영화 뷰티 인사이드_청순한 한효주와 OST가 귓가에 맴돌던 판타지로맨스 /청순한 한효주와 OST가 귓가에 맴돌던 판타지 로맨스/The Beauty Inside, 2015/ 영화 뷰티 인사이드 더보기 영화 뷰티 인사이드, 무려 5년 전인 2015년 8월 20일에 개봉한 판타지 로맨스 영화입니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매일 다른 얼굴로 바뀐다는 설정으로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원작은 칸 국제 광고제와 클리오 국제 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석권한 인텔과 도시바의 합작 캠페인 CM The Beauty Inside을 원작 그대로 영화화했으며 영화의 제목인 뷰티 인사이드는 성별, 인종, 외모 등의 외적인 요소가 아닌 내면을 중시하는 이야기를 보여주는데 영화 속 우진의 캐릭터가 자고 일어나면 매일 모습이 바뀐다는 설정이었기 때문에 화려한 남성배우 들이 출연하는데 메인 주.. 2020. 2. 29.
박찬욱과 송강호가 만나면,청출어람을 스크린위에 그리다 아주 대단한 시사회에 초대받아 갔다오게 되었습니다박찬욱.박찬경 감독의 청출어람 단편영화 쇼케이스가 열린 코엑스 메가박스 M2관,2013년에 40주년을 맞은 코오롱 스포츠는 이제는 세계적인 명성에 걸맞게 헐리웃 영화 스토커의 미국과 한국 개봉을 앞둔 박찬욱 감독과그의 형 박찬경이 두어달동안 만든 단편영화 청출어람을 선보이는 자리였는데요특히나 박찬욱의 헐리웃 진출작 스토커는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 외딴 시골에 사는 모녀 앞에 한번도 본적 없는 남편의 남동생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었는데니콜 키드먼.미아 와시코우스카 등과 함께 한 작품이라 더욱 기대되고 박찬욱 감독은 워낙 보고싶었던 얼굴이라 이번 시사회 초청이 더욱 의미 깊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시사회 MC는 팝칼럼리스트 김태훈이 맡앗는.. 2013. 1. 4.
안산 중앙동에서 맛본 스무디킹의 신작,오렌지 레볼루션 신촌에서 스무디킹 오렌지 레볼루션 콘서트를 관람하고 바로 앞의 신촌점에서 시음을 할 예정이었으나 급히 일이 생기는 바람에 다음으로 미루둘 수 밖에 없었는데요 어찌 된것이 서울에 갈 일이 안생겨 미루고 미루다 근처 안산 중앙점으로 들렀습니다. 안산 번화가의 꽃으니 중앙동에서 스무디킹은 그리 멀지 않은데욤 정말 오랜만에 중앙동에 온 것 같네요 요샌 서울보다 더 자주 안오게 되는 중앙동 ㅠㅠ" 정말 힘들이지 않고 찾아넨 중앙동에 위치한 스무디킹 역쉬 서울 못지않게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네욤^^ 스무디킹의 신제품 오렌지레볼루션은 과일을 주원료로 한 기능성 식품음료인데 진정으로 내 몸이 원하는 것이란 모토 아래 로가닉이라고 하네요(요건 인공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식품을 얼음과 혼합한 제품을 말합니다) 거기에 간.. 2012. 9. 20.
스무디킹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 (테테.소란.에일리) 스무디킹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 (테테.소란.에일리) 신촌 걷고싶은 거리에서 열린 스무디킹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9월8일에 신촌 걷고싶은 거리를 수놓은 일대 장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그림이 되었어욤^^ 다른 일을 끝마치고 급하게 간다고 했는데 3시나 되서야 겨우 신촌에 도착할 수 있었죠.바로 앞에 있던 걷고싶은 거리를 몰라 조금 헤메었던 것만 빼면 그닥 어려움은 없었어욤 창천교회를 기점으로 신촌을 오가는 수많은 인파(흠,사람스멜~좋다는것 ㅎㅎ)속을 뚫고서 걷고싶은 거리로 고고~~^^ 성당 아닌 교회가 엄청 크던데욤^^ 이곳에선 왠만하면 창천교회를 약속 거점으로 잡으면 약속 어그러지는 일은 없을듯 하네욤 창천 교회 안쪽으로 조금 더 걸어 들어가니 스무디킹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 2012. 9. 10.
