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 ☆ 詩폐라뮤지엄2129 1981년 아다치 토시유키 행방불명 사건_북한 납북 가능성을 무시하고 사랑의 도피라고 결론내린 일본 경찰 북한 납북 가능성을 무시하고 사랑의 도피라고 결론내린 일본 경찰 1981년 아다치 토시유키 행방불명 사건 아다치 토시유키 행방불명 사건은 1981년 6월20일 카나자와 국제 호텔에 근무하던 당시 18세였던 회사원 아다치 토시유키가 교제 중이었던 여성과 함께 실종된 사건으로 실종 당일 아침 모친을 치과에 데려다 준 뒤 출근했고 퇴근 후인 18시경 여자친구와 친구의 집을 찾았는데 "여자친구를 집까지 바래다 주겠다"고 하고 차로 친구의 집에서 나온 뒤 두 사람 모두 행방불명되었습니다. 이후 오후 7시~7시 반 경 시라야마쵸 교차점에서 다른 친구가 지나간 것이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입니다. ▩아다치 토시유키 행방불명 사건_여자친구와 함께 실종당하다 아다치 토시유키 행방불명 사건 이전에도 2, 3일 정도.. 2024. 5. 9. 2001년 무로란 여자 고교생 실종사건_사라진 16살 치다 아사미와 어느 탐정의 추리는 사실일까? 사라진 16살 치다 아사미와 어느 탐정의 추리는 사실일까? 2001년 무로란 여자 고교생 실종사건 무로란 여자 고교생 실종사건은 2001년 3월 6일, 훗카이도의 무로란시에서 당시 고교 1학년생 치다 아사미(千田麻未)가 실종된 사건으로 3월 6일 자택인 하쿠쵸다이(白鳥台)에서 치리베츠쵸에 위치한 빵집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던 중 행적이 묘연해졌습니다. ■무로란 여자 고교생 실종사건_남친과의 2번째 전화통화 이후 행방이 묘연해진 16세 치다 아사미 아사미는 2001년 3월부터 집 근방의 대형마트에 있는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여기서 약 7km 떨어진 빵집의 본점에서 커피 볶는 법을 배우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마침 2001년 3월 6일은 공립 고등학교 입학시험이 있어서 휴교일이라 이날 오후 1시에.. 2024. 5. 8. 1991년 사쿠마 나나 유괴 실종 사건_13살 소녀를 납치하고 한 가정을 파멸시킨 신장 155cm의 청소년 생활지도원 사칭 유괴범 13살 소녀를 납치하고 한 가정을 파멸시킨 신장155cm의 청소년 생활지도원 사칭 유괴범 1991년 사쿠마 나나 유괴 실종 사건 사쿠마 나나 유괴 실종사건(일본 사건명;佐久間奈々さん誘拐事件)은 1991년 10월27일 일본 치바시 와카바구 타베타쵸 도로에서 중학교 1학년 여학생 사쿠마 나나가 실종된 사건으로 만약 현재까지 살아있다면 현재 44~45세입니다. ■사쿠마 나나 유괴 실종 사건_사건 발생 당시 사쿠마 나나는 당일 자정 무렵 3명의 동급생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집에서 약 4km 떨어진 편의점에 야식을 사러 나온 상태였습니다. 학생들이 물건을 사고 돌아와 126번 국도를 건너던 오전 1시경, 타베타쵸 근처까지 왔을 무렵 태풍의 영향으로 도로에 쓰러져 있던 나무에 자전거가 부딪혀 멈춰서 있었을 즈음,.. 2024. 5. 7. 1996년 시바마타 여대생 방화 살인 사건_50분이라는 시간에 잔혹하게 살해당한 유학 전날의 21살 여대생 준코 1996년 시바마타 여대생 방화 살인 사건 50분이라는 시간에 잔혹하게 살해당한 유학 전날의 21살 여대생 준코 시바마타 여대생 방화 살인 사건은 도쿄도 카츠시카구 시바마타 3번지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으로 1996년 9월9일 오후 4시 39분경 도쿄도 카츠시카구 시바마타 3번지의 주민에게서 "옆집에서 화재가 일어났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대원이 찾아간 결과, 집주인 고바야시 겐지의 시멘트로 된 2층 주택이 전소하였고 양 옆 주택 벽도 불 탔습니다.불은 오후 6시에 꺼졌는데, 2층에서 고바야시의 딸, 준코(당시 21세)가 시체 상태로 발견되어 살해 방화 사건임이 드러났습니다.시체는 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벽을 바라보는 자세로 누워 있었고 상반신에 이불이 덮여 있었습니다. 