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미스테리뮤지엄150 영화 베테랑 속 막장 재벌 유아인의 실제모델_여자 연예인 100여명과 향학을 즐긴 타락한 재벌 2세 칠왕자 박동명 사건의 나비효과 여자 연예인 100여명과 향학을 즐긴 타락한 재벌 2세 칠왕자 박동명 사건의 나비효과 영화 베테랑 속 막장 재벌 유아인의 실제모델박동명은 시온사업을 운영하고 신앙촌으로 유명한 천부교의 교주 박태선(1917 ~ 1990)의 아들로 태광산업의 젊은 사장이었던 그는 국산차를 사는 것도 사치로 통하던 시절에 외제차만 여러 대를 가지고 있었고, 미국 라스베이거스 같은 곳까지 가서 유흥을 즐기고 오는 등 상당히 방탕한 인생을 살아온 것으로 유명합니다.1975년,당시 33세의 박동명은 미화 8만 달러를 밀입하려 했고 당시 고급 아파트 3채를 살 수 있던 금액이었습니다. 미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6700달러였던 때로 미국 기준으로도 적은 돈은 아니었으며 달러의 가치가 2022년보다 많이 높던 시절이었습니다.그렇게 외화.. 2024. 4. 29. 일본 영구미제 사건 악마의 시 번역자 이가라시 히토시 교수 피살사건_국가가 봉인한 살인 사건 일본 영구미제 사건 악마의 시 번역자 이가라시 히토시 교수 피살사건국가가 봉인한 살인 사건악마의 시 번역자 피살사건은 1990년 쓰쿠바대학의 조교수로 있던 이가라시 히토시(五十嵐一)는 살만 루슈디의 문제작 악마의 시를 일본어로 번역했습니다. 그 후 1991년 7월 11일, 이가라시 히토시가 츠쿠바대학 건물 내 엘리베이터 앞에서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경찰의 조사에서 현장에 O형의 혈액과 쿵푸를 배우는 사람들이 신는 중국제 쿵푸용 신발 자국이 발견되었는데 모두 범인의 흔적인 걸로 판명되었지만 더 이상의 증거는 없었고 범인을 잡을 만한 결정적 단서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악마의 시 번역자 피살사건_범행 동기당시 악마의 시 때문에 이란 정부는 살만 루시디와 관계자를 살해하라는 명령.. 2024. 4. 27. 영구 미제사건 아라카와 무차별 살상사건_일본 묻지마 범죄의 시초이자 가장 오래된 범죄사건 영구 미제사건 아라카와 무차별 살상사건일본 묻지마 범죄의 시초이자 가장 오래된 범죄사건아라카와 무차별 살상사건 혹은 아라카와 연속 자전거 묻지마 살상사건(荒川連続自転車通り魔殺傷事件)으로 불리는 이 일본 미제 사건은 1959년 일본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일본에서 발생한 역대 묻지마 범죄 중에서는 가장 오래 된 사건으로 알려졌으며, 범인을 특정하지 못한 채 공소시효가 만료되면서 영구미제로 남아버린 사건입니다.■아라카와 무차별 살상사건_ 사건 발생1959년 1월 27일 오후 6시 40분경 도쿄도 아라카와구의 한 골목에서 빌린 책을 갖다주러 가던 코베 마사코(小部雅子)라는 17세 소녀가 자전거를 탄 소년에게 갑자기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마사코는 칼에 찔린 와중에도 범인을 뒤쫓으려 했으나 얼마 못 가 그.. 2024. 4. 26. 일본 미해결 사건 아라시 마유미 실종사건_아버지의 메세지 언니 요코의 말은 믿지 마라 일본 미해결 사건 아라시 마유미 실종사건아버지의 메세지 언니 요코의 말은 믿지 마라아라시 마유미 실종사건은 1994년 9월 2일 출산을 위해 도쿄도 스미다구의 친정에 갔던 가정주부 아라시 마유미(嵐真由美, 1967년 2월5일생으로 당시 27세)가 친구를 만나겠다며 외출한 뒤 1년 3개월 된 딸을 남겨두고 행방불명된후 미해결된 실종사건입니다.▩아라시 마유미 실종사건_실종 전 의혹들아라시 마유미는 실종 당일 여러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들을 남겼는데 실종 당일 "친구와 만난다"고 언니에게 말하고 나갔지만 실종 다음 날에 마유미의 언니가 친구에게 연락을 해보니 만나겠다는 약속을 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또한 아버지의 말에 따르면 외출 전 마유미는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여기에 수수께.. 2024. 4. 25. 