BNP파리바증권 기자간담회에 다녀오다 영화제작발표회로 몇번 갔었던 압구정역에서 조금 떨어진 LAUM에서 BNP파리바증권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중앙대 사진학과 전시회라는 부제가 따르기도해서 막상 도착하기전까진 그리 무거운 분위기일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헐 웬걸요 이 낯선곳에 초대받은 듯한 불청객의 느낌이 들게하는 엄숙한 분위기에 내심 당황 ㅠㅠ" 익숙하면서 익숙치 않은 분위기의 기자간담회장이었달까요 모두들 너무 점잖게 10년을 맞은 BNP파리바증권의 한국진출 간담회에 열중인 모습입니다 증권에 조금 관심이 있긴 하지만 전문가 수준엔 크게 못미치는 관계로 이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른채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우찌 이런일이~ 하지만 이날 가장 시선을 끈것은 유지은 전무인데요 모든 여성이 꿈꿀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당당함이 포스로 전해져와 보기에 넘 .. 2012. 6. 16.
브라질행은 누구에게~!월드클래스 바텐더 대회 총 두번에 걸쳐서 월드클래스바텐더대회를 취재한 적이 있었다. 그 당시 알게된 이성하 바텐더도 참가하는 월드클래스 바텐더대회는 명실상부 바텐더들의 꿈의 대회, 비록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진 않았다해도 말이다. 그리고 드디어 논현동 힐탑호텔 지하에서 브라질행을 가리는 본선과 결승의 뜨거운 시간이 벌어졌다. 누구라해서 양보할까만은 그럼에도 티켓은 단 한장~가장 핫하고 실력있는 바텐더만이 브라질로 날아가는 행운을 거머쥐게 되는 것이다. 대회장은 특이하게 옥타곤 형식으로 된 곳이었는데 이곳엔 젊은이들이 밤새 열정을 불태우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에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10명의 참가자들은 저마다의 기량을 맘껏 뽑내었는데 탄성이 절루 나오는 기량과 재주들이 과연 명불허전이라고나 할까~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2012. 6. 16.
그대 바라보기 42 커피 한 잔을 타서 그대앞에 앉습니다 그거..아세요? 마치..초록숲길에서 길을 잃어버린 듯한 내 마음을.. 겨울인데도 늘 내 마음은 초록인듯한.. 그래서 그대를 떠올리면 초록내음길에서 멈추어 서 있는 듯한.. 참 날씨 좋아요.. 바빠도 하늘보며 으샤으샤 하고 싶은.. 잠이..오질 않습니다 혹.. 마음 아파 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그래도 지금은 내 앞에 그대가 있습니다 ... 2012. 4. 4.
아니..! 온 몸을....전율케하는.... 너의 뜨겁고....강한 느낌이....내 감성을....설레임으로....때론 열정적으로.... 물오르게....한다는 걸....아니.........! 가끔은 그런 사람.. 때로는 그런 그대.. . . 2012. 4. 3.
저예요.. 그대에게.. 벌써 시월의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 하고 있어요.. 마냥 마음 맑은 그대와 함께 해온 시간들을 떠올려 보게 되었어요.. 지독히 내성적이면서도 무던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 어느 날 유난히 맑음으로 똘똘 뭉쳐진 그대를 발견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 발견함이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운 인연의 고리를 이어지게 하는.. 첫 느낌의 시작이였으니까요.. 한 걸음 한 걸음..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의 마음을 바라보고 보여주는 동안.. 우리의 마음은 어느덧 깊디 깊은 향기가 배어 있었다는 걸 느끼게 되었지요.. 아무에게나 하지 못하는 가슴 깊은 말들도.. 그대에게는 아무런 스스럼없이 내 일상을 잔잔하게 표현해가며.. 무던한 마음걸음 총총였던 것 같아요.. 그 누구에게도 함부로 마음 내어주지 못하는 내가.. .. 2012. 4. 2.
그리움으로 전하는 러브 레터 되돌아보면 다가온 행복이 뒤늦게 보이지만 그땐 이미 지나가고 난뒤... 그리움 빗방울이 한 남자의 가슴에 퍼붓는 어느날 한 여자의 슬픔에 나즈막히 물어봅니다 비가 내린다고..비오는 날 좋아하냐고.. 만일 좋아한다면 그만큼만 사랑해달라고 -눈물보다는, 아픔보다는, 당신과 함께 빗방울 맞을수 있으면 좋겠다 잠시 생각해봐요 앙상해진 가을 낙엽을 바라보며 한 여자는 바람처럼 스쳐가는 인연들의 계절에 한 남자에게 물어보곤하죠 여름을,혹은 겨울을, 아니면 가을.또는 봄을 좋아하냐고.. -여름을 싫어하고 겨울을 좋아했지만 당신이 이 가슴에 담긴 여름도 사랑한다고,좋아한다고 이제 말할수 있을것 같네요 저녁 늦게 차리는 저녁상의 빈자리에 문득 여줘봐요 어떤 음식 좋아하고..뭘 잘 드시냐고 뭐든 잘먹는다고.... 미식가는.. 2012. 3. 12.