입과 양손에는 접착테이프가 붙어 .. 2024. 5. 6. 1990년 아시카가 사건_무능한 관료주의가 만들어낸 17년간의 억울한 감옥살이 유치원 운전기사와 아시카가 유가족들 무능한 관료주의가 만들어낸 17년간의 억울한 감옥살이 유치원 운전기사와 아시카가 유가족들 1990년 아시카가 사건 足利事件,あしかがじけん 아시카가 사건(일본 사건명;足利事件,あしかがじけん)은 1990년 5월12일 일본 도치기현 아시카가시에서 발생한 유아 강간 살인 사건이자 일본 사법계의 흑역사 중 하나로 기록된 사건으로 일본판 춘천 강간살인 조작 사건이라고 볼 수도 있으며 이와 비슷한 사건으로 미국의 카타리나 브로우 사건이 있습니다. ▧1990년 아시카가 사건_살해당한 만 4세 여야 마츠다 마미와 막장 프로파일링 1990년 5월12일 당시 만 4세였던 마츠다 마미(松田真実)라는 여자아이가 행방불명됐고 다음날 근처 강가에서 시체로 발견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시체가 발견된 이후 삽시간에 전국으로 .. 2024. 5. 4. 1998년 츠지데 노리코 실종사건_납북인가,매춘섬에 팔려간 것인가?24살 잡지 기자의 25년간 묘연한 행방 납북인가,매춘섬에 팔려간 것인가?24살 잡지 기자의 25년간 묘연한 행방 1998년 츠지데 노리코 실종사건 츠지데 노리코 실종사건(일본 사건명:辻出紀子さん失踪事件.)은 1998년일본 잡지 기자였던 여성이 실종된 사건으로 1998년 11월24일 미에현 이세(伊勢)시에서 잡지 기자였던 츠지데 노리코(辻出紀子, 당시 24세)가 퇴근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세문화사에 근무하며 늦게까지 야근 중이던 츠지데는 '너무 늦었으니까 이제 돌아가는 게 좋겠다'는 사장의 말에 오후 11시경 퇴근하였으며 그 이후로 24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녀의 모습을 본 사람은 없었습니다. ■1998년 츠지데 노리코 실종사건_츠지데 노리코 실종 다음날 다음날 회사와 멀지 않은 보험 회사 주차장에서 츠지데의 차.. 2024. 5. 3. 1997년 미에 여자 고등학생 실종 사건_10분 뒤 도착한다는 마지막 통회 이후 사라진 여고생 10분 뒤 도착한다는 마지막 통회 이후 사라진 여고생 1997년 미에 여자 고등학생 실종 사건 미에 여자 고등학생 실종사건은 1997년 일본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으로 실종자는 당시 고등학교 3학년으로, 생존해 있으면 현재 43~44세가 됩니다.일본 사건명 北山結子さん行方不明事件 ▧미에 여자 고등학생 실종 사건_마지막이 된 10분 뒤 도착한다는 전화통화 1997년 6월,미에현 마츠자카 공업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던 키타야마 유우코(당시 17세)는 학원의 채점 아르바이트를 끝낸뒤 학원에서 나와 자전거로 친구네 집으로 가던 도중, 근처 공중전화로 친구 집에 10분 뒤 도착한다는 전화를 한 것을 마지막으로 종적을 감췄습니다.6월 14일 오전 0시경 친구는 유우코의 집으로 "약속 시간을 넘겼는데 아직 오지 않았.. 2024. 5. 2. 1982년 신주쿠 디스코 살인 사건_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디스코 클럽의 살인마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디스코 클럽의 살인마 1982년 신주쿠 디스코 살인 사건 신주쿠 디스코 살인사건은 1982년 6월 7일 낮,치바시 요코도쵸 하나미가와 도로 사이클링 로드에서 도쿄도 미나토구립 타카마츠 중학교 3학년 엔도 카즈미(당시 14세)의 시체와 얼굴이 피투성이인 채 웅크리고 있던 이바라키현 코가시립 중학교 3학년 고토 료코(당시 14세)가 발견된 사건입니다. ▩1982년 신주쿠 디스코 살인 사건_잔혹하게 살해당한 여중생 카즈미 카즈미와 료코는 친구로, 전날 밤 도쿄 신주쿠의 디스코 클럽 '1+1'과 카페 등을 다니며 밤을 새던 와중 클럽에서 알게 된 한 남자에게서 "같이 드라이브하러 가자"고 권유받아 3명이 함께 차에 탑승했다고 합니다.참고로 둘은 당시 중학생이었으나 가정환경이 불우해서 .. 2024. 5. 1. 1981년 신주쿠 러브호텔 살인 사건_끝내 잡지 못한 매춘 여성만을 노린 연쇄살인마 1981년 신주쿠 러브호텔 살인 사건끝내 잡지 못한 매춘 여성만을 노린 연쇄살인마신주쿠 러브호텔 살인 사건(新宿ラブホテル殺人.)