영구 미제사건 화이트채플 연쇄살인사건_영국을 공포에 물들게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 영국을 공포에 물들게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 영구 미제사건 화이트채플 연쇄살인사건 화이트채플 연쇄살인사건은 잭 더 리퍼(Jack The Ripper;Reaper가 아니다. '찢는 자'라는 뜻의 Ripper지만 발음도 그렇고, 연쇄살인마이기에 Reaper라고 해도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1888년 8월31일부터 11월9일에 걸쳐 영국 런던 이스트엔드 지역의 윤락가 화이트채플에서 매춘부 최소 5명을 갈기갈기 찢어 살해한 연쇄살인범으로, 일명 살인마 잭이라 불리운 그가 저지른 화이트채플가의 연쇄살인은 오랫동안 연구의 대상이 된 유명한미제 사건이기도 합니다.5명 모두 매춘을 하며 살았었다는 것이 가장 널리 알려진 가설이지만, 이들 중 매춘부는 1명이었다는 기록도 있고, 이와 반대로 마지막 희생자 .. 2024. 4. 24. 카츠미 시게루 내연녀 살인 사건_불륜스캔들이 두려워 살인을 택한 어느 일본 가수의 어리석은 선택 불륜스캔들이 두려워 살인을 택한 어느 일본 가수의 어리석은 선택 카츠미 시게루 내연녀 살인 사건 카츠미 시게루 내연녀 살인사건은 1976년 일본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으로 영화 북경의 오십오일과 애니메이션 에이트맨의 주제가를 부른 가수 카츠미 시게루(克美かつみ茂しげる)가 자신과 내연관계였던 여성을 살해한 사건입니다. □카츠미 시게루 내연녀 살인 사건_애니 에이트맨을 부른 일본 인기가수의 살인행각 카츠미 시게루는 1937년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출신으로 본명은 츠무라 세이야(津村誠也),고등학교 재학중이던 1956년에 친구들과 음악 그룹을 결성하면서 음악계에 발을 들이게 되며 1960년 NHK 오사카에서 주최한 오디션에 합격, 이듬해인 1961년에 예명을 카츠미 시게루로 바꾸고 도쿄로 상경합니다. 도쿄의 한 .. 2024. 4. 23. 소년납치 포르말린 절임사건_프로레슬러의 아들을 살해한 바둑기사의 아들 프로레슬러의 아들을 살해한 바둑기사의 아들 소년납치 포르말린 절임사건 소년납치 포르말린 절임사건은 1957년 일본에서 실종된 소년이 살해되어 포르말린에 절여진 채로 발견된 사건입니다. ■소년납치 포르말린 절임사건_사건 발생 1957년 4월 2일 프로레슬러 키요미가와 우메유키의 장남(12세)이 목욕탕에 갔다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1945년생이었던 소년은 당시 부모가 이혼해 어머니와 함께 살았고, 아버지 키요미가와 우메유키는 프로레슬링 경기 때문에 장기간 해외 체류 중이었습니다.피해자의 어머니는 이틀 후 범인으로부터 '아이를 돌려받고 싶으면 오후 4시까지 츠루가시마역에 115만 엔을 준비해 기다리라는 협박장을 받습니다. 그녀는 경찰에 신고한 뒤 돈을 준비해 역에서 기다렸으나, 결국 납치당한 소년도 범인도 나.. 2024. 4. 22. 일본 돗토리 연속 의문사 사건의 범인 우에타 미유키_뚱녀에게 호감을 느끼는 남성들을 유인,살해한 희대의 연쇄살인마 일본 돗토리 연속 의문사 사건의 범인 우에타 미유키 뚱녀에게 호감을 느끼는 남성들을 유인,살해한 희대의 연쇄살인마 일본 돗토리에서 2004년에서 2009년에 걸쳐 발생한 일련의 의문사 사건으로 이 사건의 범인은 우에타 미유키라는 여성으로 1973년 12월 일본의 돗토리현에 위치한 쿠라요시시에서 출생한 연쇄살인마이자 일본 돗토리 연속 의문사 사건의 범인입니다.우에타 미유키는 뚱뚱한 여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모이는 뚱녀바에서 일하는 호스티스였으며 화술로 남성을 유혹해 결혼하곤 남편을 죽여서 유산을 빼앗고 다시 뚱녀바로 나가서 희생양을 찾는 수법으로 6명의 남성을 살해했습니다. ■일본 돗토리 연속 의문사 사건의 범인 우에타 미유키_사건 전개 2004년 5월 13일 돗토리 시내에서 남성 A가 박스에 갇힌.. 2024. 4. 20. 미국판 엄여인 벨 거너스 보험금 살인사건_어린 자식들을 비롯하여 14명 그 이상을 살해한 희대의 살인마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4. 19. 