새벽 첫차를 타고 가시던 뒷모습 굽이굽이 엄동설한 찬 이른 새벽 안개속 살을 애리는 추위의 아픔속에서도 질통보다 더 버거운 삶의 무게를 이고가던 어머니의 그림자를 졸졸 따라다니던 열살 꼬마는 어느새, 주름진 세월의 풍화속에 홀로 서서 잘 정비된 바둑판 도시, 이쁘장한 포장길 너머 그 옛날의 어머니를 포옹합니다 세상도 고개 설레젖던 그 억척스러움도 이제는 빛바랜 달력처럼 퇴색되어 어머니는 물처럼 흐르건만 웬지 그 모습이 당신이 아님을 알게 되었어요 실 바람이 억센 북풍이 되어 불어오는 배다리 끄트머리에 서서 당신의 그림자를 기다립니다..어머니, 내 어머니 새벽 첫차를 타고 슬픈 미소를 지으며 떠나던 아련한 기억의 뒷모습이 어느 순간 곁에 있는 당신을 닮아감에 눈물이 납니다 이제는 오래도록 이 가슴안에 심장 뛰듯 당신이 살아 숨쉼을 기억할.. 2012. 3. 11.
얼마나 더.. 얼마나 더 외로워야.. 외로움 절정의 숲길에서.. 길을 잃어 보았노라고.. 말할 자신이 있을까.. 말해 볼 엄두라도 있는 걸까.. 라고 묻는 마음길이 되버렸어.. 쥐어 짜는듯한 흥건한 그 무엇이.. 내 영혼을 매몰차게 흔들고 있어.. 딱히 무슨 이유가 있는건 아니야.. 왜 그런날 있잖아.. 웃어도 눈물나는 날 말이야.. 내 생애.. 가장 제대로 해 본 일을.. 손꼽으라 한다면.. 무던한 마음 하나 내걸고.. 그대 그리워 한 일이야.. 라고 말할거야.. 불현듯 엄습해 와 버린 알 수 없는 감정.. 이리하며 계절 타는게 아닌가..싶습니다.. 2012. 3. 3.
Dear.. 그대는 이 세상에서 유난히 마음 맑음의 수치가 높은 사람.. 하여 내게는 눈이 부시게 청명하기만 한 사람.. 이 계절에 아파하지도 말았음.. 조바심도 없이 행복만 하였음.. 언제나 그대의 마음곁을 살펴봐 주세요.. 언제나 그대의 마음곁을 살펴봐 주세요.. 보이지 않게 그대 숨결속에 포개어져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발견해 주세요..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항상 누군가는 그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감성안에 채곡히 쌓이는 그리움의 알갱이들.. 하나씩 꺼내어 작은 마음으로 드리우며.. 그대만을..위해서..모든 내 마음은 그대 편임을 공표합니다.. 힘겨움 속에서도 가장 예민한 감성을 드러내며 그대 편에서 숨쉬고 있음을.. 또한 분명한 사실로 결론을 짓고서 또박또박 그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내가 향하는 마음.. 2012. 3. 2.
그대바라보기 41 찰칵.. 늦은밤 당신의 찜에 내 마음이 설레입니다. 찰칵.. 당신의 장난끼 가득한 몸짓에 내 영혼이 갇혀버렸습니다. 찰칵.. 평범한 소리가 그윽한 소리로 내게 다가와 영원한 울림을 선사합니다 찰칵..소리는 이제 내게 사랑의 수신음과도 같습니다.. 2012. 2. 28.