은 1981년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에 걸쳐 일본 신주쿠에서 일어난 미해결 연속 살인 사건으로 가부키쵸 러브 호텔 살인 사건, 러브 호텔 살인 사건이라고도 불립니다.■1981년 신주쿠 러브호텔 살인 사건_첫번째 희생자 45세 가부키쵸 캬바레 여성1981년 3월30일 오전 10시경, A 호텔에 남녀가 체크인을 하고 들어갔습니다.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남자가 먼저 나오고 체크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자가 나오지 않자, 데스크에서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직원이 방을 찾아간 결과 중년 여성의 교살된 시체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이 여성의 신원은 방에 있던 .. 2024. 4. 30. 영화 베테랑 속 막장 재벌 유아인의 실제모델_여자 연예인 100여명과 향학을 즐긴 타락한 재벌 2세 칠왕자 박동명 사건의 나비효과 여자 연예인 100여명과 향학을 즐긴 타락한 재벌 2세 칠왕자 박동명 사건의 나비효과 영화 베테랑 속 막장 재벌 유아인의 실제모델박동명은 시온사업을 운영하고 신앙촌으로 유명한 천부교의 교주 박태선(1917 ~ 1990)의 아들로 태광산업의 젊은 사장이었던 그는 국산차를 사는 것도 사치로 통하던 시절에 외제차만 여러 대를 가지고 있었고, 미국 라스베이거스 같은 곳까지 가서 유흥을 즐기고 오는 등 상당히 방탕한 인생을 살아온 것으로 유명합니다.1975년,당시 33세의 박동명은 미화 8만 달러를 밀입하려 했고 당시 고급 아파트 3채를 살 수 있던 금액이었습니다. 미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6700달러였던 때로 미국 기준으로도 적은 돈은 아니었으며 달러의 가치가 2022년보다 많이 높던 시절이었습니다.그렇게 외화.. 2024. 4. 29. 일본 영구미제 사건 악마의 시 번역자 이가라시 히토시 교수 피살사건_국가가 봉인한 살인 사건 일본 영구미제 사건 악마의 시 번역자 이가라시 히토시 교수 피살사건국가가 봉인한 살인 사건악마의 시 번역자 피살사건은 1990년 쓰쿠바대학의 조교수로 있던 이가라시 히토시(五十嵐一)는 살만 루슈디의 문제작 악마의 시를 일본어로 번역했습니다. 그 후 1991년 7월 11일, 이가라시 히토시가 츠쿠바대학 건물 내 엘리베이터 앞에서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경찰의 조사에서 현장에 O형의 혈액과 쿵푸를 배우는 사람들이 신는 중국제 쿵푸용 신발 자국이 발견되었는데 모두 범인의 흔적인 걸로 판명되었지만 더 이상의 증거는 없었고 범인을 잡을 만한 결정적 단서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악마의 시 번역자 피살사건_범행 동기당시 악마의 시 때문에 이란 정부는 살만 루시디와 관계자를 살해하라는 명령.. 2024. 4. 27. 영구 미제사건 아라카와 무차별 살상사건_일본 묻지마 범죄의 시초이자 가장 오래된 범죄사건 영구 미제사건 아라카와 무차별 살상사건일본 묻지마 범죄의 시초이자 가장 오래된 범죄사건아라카와 무차별 살상사건 혹은 아라카와 연속 자전거 묻지마 살상사건(荒川連続自転車通り魔殺傷事件)으로 불리는 이 일본 미제 사건은 1959년 일본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일본에서 발생한 역대 묻지마 범죄 중에서는 가장 오래 된 사건으로 알려졌으며, 범인을 특정하지 못한 채 공소시효가 만료되면서 영구미제로 남아버린 사건입니다.■아라카와 무차별 살상사건_ 사건 발생1959년 1월 27일 오후 6시 40분경 도쿄도 아라카와구의 한 골목에서 빌린 책을 갖다주러 가던 코베 마사코(小部雅子)라는 17세 소녀가 자전거를 탄 소년에게 갑자기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마사코는 칼에 찔린 와중에도 범인을 뒤쫓으려 했으나 얼마 못 가 그.. 2024. 4. 26. 