가족들을 모두 살해 혹은 중상을 입힌 엄인숙 보험살인 사건_사이코패스 검사 40점 만점에 만점을 받은 한국판 벨 거너스 가족들을 모두 살해 혹은 중상을 입힌 엄인숙 보험살인 사건 사이코패스 검사 40점 만점에 만점을 받은 한국판 벨 거너스 한국에 수많은 살인마들이 사이코패스 검사를 받았지만 엄인숙 보험살인 사건의 가해자 엄인숙은 그야말로 사이코패스 중 사이코패스라 할 수 있는데 2005년 당시 만 29세인 엄인숙이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남편과 모친, 친오빠와 동생 등의 가족들을 살해하거나 상해하여 실명시키고 방화까지 저지른 사건으로 엄 여인 주변에서 일어난 사상자가 사망자 5명에 부상자 7명이었는데 부상자 중 3명은 실명, 4명은 화상이었는데 모두 보험금을 노려 살인 행각을 벌인 점 때문에 한국판 벨 거너스 사건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엄인숙 보험 살인사건_범행을 저지르기 전 엄인숙은 1976년 강원도에서 2남 1녀 중 .. 2024. 4. 18. 일본 열도를 향한 조선인 차별에 항거한 권희로 야쿠자 살인사건_김의 전쟁은 범죄 합리화와 영웅 만들기의 가짜 히어로의 결정판 일본 열도를 향한 조선인 차별에 항거한 권희로 야쿠자 살인사건 김의 전쟁은 범죄 합리화와 영웅 만들기의 가짜 히어로의 결정판 권희로는 1968년,야쿠자 2명을 살해하고 인질극을 벌이는 등 일본 내에서 화제가 된 재일 한국인 범죄자입니다.1928년 일본 시즈오카현 시미즈시(현 시즈오카시)에서 목재 하역부인 아버지 권명술(權命述)과 어머니 박득숙(朴得淑) 사이에서 출생한 권희로는 3세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 어머니가 넝마주이를 하며 생계를 꾸리는 등 매우 어려운 유년기를 보내야 했습니다. 1933년 어머니가 재혼하면서부터 의붓아버지의 성을 따 김희로라고 불렸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친아버지의 성을 따서 권희로라는 이름을 썼지만 보통 김희로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권희로는 재일 조선인이었던 탓도 있었지만 극빈층.. 2024. 4. 17. 일제강점기 영구 미제 사건_1926년 전주 소학생 유괴 살인사건 일제강점기 영구 미제 사건 1926년 전주 소학생 유괴 살인사건 ▣전주 소학생 유괴 살인사건_하교길에 사라진 아이 1926년 2월10일 전라북도 전주부에 있었던 전주소학교(일본인 소학교;현재는 전주중앙국민학교를 거쳐 전주중앙초등학교로 개칭.)에 "집안에 급한 사정이 있으니 소학교 3학년 여학생 쇼 이토리(長イトリ,사건당시 11세. 1914년~1915년생으로 추정를 하교시켜 달라"는 내용의 전화가 걸려오자, 담임교사인 무라카미(村上)는 오전 10시 20분에 아이를 조퇴시켰습니다.그런데 수업이 끝난 오후 4시 무렵이 지나도 아이는 돌아오지 않았고, 밤이 되자 아이의 학부모이자 전주 시내의 고사정(현재의 전주시 완산구고사동. 당시에는 일본인들의 부촌이었다)에서 외과 의원을 운영하는 쇼 쓰라주로(長連十郞)로부터.. 2024. 4. 16. 일제강점기 29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살해한 제암리 학살사건_범죄에 공소시효는 필요 없다! 일제강점기 29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살해한 제암리 학살사건 범죄에 공소시효는 필요 없다! 일제강점기였던 1919년서 4월15일,경기도 수원군 향남면(현재의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 교회에 아리타 도시오(有田俊夫) 일본 제국 육군 헌병 중위의 주도로 발생한 주민들을 학살한 사건으로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으로도 불립니다. 이 사건으로 29명이 사망하고 민가 30여채가 불에 타버렸습니다. ■제암리 학살사건_사건의 배경 1919년 3월1일,서울에서 만세시위운동이 일어난 가운데 제암리 인근의 개신교와 천도교, 유학자 지도자들이 만세시위운동을 계획하여 3월 30일(혹은 4월 5일)에 제암리 인근 주민 천여 명이 제암리 발안 장터에서 만세시위운동을 일으켰습니다.시위대가 일본제국 경찰 주재소로 다가오자 육군 헌병들이 출동.. 2024. 4. 15. 37년이 지나도 풀리지 않는 영구미제 탑모델 윤영실 실종사건_사라진 그녀는 납치된 것일까?청부살해 당한 것일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4. 13.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일본 여자 아이돌 오카다 유키코 투신 자살사건_일본 황색언론에 부관참시당한 18살 소녀의 죽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4. 12. 