겨울일기 뜬금 없는 이별을 상상한적 있으신가요? 미리 다가올 헤어짐을 대비해 사랑하기를 망설인적도 있으신가요? 시련의 강물이 넘쳐 나는 여울목을 발목 시리어도 꾸욱 참고 견디며 무서움 없는 아이처럼 건너려 한적도 참 많았지요 혼자서 이 악물며 지치면 말달리듯 채찍질하고 그것조차 힘에 겨우면 푸른 초원에 등을 기대고 뭇 별들을 지붕 삼아 가만히 눈 감고 고요히 잠들면 그만이라던, 영혼의 소통과 완전한 사랑의 완성을 믿으시나요? 믿지 않는다 하여도, 믿는다 하여도 그것은 원한다 하여 오는 것도 아니며 믿지 않는다 하여 비켜가는 것도 아님을, 당신과 내가 이 길 위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의 의미를 이해하시는지요? 지금도 우리는 굳게 서로의 손을 잡은 채 마주보고 있어요 넘을 수 없이 높고도 험난한 산이 우리의 길을 .. 2012. 2. 26.
혼잣말.. 외로운 사람..더 외롭게 하지 말기를.. 슬픈 사람..더 슬프게 만들지 말기를.. . . 예전에 누군가에게 했던 언어들이.. 문득 새록하게 떠오르는 시간이였어.. 아마도 비탓인게야..그런게야.. 라고 돌려 말도 하고 싶어졌는지도 몰라.. 이제는 마음탓은 하지 않으려는.. 어떤 내 안에 강한 원칙을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기에 그런지도 몰라.. 너무..많은 걸.. 바라지 않으려 한다는 마음.. 너무..많은 걸.. 원하지 않으려 한다는 마음.. 하고..싶은 말.. 가슴 속 더 깊은 곳에 감춰 두려는 마음.. 하지..못하는 말.. 내 가녀린 목울대가 아플만큼 참아내는 마음.. . . 이젠.. 외로우면 외로운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그렇게..그렇게만..너를 내 안에서.. 정갈한 마음으로 묵묵히 지켜가고.. 2012. 2. 23.
단 한순간도.. 이 글귀를 읽는 순간.. 내 마음이 울컥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출렁이는 그리움이 내 심장을 훑을 때마다.. 정말 단 한 순간도 그대를 잊은 적 없습니다.. 그대도 그랬음.. 좋겠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내 마음 속 그대도 그랬음.. 좋겠다란 생각을 간절히 하고 있습니다.. 힘에 겨워 그대 향한 그리움.. 잠시 쉬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고.. 매 순간 순간마다 그댈 위해 소망한다고.. "아름다운 그대가 행복하기를.. 2012. 2. 22.
그대 바라보기 40 이렇게 그대앞에만 있어도 울컥하는 시간들.. 그래서 자꾸 힘에 겨워지고.. 그 시간들이 늘어가면 갈 수록 더 힘에 겨워질 제 자신을 그려봅니다 몸도 마음도 포근하고 가벼운 솜이불처럼.. 당신이 주시는 그 사랑이 내겐 그 어떤 보금자리보다 따스함 그자체입니다.. 당신..이뻐요.. 그리고 못났어요.. 그리 힘겹게 하루,하루 버티는 그대 안스러워서.. 그래도 그대가 참 이뻐요.. 바보처럼..진하디 진한 커피향같은 키스를 하고 싶을만큼.. 보고픈 마음이 불덩어리가 되어 어느순간 나 자신이 활활 타버릴만큼.. 그래서 두려움과 공포도 존재하지만 그것을 누르는 강렬함.. 그래요..미치도록 당신이 좋아요 당신을 너무 사랑해요..사랑해요..사랑해 2012. 2. 21.
외톨이,자신을 홀로 가두다! 멍한 시선으로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곁에 없는... 영원히 사랑하고 죽는 날까지 곁에 있어 주겠다던 너의 맹세조차 연기처럼 떠나 버린 후엔... 니가 아프고 슬픔에 가득차 있을때 눈물조차 나지 않는 외로움 속에 난 떨고 있어... 2012. 2. 20.
채선당 사건의 또 다른 시선,목격자의 진실한 증언이 필요하다 채선당 사건의 또 다른 시선 목격자의 진실한 증언이 필요하다 채선당 임산부 폭행사건은 정말 두고 두고 용서받지 못할 일임은 분명한 것 같은데 일단 임산부님의 주장만 있을 뿐 다른 주장이 없는 상태에서 우연히 본 글인데 출처를 표시하려 하니 사이트를 찾을 수가 없네요.밑의 글은 같이 일한 동료라는 분이 쓴 글인데 장황한 설명과 수족을 달긴 했지만 객관적으로 보려 한 시선이 엿보여 펌해왔습니다.물론 손뼉은 서로 부딪혀야 소리가 나는 것이고 배를 걷어차였다고 말하는 임산부의 증언과(물론 증거하나 없으며 글에만 의존한 사실이라는 점)평소 불친절하기로 유명했던 천안 채선당은 후폭풍으로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우리는 분노해야 하고 그 분노가 옮은 방향으로 갈때 점 더 나은 사회와 질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 .. 2012. 2. 19.