일본 미해결 사건 아라시 마유미 실종사건_아버지의 메세지 언니 요코의 말은 믿지 마라 일본 미해결 사건 아라시 마유미 실종사건아버지의 메세지 언니 요코의 말은 믿지 마라아라시 마유미 실종사건은 1994년 9월 2일 출산을 위해 도쿄도 스미다구의 친정에 갔던 가정주부 아라시 마유미(嵐真由美, 1967년 2월5일생으로 당시 27세)가 친구를 만나겠다며 외출한 뒤 1년 3개월 된 딸을 남겨두고 행방불명된후 미해결된 실종사건입니다.▩아라시 마유미 실종사건_실종 전 의혹들아라시 마유미는 실종 당일 여러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들을 남겼는데 실종 당일 "친구와 만난다"고 언니에게 말하고 나갔지만 실종 다음 날에 마유미의 언니가 친구에게 연락을 해보니 만나겠다는 약속을 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또한 아버지의 말에 따르면 외출 전 마유미는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여기에 수수께.. 2024. 4. 25. 영구 미제사건 화이트채플 연쇄살인사건_영국을 공포에 물들게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 영국을 공포에 물들게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 영구 미제사건 화이트채플 연쇄살인사건 화이트채플 연쇄살인사건은 잭 더 리퍼(Jack The Ripper;Reaper가 아니다. '찢는 자'라는 뜻의 Ripper지만 발음도 그렇고, 연쇄살인마이기에 Reaper라고 해도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1888년 8월31일부터 11월9일에 걸쳐 영국 런던 이스트엔드 지역의 윤락가 화이트채플에서 매춘부 최소 5명을 갈기갈기 찢어 살해한 연쇄살인범으로, 일명 살인마 잭이라 불리운 그가 저지른 화이트채플가의 연쇄살인은 오랫동안 연구의 대상이 된 유명한미제 사건이기도 합니다.5명 모두 매춘을 하며 살았었다는 것이 가장 널리 알려진 가설이지만, 이들 중 매춘부는 1명이었다는 기록도 있고, 이와 반대로 마지막 희생자 .. 2024. 4. 24. 카츠미 시게루 내연녀 살인 사건_불륜스캔들이 두려워 살인을 택한 어느 일본 가수의 어리석은 선택 불륜스캔들이 두려워 살인을 택한 어느 일본 가수의 어리석은 선택 카츠미 시게루 내연녀 살인 사건 카츠미 시게루 내연녀 살인사건은 1976년 일본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으로 영화 북경의 오십오일과 애니메이션 에이트맨의 주제가를 부른 가수 카츠미 시게루(克美かつみ茂しげる)가 자신과 내연관계였던 여성을 살해한 사건입니다. □카츠미 시게루 내연녀 살인 사건_애니 에이트맨을 부른 일본 인기가수의 살인행각 카츠미 시게루는 1937년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출신으로 본명은 츠무라 세이야(津村誠也),고등학교 재학중이던 1956년에 친구들과 음악 그룹을 결성하면서 음악계에 발을 들이게 되며 1960년 NHK 오사카에서 주최한 오디션에 합격, 이듬해인 1961년에 예명을 카츠미 시게루로 바꾸고 도쿄로 상경합니다. 도쿄의 한 .. 2024. 4. 23. 소년납치 포르말린 절임사건_프로레슬러의 아들을 살해한 바둑기사의 아들 프로레슬러의 아들을 살해한 바둑기사의 아들 소년납치 포르말린 절임사건 소년납치 포르말린 절임사건은 1957년 일본에서 실종된 소년이 살해되어 포르말린에 절여진 채로 발견된 사건입니다. ■소년납치 포르말린 절임사건_사건 발생 1957년 4월 2일 프로레슬러 키요미가와 우메유키의 장남(12세)이 목욕탕에 갔다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1945년생이었던 소년은 당시 부모가 이혼해 어머니와 함께 살았고, 아버지 키요미가와 우메유키는 프로레슬링 경기 때문에 장기간 해외 체류 중이었습니다.피해자의 어머니는 이틀 후 범인으로부터 '아이를 돌려받고 싶으면 오후 4시까지 츠루가시마역에 115만 엔을 준비해 기다리라는 협박장을 받습니다. 그녀는 경찰에 신고한 뒤 돈을 준비해 역에서 기다렸으나, 결국 납치당한 소년도 범인도 나.. 2024. 4. 22. 일본 돗토리 연속 의문사 사건의 범인 우에타 미유키_뚱녀에게 호감을 느끼는 남성들을 유인,살해한 희대의 연쇄살인마 일본 돗토리 연속 의문사 사건의 범인 우에타 미유키 뚱녀에게 호감을 느끼는 남성들을 유인,살해한 희대의 연쇄살인마 일본 돗토리에서 2004년에서 2009년에 걸쳐 발생한 일련의 의문사 사건으로 이 사건의 범인은 우에타 미유키라는 여성으로 1973년 12월 일본의 돗토리현에 위치한 쿠라요시시에서 출생한 연쇄살인마이자 일본 돗토리 연속 의문사 사건의 범인입니다.