대구 덕원중학교 중학생 자살사건_어린 승민이를 죽음으로 몰고간 학교폭력과 작은 악마들 어린 승민이를 죽음으로 몰고간 학교폭력과 작은 악마들 대구 덕원중학교 중학생 자살사건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大邱中學生自殺事件)은 2011년 12월 20일 대구 덕원중학교 2학년 권승민 군(당시 만 13세)이 2011년 3월부터 다수의 같은 반 학우들의 상습적 괴롭힘(물고문, 구타, 폭행, 협박, 금품 갈취 등)을 당했다는 유서 작성 후 자신의 7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던 사건입니다. 당시 교사였던 어머니 임지영 씨는 2011년 12월20일 여느 때처럼 학교로 출근했는데 아들 "승민이가 등교하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경찰서에서 전화를 받고 나서 아들이 투신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_승민이를 자살하게 만든 어린 악마들과의 끔찍한 기억 20.. 2024. 4. 11. 괴물 조승희의 묻지마 살인으로 악몽이 된 노리스홀의 32명의 영혼들_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 괴물 조승희의 묻지마 살인으로 악몽이 된 노리스홀의 32명의 영혼들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은 2007년 4월16일 미국 버지니아 블랙스버그에 위치한 버지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교내의 웨스트앰블러존스턴 기숙사와 노리스 홀에서 순차적으로 총기 난사가 발생해 32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 당했습니다. 범인은 한국인 조승희로 밝혀졌고 사건 직후 자살했습니다.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_조승희, 무기를 구입하다 2007년 2월 2일, 조승희는 인터넷으로 발터 P22 권총을 구매했으며, 해당 권총은 1주일 후인 2월 9일 배송되었습니다. 물론 버지니아 주 법으로는 합법적인 경로였는데 버지니아의 법 자체가 총기 소지에 대한 규제가 별로 없기 때.. 2024. 4. 10. 영화 화차 실사판 부산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진상_손예연 보험금 살인사건 영화 화차 실사판 부산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진상 손예연 보험금 살인사건 부산 시신없는 살인사건으로 알려진 손예연 살인 사건은 일본 소설가 미야베 미유키 원작인 영화 화차는 소름끼치는 한 여자의 신분 세탁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설과 영화 속 화차의 실사판 사건이 바로 손예연 살인사건으로 시신 없는 살인사건인데다가 보험금을 노린 살인이기도 합니다.하지만 시신이 없기 때문에 살인을 의심했지만 확증할 수 없는 사건이기도 했습니다. ▣딸까지 팔아먹은 사기본성 손예연은 부산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주변 인물들의 증언에 의하면 손예연의 집안은 과거 제법 유복했으나 점차 가세가 기울었다고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돈벌이가 확실하지 않아면서도 손예연의 씀씀이는 과거와 다를 것 없이 사치를 부리며 .. 2024. 4. 9. 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_잃어버린 성경 야살의 책과 야고보의 유골함 그리고 가짜 노아의 방주 잃어버린 성경 야살의 책과 야고보의 유골함 그리고 가짜 노아의 방주 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⑩ ▣잃어버린 성경 야살의 책-冊 , book of Jashar 바른(의로운) 자의 책이란 뜻의 야살의 책은 여호수아와 다윗,그리고 솔로몬이 역사를 기록할 때 인용했던 일종의 출전(出典)에 해당하는 책을 말합니다(수 10:13, 삼하 1:18 그리고 70인역의 왕상 8:53에 나타나 있음). 이 책은 주로 시문(詩文)을 수집·편집한 것으로 여겨지며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잘 알려진 히브리 문학이었습니다. 그 내용은 주로 이스라엘 위인(영웅)들과 그 업적을 찬양한 것 같으며 학자들은 이 책이 삿 5장에 언급된 드보라의 노래 후속편으로 보기도 하며, 율법서를 포함했을 것으로도 추정하기도 합니다. 