징후徵候 의 늪에서 허우적이다! 비개인 오후의 햇살은 잠시 미소지을뿐, 세찬 폭풍의 불길한 조짐을 늘 품고있지 암호문처럼 널브러진 삶과 죽음의 징후는 곳곳에 은신한채로 풀길 없는 고난이도의 해독을 기다리다 지쳐... 마법이 사라져버린 세상은 이미 늙고 지쳐서 모로 누운 석양의 암시조차 이해 못하고서 끝없는 이별의 손짓만을 반가운 인사로 착각하고 오해하며 저마다의 꿈속으로 빠져든다 깊은 밤에 맨발로 하얀 세상속으로 빠져든다 나를 보지 못하고 너를 보지 못한채 꿈속에서만 너를 만난다 나의 세상은 감옥의 수인번호조차 잃은 죄수, 나의 사형선고일은 언제즈음일까.... 목마름이 갈수록 심각해진다 2012. 2. 18.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그대.. 마음의 창가에 서성여서 미안합니다.. ... 그대.. 그리워하는 마음 품어서 미안합니다.. ... 그대.. 사랑하는 마음 숨겨서 미안합니다.. . . . "그래서 이젠 어찌 할 수 없다 말합니다....." 언제나.. 그대를 품고서.. 그리워하며.. 사랑하는 마음.. 간직하겠습니다.. 그 언제나가 언제까지일지 모를일이지만.. 난 오늘도 그리워하는 마음 하나 내걸었기에.. 행복합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P.S:어찌할 수 없는 영혼.. 갇혀버린 숨조임에서 조금만 떠돌다 마주하겠습니다.. ... 2012. 2. 17.
혹시 우리..어디서 만난적 있던가요? 누군가가 물어왔던 적 있어요.. 혹시.. 우리 어디에서 만난 적 있지 않나요? 라고.. . . 지금은..지금은요.. 제가 묻고 있어요.. 혹시.. 우리 어디에서 만난 적 있지 않나요? 라고.. . . 항상 그대 향한 그리움의 초대장을 준비합니다.. 그리고서 그대에게 마음의 안부를 묻습니다.. 아름다운 관계속에서 이어지는 우리의 깊은 인연.. 그대가 주신 또 다른 가슴 벅찬 선물입니다.. 2012. 2. 16.
그대 바라보기 39 감자 넣고 갈치 조림 하구.. 오뎅 양파랑 당근 넣고 볶음 해두고.. 맛있는 저녁..준비하고서 그대 마음 앞에 마주한답니다 누군가 나에게 묻습니다 행복하냐고.. 전 아무런 주저없이..망설임없이 대답할거랍니다 너무..행복해..눈물이 난다라고.. 그대가 주는 행복.. 얼만큼 표현해야 할까요 말로 글로 표현할 수 없어 내 마음만 한가득 놓고 갑니다 서로가 바빠 주말부부처럼,주멀 연인처럼 떨어져 있어도 그래도 늘 내 가슴속에 그대가 있어 괜찮아요.. 이..행복이 깨질까봐 늘 두렵기도 하다고..가녀린 심장이 두근두근 쿵쿵.. 2012. 2. 15.
세상 끝에서 보내는 안부인사.. 슬픈 소식이 바람결에 세상을 떠돌대면 우선 당신 걱정에 안절 부절 못하는 나를 봅니다 다행입니다... 천만다행으로 당신의 숨결을 느끼면...안심하는 나를 느껴요 침묵의 늪에서 자신을 보며는 끝없이 끝없이 수렁으로 빠져드는 자신을 볼지도 모르지만... 정말 이 세상에서 숨쉬는 시간이..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짧을지라도.. 주어진 시간만큼은.. 주어진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란 여러 생각에 내가..내 자신이 많이 더 힘겨워하고 있으니까요.. 그 . 럼 . 에 . 도 . . . 지금도 난 당신에게 방긋 웃으며 아침의 끝인사를 전합니다 언제나 새로울 우리의 신세계를 꿈꾸며... 201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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