우에타 미유키는 뚱뚱한 여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모이는 뚱녀바에서 일하는 호스티스였으며 화술로 남성을 유혹해 결혼하곤 남편을 죽여서 유산을 빼앗고 다시 뚱녀바로 나가서 희생양을 찾는 수법으로 6명의 남성을 살해했습니다. ■일본 돗토리 연속 의문사 사건의 범인 우에타 미유키_사건 전개 2004년 5월 13일 돗토리 시내에서 남성 A가 박스에 갇힌.. 2024. 4. 20. 미국판 엄여인 벨 거너스 보험금 살인사건_어린 자식들을 비롯하여 14명 그 이상을 살해한 희대의 살인마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4. 19. 가족들을 모두 살해 혹은 중상을 입힌 엄인숙 보험살인 사건_사이코패스 검사 40점 만점에 만점을 받은 한국판 벨 거너스 가족들을 모두 살해 혹은 중상을 입힌 엄인숙 보험살인 사건 사이코패스 검사 40점 만점에 만점을 받은 한국판 벨 거너스 한국에 수많은 살인마들이 사이코패스 검사를 받았지만 엄인숙 보험살인 사건의 가해자 엄인숙은 그야말로 사이코패스 중 사이코패스라 할 수 있는데 2005년 당시 만 29세인 엄인숙이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남편과 모친, 친오빠와 동생 등의 가족들을 살해하거나 상해하여 실명시키고 방화까지 저지른 사건으로 엄 여인 주변에서 일어난 사상자가 사망자 5명에 부상자 7명이었는데 부상자 중 3명은 실명, 4명은 화상이었는데 모두 보험금을 노려 살인 행각을 벌인 점 때문에 한국판 벨 거너스 사건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엄인숙 보험 살인사건_범행을 저지르기 전 엄인숙은 1976년 강원도에서 2남 1녀 중 .. 2024. 4. 18. 일본 열도를 향한 조선인 차별에 항거한 권희로 야쿠자 살인사건_김의 전쟁은 범죄 합리화와 영웅 만들기의 가짜 히어로의 결정판 일본 열도를 향한 조선인 차별에 항거한 권희로 야쿠자 살인사건 김의 전쟁은 범죄 합리화와 영웅 만들기의 가짜 히어로의 결정판 권희로는 1968년,야쿠자 2명을 살해하고 인질극을 벌이는 등 일본 내에서 화제가 된 재일 한국인 범죄자입니다.1928년 일본 시즈오카현 시미즈시(현 시즈오카시)에서 목재 하역부인 아버지 권명술(權命述)과 어머니 박득숙(朴得淑) 사이에서 출생한 권희로는 3세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 어머니가 넝마주이를 하며 생계를 꾸리는 등 매우 어려운 유년기를 보내야 했습니다. 1933년 어머니가 재혼하면서부터 의붓아버지의 성을 따 김희로라고 불렸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친아버지의 성을 따서 권희로라는 이름을 썼지만 보통 김희로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권희로는 재일 조선인이었던 탓도 있었지만 극빈층.. 2024. 4. 17. 일제강점기 영구 미제 사건_1926년 전주 소학생 유괴 살인사건 일제강점기 영구 미제 사건 1926년 전주 소학생 유괴 살인사건 ▣전주 소학생 유괴 살인사건_하교길에 사라진 아이 1926년 2월10일 전라북도 전주부에 있었던 전주소학교(일본인 소학교;현재는 전주중앙국민학교를 거쳐 전주중앙초등학교로 개칭.)에 "집안에 급한 사정이 있으니 소학교 3학년 여학생 쇼 이토리(長イトリ,사건당시 11세. 1914년~1915년생으로 추정를 하교시켜 달라"는 내용의 전화가 걸려오자, 담임교사인 무라카미(村上)는 오전 10시 20분에 아이를 조퇴시켰습니다.그런데 수업이 끝난 오후 4시 무렵이 지나도 아이는 돌아오지 않았고, 밤이 되자 아이의 학부모이자 전주 시내의 고사정(현재의 전주시 완산구고사동. 당시에는 일본인들의 부촌이었다)에서 외과 의원을 운영하는 쇼 쓰라주로(長連十郞)로부터.. 2024. 4. 16. 일제강점기 29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살해한 제암리 학살사건_범죄에 공소시효는 필요 없다! 일제강점기 29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살해한 제암리 학살사건 범죄에 공소시효는 필요 없다! 