대략 B.. 2024. 4. 8. 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⑧ _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체적 묘사가 그려진 렌툴루스의 편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체적 묘사가 그려진 렌툴루스의 편지 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⑧ 렌툴루스의 편지는 티베리우스 카이사르(Tiberius Caesar)의 통치 기간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적 모습에 관한 묘사를 유대의 총독 푸플리우스 렌툴루스(Publius Lentulus)가 로마 원로원에 썼다고 주장하는 묵시록 또는 시편 서신으로 추정되는 편지입니다.렌툴루스의 편지의 가장 초기 사본은 모두 15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때부터 이탈리아와 서유럽 전역에 널리 퍼졌습니다.1899년에 독일 학자 에른스트 폰 돕슈츠는 주로 독일과 프랑스에서 1개의 사본을 나열했습니다. "Marston 15"로 알려진 Beinecke 희귀 도서 도서관에서 발견된 49세기 원고를 사용한 Dr. Cora E... 2024. 4. 5. 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⑦_마리아 몽크와 베난의 편지 그리고 성불의 원리 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⑦ 마리아 몽크와 베난의 편지 그리고 성불의 원리 ▣마리아 몽크의 폭로 마리아 몽크의 폭로는 1836년 마리아 몽크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가톨릭 수녀들에 대한 성적 학대와 성직자들에 의한 유아 살해에 대한 주장을 폭로했지만 이 책은 학자들에 의해 반 가톨릭적인 거짓말로 치부되었습니다. ■베난의 편지 베난의 편지는 5세기 콥트어 파피루스의 번역으로 알려진 책이 1910년에 에른스트 에들러 폰 데어 플라니츠에 의해 발행되었지만 원작의 증거는 결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성불 성불은 매년 예루살렘의 성묘교회에서 대토요일(정교 부활절 전날)에 발생하는 정교회 기독교의 기적으로 이 불은 예수의 무덤에서 나오는 파란 빛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리고 나서 이것은 불로 변하.. 2024. 4. 4. 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⑥_예수회의 비밀 지령 모니타 세크레타 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⑥ 예수회의 비밀 지령 모니타 세크레타 트렌트 공의회(Council of Trent)의 포고에 따라 반-종교개혁 운동을 수행했던 예수회는 오늘날에도 그와 같은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계속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는데 과거에, 제임스 (James) 2세, 또는 루이(Louis) 14세와 같이 '왕권신수설'을 신봉했던 왕들의 조언자들이었던 예수회는 아주 빈번히, 막후에서 음모를 꾸미고 부추겨서, 역사상의 드라마틱한 사건들을 배후 조종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그들은 우리의 제도권 안의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위치로 돌아오고 있는데 그들 중 대다수가 공개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는 현재와 같은 영적 무관심의 풍토에서, 그들이 숨을 필요가 거의 없기 때문이.. 2024. 4. 3. 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⑤_영웅화된 고드프루아 드 부용의 시온 수도회와 오흐스페: 새로운 성경 영웅화된 고드프루아 드 부용의 시온 수도회와 오흐스페: 새로운 성경 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⑤ 시온 수도원은 1099년에 프랑스인 고드프리가 부용(제1차 십자군의 지도자이자 예루살렘의 통치자가 된)에 의해 설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비밀 결사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시온의 소수도원은 예수의 혈통이라는 개념에 뿌리를 두었으며, 이것은 나중에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와 같은 책에서 대중화되며 서실처럼 받아들여 졌지만 시온 수도원는 실재하는 단체가 아니며 1956년 피에르 플랑타르가 만든 허위조직이며 '비밀 문서'라는 시온수도회의 역대 그랜드 마스터 명단이라는 허위 역사 자료를 만들어 파리 국립도서관에 기증하기까지 합니니다. ▣팔레스타인 영토에 세워진 예루살렘 왕국의 최초의 통치자 고드프루아.. 2024. 4. 2. 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④_총 112대 마지막 교황까지 예언한 성 말라키 교황의 예언 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④ 총 112대 마지막 교황까지 예언한 성 말라키 교황의 예언 세상에는 수많은 예언자와 예언서가 존재했었습니다.우리들에게 가장 유명한 예언자라고하면 중세의 의사이자 기독교신자였던 예언가의 왕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를 가장 첫손에 꼽을 것입니다.그런 노스트라다무스가 카톨릭에 대해서도 예언을 하기도 했으며 수세기동안 카톨릭 성인이 쓴 아주 오래된 예언서가 수세기 동안 감춰져 있었습니다.바로 성 말라키 예언 혹은 교황 예언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카톨릭에서 성인 칭호를 받은 12세기 아일랜드의 대주교였던 성 말라키는 자신이 살던 12세기 초반부터 인류 역사의 마지막 순간까지 112명의 교황이 나올 것을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그 재임기간, 출신지, 특징을 열거하.. 2024. 4. 1. 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 ③_사도행전의 잃어버린 장과 가짜 디오니시우스 아레오파기테 사도행전의 잃어버린 장과 가짜 디오니시우스 아레오파기테 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 ③ ▣사도행전의 잃어버린 장 사도행전(使徒行傳, Acts of the Apostles)은 예수가 승천한 이후 사도들의 행적을 기록한 책으로 초대 교회의 예수운동과 성령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성경이기도 합니다. 초기 선교사역에 대한 역사적 개설서로, 현대와 같은 형태의 교회 전례력이 형성되는데에 기여하였습니다.사도행전과 루가의 복음서는 본래 한 편의 책이었는데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명의 저자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데, 전통적으로 루가가 쓴 것으로 이해합니다.기원후 80년대에 작성된 것으로 보는 시각이 대부분이나, 기원후 90~110년경에 작성된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사도행전의 앞부분인 누가복음은 .. 2024. 3. 30. 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 ②_ 러시아 니콜라스 노토비치가 주장한 예수 그리스도의 인도 불자설에 대한 진실(이사전) 러시아 니콜라스 노토비치가 주장한 예수 그리스도의 인도 불자설에 대한 진실(이사전) 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 ② 예수 그리스도의 10대부터 30대까지의 알려지지 않은 삶에 대한 여러 설들 중 러시아의 저널리스트이자 모험가인 니콜라스 노토비치는 예수 그리스도의 알려지지 않은 삶이란 책을 1894년에 썼습니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알려지지 않은 삶에 관한 것으로 저자는 예수가 인도로 여행을 가서 힌두교도와 불교도들과 함께 공부했다고 주장했는데 노토비치의 글은 인도의 헤미스 수도원에서 우연히 발견한 티베트어 원고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대 학자들은 예수의 인도 여행에 대한 노토비치의 설명이 거짓 혹은 유사역사라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도 불자설의 진실 예수 그리스도가.. 