일제강점기였던 1919년서 4월15일,경기도 수원군 향남면(현재의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 교회에 아리타 도시오(有田俊夫) 일본 제국 육군 헌병 중위의 주도로 발생한 주민들을 학살한 사건으로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으로도 불립니다. 이 사건으로 29명이 사망하고 민가 30여채가 불에 타버렸습니다. ■제암리 학살사건_사건의 배경 1919년 3월1일,서울에서 만세시위운동이 일어난 가운데 제암리 인근의 개신교와 천도교, 유학자 지도자들이 만세시위운동을 계획하여 3월 30일(혹은 4월 5일)에 제암리 인근 주민 천여 명이 제암리 발안 장터에서 만세시위운동을 일으켰습니다.시위대가 일본제국 경찰 주재소로 다가오자 육군 헌병들이 출동.. 2024. 4. 15. 37년이 지나도 풀리지 않는 영구미제 탑모델 윤영실 실종사건_사라진 그녀는 납치된 것일까?청부살해 당한 것일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4. 13.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일본 여자 아이돌 오카다 유키코 투신 자살사건_일본 황색언론에 부관참시당한 18살 소녀의 죽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4. 12. 대구 덕원중학교 중학생 자살사건_어린 승민이를 죽음으로 몰고간 학교폭력과 작은 악마들 어린 승민이를 죽음으로 몰고간 학교폭력과 작은 악마들 대구 덕원중학교 중학생 자살사건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大邱中學生自殺事件)은 2011년 12월 20일 대구 덕원중학교 2학년 권승민 군(당시 만 13세)이 2011년 3월부터 다수의 같은 반 학우들의 상습적 괴롭힘(물고문, 구타, 폭행, 협박, 금품 갈취 등)을 당했다는 유서 작성 후 자신의 7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던 사건입니다. 당시 교사였던 어머니 임지영 씨는 2011년 12월20일 여느 때처럼 학교로 출근했는데 아들 "승민이가 등교하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경찰서에서 전화를 받고 나서 아들이 투신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_승민이를 자살하게 만든 어린 악마들과의 끔찍한 기억 20.. 2024. 4. 11. 괴물 조승희의 묻지마 살인으로 악몽이 된 노리스홀의 32명의 영혼들_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 괴물 조승희의 묻지마 살인으로 악몽이 된 노리스홀의 32명의 영혼들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은 2007년 4월16일 미국 버지니아 블랙스버그에 위치한 버지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교내의 웨스트앰블러존스턴 기숙사와 노리스 홀에서 순차적으로 총기 난사가 발생해 32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 당했습니다. 범인은 한국인 조승희로 밝혀졌고 사건 직후 자살했습니다.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_조승희, 무기를 구입하다 2007년 2월 2일, 조승희는 인터넷으로 발터 P22 권총을 구매했으며, 해당 권총은 1주일 후인 2월 9일 배송되었습니다. 물론 버지니아 주 법으로는 합법적인 경로였는데 버지니아의 법 자체가 총기 소지에 대한 규제가 별로 없기 때.. 2024. 4. 10. 영화 화차 실사판 부산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진상_손예연 보험금 살인사건 영화 화차 실사판 부산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진상 손예연 보험금 살인사건 부산 시신없는 살인사건으로 알려진 손예연 살인 사건은 일본 소설가 미야베 미유키 원작인 영화 화차는 소름끼치는 한 여자의 신분 세탁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설과 영화 속 화차의 실사판 사건이 바로 손예연 살인사건으로 시신 없는 살인사건인데다가 보험금을 노린 살인이기도 합니다.