2024. 3. 29. 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①_ 카디프의 거인은 종교적 맹목에 대한 통렬한 풍자극인가?물질만능주의의 그릇된 사기인가? 카디프의 거인은 종교적 맹목에 대한 통렬한 풍자극인가?물질만능주의의 그릇된 사기인가? 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① 우리는 현재도 과거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우리를 현혹시키는 거짓말에 속아 넘어갈 것입니다.역사를 통틀어 세상을 속이거나 속이려고 한 거짓말의 많은 예가 있습니다. 거짓말은 아주 흔하고, 재미있는 속임수에서부터 꽤 정교한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지만 거짓말에 종교가 더해지면 더 흥미로워지는데 수 세기에 걸쳐 수많은 기독교인들의 속임수가 있었는데 세상을 속이고 기만한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 속 거인 네피림의 유해가 발굴되다 1869년 10월 16일, 미국 뉴욕의 카디프에서 키 3m에 이르는 화석 유해가 발굴됩니다. 윌리엄.. 2024. 3. 28. 아나타한 섬의 여왕벌 히가 카즈코(아나타한 섬 사건)_무인도에 남자 31명과 여자 단 1명만 남겨지면 벌어지는 일들 아나타한 섬의 여왕벌 히가 카즈코(아나타한 섬 사건) 무인도에 남자 31명과 여자 단 1명만 남겨지면 벌어지는 일들 흔히 아나타한 섬의 여왕벌 히가 카즈코(아나타한 섬 사건)라고 부르는 이 사건은 미크로네시아에 있는 북마리아나 제도의 아나타한(Anatahan) 섬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면적 32km2 정도인 작은 섬에서 여자 1명과 남자 31명이라는 남초 성비로 7년간 살아야 했던 이야기로 이후 여자를 둘러싼 갈등이 발생했고, 살인 등의 사고가 벌어졌으며 미군에 의해 생존자들이 구조되면서 사건은 막을 내렸습니다. ▣아나타한 섬의 여왕벌 히가 카즈코(아나타한 섬 사건)의 시작 1945년 어선 헤이스케마루는 일본 해군에 징발되었고, 5월 24일 화물을 싣고 요코하마항을 출항,사이판 부근을 향해 남하하다가 미 .. 2024. 3. 27. 잔혹한 감금과 폭행 트라우마의 연인 곁을 지킨 양조위의 18년간의 순애보_1990년 홍콩 삼합회 유가령 납치사건 잔혹한 감금과 폭행 트라우마의 연인 곁을 지킨 양조위의 18년간의 순애보 1990년 홍콩 삼합회 유가령 납치사건 홍콩영화는 1980년대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가 전 세계를 누비기 이전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잘 팔리는 문화이기도 했습니다.하지만 홍콩이 1997년 7월 1일 중국으로 반환되는 것을 계기로 더이상 홍콩영화의 영광은 과거의 일이 되어 버립니다.단순히 생각하면 공산국가인 중국으로 홍콩이 반화되면서 표현의 자유를 잃은 홍콩의 문화는 그 생기를 잃어버리기도 하지만 여기에 더해 홍콩과 중화권에 만연한 조폭,삼합회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홍콩 영화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삼합회는 이소룡의 죽음이후를 다룬 사망유희(Game Of Death,1978)에서 인기 액션 배우 빌리(이소룡 분)가 범죄 조직.. 2024. 3. 21. 4살난 어린 아들을 두고 의문의 죽음을 맞은 어느 가장의 자살을 가장한 타살_필리핀 마닐라 총기사건 미스테리 신주영 피살사건 4살난 어린 아들을 두고 의문의 죽음을 맞은 어느 가장의 자살을 가장한 타살 필리핀 마닐라 총기사건 미스테리 신주영 피살사건 2016년 6월 말, 아들이 고열에 걸려서 걱정된다는 말을 남편에게 전하려던 아내는 남편이 전화를 받지 않자 초조해졌고 그 불안감은 7월 1일 사실이 되었습니다. 신주영의 직장상사라는 전씨라는 사람이 심하게 다쳤다면서 치명상을 입은 남편의 사진을 보낸 것이었습니다.신주영은 입원한지 하루만에 사망하고 맙니다.신주영 씨는 명문대학을 다녔으나 사정으로 인해 중퇴하고 회사생활을 시작하다가 아내와 결혼 후 슬하에 자식 하나를 두게 됩니다.이후 전씨/송씨와 함께 3년 예정으로 필리핀으로 가게 되었는데 장기간 출장이라 가족들이 만류했지만, 신주영 역시 가족의 마음은 이해하여도 성공하면 아내와 .. 2024. 2. 7. 반응형 BIG 이전 1 2 3 4 5 다음