하지만 시신이 없기 때문에 살인을 의심했지만 확증할 수 없는 사건이기도 했습니다. ▣딸까지 팔아먹은 사기본성 손예연은 부산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주변 인물들의 증언에 의하면 손예연의 집안은 과거 제법 유복했으나 점차 가세가 기울었다고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돈벌이가 확실하지 않아면서도 손예연의 씀씀이는 과거와 다를 것 없이 사치를 부리며 .. 2024. 4. 9. 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_잃어버린 성경 야살의 책과 야고보의 유골함 그리고 가짜 노아의 방주 잃어버린 성경 야살의 책과 야고보의 유골함 그리고 가짜 노아의 방주 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⑩ ▣잃어버린 성경 야살의 책-冊 , book of Jashar 바른(의로운) 자의 책이란 뜻의 야살의 책은 여호수아와 다윗,그리고 솔로몬이 역사를 기록할 때 인용했던 일종의 출전(出典)에 해당하는 책을 말합니다(수 10:13, 삼하 1:18 그리고 70인역의 왕상 8:53에 나타나 있음). 이 책은 주로 시문(詩文)을 수집·편집한 것으로 여겨지며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잘 알려진 히브리 문학이었습니다. 그 내용은 주로 이스라엘 위인(영웅)들과 그 업적을 찬양한 것 같으며 학자들은 이 책이 삿 5장에 언급된 드보라의 노래 후속편으로 보기도 하며, 율법서를 포함했을 것으로도 추정하기도 합니다. 대략 B.. 2024. 4. 8. 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⑨ _요세푸스의 복음서 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⑨ 요세푸스의 복음서 플라비우스 요세푸스(Flavius Josephus 플라위우스 요세푸스_고대 그리스어;Φλάβιος Ιώσηπος 플라비오스 이오세포스,기원후 37년경 ~ 100년경)는 1세기 제정로마 시대의 유대인 출신의 정치가이자 역사가입니다. 기원후 66년경에 발발한 유다이아 전쟁에서 유대군을 지휘하여 로마군에 맞섰으나, 로마군의 포로가 된 뒤 투항하여 정보를 제공해 주고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의 배려로 풀려나 로마 시민이 되었습니다. 플라비우스 요세푸스라는 이름은 새로 로마 시민이 된 이들에게 적용되는 관례에 따라 보호자인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의 가문을 이름을 따 '플라비우스'를 가문이름(nomen)으로 삼은 것으로 보이며 티투스의 막료로서 예루살렘 함락의 .. 2024. 4. 6. 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⑧ _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체적 묘사가 그려진 렌툴루스의 편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체적 묘사가 그려진 렌툴루스의 편지 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⑧ 렌툴루스의 편지는 티베리우스 카이사르(Tiberius Caesar)의 통치 기간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적 모습에 관한 묘사를 유대의 총독 푸플리우스 렌툴루스(Publius Lentulus)가 로마 원로원에 썼다고 주장하는 묵시록 또는 시편 서신으로 추정되는 편지입니다.렌툴루스의 편지의 가장 초기 사본은 모두 15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때부터 이탈리아와 서유럽 전역에 널리 퍼졌습니다.1899년에 독일 학자 에른스트 폰 돕슈츠는 주로 독일과 프랑스에서 1개의 사본을 나열했습니다. "Marston 15"로 알려진 Beinecke 희귀 도서 도서관에서 발견된 49세기 원고를 사용한 Dr. Cora E... 2024. 4. 5. 반응형 BIG 이전 1 2 3 4 5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